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cked Symphony Review
Band | |
---|---|
Album | The Wicked Symphon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3, 2010 |
Genres | Power Metal, Rock Opera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00:31 |
Ranked | #12 for 2010 , #369 all-time |
Album rating : 88.8 / 100
Votes : 55 (6 reviews)
Votes : 55 (6 reviews)
December 25, 2013
독일출신 유명 심포닉 파워메탈밴드입니다.
일단 저는 심포닉메탈을 굉장히 사랑랍니다. 메탈의 강력함과 오케스트라 혹은 심포니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이 만나 엄청난 분위기를 굉장히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심포닉메탈 접해왔지만, Avantasia 보다 더 뛰어난 심포닉메탈은 보지못한것같습니다.
처음 이분의 존재를 알려주는 신보 The Mystery of Time.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과 감동' 아직도 잊을수 없고 지금까지 정말로 잘듣고 있는 앨범이지만, 그 충격을 이 앨범을 통해 다시한번더 느꼈습니다.
The Mystery of Time 는 전체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이 강조가 되어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중시하는것처럼 느꼈지만, 이 앨범 The Wicked Symphony 는 오케스트레이션이 너무 지나치지도, 그렇다고 너무 부족한것이 아니라 아주 적절하게 섞여있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작에서 항상 느낀거지만, 약간 목이 쉰듯한 목소리가 조금 걸리적거리긴 했습니다...
이 앨범 목소리는 깔끔해서 정말로 좋은것 같습니다. (목이 쉬기전??)
'첫번째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질리는 느낌이 없다.'
초반에 긴장이 흐르는 분위기와 장난스러운 연주와 장엄함이 인상깊었던 첫번째트랙 The Wicked Symphony
이 앨범에서 강력함을 느낄수가 있는 Scales of Justice, Black Wings ...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에서 Runaway Train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곡은 마치 한편의 뮤지컬과 같은 분위기가 정말로 매력적이며 이 앨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것처럼 느껴지는 곡입니다.
많은 분들이 Avantasia 최고의 명반인 Metal Opera 에서 느꼈던 충격을 The Wicked Symphony 에서 한번더 느꼈다고 하니깐 꼭 한번 들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저는 심포닉메탈을 굉장히 사랑랍니다. 메탈의 강력함과 오케스트라 혹은 심포니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이 만나 엄청난 분위기를 굉장히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심포닉메탈 접해왔지만, Avantasia 보다 더 뛰어난 심포닉메탈은 보지못한것같습니다.
처음 이분의 존재를 알려주는 신보 The Mystery of Time.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과 감동' 아직도 잊을수 없고 지금까지 정말로 잘듣고 있는 앨범이지만, 그 충격을 이 앨범을 통해 다시한번더 느꼈습니다.
The Mystery of Time 는 전체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이 강조가 되어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중시하는것처럼 느꼈지만, 이 앨범 The Wicked Symphony 는 오케스트레이션이 너무 지나치지도, 그렇다고 너무 부족한것이 아니라 아주 적절하게 섞여있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작에서 항상 느낀거지만, 약간 목이 쉰듯한 목소리가 조금 걸리적거리긴 했습니다...
이 앨범 목소리는 깔끔해서 정말로 좋은것 같습니다. (목이 쉬기전??)
'첫번째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질리는 느낌이 없다.'
초반에 긴장이 흐르는 분위기와 장난스러운 연주와 장엄함이 인상깊었던 첫번째트랙 The Wicked Symphony
이 앨범에서 강력함을 느낄수가 있는 Scales of Justice, Black Wings ...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에서 Runaway Train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곡은 마치 한편의 뮤지컬과 같은 분위기가 정말로 매력적이며 이 앨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것처럼 느껴지는 곡입니다.
