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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Everyone's a Murderer
level 11 SoftMetal   70/100
개판 그 자체던 믹싱/마스터링은 제법 멀쩡해졌지만, 빡세진 앨범 커버와 다르게 음악이 너무 단순하고 평범하게 변했습니다. 현 시점 씬 최고 수준의 보컬리스트가 있음에도 데스코어 물 좀 먹은 Knocked Loose 아류로 만들어놓은 건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Nov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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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s Fire
preview  Ulcerate preview  Everything Is Fire (2009)
level 11 SoftMetal   90/100
본격적인 시작. 아직까진 혼란스러웠던 1집의 흔적이 눈에 띄지만 이미 여기서 이들이 지향하는 음악은 절반쯤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Jun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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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for Revenge
level 11 SoftMetal   60/100
최근 Six Feet Under 앨범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축에 들어갈 작품입니다. 마치 가장 구린 리프를 농축한듯한 말도 안되는 작곡은 훨씬 나아져 객관적으로 평범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보컬도 전작보단 낫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아니고, 반즈가 되도않는 EEEE를 자제한 대신 남은 것은 형편없이 늙고 힘빠진 그로울링일 뿐입니다. 설사가 쾌변이 됐다 해도 똥은 똥.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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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h Son of a Seventh Son
level 11 SoftMetal   90/100
메이든 전성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앨범. 컨셉 앨범으로서의 완성도도 훌룡하고, 킬링 트랙도 다수 분포해 있습니다. 다만 컨셉 앨범이라 전작에 비해 개별 트랙이 주는 인상은 다소 약하며, 브루스의 보컬이 제법 상한 것이 눈에 띌 정도라 제게는 전작보다 약간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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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lave
preview  Iron Maiden preview  Powerslave (1984)
level 11 SoftMetal   90/100
헤비메탈이 어떤 음악인지 단 한 장의 앨범으로 알려달라 하면 망설임 없이 꺼낼 앨범. 모든 멤버들, 특히 브루스 디킨슨이 전성기를 달릴 시기의 앨범이라 귀를 뻥 뚫어주는 무식한 파워가 담긴 보컬라인으로 가득하며, 드라마틱한 구성의 마지막 두 곡과 정통 헤비메탈의 정수나 다름없는 2번이 특히 인상깊습니다. 다만 1번은 여전히 저하고는 영 안 맞네요.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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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in Time
level 11 SoftMetal   100/100
제가 후기 메이든으로 입문했기 때문인지 전성기의 그 어떤 앨범보다도 마음에 듭니다. 신디사이저는 적재적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고, 메이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매우 적절한 변화를 이루어냈습니다. 소위 '틀내'로 요약할 수 있는 과도하게 전통적인 사운드와는 거리가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저와 같은 리스너에게는 최고네요.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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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preview  DGM preview  FrAme (2009)
level 11 SoftMetal   90/100
파워 메탈과 현대적인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완벽한 결합. 이들의 음악은 여기에서 이미 완성되었기에 이후의 커리어가 약간의 변주만 가한 자기복제에 가깝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 완성도에는 흠잡을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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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uhongsam
preview  Hongsam preview  Rhuhongsam (2020)
level 11 SoftMetal   100/100
렘넌츠 오브 더 폴른? 아니, 메써드? 아니. "홍삼". 나의 한마디에 메탈 매거진 기자들의 숨이 거칠어진다. "펑" 일제히 한줌의 재로 변했고 나는 검은 연기와 함께 사라졌다 "This is KOREA"   Feb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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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ansigence
preview  Abhorrent preview  Intransigence (2015)
level 11 SoftMetal   85/100
전직 The Faceless 드러머 Lyle Cooper가 참여한 앨범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디소넌트 데스 메탈과 테크니컬 데스 메탈의 중간쯤에 위치한 듯한 음악인데, 만약 Artificial Brain이나 Ad Nauseam 등 디소넌트 데스 메탈 밴드들에 흥미가 있다면 괜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테크니컬 데스 메탈을 기대하신 분이라면 상당히 실망스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Jan 2, 2024
Distant Memories - Live in London
level 11 SoftMetal   75/100
최근작답게 역대 최고 수준의 레코딩을 자랑하나 안타깝게도 멤버들이 나이든 만큼 예전같으면 안 보일 실수들이 가끔 보이고, 무엇보다 후보정을 거친 이후에도 수준 미달인 라브리에의 보컬이 거슬립니다. 만약 최근작 위주의 셋리스트였다면 연주는 완벽하고 보컬도 들을 만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필 이 투어는 메트로폴리스 파트 2 20주년 투어라...   Dec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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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logy of Ashes
preview  Vulvodynia preview  Eulogy of Ashes (2023)  [Single]
level 11 SoftMetal   90/100
Vulvodynia의 트레버 추모곡. 가사는 사실상 TBDM의 곡 제목들을 연결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와중에 보다 테크니컬 데스코어에 가까워진 리프와 2021년 앨범부터 도입한 디스토션 뺀 솔로의 이질적인 조화가 재밌네요.   Apr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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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Seasons
preview  Metallica preview  72 Seasons (2023)
level 11 SoftMetal   55/100
타이틀곡 솔로가 끝나고 나오는 멜로디처럼 빛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 일말의 빛은 St. Anger 이후 최악을 찍은 무한반복에 의해 바스라집니다. 라스의 나름대로 향상된 드럼 실력에 힘입어 드럼 플레이스루마냥 지나치게 강조된 드럼 소리도 그럭저럭 괜찮게 들리지만 정도를 넘었고, 40년간 퇴화만 한 커크의 끔찍한 원 패턴 후리기 솔로는 듣기 괴롭습니다.   Ap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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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gone
preview  In Flames preview  Foregone (2023)
level 11 SoftMetal   90/100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멜데스로의 회귀가 어느 정도 반영된 앨범. 곡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지나치게 후기작스러운 몇몇 트랙들을 제외하면 과거와 현재의 적절한 융합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인플 앨범 중 최고의 프로듀싱이 귀를 즐겁게 해주는 건 덤.   Feb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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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e
preview  Stratovarius preview  Survive (2022)
level 11 SoftMetal   100/100
