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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그로울링은 (노쇠해져서)돌아왔지만 테크닉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나레이션이 많이 들어간 나머지 듣는 내내 번잡하고 지저분하다는 생각만 드는 Opeth의 신보. 선공개곡 중 하나인 Paragraph 1만 귀에 들어온다 9 hours ago
Corvette 90/100
1년만에 돌아온 독일 Djent/Progressive 초신성 Unprocessed의 2023년작. 개인적으로 올 해 완급조절이 가장 잘 된 앨범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단, 오른 손 팜뮤트테크닉으로 점철된 곡들의 향연이라 호불호가 약간 나뉘어질 수 있다. 모두 추천하지만 싱글들보다도 첫 번째 트랙인 Hell을 가장 먼저 추천하는 바다 Dec 7, 2023
Corvette 90/100
Metal을 이끌어갈 차세대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Spiritbox의 EP. 개인적으로 Djent느낌보다는 Courtney의 클린보컬이 많이 들어간 곡들이 인상적이었다 Nov 14, 2023
Corvette 75/100
Echo 발매 2년만에 나온 2023년 oM&M 앨범. 딱히 눈에 띄는 곡이 보이진 않지만 들어볼만 하다 Oct 9, 2023
Corvette 85/100
Architects를 떠나고 Sylosis에 집중하기 시작한 Josh Middleton의 모습이 잘 반영된 작품. Deadwood, Descent, Eye for an Eye를 추천한다 Sep 22, 2023
Corvette 90/100
다소 실망감을 안겨준 Periphery와는 달리 5년만에 새앨범을 선보인 Tesseract는 엄청났다. 모든 앨범들마다 지루한 면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완급조절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짧은 곡이든 긴 곡이든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다. 2023년 하반기 TOP5 안에 들어갈 명반이라 쉽게 말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Natural Disaster, Echoes, Legion, War of Being, Sirens, Burden를 추천한다 Sep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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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Seasons 이후 최고의 Sevendust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다 좋았는데 첫 곡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I Might Let the Devil Win에서는 예상도 못한 발라드였는데 Lajon의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려서 매우 신선했다. Jul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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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5/100
Hell Unleashed의 Evile이 아니다. 이건 Groove Metal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그냥 느린 메탈 Jul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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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감탄도 한숨도 안 나오는, 도저히 무어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메킹 기준의 보통 점수를 준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게 맞는지 판단이 안 서기에 다른 분들의 리뷰/코멘트가 절실히 필요한 앨범이다 Jun 2, 2023
Corvette 90/100
VoM은 이 작품으로 위상이 한 번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May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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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올해 처음 접한 Unearth의 2023 신보. 완급조절이 양호한 양질의 앨범인 듯 하다. 개인적으로 Dawn of the Militant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May 7, 2023
Corvette 65/100
Metallica가 Metallica한 앨범. 기대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함에 감사할 뿐 Apr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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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개인적으론 Lost보다 훨씬 2집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미발표곡이라고 생각한다 Mar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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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펜실베니아 랭커스터에서 결성된 August Burns Red의 정규 10집. 많은 게스트 피쳐링은 물론 프로그래시브함과 노래를 부르는 제이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실험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래시브 한 스푼이 첨가된 곡들인 The Cleansing과 Reckoning을 추천한다 Ma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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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Suffer in Hell보다 더 유기적인 구성을 지니고 있는 Chelsea Grin의 두 번째 Split Album. 그 무엇보다도 Tom Barber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돋보여서 전작에 비해 훨씬 더 집중하고 들을 수 있었다. 이 앨범을 통해 이런 장르에서도 좋아하는 밴드가 생기게 되었다. Mar 23, 2023
Corvette 70/100
선공개곡 Wildfire, Zagreus 그리고 Atropos를 듣고 내 귀를 의심했고 오늘 전체를 듣고 난 후에 내 귀가 잘못되지 않음을 확인했다. Periphery하면 떠오르는 완급조절과 번뜩이는 선율의 부재라고 할만큼 간극이 큰 트랙들과 여기저기서 차입해 끼워맞춘듯 한 구조들이 난무한다. 나쁘다고까진 못하겠지만 어떤 곡을 추천해야할지도 모르겠다. Ma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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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나쁘지 않은 Godsmack의 (본인들피셜) 마지막 정규 앨범. Sully와 Shannon의 말대로 이제부터는 제대로 즐기는 밴드생활이 되길 바란다 Mar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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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꽤 무난한 BB의 데뷔작. 중간에 필러가 많지만 초반부와 후반부가 들을만하다 Feb 6, 2023
Corvette 90/100
10대의 패기로 가득찼던 충격의 Asking Alexandria 데뷔작. 불후의 명곡 The Final Episode와 A Prophecy 외에도 좋은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Jan 31, 2023
Corvette 75/100
몽환적인 것도 어떤 방식으로 몽환적인가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어지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은 '이럴거면 Radiohead나 Sting을 듣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만든다. 좋긴한데 계속 찾고싶지는 않은, 예전에 비해 매력이 많이 떨어지는 작품 Dec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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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음악과 가사 주제 모두 뛰어난 Gojira 전반기 최고의 앨범. 생물을 단순히 동식물이 아닌 이 세계를 이루고 있는 환경이라는 거시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여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이며 환경파괴가 초래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One of the best concept albums in my life. Dec 16, 2022
Corvette 85/100
Now that the sound conforms to what AIC has to be without our past hero, Layne, I can easily say that we are living in the AIC with DuVall era. Can't help but being mesmerized by their fantasias. Nov 18, 2022
Corvette 90/100
Deathcore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Chelsea Grin의 2022년 split 앨범 part one인 suffer in Hell. Deathcore를 즐겨듣지 않는 필자가 연거푸 3번을 들을 정도로 거부감이 적었으며 준수함을 넘어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한 앨범이라고 쉽게 얘기할 수 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breakdown이 맛깔나는 마지막 3곡이 가장 좋았다. Nov 13, 2022
Corvette 80/100
생각보다 매우 괜찮은 싱글이라 적잖게 당황했다(긍정적인 의미로) Oct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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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작년 For Those That Wish to Exist의 연장선. 이젠 확실해졌다. Holy Hell까지의 Architects를 좋아하던 팬들이라면 작년 이후로는 이들을 찾지 않을 터이고 변한 모습도 수용할 수 있는 팬들이라면 이들의 행보를 지켜볼 것이라는 점이 Oct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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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개인적으로 싱글들 중 Pawns & Kings보다 Silver Tongue, Sin After Sin이 훨씬 좋았던 Alter Bridge의 2022년 본작은 처음 네 개의 곡을 제외하고는 지루했으며 한 번 더 돌려 들어도 첫인상이 바뀌지 않았다. 특히, Stay같이 Mark Tremonti가 메인보컬을 하는 곡은 더더욱 지루했다. Oct 20,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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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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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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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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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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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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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