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놓칠뻔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다. 2집임에 불과하고 멜로디와 진행능력이 수준급이다. 개인적으로는 보컬이 연주와 따로논다는 느낌이있는데..연주가 작살이라 뭐 문제없을듯. 듣더라도 후회하진 않을앨범이다. 2번트랙부터 달린다.   Sep 15, 2017

insomnium의 향기가 많이나지만 듣기좋으니 별문제없다. 마지막트랙은 아주 insomnium 그 자체..신인이라는걸 감안하고 들어보자.   Aug 21, 2017

어우야 hyperion..아니 뭐 이런곡이다있나. 이쯤되면 galneryus가 아쉽지않다.   Aug 20, 2017

처음엔 적응이 안됐는데 듣다보니 여성보컬의 음색의 매력에 빠지게된다. 그 이전에 멜로디, 완급조절등등 메탈밴드로서 손색이없다는거..근데 조금의 j-pop음색에 호불호가있을순있겠다. 하지만 그건 가볍게 무시할수 있을정도이다.   Aug 20, 2017

오..뜻밖의 발견이네요. 이런밴드가 있을줄이야..힘 과 멜로디 모두 감동적인 앨범입니다. 곡길이도 적당하고 잘 달려줍니다. 진짜 좋네요.   Aug 20, 2017

연주,보컬,멜로디 삼위일체의 프록메탈. 7년전 이 음악을 듣고계셨던분들이 부러워진다.   Aug 19, 2017

나에게 이앨범은 2004년 그 자체였다.   Aug 18, 2017

그래서 들어봤습니다! 열번정도 반복해봤는데 이거...대박이네요. 드림씨어터를 평소에 안듣는분들도 즐겁게 즐길수있는 음악들로 가득차있습니다. 헤비메탈의 맛도 어느정도 첨가되어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등록해주신 아래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전합니다. 충격적입니다. 다들 꼭 들어보세요!!   Aug 14, 2017

어우 meddler 이거 진짜 미쳤네....어떻게 이런 명곡이 나온거지?   Aug 9, 2017

3년만에 돌아온 2집은 정말 말그대로 펜타킬할정도로 새 앨범이라고할만한 수준이됐다. 1집의 BGM같은건 다 갖다버리고 보컬위주(6,10번은 연주곡)의 메탈오페라로 구성되어 모든곡들이 정말 헤비메탈 그자체로서 돌아왔다. 개인취향적으로 200점이다.   Aug 6, 2017

제가 생각한 가장 이상적인, 담백한 멜데스. 정말 뭘더 어떻게 표현할방법이없네요. 이 밴드를 알려준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른곡도 좋지만 마지막트랙12번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Jul 31, 2017

누군가가 하드락 노래를 물어본다면 난 항상 separate way 라고 대답할것이다.   Jul 24, 2017

가끔씩 힘들때마다 05년에 항상 행복했던 그때를 추억하기위해 이앨범을 다시 듣곤한다. 12년이 지난 요즘같은 이땅 헬조선에 holy hell만한 노래가 없다.   Jul 24, 2017

간만에 메탈을 들으면서 머리를 흔들어댈수있었다. 속도감, 멜로디, 완급조절이 잘된 쓰래쉬는 언제나 환영이다.   Jul 23, 2017

처음들을땐 음의 분리가 잘안됐는데 2-3번째 그제서야 음이 들린다. 앞서 Skyfire의 느낌과 비슷하다는 말에 동의한다. 멜로디가 상당히 수려하다. 괜찮게 잘 듣고있음.   Jul 6, 2017

전작보다 어깨에 힘좀 빼고 심기일전으로 만든 앨범. 전작이 대곡지향적이였다면 이번앨범은 납득할 만한 길이로 귀를 즐겁게 만들어준다. 멜로디가 한층 더 풍부해졌으며 웅장함은 여전하다. 누가 shade empire를 묻는다면 난 이앨범이 대표작이라고 말할것이다.   Jul 6, 2017

꼼짝말고있어 밴드가 전차를 몰고 대갈통을 다 부숴버리는 음악   Jul 1, 2017

귀가 거부반응을 일으키네요. 역시 몸은 정직한듯   Jul 1, 2017

수정. 한 50번쯤 들으니까 이 앨범의 진가를 알게됐다.....이 앨범은 8년후의 지금 사운드와 견주어봐도 전혀 하등하지않다. 이 앨범이 부디 리스너들에게 널리 퍼지길바란다. 정말 멋진 앨범이다.   Jun 29, 2017

made in Japan   Jun 29, 2017

멜로디의 폭풍.. Dancing flames 만 수십번 듣는중   May 24, 2017

파워메탈계의 시원한 단비같은 앨범. 개인적으로는 보컬이 바뀐후의 Pyramaze가 더 듣기 좋은것같다.   May 8, 2017

Out to the sea 하나만으로도 가치있음   May 8, 2017

We are the final ones.   May 8, 2017

절대 저평가될 앨범이아니다.1,4트랙 강력추천한다.   May 8, 2017

never again 이후의 11년만의 앨범이다. 간만에 들을만한 음악을 만난느낌.. 5,6번 트랙 추천한다.   May 5, 2017

이름그대로 dark tranquility..아무기대없던중 큰 즐거움으로 다가온 앨범   Nov 9, 2016

미친앨범이다   Oct 8, 2016

코멘트 달려고 로그인하긴 또 처음이네..   Sep 28, 2016

90-95 전작도 좋았지만 이번 작이 더 나은 느낌. 새롭게 몇년간 솔로 앨범을 내면서 머리속에 다시 자기 음악이 확립되어가는 느낌이다. 젊었을 때와 또 다른 중년의 기타리스트가 이렇게 음악을 만들어야겠다라는게 느껴진다. 확실히 잘 만들어진 솔로 앨범을 들으니 기타리스트의 음악성까지 느껴지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Jan 11, 2025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4 days ago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Jan 3, 2025

