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ssential Journey Review
| Band | |
|---|---|
| Album |  The Essential Journey |
| Type | Compilation |
| Released | October 16, 2001 |
| Genres | Hard Rock |
| Labels | Columbia Records, Sony Music |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June 24, 2014
음반 사모으는 사람들 중에서 베스트 앨범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도 대부분은 싫어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베스트 앨범은 사기가 꺼려진다. 설령 내가 좋아하는 곡들만 실려 있어도 구매의욕은 선뜻 생기지 않는다. 무언가 레코드사의 상혼에 놀아나는 것 같아 기분이 그리 좋지않다. 그런데 Sony에서 만들어내는 The Essential이라는 이름으로 묶은 베스트 앨범 시리즈는 그 나름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다. 여기에는 Michael Jackson이나 Billy Joel, Madonna 같은 슈퍼 스타를 비롯해서 Judas Priest, Ozzy Osbourne 같이 특정 장르을 호령했던 음악적으로 높이 평가 받은 아티스트의 명곡들을 베스트 앨범 형식의 시리즈로 묶어냈다. 이 시리즈에는 Journey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다. 상당히 알차게 구성된 이 앨범은 Journey 입문용으로 좋다고 생각된다. 특히 Disc 1은 70년대 말에서 80년대 중반까지 Journey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명곡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Disc 2는 상대적으로 Disc 1에 비해 약간 처지는 경향이 있다. 2선급 곡들이 채워져 있지만, 여기 수록되어 있는 곡들도 어지간한 밴드들은 엄두도 못낼 만큼 훌륭한 곡들이다. 화려했던 Journey의 전성기를 담아내기에는 두 장도 사실 부족하지만, 이 앨범은 그 어려운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Disc 1 | ||||
| 1. | Only The Young | - | 0 | |
| 2. | Don't Stop Believin | - | 0 | |
| 3. | Wheel In The Sky | - | 0 | |
| 4. | Faithfully | - | 0 | |
| 5. | Any Way You Want It | - | 0 | |
| 6. | Ask The Lonely | - | 0 | |
| 7. | Who'S Crying Now | - | 0 | |
| 8. | Separate Ways (Worlds Apart) | - | 0 | |
| 9. | Lights | - | 0 | |
| 10. | Lovin', Touchin', Squeezin' | - | 0 | |
| 11. | Open Arms | - | 0 | |
| 12. | Girl Can't Help It | - | 0 | |
| 13. | Send Her My Love | - | 0 | |
| 14. | When You Love A Woman | - | 0 | |
| 15. | I'll Be Alright Without You | - | 0 | |
| 16. | After The Fal | - | 0 | |
| DIsc 2 | ||||
| 1. | Chain Reaction | - | 0 | |
| 2. | Message Of Love | - | 0 | |
| 3. | Somethin' To Hide | - | 0 | |
| 4. | Line Of Fire | - | 0 | |
| 5. | Anytime | - | 0 | |
| 6. | Stone In Love | - | 0 | |
| 7. | Patiently | - | 0 | |
| 8. | Good Morning Girl | - | 0 | |
| 9. | The Eyes Of A Woman | - | 0 | |
| 10. | Be Good To Yourself | - | 0 | |
| 11. | Still They Ride | - | 0 | |
| 12. | Baby I'm A Leavin' You | - | 0 | |
| 13. | Mother, Father | - | 0 | |
| 14. | Just The Same Way | - | 0 | |
| 15. | Escape | - | 0 | |
| 16. | The Party'S Over (Hopelessly In Love) | - | 0 | |
| Disc 3 | ||||
| 1. | Don't Stop Believin' | - | 0 | |
| 2. | Stone In Love | - | 0 | |
| 3. | When I Think Of You | - | 0 | |
| 4. | Suzanne | - | 0 | |
| 5. | Walks Like A Lady | - | 0 | |
| 6. | Feeling That Way | - | 0 | |
| 7. | Mother, Father | - | 0 | |
| 8. | I Can See It In Your Eye | - | 0 | |
10,435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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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니의 부활, 새로운 메인 보컬인 아넬 피네다에 얽힌 사연은 무척 감동적이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보컬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활동하던중 유투브에서 져니에게
직접 발탁된 기가막힌 사연, 져니는 이를 찾고 얼마나 놀랬으며 피네다 본인도 신기했을터,
스티브페리 이후 스티브... Read More
Escape Review (1981)
이준기 88/100Mar 15, 2011 Likes : 2
프론티어 앨범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앨범 쭈욱 감동적이다 10번에서 자지러지는..
구수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이 앨범은 아무래도 그 당시에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을것 같다. 그때 살지 못한게 한이 될정도로.. -0-
다만 나는 이 앨범을 일반 라이센스로 가지고 있고... Read More
Escape Review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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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의 나이에 Santana에 스카우트된 바 있는 기타리스트 Neal Schon을 중심으로 1973년에 Golden Gate Rhythem Section 이란 밴드명으로 출범한 이들은 Journey로 개명하고 75년 셀프 타이틀 데뷔작을 내놓는다. "Next" 앨범까지 세 장의 앨범은 거칠고 프로그레시브적이며 솔로 임프로비제이션이 특... Read More
Greatest Hits Live Review (1998)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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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깔끔한 스티브 페리의 보컬, 완숙한 연주력, 참된 선곡, 잘된 녹음 최고의 라이브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다.
78년부터 83년까지 Infinity, Evolution, Departure, Escape, Frontiers의 앨범의 곡들이 수록되어 전성기 시절의 히트곡들이 그대로 라이브로 재현되어 있어 베스트 음반격으로도 손색이... Read More
Trial By Fire Review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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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iers앨범이후 Ross Valory, Steve Smith가 탈퇴하고 Raised on Radio 이후 잠시 해체 되었던 져니가 원년 멤버로 다시 뭉쳐 10년만에 새로 발매한 10번째 정규앨범이다. 10년의 공백이 느껴짐없이 예전의 느낌 그대로 역시 져니답다는 말이 나올 아름다운 감성적인 멜로디가 전체적으로 느껴진다. 다... Read More
Infinity Review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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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페리의 영입후 첫 앨범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져니 스타일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프로그래시브한 구성보다 듣기 편하고 팝적인 멜로디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연주도 연주지만 역시나 전작과 비교해봐도 보컬의 비중이 밴드에 있어서 얼마나 큰지 알수 있다.
개인적... Read More
Frontiers Review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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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arate Ways, Faithfully 라는 아주 유명한 곡이 포함된 앨범으로 분위기는 전작 Escape와
비슷한 연장선상에 놓여있으며 가장 유명한 두 앨범이 아닐까 생각된다.
위에 언급된 두 곡 이외에도 편하게 들어줄수 있는 곡들로 포진된 부드러운 하드락 앨범이지만
아무래도 전작에 비해서는 조금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