끝난지 20년을 바라보고 있는 톨키 시절 스트라토바리우스에 아직까지도 연연하지 않는 이상 혹평의 여지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제게는 전성기의 명반들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앨범 같습니다.   Sep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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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What the Future Holds
level 11 SoftMetal   100/100
2017년 The Great Collapse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고지라 스타일과의 융합이 정점에 다다른 앨범. 적재적소에 쓰이는 브레이크다운으로 텐션을 잃지 않게 만드는 송라이팅에 테크닉 과시 없이 곡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보컬, 고지라 못지 않은 주제의식까지 더해져 2022년 데스코어에서 손꼽힐 만한 작품입니다.   Sep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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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of the Lost
level 11 SoftMetal   90/100
미카엘 스탄 + 인 플레임즈 출신 멤버 - 너무나 당연하게도 수작이 나왔습니다. 보다 DT에 가까운 1과 9, Haven 시절의 DT를 연상케 하는 6, 멜데스 시기의 IF를 연상시키는 2와 8, 중후기 IF가 연상되는 4, 7 등 이 멤버에 이 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알찬 구성입니다.   Aug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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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jutsu
preview  Iron Maiden preview  Senjutsu (2021)
level 11 SoftMetal   80/100
곡들은 좋지만 템포가 느려진 덕인지 죽어라고 코러스를 우려먹는 경향이 좀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옆동네 주다스 할배들보다 돈도 잘 벌면서 전작보다 나빠진 프로듀싱도 감점 요소. 물론 데뷔는 40년을 훌쩍 넘긴데다 기적적인 중흥기인 Brave New World와 Dance of Death도 20년 전이니 지금도 메이든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건 조금 무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Jul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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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s
preview  Wormrot preview  Hiss (2022)
level 11 SoftMetal   90/100
Goodbye Arif. You were the fucking best grind vocalist I've ever known.   Jul 17, 2022
Battles
preview  In Flames preview  Battles (2016)
level 11 SoftMetal   80/100
'인플은 멜데스를 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때문에 오랫동안 건드리지도 않았던 앨범이지만, 생각보다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프로듀싱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이 눈에 띄고, 가볍게 들을 메이저한 메탈 밴드를 찾으러 왔다는 마음으로 들으면 킬링트랙들은 귀에 쏙쏙 박힌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다만 트랙별 편차가 좀 심하다는게 눈에 띄는 단점.   Jul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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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uter Ones
preview  Revocation preview  The Outer Ones (2018)
level 11 SoftMetal   90/100
들을수록 진가가 드러나는 앨범. 처음에는 흐름을 끊는다는 생각이 드는 트랙들이 나중에는 찰진 킬링트랙으로 들리네요. 생각날 때마다 들으면 초기작들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언젠가는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pr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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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d Divinum Insanus
level 11 SoftMetal   40/100
자신들이 진정한 '익스트림' 메탈의 황제임을 증명한 앨범. 극단적인 연주와 컨셉질을 뛰어넘어 청자의 정신에 ToooOOooOo ExtreEemE하게 해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경지에 올라왔습니다.   Mar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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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giance
level 11 SoftMetal   80/100
서양 쪽에서는 올타임 데스코어 앨범 리스트에 안 들어가는 경우가 없는데, 솔직히 같은 해에 나온 비슷한 스타일인 All Shall Perish의 The Price of Existence가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낫다고 봅니다.   Ma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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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breed
preview  Benighted preview  Necrobreed (2017)
level 11 SoftMetal   100/100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은데다 전작보다 더 광폭해지기까지 했습니다. 어지간한 멜데스보다 찰진 훅을 보여주는 2~5, 무려 300BPM을 넘나드는 타이틀곡과 Cum With Disgust, 지루해지기 쉬운 후반부를 훌룡히 마무리한 Reek of Darkened Zoopsia와 Mass Grave까지 앨범 전체가 킬링트랙으로 꽉 차있습니다.   Mar 7, 2022
Songs From the North I, II & III
level 11 SoftMetal   100/100
그냥 말도 안되는 앨범. 3년만에 앨범 3개를 뽑아서 3CD 구성으로 발매한 셈인데, 그 세 앨범이 전부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동시에 전부 명반입니다. 기존에 듣던 장르에 속한 앨범이 아니었기에 익숙해지기가 다소 힘들었지만, 그럴 가치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Mar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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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y Is a Dead Scene
level 11 SoftMetal   90/100
살다살다 Calculating Infinity가 가짜 광기로 보이는 날이 올 줄이야   Mar 3, 2022
Clayman 2020 (Re-Recorded)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20 (Re-Recorded) (2020)  [EP]
level 11 SoftMetal   55/100
싱글 코멘트에서 나온 비판처럼 진짜인지 프로그래밍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뭉툭한 드럼과 기타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그나마 신스와 편곡은 제법 괜찮게 느껴졌고,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앤더스의 보컬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들었지만 하필 이게 20주년 리마스터에 같이 끼어서 나오기에 비교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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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forger
preview  Amorphis preview  Skyforger (2009)
level 11 SoftMetal   100/100
저의 하찮은 필력으로 인해 이들의 음악에 무언가 말을 붙이려 하면 오히려 허세만 가득한 스노브의 오만처럼 보이게 되네요. 머리보단 가슴으로 즐기는 음악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Feb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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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s Our Sin
preview  Revocation preview  Great is Our Sin (2016)
level 11 SoftMetal   90/100
Chaos of Forms까지의 Revocation을 생각하면 확실히 실망할 작품이긴 합니다. 하지만 보다 테크니컬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했을 뿐이지 여전히 리프하고 솔로 만드는 능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초창기보다 훨씬 더 노련해진 David의 보컬은 덤.   Feb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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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
