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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성 헤비메탈밴드에게 기대하는 심포닉(?)함이나 아기자기함보다는 독일 멜로딕 파워 메탈을 연상시키는 힘으로 몰아붙이는 듯한 사운드가 일품인 밴드. 한귀에 들어오는 훅도 괜찮다. Scream for Me 같은 트랙을 들어보길. 고전적인 멜로딕 파워 메탈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Nov 22, 2018


아마 팝적인 테이스트가 가미된 하드락 앨범중에서는 이걸 이길 만한 게 많지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그레험 보넷이 마이크를 잡았던 전작보다 좋았다. 어느덧 발매된지 40년을 향해 가지만 I Surrender의 세련미는 지금 들어도 대단하다. Nov 12, 2018


NWOBHM의 영광을 재현하는 밴드 중에 가장 완성된 음악을 한다고 생각된다. 인지도와 전체적인 실력에 비해 다소 알려지지 못한 게 아쉬울 뿐 Nov 5, 2018


다크무어의 초기 명반. 상대적으로 프로듀싱이 빈약하고 사운드도 영세한 면이 있지만 그걸 전부 커버할 수준의 멜로디가 담겨있다. 멜로딕메탈 전성기 시절의 찬란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2번, 아름다운 멜로디를 중첩으로 깔아놓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앨범 최고의 곡 5번, 가장 격정적인 질주를 보여주는 6번, 장엄한 마무리의 대곡 12번 등을 추천한다. Oct 3, 2018


이 앨범이 발매된지 50년이 다되간다... 현재 기준으로도 절대적으로 세련된 블랙 독을 필두로 마스터피스로 인정할수 밖에 없는 곡들이 가득하다. Sep 29, 2018


이들의 최고의 명반이 되지 안을까 하는 생각. 멜로디 자체는 전 앨범보다 나아졌다. 보다 메탈에 더 가까워진건 덤.
맛깔스러운 래핑과 브레이크 비트가 잘 어우러진 5번, 웬지 모르겠지만 서태지의 2,3집의 록 넘버를 연상시키는 8번, 초반부 인트로는 딤무 보거식의 심포닉 메탈을 연상시키다가 스웨디시 멜로딕 데스메탈로 변모하는 12번 트랙이 인상적이다 Sep 29, 2018


데뷔작의 그 화려하기 그지없던 멜로디에 비하면 다소 단촐해진 느낌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멜로딕파워메탈이나 정통헤비메탈 매니아라면 꼭 한번 들어봐야할 앨범이다.
단순히 게스트만 따져봐도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현 레인보우의 보컬 로니 로메오와
화이트 스네이트 출신의 불세출의 드러머 타미 엘드리지, 마르코 멘도자가 참여했다. Sep 3, 2018


2016년도에 들었던 가장 즐거웠던 앨범 중 하나. 메탈코어보다는 멜로디 풍부한 포스트 하드코어 스타일로 변했고 전형적인 포스트 그런지 스타일의 발라드도 한곡 있다. 대중성을 중시한다면 이 정도 마지노선에서 끊었어야 했지만 결국 다음 앨범은 최악으로 변했다. Aug 23, 2018


오히려 바로 전에 냈던 정규앨범보다 멜로디에 충실해진 느낌.3번은 드래곤포스의 보컬 마크 허드슨이 불렀다.
굳이 발음 안되는 일본어로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지만. Aug 23, 2018


캐나다 스래쉬메탈의 맹주 애니힐레이터 출신의 드러머 랜디 블랙을 처음으로 맞이해서 작업한 앨범. 사실상 프라이멀 피어 전체 멤버의 커리어를 뛰어넘는 네임드가 가입한 상황이라 다소 스피디한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1집 이후로 가장 정통 헤비메탈에 충실한 앨범이 나왔다. Aug 17, 2018


