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omy Review
October 29, 2012
심포닉이라는 사운드에 우주라는 앨범주제를 아주 정확하고 분위기에 맞게 잘 살려낸 앨범.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전작 <Starfall>에서 자신들의 스타일을 확실시하고,
결국 명반하나를 토해낸 드래곤랜드.
파워메탈류의 장르에서 충분히 높은 위치에 올라갈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우주적인 앨범구성과 멜로디, 단순히 달리지만은 않는 뛰어난 완급조절이 이 앨범의 가장큰 역할을 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여성보컬(Elise Ryd)은 Heidgert와 멋진 조화를 이루어 곡의 재미를 덧붙였다.
이 앨범의 매력은 3번트랙에서 먼저 느낄 수있다.
Kamelot이 Forever라는 명곡을 갖고있고, Sonata Arctica가 Full Moon이라는 명곡을 갖고있다면
이들은 'Contact'라는 명곡을 갖고있다고 생각한다.
보컬과 다른 세션들은 완급조절을 완벽하게 해내고, 한번에 빵하고 터지는 순간 쾌감이 일어난다.
기타리프 사이 속속 박혀있는 멜로디는 당연하고 특히나 연주력은 최고다.
하지만 그중에서 키보드(신디)가 만드는 우주적인 사운드가 단연 최고가 아닌가 한다.
5번트랙과 9번트랙에선 파워메탈에선 잘 볼수없는 하쉬보컬도 나오는데, Dead by April의 Jimmy Strimmel이다.
심포닉한 사운드에 하쉬보컬이 적절하게 도와줘 곡의 신선함까지 더해주었다.
8번트랙에선 쏟아져 나오는 멜로딕함에 푹 빠져버린다.
마지막에 3연타로 The old house on the hill시리즈는 앨범은 끝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우주적인 사운드를 포장한 심포닉파워메탈.
이런 독특하지만 완벽하게 자신들의 스타일을 창조해낸 앨범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사실상 파워메탈은 현재 거의 씨가 말라버리고 믿었떤 밴드마져 망작,평작을 내놓는 시대이지만(2011년작도 그렇고..) 드래곤랜드가 후에 한번 더 이런 음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killing track : contact, too late for sorrow, The old house on the hill chapter 1~3
best track : antimatter,bethoven's nightmare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전작 <Starfall>에서 자신들의 스타일을 확실시하고,
결국 명반하나를 토해낸 드래곤랜드.
파워메탈류의 장르에서 충분히 높은 위치에 올라갈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우주적인 앨범구성과 멜로디, 단순히 달리지만은 않는 뛰어난 완급조절이 이 앨범의 가장큰 역할을 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여성보컬(Elise Ryd)은 Heidgert와 멋진 조화를 이루어 곡의 재미를 덧붙였다.
이 앨범의 매력은 3번트랙에서 먼저 느낄 수있다.
Kamelot이 Forever라는 명곡을 갖고있고, Sonata Arctica가 Full Moon이라는 명곡을 갖고있다면
이들은 'Contact'라는 명곡을 갖고있다고 생각한다.
보컬과 다른 세션들은 완급조절을 완벽하게 해내고, 한번에 빵하고 터지는 순간 쾌감이 일어난다.
기타리프 사이 속속 박혀있는 멜로디는 당연하고 특히나 연주력은 최고다.
하지만 그중에서 키보드(신디)가 만드는 우주적인 사운드가 단연 최고가 아닌가 한다.
5번트랙과 9번트랙에선 파워메탈에선 잘 볼수없는 하쉬보컬도 나오는데, Dead by April의 Jimmy Strimmel이다.
심포닉한 사운드에 하쉬보컬이 적절하게 도와줘 곡의 신선함까지 더해주었다.
8번트랙에선 쏟아져 나오는 멜로딕함에 푹 빠져버린다.
마지막에 3연타로 The old house on the hill시리즈는 앨범은 끝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우주적인 사운드를 포장한 심포닉파워메탈.
