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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인 아름다움을 머금은 Spiritbox의 두 번째 정규앨범. 둠 OST의 느낌이 물씬 나는 Djent와 Progressive Metal이 가진 멜로디의 정수 두 가지 모두를 갖춘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같은 앨범 Mar 8, 2025


지금까지 활동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막연하게 엄청 좋다라는 생각까지 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 앨범을 듣고 전작이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Feb 9, 2025


그로울링은 (노쇠해져서)돌아왔지만 테크닉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나레이션이 많이 들어간 나머지 듣는 내내 번잡하고 지저분하다는 생각만 드는 Opeth의 신보. 선공개곡 중 하나인 Paragraph 1만 귀에 들어온다 Nov 23, 2024


1년만에 돌아온 독일 Djent/Progressive 초신성 Unprocessed의 2023년작. 개인적으로 올 해 완급조절이 가장 잘 된 앨범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단, 오른 손 팜뮤트테크닉으로 점철된 곡들의 향연이라 호불호가 약간 나뉘어질 수 있다. 모두 추천하지만 싱글들보다도 첫 번째 트랙인 Hell을 가장 먼저 추천하는 바다 Dec 7, 2023


Metal을 이끌어갈 차세대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Spiritbox의 EP. 개인적으로 Djent느낌보다는 Courtney의 클린보컬이 많이 들어간 곡들이 인상적이었다 Nov 14, 2023


Echo 발매 2년만에 나온 2023년 oM&M 앨범. 딱히 눈에 띄는 곡이 보이진 않지만 들어볼만 하다 Oct 9, 2023


Architects를 떠나고 Sylosis에 집중하기 시작한 Josh Middleton의 모습이 잘 반영된 작품. Deadwood, Descent, Eye for an Eye를 추천한다 Sep 22, 2023


다소 실망감을 안겨준 Periphery와는 달리 5년만에 새앨범을 선보인 Tesseract는 엄청났다. 모든 앨범들마다 지루한 면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완급조절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짧은 곡이든 긴 곡이든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다. 2023년 하반기 TOP5 안에 들어갈 명반이라 쉽게 말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Natural Disaster, Echoes, Legion, War of Being, Sirens, Burden를 추천한다 Sep 20, 2023


Seasons 이후 최고의 Sevendust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다 좋았는데 첫 곡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I Might Let the Devil Win에서는 예상도 못한 발라드였는데 Lajon의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려서 매우 신선했다. Jul 30, 2023


Hell Unleashed의 Evile이 아니다. 이건 Groove Metal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그냥 느린 메탈 Jul 21, 2023


감탄도 한숨도 안 나오는, 도저히 무어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메킹 기준의 보통 점수를 준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게 맞는지 판단이 안 서기에 다른 분들의 리뷰/코멘트가 절실히 필요한 앨범이다 Jun 2, 2023


VoM은 이 작품으로 위상이 한 번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May 17, 2023


올해 처음 접한 Unearth의 2023 신보. 완급조절이 양호한 양질의 앨범인 듯 하다. 개인적으로 Dawn of the Militant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May 7, 2023


Metallica가 Metallica한 앨범. 기대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함에 감사할 뿐 Apr 15, 2023


개인적으론 Lost보다 훨씬 2집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미발표곡이라고 생각한다 Mar 25, 2023


펜실베니아 랭커스터에서 결성된 August Burns Red의 정규 10집. 많은 게스트 피쳐링은 물론 프로그래시브함과 노래를 부르는 제이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실험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래시브 한 스푼이 첨가된 곡들인 The Cleansing과 Reckoning을 추천한다 Mar 24, 2023


Suffer in Hell보다 더 유기적인 구성을 지니고 있는 Chelsea Grin의 두 번째 Split Album. 그 무엇보다도 Tom Barber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돋보여서 전작에 비해 훨씬 더 집중하고 들을 수 있었다. 이 앨범을 통해 이런 장르에서도 좋아하는 밴드가 생기게 되었다. Mar 23, 2023


선공개곡 Wildfire, Zagreus 그리고 Atropos를 듣고 내 귀를 의심했고 오늘 전체를 듣고 난 후에 내 귀가 잘못되지 않음을 확인했다. Periphery하면 떠오르는 완급조절과 번뜩이는 선율의 부재라고 할만큼 간극이 큰 트랙들과 여기저기서 차입해 끼워맞춘듯 한 구조들이 난무한다. 나쁘다고까진 못하겠지만 어떤 곡을 추천해야할지도 모르겠다. Mar 10, 2023


나쁘지 않은 Godsmack의 (본인들피셜) 마지막 정규 앨범. Sully와 Shannon의 말대로 이제부터는 제대로 즐기는 밴드생활이 되길 바란다 Mar 1, 2023


꽤 무난한 BB의 데뷔작. 중간에 필러가 많지만 초반부와 후반부가 들을만하다 Feb 6, 2023


10대의 패기로 가득찼던 충격의 Asking Alexandria 데뷔작. 불후의 명곡 The Final Episode와 A Prophecy 외에도 좋은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Jan 31, 2023


몽환적인 것도 어떤 방식으로 몽환적인가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어지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은 '이럴거면 Radiohead나 Sting을 듣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만든다. 좋긴한데 계속 찾고싶지는 않은, 예전에 비해 매력이 많이 떨어지는 작품 Dec 20, 2022


음악과 가사 주제 모두 뛰어난 Gojira 전반기 최고의 앨범. 생물을 단순히 동식물이 아닌 이 세계를 이루고 있는 환경이라는 거시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여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이며 환경파괴가 초래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One of the best concept albums in my life. Dec 16, 2022


Now that the sound conforms to what AIC has to be without our past hero, Layne, I can easily say that we are living in the AIC with DuVall era. Can't help but being mesmerized by their fantasias. Nov 18, 2022


Deathcore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Chelsea Grin의 2022년 split 앨범 part one인 suffer in Hell. Deathcore를 즐겨듣지 않는 필자가 연거푸 3번을 들을 정도로 거부감이 적었으며 준수함을 넘어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한 앨범이라고 쉽게 얘기할 수 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breakdown이 맛깔나는 마지막 3곡이 가장 좋았다. Nov 13, 2022


생각보다 매우 괜찮은 싱글이라 적잖게 당황했다(긍정적인 의미로) Oct 25,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1 day ago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