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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을 즐겨듣기 시작하던 어린 시절, 메탈은 당연 마초적인 남성 보컬이 필수라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나이트위시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때가 있었다. 그 선임견을 깨고 이제서야 나이트위시를 감상하는데, 그 어리석은 생각 때문에 '이 수작을 이제서야 접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Jul 2, 2017


극찬 코멘트에 의구심을 품으며 음악을 듣는 순간, 그 의구심은 한방에 날아갔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파워메탈에 충실한 음반이다. Jun 24, 2017


그 특유의 서정성과 과격한 아름다움 그리고 박자감이 독보적인 밴드이다. 개인적으로는 다크루나시 최고의 앨범이라 생각한다. 전곡 다 좋다. Jan 27, 2017


멜데스의 인기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원인은 바로 많은 멜데스 밴드들이 이와같은 양질의 음반들을 꾸준히 내주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 중 2016년에서의 최고는 인섬니움이었다. Jan 15, 2017


파워메탈이 질리고 프로그레시브메탈에 물렸을 때 찾으면 정말로 좋은 대안이 될 수작. Jan 11, 2017


첫 곡으로 뽑아낸 곡이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Dec 23, 2016


애절한 멜로디가 한국적인 사운드를 잘 표현해준다. 이상걸의 보컬은 역대급. Dec 23, 2016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해 본 것 같다. 확실히 진보한 사운드를 여지없이 드러낸다. 라쿠나 코일 아주 칭찬해~! Dec 22, 2016


난 왜 In the nightside eclipse보다 이 앨범이 더 좋을까 Dec 20, 2016


심포닉 블랙을 즐겨들었지만 Summoning은 왠지 안 꽂혔던 밴드였다.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때는 내가 잘못 들었던 것 같다는 판단이 섰다. Dec 20, 2016


A flame to the ground beneath를 먼저 접해서 그런지 손이 잘 안가는 앨범. Dec 20, 2016


다니엘 헤이먼은 진짜 미친 것 같다. 이 앨범에서 그의 보컬은 정말로 미친 것처럼 느껴졌다. 현재는 그냥 미친 것 같다... Dec 20, 2016


랩소디 앨범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앨범. 수록곡인 Sacred power of raging winds는 랩소디 곡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트랙. Dec 20, 2016


라이브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로이의 손동작 하나하나가 다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허나 The Fourth Legacy의 부재가 너무 아쉽다. 음정 낮춰서라도 불러주지... Dec 20, 2016


나를 메탈에 입문시켰던 밴드들 중 하나. 그 특유의 판타지 분위기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Dec 16, 2016


Fear Of The Dark 커버는 원작보다도 좋은 것 같다. Dec 16, 2016


사악함과 아름다움, 그 끝과 끝의 조화가 만들어낸 처염함. Dec 16, 2016


이들의 탄탄하고 짜임새있는 구성력에 한 번 놀라고, 토미카레빅의 보컬에 또 한 번 놀란다.
추천 트랙
Alley Cat,
Long Way Home,
The Great Escape Dec 16, 2016


카멜롯 앨범 중 상대적으로 킬링트랙이 없고, 토미카레빅의 그저 무난한 보컬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밋밋한 느낌을 지울 순 없다. Dec 16, 2016


카멜롯이 앨범 구성력에서 끝판왕이 될 것이라 예고하는 신호탄이 된 앨범. Dec 16, 2016


내가 메탈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 세 개씩이나 들어있는 앨범. Dec 16, 2016


본판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여자가 화장까지 제대로 먹은 듯한 사운드. Nov 26, 2016


다니엘이 참여했기에 믿고 들어보았지만 이미 그는 예전의 그가 아닌 것 같다.
파워 메탈에 파워가 없다. Nov 25, 2016


The Fourth Legacy 최고의 곡. Nov 25, 2016


10년간 파워 메탈을 들어왔지만, 그 중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 하면 주저하지 않고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앨범. Nov 25,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5 days ago


Like "Silence", only 1000 times better. The band's absolute best album. Not all the songs are masterpieces, but the best ones are incredible and the atmosphere of the album is epic. Mar 11, 2025


그 나이에 이게 데뷔앨범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다만 이때 모든 힘을 쏟은 것일까...ㅠ Mar 12, 2025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