라이센스에는 3곡의 보너스가 들어가 있다. 제일 기억에 남는 트랙은 1번.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 조금 더 아주 조금 더 괜찮았다. 이 다음 앨범이 본인 첫 만남이었는데 그 앨범 이후에는 좀 헤매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근데 이 앨범에 들어간 라이브 트랙이 더 좋은건 왜 일까   Jan 11, 2025

윈터선이 말아주는 오리엔탈 셀러드   Jan 15, 2025

90-95 굉장히 나에게 맞는 옷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앨범. 그냥 개인적인 멜데는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잘 맞는 앨범. 건반의 음률이 매우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기타 역시 아름답다. 밤에 들어도 괜찮을 만한 헤비메탈의 서정시다.   Jan 16, 2025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Jan 21, 2025

좋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가슴 뻥 뚫리는 “데쓰메탈“을 듣고 싶을때 플레이하면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다. 가장 저 평가된 밴드 중 하나가 바로 베이더라고 생각되며 수십년의 세월동안 이렇게 꾸준한 퀄리티의 작품들을 발매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성공시킨 뮤지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6번 트랙은 정말 환상적이다.   3 days ago

이 맴버들의 테크닉을 가지고도 자나치게는 커녕 좀 나댄다 싶은 악기파트도 없이 나올때 나오고 빠질때 빠진 우아한 프로덕션 굿 보티첼리의 여체같은 에로틱함 굿굿   1 day ago

정말 잘 만든 앨범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킹의 가성 파트는 여전히 참 취향에 맞지를 않는다. 뭐 그렇다해도 이 앨범이 명반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Jan 1, 2025

정말 잘 뽑아냈다. 그간 칼갈아온 것에 대한 한을 풀어내는 기세다. 11번 트랙의 멋들어지는 선율을 봐라.. Mount of Execution은 당연 백미이다. 추후에 질주하는 곡 사이사이 이런 곡이 더 많이 배치된 앨범이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Jan 1, 2025

85-90 전작에 이어 Joseph Williams의 리드보컬이다.( 1, 2, 4–9, 11, 12), 3,10은 스티브 루카서의 보컬. 린다 론스태드가 6번의 백킹 보컬을 맡고 있다. 이 앨범 타이틀곡은 일본반이나 일부 컴필에만 들어가 있다. 조셉의 목소리는 예전 바비 킴벌과는 참 많이 다른데 파워넘치는 조지 마이클이라고나 할까 이번에 들으면서 좀 많이 끌리게 되었다.   Jan 1, 2025

35년전 영화를 다시보면 명작이라고 해도 뭔가 너무 올드해서 보기 힘들때가 있지요. 음악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강산이 세번넘게 변했지만 빛바래지 않은 스래쉬의 쾌감과 젊은 패기가 앨범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1989년의 열기가 그립습니다.   Jan 2, 2025

제프 포카로의 마지막 녹음이다. 이 앨범 뒤 투어는 그 다음으로 연주를 많이 한 사이몬 필립스가 참여한다. 이 앨범은 컴럼비아에서 마음에 들지 않아 했었는데 발매를 해주지 않다가 유럽에서의 2번 트랙이 나름 히트, 국제적으로 kOD가 히트. 계열 레이블인 Relativity를 통해서 뒤늦게 북미시장에 나온 앨범. 확실히 기타 연주도 좀 더 강렬하고 덜 팝적이긴 하다.   Jan 2, 2025

No one a t   Jan 3, 2025

Bon Jovi 전성기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기존 히트곡 외에 매력적인 신곡도 수록하고 있다. 본 조비 시절의 팝음악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지금의 팝음악은 세련된 편곡과 질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가끔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수고스러움이 피곤한 사람들은 전성기의 본 조비가 여전히 그리울지도 모른다.   Jan 4, 2025

적의 존재(presense of enemies)를 무찌르는 프록 메탈의 전사들 . 내면의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 애니매틱한 스토리의 가사가 좋았던 작품 , 기승전결 완벽했다. 1시간동안 만화책 하나 완결까지 뚝딱 보고 나오는 기분   Jan 4, 2025

프록,퓨전,funk등등 잘 융화시켜서 팝적인 멜로디를 잘 입히는 밴드의 음악. 다만 78분은 좀 긴게 아닌가 싶다. 초반 앨범은 그래도 런닝 타임이 적절, 갈수록 길어지고 있는데 좀 더 간추려서 내도 되었을텐데 라는 생각. 킴벌이 다시 돌아온 앨범 아마 이 밴드는 라이브를 가면 더 진가를 알 수 있을 듯 하다. 지금 현 시점에서는 저니가 좀 더 락적이라고 느껴진다.   Jan 5, 2025

The Crying Machine 한곡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Jan 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