preview  Amorphis preview  Halo (2022)
level 11 SoftMetal   95/100
Under the Red Cloud와 Queen of Time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 이 두 앨범에 비하면 독창성이 낮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점수를 낮게 주기에는 곡들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Feb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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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tens madrigal: Aatte hymne til ulven i manden
level 11 SoftMetal   85/100
곡들은 정말 대단하지만 버줌을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개막장 프로듀싱이 좀 점수를 깎아먹습니다. 물론 이 앨범의 개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특별한 장치이긴 한데, 그 전에 귀가 고통을 느낀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Feb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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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Aégis
preview  Theatre of Tragedy preview  Aégis (1998)
level 13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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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
preview  Rammstein preview  Mutter (2001)
level 7 hot9080   95/100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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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ath the Remains
level 13 gusco75   95/100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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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Photo by gusco75
Handle With Care
level 15 metalnrock   85/100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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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Assault - Handle With Care Vinyl Photo by metalnrock
Nuclear Assault - Handle With Care CD Photo by metalnrock
Kveldssanger
preview  Ulver preview  Kveldssanger (1996)
level 1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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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fall in Middle-Earth
level 15 metalnrock   95/100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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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Nightfall in Middle-Earth CD Photo by metalnrock
Moment of Glory
preview  Scorpions preview  Moment of Glory (2000)
level 15 metalnrock   100/100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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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Moment of Glory CD Photo by metalnrock
For Those Who Dare
preview  Chastain preview  For Those Who Dare (1990)
level 15 metalnrock   90/100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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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tain - For Those Who Dare Vinyl Photo by metalnrock
Fireworks
preview  Angra preview  Fireworks (1998)
level 15 metalnrock   80/100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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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a - Fireworks CD Photo by metalnrock
Whitesnake [aka 1987]
level 1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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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Shield
level 11 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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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Elsewhere
level 14 Kahuna   80/100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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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Elsewhere
level 16 rag911   95/100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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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Incantation - Absolute Elsewhere Vinyl Photo by rag911
Chytridiomycosis Relinquished
level 18 Evil Dead   95/100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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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elord - Chytridiomycosis Relinquished CD Photo by Evil Dead
Absolute Elsewhere
level 4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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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III
preview  Kiss preview  Alive III (1993)  [Live]
level 15 metalnrock   85/100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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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 Alive III CD Photo by metalnrock
Scorched
preview  Overkill preview  Scorched (2023)
level 15 metalnrock   85/100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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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kill - Scorched CD Photo by metalnrock
Thunder and Lightning
level 15 metalnrock   90/100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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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Thunder and Lightning CD Photo by metalnrock
Disconnected
preview  Fates Warning preview  Disconnected (2000)
level 4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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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ream and Day Unite
level 15 metalnrock   80/100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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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When Dream and Day Unite CD Photo by metalnrock
Info / Statistics
Artists : 47,300
Reviews : 10,447
Albums : 170,354
Lyrics : 218,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