Nobody's Perfect Review
Band | |
---|---|
Album | Nobody's Perfect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July 1988 |
Genres | Hard Rock |
Labels | Polydor |
Ranked | #114 for 1988 , #7,455 all-time |
Album rating : 82.3 / 100
Votes : 3 (1 review)
Votes : 3 (1 review)
August 13, 2009
올드 밴드들의 최고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라이브다. 스튜디오 앨범과 똑같아 지려고 엄청난 노력을 해도 잘되지 않는 요즘 많은 밴드들과 비교해서, 거장들의 밴드들은 라이브에서 스튜디오 앨범과는 확연히 다른 연주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우선 엄청나게 다른 연주 시간을 꼽을 수 있으며, 곡 중간에 들어가는 즉흥연주로 인해 연주 시간이 그때 그때 달라지게 된다. 이러한 즉흥 연주는 그들의 연륜과 실력에서 나온다. 서로 잼을 하듯이 Theme를 주고 받으며 연주 배틀을 하다가도 다시 하나로 합쳐져 연주를 하는 모습은 너무 멋지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같은 곡이라 하더라도 라이브 앨범마다 서로 틀린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며, 팬들은 하나 하나의 라이브 앨범을 모두 모으는 이유가 된다.
이 앨범은 재결성후 처음 발매되었던 공식 라이브 앨범이며, 아직까지는 그런대로 잘 굴러가던 시절의 앨범이기에 그 완성도가 높다. 물론 Deep Purple은 독재자인 Ritchie Blackmore 때문에 사이 좋았던 적이 거의 없었지만.. 아직까지 Ian Gillan의 목의 상태(이 앨범 이후 급격히 상태가 안좋아져 밴드를 잠시 탈퇴했었다)도 좋았으며 다른 멤버들의 연주는 말할 것도 없다.
이 앨범은 버전이 두가지 인데.. LP 발매시에 수록 시간의 압박때문에 빠졌던 곡들이 CD로 리마스터링 되면서 많은 곡들이 복각된 버전이 있다.
전성기 시절(MkII)의 곡들과 재결성 후의 명곡들이 연주되고 있으며, 언제나 처럼 멋진 연주와 보컬을 들을 수 있다.
이 앨범과 요즘의 Steve Morse 가입 후의 라이브 앨범을 들어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는데, 그도 훌륭한 기타 연주자 이지만.. 역시 Deep Purple에는 Ritchie Blackmore가 어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엄청나게 다른 연주 시간을 꼽을 수 있으며, 곡 중간에 들어가는 즉흥연주로 인해 연주 시간이 그때 그때 달라지게 된다. 이러한 즉흥 연주는 그들의 연륜과 실력에서 나온다. 서로 잼을 하듯이 Theme를 주고 받으며 연주 배틀을 하다가도 다시 하나로 합쳐져 연주를 하는 모습은 너무 멋지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같은 곡이라 하더라도 라이브 앨범마다 서로 틀린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며, 팬들은 하나 하나의 라이브 앨범을 모두 모으는 이유가 된다.
이 앨범은 재결성후 처음 발매되었던 공식 라이브 앨범이며, 아직까지는 그런대로 잘 굴러가던 시절의 앨범이기에 그 완성도가 높다. 물론 Deep Purple은 독재자인 Ritchie Blackmore 때문에 사이 좋았던 적이 거의 없었지만.. 아직까지 Ian Gillan의 목의 상태(이 앨범 이후 급격히 상태가 안좋아져 밴드를 잠시 탈퇴했었다)도 좋았으며 다른 멤버들의 연주는 말할 것도 없다.
이 앨범은 버전이 두가지 인데.. LP 발매시에 수록 시간의 압박때문에 빠졌던 곡들이 CD로 리마스터링 되면서 많은 곡들이 복각된 버전이 있다.
전성기 시절(MkII)의 곡들과 재결성 후의 명곡들이 연주되고 있으며, 언제나 처럼 멋진 연주와 보컬을 들을 수 있다.