많은 분들이 Avantasia 최고의 명반인 Metal Opera 에서 느꼈던 충격을 The Wicked Symphony 에서 한번더 느꼈다고 하니깐 꼭 한번 들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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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Wicked Symphony | 9:28 | 96.7 | 11 | Audio |
2. | Wastelands | 4:44 | 91.4 | 7 | |
3. | Scales of Justice | 5:04 | 95 | 10 | Audio |
4. | Dying for an Angel | 4:32 | 93.8 | 10 | Music Video |
5. | Blizzard on a Broken Mirror | 6:07 | 85.7 | 7 | |
6. | Runaway Train | 8:42 | 91.3 | 10 | Audio |
7. | Crestfallen | 4:02 | 82.5 | 8 | |
8. | Forever Is a Long Time | 5:05 | 85.6 | 8 | |
9. | Black Wings | 4:37 | 84.3 | 7 | |
10. | States of Matter | 3:57 | 85.6 | 8 | |
11. | The Edge | 4:12 | 80 | 7 |
Line-up (members)
- Tobias Sammet : Vocals & Bass
- Sascha Paeth : Guitars
- Eric Singer : Drums
- Michael "Miro" Rodenberg : Keyboards & Orchestration
- Guests:
- Musicians:
- Bruce Kulick : Guitars (on tracks 6, 11)
- Oliver Hartmann : Guitars (on tracks 2, 8)
- Felix Bohnke : Drums (on tracks 1, 5, 9 11)
- Alex Holzwarth : Drums (on tracks 3, 7, 8, 10)
- Simon Oberender : Organ (on track 11)
- Vocalists:
- Jørn Lande (on tracks 1, 6, 7, 8)
- Michael Kiske (on tracks 2, 6)
- Russell Allen (on tracks 1, 10)
- Bob Catley (on track 6)
- Klaus Meine (on track 4)
- Tim "Ripper" Owens (on track 3)
- André Matos (on track 5)
- Ralf Zdiarstek (on track 9)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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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뮤지션 토비아스 사멧의 훌륭한 작곡력과 말도안되는 게스트 보컬 섭외력으로 파워메탈 최고의 프로젝트 밴드로 거듭난 아반타지아가 탄생한지 어언 20여년이 지났다. 여기서 잠시 The Metal Opera시리즈와 The scarecrow까지를 초기 아반타지아, Angel of Babylon부터 Ghostlights까지를 중기 아반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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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power metal 분야는 Helloween이 Keeper 시리즈에서 정립한 것을 부분적이나마 답습하였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앨범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었다. 많은 분들께서 명작이라고 생각하시는 Angra의 Temple of Shadows도 개인적으로는 Helloween의 그것과 비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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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가 3년 만에 복귀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리뷰를 읽고 있다면 앨범과 함께 들으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이번 Moonglow 앨범을 한마디로 평하자면 "부활"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오그라드는 표현이지만 이보다 적절한 단어는 없는 것 같다. 사실 3년 전 Ghostlight을 들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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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보다 아반타시아로 더 바쁜 듯한 토비아스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호화게스트들과 함께 이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메탈 오페라 시리즈가 나왔을 때만 해도 단발성 프로젝트로 끝날것이라 생각한 사람도 많았을테지만 벌써 어느 중견밴드 못지 않은 앨범들을 발매했으며 벌써 9번째 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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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7, 2019 Likes : 5
음악의 장르는 유행을 상당히 타는데, 유행 탈 때 명반이 쏟아져 나오고 차츰 유행이 지나면 한 장르 안에서 음악의 퀄리티는 내리막길을 걷는다. (ex- 메탈은 아니지만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파워메탈이 이 시기를 겪고 있다는 주장에는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일 사람들도 있을 듯하다. 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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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타시아에게 이런 평가를 내리는것이 믿어지지가 않지만, 너무 지루해서 걸러도 아무 문제 없는 수준이다.
우선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토비아스의 멜로디 캐치 능력은 여전히 굉장해서 많은 후렴부분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것이다. 게스트들도 돌아온 보증수표 요른 란데를 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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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아반타시아를 싫어하진 않았지만 1, 2집에 대한 향수는 당연한듯 가지고 있었는데 이 앨범은 듣자마자 그 중간에 있던 아쉬움이 싹 가시는 느낌이다. 6, 7집과 비슷한 스타일과 분위기는 유지되는듯 한데 완성도 측면에서 수준이 다르다. 적당히 잘 초대한 객원보컬들도 괜찮고 실험적...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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