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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0/100
리프진행에서 스래쉬의 면모가 많이 보입니다. 바이킹과 북유럽 페이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하는데, 가사를 보기전까지 사운드만으로는 그런 주제의 음악이라고 쉽게 알아챌수 없는 정도입니다. 신비한 색채를 더하고 싶었는지 중간에 껴 넣은 여성 보컬과 뜻 모를 신디사이저의 효과음들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9번이 그나마 베스트. Mar 23, 2020
IAKAS 65/100
단조 계열의 코드 진행에 전설의 고향 느낌나는 동양적 선율을 얹어 섬뜩한 느낌은 제대로 입니다. 하지만 너무 허전해서 가냘프게 느껴지는 사운드가 아쉽습니다. 심포닉 사운드도 굉장히 소심하게 어프로치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첫 발걸음임을 감안하면 그것도 그것대로의 맛이 있긴 한데, 본작의 퀄리티만을 놓고 평가한다면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입니다.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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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솔직히 본작 이후의 딥퍼플은 잘 안듣습니다. 이들의 명곡으로 꼽히는 곡들이라면, 이전작들에서는 Child in Time, Smoke on the Water, Highway Star, Burn 등이 떠오르고, 본작의 Soldier of Fortune 도 널리 알려져있는데, 이 곡들의 공통점은 이외 대부분의 트랙들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져서 특출나게 튀는 곡들이라는 것입니다. 이외의 트랙들은 죄다 평범한 블루스록뿐입니다. Ma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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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스피드를 강조하는 메탈류에서 자주 보여지는 실수들 중 하나는, 속도 올리기에만 치중하다가 천편일률적인 곡의 나열에 지나지 않는 결과물들을 내놓게 된다는 것입니다. 곡의 구성을 기가 막히게 해놓지 않는 이상, 그 곡이 그 곡처럼 되어버리는 사태를 종종 접하는데, 본작은 그런부분을 없애기위한 일환인지 보컬의 다양한 창법으로 개성을 불어넣었습니다. Mar 22, 2020
IAKAS 95/100
이미 전작을 통해 심포닉과 테크니컬 데스를 완벽히 조합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본작으로 그게 어쩌다 우연히 나온 결과물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입증 해냅니다. 전작이 웅장한 힘으로 밀어붙였다면, 본작은 왜곡된 사운드 속에 스며있는 부드러움으로 밀어붙입니다. 섬세한 멜로디와 완전한 화합을 이뤄내는 난타전에서 고결함 마저 느껴집니다. Ma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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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0/100
그루브 메탈에 인더스트리얼 감성을 넣고 비벼버린 작품인데, 아주 무난하고 평범합니다. 흠이라면 모든 곡들이 너무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중간중간 반주 이외의 요소들, 샘플링 해 넣은 것들이 없었더라면 시종일관 메마른 사운드에 귀가 말라버릴 뻔했습니다. 빠삭 마른 곡들 사이로 뭔가 나올 때 마다 마치 건조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느낌입니다. Mar 22, 2020
IAKAS 70/100
스래쉬에서 뽑아낼수있는 펑크의 원초성을 최대한 뽑아내서 그것을 극대화시킨 사운드로만 짜여진 곡들로, 전작들에서 받은 기대를 가득안고 한층 더 진보한 Sodom식 스래쉬의 사악함을 찾아온 이들에게는 실망감만을 안겨주었을 작품입니다. 단순한 반복소절이 많은점과 박력없이 달리기만하는 속도, 아이디어없는 리프가 본작을 밋밋하게만드는 주범들입니다. Mar 21, 2020
IAKAS 100/100
삽대가리로 중무장한 살육기계의 육중한 전진에, 밑에 깔린 골통 으스러깨지는 사운드. 개박살 스래쉬 리프의 골수액을 뽑아 만든 걸작입니다. 이 형님들 작품중 가장 파괴력있으며, 스트레이트한 질주감과 그루브의 조화, 타이트한 연주와 악곡구성으로 완전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로운 보컬 Rob Dukes의 잔뜩 악에 받친 보이스에서 나오는 분노가 대단합니다. Ma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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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Varg Vikernes가 수감된 이후 나온 첫앨범으로, 음악은 이미 92년 9월경에 레코딩을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최면적인 리프들의 끊임없는 행렬이 참으로 장중합니다. 귀에 꼽고 누워서, 지글지글한 리프 위에 물방울 떨어지는 것 같은 사운드의 몽환적임을 따라가다보면, 앨범커버처럼 흑백의 숲길이 겹치며 의식으로부터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느낌이 매우 짜릿합니다. Ma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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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드럼의 신들려버린 박자 쪼개기와 더블베이스 난타는 묘기대행진 수준입니다. 변화무쌍한 형세 속에서, 발도하는 듯한 쾌속의 리프들이 신명나게 휘몰아칩니다. 내실이 단단하게 다져져 있어 항상 범작 이상의 작품을 내줬던 밴드로, 본작도 기대 이상의 전투데스메탈을 들려줍니다. 벤케이로 생각되는 커버 이미지처럼 불굴의 무사혼이 깃들어있는 작품입니다. Mar 21, 2020
