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Musica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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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Ars Musica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8, 2013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Scarlet Records |
Length | 55:57 |
Ranked | #156 for 2013 , #4,408 all-time |
Album rating : 82.1 / 100
Votes : 16 (1 review)
Votes : 16 (1 review)
May 10, 2014
개인적으로 Dark Moor에 대해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를 뽑자면 아마도 내가 좋아하는 특유의 분위기와 내가 직접 본 몇 안되는 메탈 밴드라는 점 2가지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본작에서 내가 좋아하는 약간 촌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는 이 앨범에서는 많이 제거된 느낌이다. (아마도 이 분위기는 Dark Moor나 Dies Irae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곡에서 현대적인 요소가 더 많이 가미되고 오케스트라레이션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여기에서 많이들 호불호가 갈렸을 것이다. 하지만 곡만 놓고 보자면 이들의 작곡력의 완숙함을 쉽게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곡들이 모두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많이 들으면 부담스러울지 몰라도 가끔씩 밤에 듣기에는 괜찮은 곡들이다. 감성적인 코러스가 일품인 It is My Way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코러스 라인을 가진 El Ultimo Rey, 그리고 다이나믹한 전개가 인상적인 Living in a Nightmare를 추천해주고 싶다.
Best Track: 2,7,8
Killing Track: 3,9
Best Track: 2,7,8
Killing Track: 3,9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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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Ars Musica (Intro) | 2:10 | 90 | 1 |
2. | First Lance of Spain | 5:06 | 85 | 1 |
3. | This Is My Way | 4:17 | 85 | 1 |
4. | The Road Again | 4:43 | 85 | 1 |
5. | Together as Ever | 4:52 | 90 | 1 |
6. | The City of Peace | 4:07 | 85 | 1 |
7. | Gara and Jonay | 4:26 | 80 | 1 |
8. | Living in a Nightmare | 4:21 | 90 | 1 |
9. | El último rey | 5:17 | 90 | 1 |
10. | St. James Way | 4:06 | 85 | 1 |
11. | Spanish Suite (Asturias) | 5:31 | 90 | 1 |
12. | The Road Again (Acoustic version) | 2:42 | - | 0 |
13. | Living in a Nightmare (Orchestral version) | 4:18 | - | 0 |
Line-up (members)
- Enrik García : Guitars
- Alfred Romero : Lead Vocals
- Roberto Cappa : Drums
- Mario García González : Bas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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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8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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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t Review (2007)
구르는 돌 85/100
Apr 25, 2012 Likes : 4
The Gates of Oblivion의 성공 이후, Dark Moor의 메인 보컬 Elisa Martin은 밴드를 돌연히 탈퇴해 버린다. 그 후 후속 보컬로 Alfred Romero를 맞아들인 밴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계속해서 밴드 활동을 해나갔다. 하지만, 성공적이었던 작품 The Gates of Oblivion 이후 밴드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다소 떨어... Read More
Dark Moor Review (2003)
taosea 90/100
Dec 4, 2013 Likes : 2
사실 앨범 자체는 평작, 사람에 따라 졸작으로 보일 수도 있다. From Hell이나 Ghost Sword는 상당히 괜찮은 곡이지만 다른 대부분의 곡들은 많이 평범하고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2집과 3집에서 보여주었던 멜로디의 홍수에 비하면 멜로디도 약간 부족하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인 The Dark Mo... Read More
thy_divine 90/100
Feb 14, 2009 Likes : 2
전작에서 확실히 변했다. 귀에 잡히고 손이 자주 가게된 트랙들이 많아졌다느 것에서 알 수 있다.
A New World, Nevermore, Starsmaker, By The Strange Path Of Destiny, Dies Irae 를 추천하고 싶다. 전체적인 사운드 성향만 보면 1집의 연장선이지만 휘몰아치는 파워심포니의 향연은 한발짝 올라섰다고 본다.... Read More
Tarot Review (2007)
thy_divine 92/100
Feb 14, 2009 Likes : 1
엘리사가 나가버린 다크무어...그 때 이후로 다크무어는 한때 방황한듯하다. 타롯 이전 앨범은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안들은 트랙도 있지만 확실히 밴드에 위기가 오니 퀼리티도 떨어진 듯하다.
이러한 위기를 Tarot 하나로 타파를 시도하는데 결과는 성공이다. 마치 rebi...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