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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잘하는 양반들인건 알겠는데, 하나만 좀 끈덕지게 해주면 안될까? Chthe'ilist, Atramentus는 어디다 두고 또 밴드를 새로 파셨느냔 말이다. 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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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멜로딕 데스 메탈이 프로그레시브 메탈, 포스트록 등 타장르의 도입을 통해 외연을 넓혀가는 와중 Obsequiae, Inexorum의 멤버들은 시대를 역행하여 90년대 초창기 멜로딕 데스 메탈을 꽤 괜찮은 수준으로 구현해냈다. 대신 선배 밴드들의 음악에서 보여졌던 인상적인 훅과 오리지널리티의 부재는 뼈아프다. Feb 9, 2024
Redemption 본연의 색은 고스란히 살리면서 전작의 연장선상에 후기 Evergrey가 연상되는 묵직한 리프와 독특한 공간감을 더했고, 어떤 부분에서는 Vikram과 Tom의 사이드 프로젝트인 Silent Skies의 느낌이 들기도 한다. 철저히 프록 메탈의 틀 안에서 시도한 변화가 좋은 결과로 나왔다. 아 제네시스 커버는 앨범 분위기랑 안맞아서 별로. Mar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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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Metal에 Ulcerate같은 Dissonant Death Metal / Atmospheric Sludge Metal을 결합함으로써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의 영역으로 나아갔다. 이게 정말 Grindcore로 시작한 밴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음악적 변화가 급진적인데, 나무랄 데 없는 완성도까지 갖추었으니 놀랄 노자다. 2020년에 가장 많이 들었던 음반 중 하나. Oct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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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ity, Temperance와 다르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청량한 유러피안 파워 메탈을 들려준다. 개인적으로는 이 쪽이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다. Georg Neuhauser와 Marco Pastorino의 트윈 보컬 하모니도 잘 어울리는 편. 스테레오 타입이라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겠지만 모든 곡들의 멜로디가 평균 이상이라 충분히 덮고도 남을만하다고 생각한다. Aug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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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깔끔했던 마무리. 그래서 더 아쉬운 마지막. Jul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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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간의 비명소리에서 무슨 의미를 찾는다는 말인가? 만일 주제가 인간 혐오와 염세주의라면 표현 방식이 너무나도 저열하고 일차원적이라 할 말이 없다. 정신질환자들이 겪는 내적 고통에 대해 특별함을 느낄 필요도 없고, 공포감을 느낄 이유도 없다. 모두 똑같은 사람이다. 정신병원과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몰이해와 오해를 부추기는 조잡한 쓰레기. Jul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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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영웅들을 주제로 하여 전성기의 멜로디, 파워 모두 잡아낸 수작. 선공개된 Angel of Revenge처럼 시원한 트랙이 많진 않지만 멜로디가 뛰어난 곡들이 많아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다. The King of The Sky는 Hibria의 Tiger Punch가 연상되기도 한다. 팬메이드 뮤직비디오를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 Jan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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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오케스트레이션의 균형점을 단 한번의 실패만으로 잡아냈다. 후기 사운드의 완성을 이루어낸 Andy Gillion의 연주를 MPE에서 더이상 들을 수 없음이 아쉬울 뿐. Jul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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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스럽고 광폭한 사운드로 대표되는 Precambrian과 그 시퀄이라 부를 수 있는 본작은 11년의 간극만큼이나 차이가 분명하다. 초창기의 다이나믹함을 본작에서 찾아볼 수 없다는 부분은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보다 정제된 표현력, Heliocentric 앨범부터 다져온 탄탄한 구성과 포스트 메탈의 문법은 본작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Sep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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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제외한 연주 파트는 멜로디보다는 리듬을 연주하는 것에 가깝다. 주로 키보드 선율, AAAA라는 일종의 밈이 된 보컬 멜로디가 곡을 이끌어간다. 일반적인(?)프록 메탈의 문법에서 한참 벗어난 모습은 충분히 당혹스럽다. 하지만 이런 포스트록/메탈의 구조는 전작들에서 편린이 보였던 바, 충분히 납득이 가지만 호불호가 갈리는건 어쩔 수 없는 듯. Jun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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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작풍과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전작들보다 더 깔끔하고 세련되게 다듬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빈틈 없이 몰아치는 부분은 빡빡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앨범 전후를 아무리 살펴봐도 이만큼 완벽한 앨범이 드물다. 넘치는 힘, 드라마틱하고 장중한 멜로디의 균형과 조화는 너무나도 훌륭하다. Feb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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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해보이는 리프들을 너절하게 늘어놓는다고 곡이 되는 것은 아니다. 리프들은 서로 연관성 없이 연주되기만 한다. 그나마도 곡의 분위기, 구조가 너무 비슷해서 어떤 곡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다.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한껏 끌어올린 긴장감, 분위기를 죄다 끊어먹는 어쿠스틱 파트가 한두번도 아니고 전곡에서 시도때도 없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Jan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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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다른 밴드들보다도 묵직하고 둠적인 템포, 초창기의 거친 면은 많이 사라졌지만 Somewhere Along The Highway에서 완성된 Cult of Luna만의 스타일, 포스트록에서 보여지는 드라마틱함, Vertikal에서 보여주었던 공허하고 장황한 사운드 스케이프를 적절히 조합하여 앳모스페릭 슬럿지 메탈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앨범이다. Nov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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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수준급의 헤비/둠 메탈을 들려준다. 주술적이면서 서정성을 담은 둠 메탈 리프와 스피디하고 직선적인 헤비 메탈 리프, 그리고 솔로연주의 균형감과 일체감이 흠잡을 데 없다. Pallbearer가 템포를 올리고 러닝타임을 줄이면서 스트레이트하고 다이나믹한 곡 전개를 보여준다면 이런 음악을 선보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Sep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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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꾸준함이라면 장인이라 불러도 손색 없다. 질주감과 공격성을 조금 희생하면서 얻은 멜로디에서는 무게감 있는 비장미가 넘친다. 