이 앨범과 요즘의 Steve Morse 가입 후의 라이브 앨범을 들어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는데, 그도 훌륭한 기타 연주자 이지만.. 역시 Deep Purple에는 Ritchie Blackmore가 어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Highway Star | 6:10 | - | 0 |
2. | Strange Kind of Woman | 7:34 | - | 0 |
3. | Perfect Strangers | 6:25 | - | 0 |
4. | Dead or Alive | - | 0 | |
5. | Hard Lovin' Woman | 5:03 | - | 0 |
6. | Bad Attitude | - | 0 | |
7. | Child In Time | 10:35 | - | 0 |
8. | Knocking At Your Back Door | 11:26 | - | 0 |
9. | Lazy | 5:10 | - | 0 |
10. | Space Truckin' | - | 0 | |
11. | Black Night | 6:06 | - | 0 |
12. | Woman From Tokyo | 4:00 | - | 0 |
13. | Smoke On The Water | 7:46 | - | 0 |
14. | Hush (Live Studio Jam) | 3:30 | - | 0 |
Line-up (members)
- Ian Gillan : Vocals
- Ritchie Blackmore : Guitars
- Roger Glover : Bass
- Ian Paice : Drums
- Jon Lord : Keyboards
10,44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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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al Poisoning Review (2002) | 88 | Aug 13, 2009 | 0 | ||||
88 | Aug 13, 2009 | 0 | |||||
ÞÞÞÞÞÞÞÞÞÞÞ Review (2009) | 88 | Aug 13, 2009 | 0 | ||||
Fran Marder Review (1995) | 86 | Aug 13, 2009 | 0 | ||||
Microcosmos Review (2009) | 88 | Aug 13, 2009 | 0 | ||||
Unweaving The Rainbow Review (2004) | 94 | Aug 11, 2009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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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Force Review (1984) | 100 | Aug 9, 2009 | 4 | ||||
Devilution Review (2005) | 90 | Aug 9, 2009 | 0 | ||||
90 | Aug 9, 2009 | 0 | |||||
Reign in Blood Review (1986) | 100 | Aug 9, 2009 | 3 | ||||
Tabula Rasa Review (2009) | 90 | Aug 7, 2009 | 0 | ||||
86 | Aug 6, 2009 | 1 | |||||
Ghost Reveries Review (2005) | 95 | Aug 6, 2009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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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the Earth Review (2007) | 88 | Aug 4, 2009 | 1 | ||||
Perpetual Burn Review (1988) | 90 | Aug 3, 2009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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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드록 3대 밴드라고 불리우는 밴드들이 있다. Led Zeppelin, Deep Purple, Black Sabbath 들이 이 타이틀을 거머쥔 밴드들이다. 이러한 평가는 거창한 타이틀 붙이기를 유독 좋아하는 일본 평론가들이 내린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실제 영국, 미국에서는 이런 식의 평가를 내리지 않고 있다. 그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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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의 가장 빛나는 시기하면 어느시기가 꼽힐까? David Coverdale과 Glenn Hughes과 합류했던 3기를 거론하고 싶은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록 팬들의 다수는 2기 시절의 Deep Purple을 최전성기로 거론한다. 이 시절의 밴드에는 Ian Gillan과 Roger Glover가 기존 멤버들을 대체했던 시기로 De...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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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13 Likes : 3
락/메탈 라이브 역사상 최고의 명반중 하나로 여겨지는 이 음반, 딥퍼플 라인업중에서도 최고로 일컬어지는 다섯명의 멤버가 만들어낸 연주와 보컬은 정말 흠잡을 곳이 없다. 원곡들과 비교해도 완벽에 가까운 명 연주와 이안 길런의 자신감있는 샤우팅과 컨디션, 거기에 현장감을 더하는... Read More
Made in Japan Review (1972) [Live]
rockerman 100/100
Mar 5, 2021 Likes : 2
My most played album #372. Deep Purple - Made In Japan. In many ways the Live is better than the studio, this is really true with "the Purple" This album rocks I would listen to it more but I burned it out in the 70's and 80's. 7 songs on four album sides I enjoyed the Queen movie but I thought it was strange they made such a big deal out of long songs can't be played on the ra... Read More
In Rock Review (1970)
fruupp 100/100
Aug 1, 2015 Likes : 2
자켓에서부터 러쉬모어의 큰바위 대통령형상을 본따 멤버이미지로 차용할만큼 음악적 자신감이 충만하다. 다소 오만해보일수도 있지만 내용물을 접하는순간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수밖에없는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하다. 70년대에 이만큼 강렬한 하드락의 기운을 쏟아낸 밴드가 얼마나 될... Read More
Made in Japan Review (1972) [Live]
fruupp 95/100
Dec 3, 2014 Likes : 2
Led Zeppelin의 강력한 대항마로 70년대 하드락의 양대산맥이었던 딮퍼플의 모든 에너지를 생생하게 체험할수있는 귀한 보석같은 라이브 명반이다. 팬들과 평론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최정예멤버라고 일컫는 2기 딮퍼플(기수따지기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수없이ㅠ)이 출범한후 하드락 역사에 길... Read More
In Rock Review (1970)
이준기 90/100
Dec 4, 2011 Likes : 2
딥 퍼플이라고 하면 회자되는 앨범은 바로 이 앨범과 머신헤드 앨범이 아닐까?
딥퍼플은 사실 좋아하게 된지 상당히 오래걸렸다. 그렇다. 2010년은 되서야 조금 귀에 익고 올해초에
귀가 뚫리면서 너무너무 좋아지게 되었다. 마치 레드제플린에 대한 거부감도 비슷했던것 같다.
거친 헤... Read More
Burn Review (1974)
구르는 돌 90/100
Dec 17, 2010 Likes : 2
바로크 메탈의 완벽한 효시를 이룬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타이틀곡인 Burn에서 리치 블랙모어는 바로크 모드를 규칙적으로 연주하는데, 이런 타입의 연주 방식은 80년 중반에 잉베이 맘스틴에 의해 더욱 세련화되었다. 존 로드 역시 클래시컬한 화성에 기반한 진행을 통해 바로크 기법의 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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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제다이 96/100
Dec 17, 2005 Likes : 2
필자가 헤비메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 무렵이었다...그러니까 그해는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던 해였고 국내에 직배라는 개념이 처음 도입되던 시기였다... 직배...말그대로 해외에 본산지를 둔 기업이 국내에 지점을 설립하고 상품을 직접 배급한다는 개념이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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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ing up in the NWOBHM era and discovering that trend in the early 1980s, Deep Purple was nothing more than a name for me at the time, which sometimes appeared in the conversations of more experienced music listeners. However, I got the impression that the band was very important in the history of heavier rock, but their music was by no means familiar. And I have to admit tha...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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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of the day #1089. Deep Purple - Burn. The eighth studio album was released in February 1974. With the amazing David Coverdale on vocals and Glenn Hughes on bass and lead vocals powerful! Number 1 in 4 countries, #9 in America sold 500,000 in the U.S.. Two singles from the album "Might Just Take Your Life” and "Burn". "Mistreated" Is one of Deep Purple's best songs ever....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