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crush Review
Band | |
---|---|
Album | Deathcrush |
Type | EP |
Released | August 16, 1987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Posercorpse Music |
Length | 18:36 |
Ranked | #55 for 1987 , #3,565 all-time |
Album rating : 80.5 / 100
Votes : 35 (4 reviews)
Votes : 35 (4 reviews)
June 29, 2010
살기 등등한 보컬과, 드럼, 기타, 베이스 등등 어느 하나 뒤떨어지는 것이 없는 EP앨범.
아쉬운 점은 녹음 상태가 상당히 조악하다는 것. 치직거리는 괴상한 믹싱은 집중하기가 꽤 어려워서 볼륨을 최대한 크게 틀어놓고 들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이런 점을 보완 하고도 남는 이들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파괴적이다. 날카로운 칼날 보컬 매니악의 신경질적인 목소리와 사악하기 그지없는 유로니무스의 기타 리프, 쉴새없이 휘갈겨대는 맨하임의 드럼은 정말 파괴본능을 치솟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Necrolust의 끝 부분에서 보여주는 광기어린 드러밍은 아드레날린을 마음껏 분출시킨다.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그 시간 안에 폭포수같은 메이햄표 블랙 메탈의 무자비한 사운드 홍수를 맛 보게 될 것이다.
Killing Track : Deathcrush, Necrolust
Best Track : Chainsaw Gutsfuck, Witching Hour
아쉬운 점은 녹음 상태가 상당히 조악하다는 것. 치직거리는 괴상한 믹싱은 집중하기가 꽤 어려워서 볼륨을 최대한 크게 틀어놓고 들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이런 점을 보완 하고도 남는 이들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파괴적이다. 날카로운 칼날 보컬 매니악의 신경질적인 목소리와 사악하기 그지없는 유로니무스의 기타 리프, 쉴새없이 휘갈겨대는 맨하임의 드럼은 정말 파괴본능을 치솟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Necrolust의 끝 부분에서 보여주는 광기어린 드러밍은 아드레날린을 마음껏 분출시킨다.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그 시간 안에 폭포수같은 메이햄표 블랙 메탈의 무자비한 사운드 홍수를 맛 보게 될 것이다.
Killing Track : Deathcrush, Necrolust
Best Track : Chainsaw Gutsfuck, Witching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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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ilvester Anfang | 1:56 | 79.4 | 8 | |
2. | Deathcrush | 3:33 | 94 | 12 | Audio |
3. | Chainsaw Gutsfuck | 3:32 | 88.3 | 11 | Audio |
4. | Witching Hour (Venom cover) | 1:49 | 81.9 | 8 | |
5. | Necrolust | 3:37 | 88.9 | 9 | Audio |
6. | (Weird) Manheim | 0:48 | 76.9 | 8 | |
7. | Pure Fucking Armageddon | 2:09 | 86.3 | 8 | |
8. | Outro | 1:09 | 63.8 | 4 |
Line-up (members)
- Maniac : Vocals (tracks 2, 3, 5)
- Euronymous : Guitars
- Necrobutcher : Bass
- Manheim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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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master Review (2000) | 80 | Jun 30, 2010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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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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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해머는 왜 카운트의 베이스 라인을 지우지 않았을까?
사실 얘도 상또라이라 살인마와 그 희생자가 같은 앨범에서 연주한다는 그 발상이 재밌다고 생각한건 아닐까?'
내가 처음 이 앨범을 들었을때 들은 생각이다.
그나저나 처음 코멘트를 남겼을때는 95점을 박았는데 어쩔수 없이... Read More
De Mysteriis Dom. Sathanas Review (2020) [Boxed set]
유로니무스 100/100
Jan 27, 2023 Likes : 16
한 사람의 성격, 개성, 그리고 삶을 가장 정확하고 깊이 있게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이 남긴 기록물과 창작물을 보면 된다. 이 박스셋은 유로니무스의 음악과 글을 통해, 그라는 존재에 대해 깊이 고찰하고 심취하게 한다.
살해되기 얼마 전, 27. 7. 93에 유로니무스가 입고 있던 티셔츠의 문... Read More
De Mysteriis Dom. Sathanas Review (2020) [Boxed set]
똘복이 100/100
Nov 1, 2022 Likes : 15
D.M.D.S는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되고, 또 나올수도 없는 작품이라는 것은 들을 귀 있는 이들, 그리고 진지하게 블랙메탈을 접근하고 Mayhem과 Euronymous를 추앙하는 이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자살한 전임 보컬의 가사를 토대로 살해당한 이의 작곡과 기타, 살해한 이의 베이스, 그것... Read More
Daemon Review (2019)
Mefisto 90/100
Oct 26, 2019 Likes : 14
Mayhem은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정규앨범에 거쳐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온 밴드 중 하나다. 첫 EP 앨범인 Deathcrush와 이 바닥 내에서 최고 명반 반열에 올라가는 De Mysteriis dom Sathanas 두 앨범 모두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 두 앨범조차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 Read More
Live in Zeitz Review (2016) [Live]
유로니무스 100/100
Oct 24, 2019 Likes : 11
*유로니무스의 삶을 추억하는 유로니무스 헌정 리뷰*
NRK 등 여러 미디어에 출연하였던 저명한 변호사 아버지(존함이 Helge Aarseth임) 밑에서 좋은 가정환경 속에 자랐던 유로니무스
매사 굽힐 줄 모르는 신념과 확신에 차있어서 때때로 비현실적이고 자기기만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유로... Read More
Southern Kor 100/100
May 10, 2011 Likes : 8
불안감.. 차가움 .. 어두움 .. 긴장감 .. 예측불허..
블랙메탈에 교과서가 있다면 유일한 두권의 A Blaze In The Northern Sky와
바로 이 De Mysteriis Dom Sathana 가 있을것이다.
메이헴은 벌써 결성된지 20년도 훌쩍넘었지만 아직도 수많은블랙팬들에게 칭송받는 이유가바로 이 앨범에 있다
까놓고 보... Read More
Live in Jessheim Review (2017) [Live]
유로니무스 100/100
Oct 24, 2019 Likes : 7
1990년 2월 3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르웨이 전역은 물론 스웨덴, 폴란드, 그리스 등 여러 나라의 메탈팬들이 오슬로에서 25마일쯤 떨어진 소도시인 Jessheim으로 모여들었다. 예스하임의 Folkets Hus(마을회관으로서 극장이나 공연장으로 쓰이던 장소였음)에서 그날 예정된 이 공연의 라인... Read More
Live in Jessheim Review (2017) [Live]
똘복이 100/100
Dec 20, 2022 Likes : 6
1990년 2월 3일에 Jessheim에서 열린 이 귀중한 라이브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1. Dead, Necrobutcher, Hell Hammer, Euronymous의 라인업으로 처음 시작한 라이브였다는 것.
2. 저 라이브 현장에 모였던 열혈 메탈 키드들이 블랙메탈을 하기로 마음을 먹거나 이미 하고있는 음... Read More
Live in Sarpsborg Review (2017) [Live]
유로니무스 100/100
Oct 24, 2019 Likes : 5
메이헴 1990년 전설(유로니무스, 데드, 헬해머, 네크로부처라는 전설의 라인업으로 진행된 라이브였고, 당대에는 아니었더라도 현재 메이헴이라는 밴드의 전설적 위상을 고려한다면 전설이라는 표현을 써야 마땅하다고 생각)의 4대 라이브들 중 두 번째인 Live in Sarpsborg는 1990년 2월 28일 Sarp...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