멜로데스라는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는 정석의 끝. Aug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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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이라고, EP 정도의 사운드만 들려줬어도 더 나을뻔했다. 그래도 이런 멜로데스 밴드 하나 있어도 괜찮지 않나 싶다. 멜로디는 확실히 잘 뽑아내는 것 같으니 다음 앨범은 좀더 진중해지길 기대해 본다. Ap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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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more가 자연스레 연상되는 파워풀한 프록 메탈 Feb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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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우직하고 진중한 멜로딕 파워 메탈. 쉬이 질리지 않는다. Dec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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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lemass와 차별화 되는 점을 찾지 못하겠다. 그래도 Leif Edling의 음악은 믿고 들을 수 있다. Dec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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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 락/메탈을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지금은 사라진 홍대의 뮤즈에서 CD들을 뒤적거리다가 친구보다 먼저 발견하고 구입해서 친구가 부러워했던 기억이 난다. "Exodus Part II"와 함께 이들의 역량이 가장 빛을 발했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 Nov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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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필성씨의 작곡과 연주력이야 두말 할 것 없고, 모정길씨의 보컬이 디스코그래피를 통틀어서 가장 안정적으로 들린다는 점이 큰 장점. 듣기 편해졌지만 다르게 말하면 전작들에 비해 평범해졌다. Nov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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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를 피우고 우주를 유영하는 기분이 이런 것일까. 기대에 부합하는 음악을 보여준 스토너 파이오니어. Nov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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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멜로디로 가득한 앨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중반에 비해 후반부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조금 아쉽다. Nov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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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s, Cult of Luna의 구성에 Cormorant의 멜로디 라인을 결합한 듯한 음악.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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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에 비해 약간 심심하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듣게된다. Oct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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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Vermis Mysteriis "에 비견될만한 수작. 3인조라고는 믿기지 않을 헤비함과 마술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헤비/스토너 메탈.
3번 트랙은 알려진대로 Lemmy Kilmister에 대한 헌정곡이다. Oct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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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포스트록식 문법으로 감정의 기복을 유도하는 멜랑콜리한 둠 메탈 Sep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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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Jul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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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 Oct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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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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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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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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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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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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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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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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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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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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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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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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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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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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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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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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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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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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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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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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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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