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 Our Darkest Days Review
Band | |
---|---|
Album | Through Our Darkest Day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6, 2013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Power Metal |
Labels | NoiseArt Records |
Length | 48:05 |
Ranked | #48 for 2013 , #1,625 all-time |
Album rating : 85.4 / 100
Votes : 29 (2 reviews)
Votes : 29 (2 reviews)
February 6, 2014
- 부드러운 멜로디속에 숨겨진 강력한 분위기 -
덴마크에 숨겨진 멜로딕 데스/파워메탈밴드입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밴드나 앨범을 접할때 제데로(진지하게) 들어보지도 않고 마음데로 '이것은 마음에 든다, 마음에 안든다' 대충 평가를 해서 나중에는 자주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좋았던것은 안좋게되고 안좋은것은 좋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 앨범이 그 예 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접했을때 1, 4번트랙만 들어보고 '이것은 그럭저럭 이군' 이라고 평가를 했습니다만, 진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이 앨범의 주 매인 특징인 멜로딕 데스메탈과 파워메탈의 특성을 하나로 뭉쳐서 '웅장한 분위기 속에 숨겨진 강력함' 이 상당히 잘나타나 있습니다. 하지만 재 생각으로는 이 Mercenary 이 밴드는 2013년에 접해본 앨범중에서 가장 멜로디에 집착해 보이는 앨범을 만들어낸듯합니다. 한차의 흔들림없이 진행을하지만 억지로 넣은 멜로디도 조차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듯한것이 상당한 노력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를 감동하게 만든것은 보컬입니다. 멜로딕데스메탈의 강력한 하쉬보컬과 파워메탈의 강력한 클린보컬이 뭉쳐서 그러진 클린보컬에서도 힘이 넘치는 듯하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연출되는듯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보컬의 교차가 상당히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함께 등장하는 파트에서도 상당한 힘을 발휘합니다. 가사에서도 상당한 감동도 이어집니다. 그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덥치더라도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는듯합니다. 이 분위기가 A New Dawn 과 Through Our Darkest Days 에서 상당히 잘 표현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장점이 많아도 단점 하나가 존재합니다. 위에 말한 '충실한 멜로디' 가 후반 트랙에 조금 부작용이 나타낸듯합니다. 조금 어울리지않는 멜로디를 너무 삽입한느낌 이라고 말하고싶군요. 이 느낌만 조금 수정해 주셨더라면 좋은 앨범에서 상당한 앨범으로 평가를 해주고 싶었는데 말이죠. 아쉬움이 있지만 그만큼 잘들었던 앨범이였습니다.
재 점수는 기본점수 70점에 충실한 멜로디에 +10 클린보컬과 하쉬보컬의 화려한 교차에 +5 힘이 넘치는 보컬 +10 후반부에 약간 불안한 멜로디에 -5점 총 90점을 드립니다.
덴마크에 숨겨진 멜로딕 데스/파워메탈밴드입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밴드나 앨범을 접할때 제데로(진지하게) 들어보지도 않고 마음데로 '이것은 마음에 든다, 마음에 안든다' 대충 평가를 해서 나중에는 자주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좋았던것은 안좋게되고 안좋은것은 좋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 앨범이 그 예 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접했을때 1, 4번트랙만 들어보고 '이것은 그럭저럭 이군' 이라고 평가를 했습니다만, 진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이 앨범의 주 매인 특징인 멜로딕 데스메탈과 파워메탈의 특성을 하나로 뭉쳐서 '웅장한 분위기 속에 숨겨진 강력함' 이 상당히 잘나타나 있습니다. 하지만 재 생각으로는 이 Mercenary 이 밴드는 2013년에 접해본 앨범중에서 가장 멜로디에 집착해 보이는 앨범을 만들어낸듯합니다. 한차의 흔들림없이 진행을하지만 억지로 넣은 멜로디도 조차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듯한것이 상당한 노력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를 감동하게 만든것은 보컬입니다. 멜로딕데스메탈의 강력한 하쉬보컬과 파워메탈의 강력한 클린보컬이 뭉쳐서 그러진 클린보컬에서도 힘이 넘치는 듯하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연출되는듯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보컬의 교차가 상당히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함께 등장하는 파트에서도 상당한 힘을 발휘합니다. 가사에서도 상당한 감동도 이어집니다. 그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덥치더라도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는듯합니다. 이 분위기가 A New Dawn 과 Through Our Darkest Days 에서 상당히 잘 표현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장점이 많아도 단점 하나가 존재합니다. 위에 말한 '충실한 멜로디' 가 후반 트랙에 조금 부작용이 나타낸듯합니다. 조금 어울리지않는 멜로디를 너무 삽입한느낌 이라고 말하고싶군요. 이 느낌만 조금 수정해 주셨더라면 좋은 앨범에서 상당한 앨범으로 평가를 해주고 싶었는데 말이죠. 아쉬움이 있지만 그만큼 잘들었던 앨범이였습니다.
