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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60/100
성공적인 데뷔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개성이 부족했으며 심지어 잘 따라하지도 못했다. 이후에도 똑같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결국 잊혀지고 있다. Aug 8, 2017
저스트비 85/100
쓰레쉬 메탈의 훌륭한 재해석. 근데 몇몇 부분은 실험적이다 못해 지나치게 난잡하다.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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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75/100
메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앨범 중 한장일 것이다. 근데 그건 그때 기준이고 지금 이거 틀어주면 누구든 욕하면서 뛰쳐 나갈걸. 그나마 상징성으로 부여하는 점수이다. 음악은 다시 들을 생각조차 없다.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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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전작에 비해서 훨씬 진중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개성있는 사운드도 절묘하게 보여준다. 이정도면 수작이다.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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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50/100
데스 마그네틱 이후 8년만에 그들은 돌아왔다. 물론 이름빨로 돈 벌러 왔지요. 덧붙혀서 메탈 역사상 이처럼 청자를 잘 표현한 앨범 커버도 없었다. 정말 끝까지 듣는데 저 표정이 절로 나오더라 Aug 8, 2017
저스트비 80/100
멤버들 각자의 연주력은 매우 출중하며, 다임백의 기타와 필의 보컬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개성적이며 훌륭하다. 1번 트랙도 아주 강렬하며 사람들을 흥분시킨다.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몇몇 곡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지겹다. 이럴 거면 차라리 자신있는 트랙 몇개만 EP로 내는게 나았을지도. Aug 1, 2017
저스트비 100/100
명실상부한 브리티쉬 헤비 메탈의 교과서이다. 누가 나에게 헤비메탈이 그래서 어떤 음악이냐고 물어본다면 망설이지 않고 이 앨범을 추천할 것이다.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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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0/100
꽤나 재밌게 들은 멜로딕 데스 메탈이다. 이때만 해도 키보드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분위기를 만드는데에 탁월했다고 생각한다.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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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60/100
딱 평작 그 자체이다. 1집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하며, 1집과 다르게 한이라는 감정에 역사적인 요소를 섞어보려고 한 것 같은데 이게 잘 안 어울린다. "한"을 너무 표면적으로, 1차원적으로만 표현한 것이 아닐까. Aug 1, 2017
저스트비 90/100
심포닉 블랙이란 방향성을 제시해준 앨범이지만 요즘의 심포닉과는 당연히 차이를 둬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작곡방식이 키보드사운드가 담백하게 사악함을 잘 표현해주므로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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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모든 것이 난폭하고 정신없다. 앨범 내내 긴장감이 해소가 되지 않으며, 중세풍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다만, 생각보다 대단하진 않다. Aug 1, 2017
저스트비 90/100
당시에나 나올 수 있는 기괴하고 파괴적인 분위기를 지닌 앨범이 아니었을까. 쓰레쉬 메탈적인 면모가 많이 보이는데 상당히 매력적이다. Aug 1, 2017
저스트비 100/100
영향력 있는 밴드들을 보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거나, 그 방향성에서 완성을 보여주거나 둘 중 하나이다. 놀랍게도 이 앨범으로 메이헴은 새로운 방향성과 그 완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 앨범 이후의 세컨드 웨이브는 전부 아류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완벽하다.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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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앨범의 분위기가 기괴하다 못해 혐오스럽다. 엠비언트적 요소들과 국악적 요소들은 이러한 기괴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한국적인 공포의 분위기를 그나마 가장 잘 살린 앨범이 아닐까?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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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솔직히 레코딩은 좀 아쉬운 퀄리티이나, 음악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훨씬 더 많이 주목 받았어야 하는 앨범이다. Jul 31, 2017
저스트비 80/100
멜데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덕분에 멜데스 자체의 문제점도 매우 부각되어버린다. 좀더 담백했으면 훨씬 영향력있는 음반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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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100/100
쓰레쉬가 갖춰야 할 미덕들을 가진 모조리 가진 앨범이다. 그 누가 쓰레쉬를 얼마나 잘 만들던 간에 이들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는 평가할 순 없을 걸. Jul 17, 2017
저스트비 80/100
계속 변주되는 멜로디와 리프를 가지고 만드는 전체적으로 통일되는 감정선은 칭찬할만하다. 그러나 그냥 웰메이드 로블랙 이상을 보여주지 못함이 아쉽다. 너무나 블랙적으로 진부하고 지나치게 멜로디 라인이 강조되었다. Jul 17, 2017
저스트비 90/100
오컬트적인 매력을 헤비 메탈을 통해 발산하는 명반이다. 기타의 리프와 킹다이아몬드의 보컬은 언제나 소름돋는다. May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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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키보드의 색다른 활용이 독특하다. 요즘 쏟아져 나오는 공장제 로블랙과는 차원을 달리한다고 생각한다. Apr 28, 2015
저스트비 75/100
나쁘진 않다. 근데 그렇게 좋은지는 또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게 왜 블랙으로 분류되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만 이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더더욱 잘 모르겠다. Apr 28, 2015
저스트비 80/100
훌륭하다. 스레쉬 메탈의 파괴력과 블랙메탈의 불경스러움을 잘 표현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음습한 스타일보단 좀 깔끔한 스타일이고 녹음도 괜찮아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들었다. Mar 1, 2015
저스트비 95/100
최고의 데쓰레쉬이다. 레코딩이 피곤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음악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데쓰레쉬를 보여준다. Jan 4, 2015
저스트비 90/100
극악의 분위기와 사악한 트레몰로 리프로 멋지게 짜여있는 훌륭한 데스메탈 앨범이다. 앨범에 부과된 둠메탈적 요소들은 전혀 음악을 처지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파괴적이고 기괴한 면모를 극대화시켜준다. Dec 16,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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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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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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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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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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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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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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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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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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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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