하드라인 출신의 지금은 소닉관련 ost로 더 유명한 쟈니 지오넬리를 보컬로 맞이한 앨범. 스트라토바리우스를 병행하던 드러머 요르그의 마지막 참여앨범이기도 하다. 레인보우가 헤비메탈을 했다면 이런 사운드가 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서사적 구성은 여전하고, 전 앨범들보다 멜로디가 강화되어 AOR 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양질의 멜로디가 풍부하다. Aug 17, 2018


전작들에서 비판받았던 파워메탈에 하쉬보컬만 입힌 음악이라는 평을 단박에 박살낸 앨범. 이쁘게 만들려고만 했던 전작들에 비해 한껏 와일드함을 뽑내는 연주력과 더 발전된 알렉시의 보컬이 어우러져 멜로딕 데스의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앨범을 만들었다. 문제는 이 작품이후로 소나타 아티카가 걸작인 4집을 만들고 꾸준하게 하락세를 찍은 것처럼 이들도... Aug 17, 2018


라우드니스 스타일의 스피드메탈 넘버 1번과 달콤한 팝메탈 넘버 2,3번 트랙은 정말 훌륭하다.
리마스터를 정말 절실히 바라는 앨범. Aug 17, 2018


1집 시절의 곡들을 다수 최근 라인업으로 재녹음한건 정말 좋았다. 베스트 앨범으로서는 그닥 나쁠거 없는 선택이다. 하지만 3,4집 시절 곡들은 미묘하게 원곡보다 어수선하게 녹음된 느낌... 골수 팬이 아니라면 그렇게 좋아할 것 같진 않다. 적어도 지금은 차기 풀렝스가 필요한 시점이었는데....이들의 전성기 시절인 3,4집은 정말 훌륭했었는데... Aug 5, 2018


전작의 멜로디는 다소 줄고 스피디한 글램메탈을 보여주는 앨범.... 다른 밴드가 이정도의 앨범을 냈으면 칭송받아 마땅하지만... Aug 4, 2018


역대 이브 앨범중에 가장 메탈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송라이터 고릴라의 탈퇴후에 타 작곡가들의 곡을 적극 받아들여 꽤 다양한 장르를 들려주는 앨범. 뉴메탈, 기존의 이브풍 멜로딕 락, 샴쉐이드 풍의 드라이브감 있는 하드락, 발라드 등등... 다만 전체적인 멜로디가 기존 작품들에 비해 다소 평이해진 느낌이 있다. Aug 3, 2018


초반부보다 후반부의 곡들이 더 들을만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엔 파비오와 미셀루피의 프로젝트로 착각하고 있었다. 곡들의 느낌은 더 멜로디가 다듬어진 비전디바인 느낌. Jul 30, 2018


절친밴드 에스킹 알렉산드리아처럼 더 대중적인 사운드로 돌아왔다. 과거 템퍼앨범으로 애매한 반응을 이끌어낸 전적이 있은 후로 베놈 앨범에서 과거의 찰진 메탈코어 사운드로 복귀했었는데 또 굳이 시도했다 실패한 느낌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으려나... 난 애초에 이들의 팬이라 좋게 들었지만... Jul 30, 2018


듣고 있자면 정말 유럽 휴양지 해변가에서 맥주한잔을 하는 기분이 든다. Jul 30, 2018


소일워크와 아치에너미 멤버들이 뭉친 프로젝트 밴드. 과거에는 좀더 복고적인 레인보우 스타일의 하드락이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키보드를 곁들인 멜로딕 하드락 풍으로 돌아왔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국내 AOR팬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잘만든 앨범인데 별로 알려지지 않은 느낌. 뷰온 스트리드는 정말 보컬로서는 완전체가 된것같다. Jul 30, 2018


차라리 앤디 재직 시절 곡만을 커버했다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반적으로 심심한 커버로 인해 그렇게 재미있는 앨범은 아니다. 하지만 다크 라이드 하나는 오히려 원곡의 앤디보다 더 어울리는 느낌이다... Jul 4, 2018