재 점수는 기본점수 70점에 충실한 멜로디에 +10 클린보컬과 하쉬보컬의 화려한 교차에 +5 힘이 넘치는 보컬 +10 후반부에 약간 불안한 멜로디에 -5점 총 90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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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A New Dawn | 5:14 | 85 | 1 |
2. | Welcome the Sickness | 5:17 | 90 | 1 |
3. | Through Our Darkest Days | 4:39 | 95 | 1 |
4. | Dreamstate Machine | 5:34 | 90 | 1 |
5. | A Moment of Clarity | 5:01 | 95 | 1 |
6. | Beyond This Night | 5:44 | 95 | 1 |
7. | Starving Eyes | 5:13 | 90 | 1 |
8. | Generation Hate | 4:50 | 80 | 1 |
9. | Forever the Unknown | 6:31 | 95 | 1 |
Line-up (members)
- René Pedersen : Vocals, Bass
- Jakob Mølbjerg : Guitars
- Martin Buus Pedersen : Guitars, Keyboards
- Morten Løwe Sørensen : Drum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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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0/100
Aug 12, 2013 Likes : 2
강렬한 청량감과 드라이브로 청자에게 희열을 안겨다주는 Mercenary의 신보. 모던 멜데스 계열에서 전통의 강자로 Scar Symmetry와 더불어 동종 계열에서 가장 성공한 밴드는 매너리즘에 빠질 확률이 높은 이 장르에서 여전히 독보적인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보컬 교체 이후 멜로디컬한 클린 보... Read More
thy_divine 96/100
Mar 21, 2009 Likes : 2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Redefine Me, Soul Decision, Obscure Indiscretion, My Secret Window(Killing), The Hours That Remain(Killing) 이 곡들은 필히 듣길 권한다. 두말할 필요없이 최고다.
멜데스이지만 소위 4대천왕이라 불리우는 멜데스밴드와는 다른 메탈코어적인 요소가 다분한 밴드인지라 느낌이 확실히 다르나... Read More
▶ Through Our Darkest Days Review (2013)
NC Duality 90/100
Feb 6, 2014 Likes : 1
- 부드러운 멜로디속에 숨겨진 강력한 분위기 -
덴마크에 숨겨진 멜로딕 데스/파워메탈밴드입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밴드나 앨범을 접할때 제데로(진지하게) 들어보지도 않고 마음데로 '이것은 마음에 든다, 마음에 안든다' 대충 평가를 해서 나중에는 자주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1 Dreams Review (2004)
thy_divine 84/100
Sep 7, 2008 Likes : 1
Mygrain, Naildown과 함께 내가 개인적으로 스펙타쿨하다고 느끼는 3대그룹의 하나이다.
다크, 파워, 은근히 내뿜는 멜로디가 전반적인 특징이다.
이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안정되는 것 같다. 초반의 스래쉬적인 요소가 눈에 보일만큼은 아니지만 줄어들면서 정제된 모습을 보여준다.
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