이런 독특하지만 완벽하게 자신들의 스타일을 창조해낸 앨범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사실상 파워메탈은 현재 거의 씨가 말라버리고 믿었떤 밴드마져 망작,평작을 내놓는 시대이지만(2011년작도 그렇고..) 드래곤랜드가 후에 한번 더 이런 음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killing track : contact, too late for sorrow, The old house on the hill chapter 1~3
best track : antimatter,bethoven's night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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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upernova | 5:09 | 88.3 | 3 |
2. | Cassiopeia | 4:06 | 88.3 | 3 |
3. | Contact | 4:25 | 92.5 | 4 |
4. | Astronomy | 3:20 | 88.3 | 3 |
5. | Antimatter | 3:00 | 85 | 3 |
6. | The Book of Shadows part IV: The Scrolls of Geometria Divina | 4:04 | 81.7 | 3 |
7. | Beethoven's Nightmare | 6:11 | 92.5 | 4 |
8. | Too Late for Sorrow | 3:36 | 91.7 | 3 |
9. | Direction: Perfection | 4:29 | 86.7 | 3 |
10. | The Old House on the Hill Chapter I: A Death in the Family | 4:30 | 91.7 | 3 |
11. | The Old House on the Hill Chapter II: The Thing in the Cellar | 3:07 | 88.3 | 3 |
12. | The Old House on the Hill Chapter III: The Ring of Edward Waldon | 6:17 | 93.3 | 3 |
Line-up (members)
- Jonas Heidgert : Vocals
- Olof Mörck : Lead Guitars
- Nicklas Magnusson : Guitars
- Christer Pedersen : Bass
- Jesse Lindskog : Drums
- Elias Holmlid : Synthesizer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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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nomy Review (2006)
SamSinGi 95/100
Dec 17, 2019 Likes : 7
1999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시작한 파워 메탈 밴드 드래곤랜드는 이름만 봐서는 3류 파워 메탈 밴드들 중 하나일 거라 생각이 들게 생겼습니다마는, 이들은 4번째 앨범을 내면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초기 드래곤랜드 연대기라는 자체적인 서사에 의한 에픽 메탈은 나름대로 ... Read More
Astronomy Review (2006)
구르는 돌 85/100
Jul 7, 2018 Likes : 3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은 두 번째 앨범인 Holy War부터 들었다. 이 때만 해도 나중에 이들이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낼 줄은 물랐다. Holy War를 처음 들었을 때만해도 이들은 싹수를 보이던 많고 많은 Helloween 추종자 A,B에 지나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들은 후속작으로 뛰어난 앨범인 Starf... Read More
▶ Astronomy Review (2006)
김흑형 90/100
Oct 29, 2012 Likes : 2
심포닉이라는 사운드에 우주라는 앨범주제를 아주 정확하고 분위기에 맞게 잘 살려낸 앨범.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전작 <Starfall>에서 자신들의 스타일을 확실시하고,
결국 명반하나를 토해낸 드래곤랜드.
파워메탈류의 장르에서 충분히 높은 위치에 올라갈 음반이라고 생각...
Holy War Review (2002)
thy_divine 92/100
Sep 20, 2008 Likes : 2
스웨덴 심포닉메탈의 대표주자의 2번째. 여기서 드래곤랜드는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기선을 제압하기 위한 의도인지 스피드 트랙으로 달려준다. 기타와 키보드의 하모니가 압권이다.
Killing Track인 Holy war는 이들 앨범에있어서 최고의 완성도를 나타낸다. 하프시코드의 현... Read More
Astronomy Review (2006)
Apache 90/100
Nov 11, 2007 Likes : 2
Dragonland는 한국에서는 안습 수준의 지명도와 판매량 -_-;;; 을 자랑하지만 현재 차세대 멜로딕 파워 메탈의 기수 중 하나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밴드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도 잘 모르는 밴드였으나, 과거 네띠앙 [Lestat's melodic metal diary] 홈페이지의 주인장이였던 Lestat님이 현재 운영하고 ... Read More
Astronomy Review (2006)
NC Duality 95/100
Oct 8, 2015 Likes : 1
에픽스토리 '드래곤연대기'로 잘 알려진 스웨덴 출신 파워메탈밴드 Dragonland 의 정규 4집이다. Rhapsody 처럼 에픽 스토리를 통하여 인기를 끌어모으는데 성공한 밴드중 하나이다. 첫 정규집 Battle On The Ivory Plains 으로는 다소 조금 미미한 시작으로 큰 평가를 받기에는 부족하였으나, Holy War 로... Read More
Holy War Review (2002)
NC Duality 95/100
Feb 28, 2015 Likes : 1
에픽의 제왕 Rhapsody of FIre 를 본받아 비슷한 경향을 가진 밴드는 과연 몇이나 있을까?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것중 하나이다. 물론 그들이 에픽메탈의 창조자라고는 할수는 없지만 메탈에 고전음악스타일과 대서사시를 도입을 하고 크게 성공을 하였기에 제왕이아로 부르는것이 아닌가한... Read More
Holy War Review (2002)
구르는 돌 65/100
Jun 24, 2014 Likes : 1
스웨덴을 대표하는 Symphonic Power Metal 밴드 Dragonland의 두 번째 앨범. 데뷔 앨범 Battle of the Ivory Plains에 비해 본작은 여러모로 괄목상대한 작품이다. 연주력이나 작곡력, 분위기 등 Holy War는 모든 면에서 발전된 양상을 보이는 작품이다. 그러나 이 작품의 레코딩 부분은 무언가 아쉬움을 남기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