서태지의 네임벨류를 떼더라도 뉴메탈 뿐만 아니라 전체 국내 메탈씬안에서도 최상위 앨범이다. 다만 기존에 보여줬던 파격이 다소 약해졌다는 측면에서 살짝 감점... Jun 21, 2018


코우가인법첩 오프닝이 들어있었던 2005년작 이후로 완성도는 있지만 멜로디 면에서는 점점 아쉽다고 느꼈는데...
이 앨범에서 다시 과거의 멜로디컬함을 되찾았다. 이 밴드는 진짜배기다. Jun 21, 2018


밑에 분 말씀대로 들을 만한 대중적인 S급 메탈코어 밴드가 다시 돌아온 건 환영이지만....좀 미묘한 감정이 교차한다. Jun 14, 2018


내한공연은 주말에도 일하는 사정상 가지 못했지만...ㅜ 버닝브릿지 이후로 가장 맘에 드는 앨범이 된것 같다. 멜로디컬함이 절정이다. Apr 16, 2018


멜로디의 캐치함은 들어본 메탈코어중에 제일 훌륭했다. 적도 많은 밴드의 앨범이지만 나에겐 이 앨범은 정말 소중하다. Mar 27, 2018


Existence to Nonexistence 의 화려한 멜로디의 기타솔로는100번쯤 들은 것 같다. 테스타먼트의 청량감(?) 어린 스래쉬의 필인이 이들에게서도 느껴진다. Mar 20,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It is another DT album, and while the musicianship is undeniably top-notch and the tracks remain engaging, it is hard to keep labelling it “progressive” if they are basically repeating what they have been doing for decades. Long song lengths and impressive technicality aside, what exactly is so forward-thinking about it now? Feb 20, 2025


The dark delight를 뛰어넘은앨범 다크엔젤은 heartless madness급 중독성이있다 Feb 21, 2025


전자음악 수준의 앨범을 내버리며 너무 멀리 가버린 Beast in black의 행보와는 다르게, 댄서블한 터치와 메탈의 균형을 여전히 훌륭히 잡아내고 있다. 싱글컷 된 세 곡의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낮아보일 정도로 앨범이 전체적으로 아주 잘 뽑혔는데, 특히 이번 앨범에서 닐스의 보컬은 거의 뭐 작두를 타는 수준이다. 라이브 영상이 기대된다(내한 좀ㅠㅠ). Feb 21, 2025


참 이때 당시의 드림씨어터는 곡 전개 방식이나 멜로디는 가히 최고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좀 심플해진 곡들로 이질적인 성격을 가졌음은 분명하나 보다 여유로운 느낌으로 오히려 집중력는 더욱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존 명의 베이스 라인을 감상하기에는 전집을 통틀어 가장 좋으며 들을 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그들의 가장 저 평가된 명작. Feb 23, 2025


Great album by Sonata Arctica Feb 12, 2025


이번 앨범은 알을 깬 느낌이다 전작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 뻔한듯 뻔하지 않아서 좋았다. Feb 21,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Yngwie Malmsteen의 열정이 넘치는 연주 이상으로 Jeff Scott Soto의 걸출한 보컬을 듣는 재미가 넘치는 앨범. Feb 13, 2025


85점 짜리 앨범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89점 정도로 들었는데 중간에 40점대가 있어서 95점으로 줍니당. Feb 14, 2025


어떠한 anthemic한 요소를 선호하지 않아도, 음 하나하나의 정교한 배치에는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었다 Feb 19, 2025


Suffocation은 결코 실망시킬 수가 없는 밴드이다. 브루탈 데스에서 나름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밴드 인지라, 아쉬운 느낌이 전혀 없다. 이 앨범도 그렇다. 솔직히 이 밴드는 거의 정석에 가까운 밴드가 아닌가 싶다. Feb 20, 2025


듣기 전에는 기대되고, 듣고 있으면 흥분되고, 듣고 나면 만족스러운 앨범. Feb 26,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4 days ago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2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