IAKAS 75/100
헤비한 메탈리프와 함께 와우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연주하는 잉베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잉베이의 임팩트는 데뷔작 Rising Force에서 말그대로 가장 'Rising Force'가 있었고, 이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진의 색이 바래듯, 음악력이 조금씩 바래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발전했다기보다는 전작에 비해서 퇴보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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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데이비드 커버데일이라는 명보컬과 함께한 딥퍼플 3기의 시작입니다. 시대의 명곡인 타이틀트랙은 하드록에서 뽑아 낼수 있는 최대치의 예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치블랙모어의 멜로딕한 기타와, 존 로드의 키보드가 만들어내는 하모니의 질주는 지금들어도 굉장히 짜릿한 다이나믹입니다. 아쉽게도 나머지 트랙들은 블루지한 하드록의 답습에 그치고맙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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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흐린하늘 우중충한 날씨에 추적추적 비 내리는 도시, 비 맞은 목엽과 아스팔트의 냄새, 젖어가는 콘크리트 건물... 커버이미지와 딱맞는 음악입니다. 공간계 이펙터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를 창조해냅니다. 전체적으로 가라앉아있는 분위기에 차분한 템포가 매력이며, 음악의 정중앙을 꿰뚫고 지나가는 모던한 멜로디 감각이 좋네요.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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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메탈의 전성기에 많은 명작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본작도 그중의 하나로, 다른 명반들과 어깨를 견줌에 부족함이 없는 멋진 작품입니다. 촌스럽다면 촌스러운 사운드인데, 당시 이 정도 레벨이면 외려 세련되었다는 표현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1기로 여겨지는 라인업의 마지막 음반으로, 니하라 미노루의 보이스가 가장 절정에 오른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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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전작과 궤를 같이 하는 사운드로, 중간중간 맛깔진 기타솔로가 좋습니다. 본작 역시 초호화 피쳐링입니다. 슬래쉬, 조새트리아니, 스티브바이, 믹마스, 니키식스, 비니무어...이름만 들어도 한가닥씩 하시는 형님들 죄다 불러와서 연주하게 만든 48년생 앨리스 쿠퍼 형님. 쇼크록 대부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1번에서의 동갑내기 오지 형님과의 호흡이 인상적입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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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앨리스 쿠퍼 형님의 건조하고 메마른 보이스와 팝 내음 물씬 풍기는 하드록의 조화가 완벽한 걸작으로, 흥겨운 리듬의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당시 본 조비를 위시한 팝 스타일 하드록 열풍의 영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데, 실제로 본 조비, 스티븐 타일러, 킵 윙어의 보컬과 리치 샘보라, 조 페리, 스티브 루카서의 기타 등 호화 피쳐링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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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0/100
초기의 동양적 감성 멜로디를 많이 지워버리고 그 자리를 전형적인 기타솔로 앨범의 화려한 사운드와 스킬들로 채웠습니다. 헤비니스와 인더스트리얼 사운드를 많이 집어넣었으며, 9번트랙에서는 한국의 판소리를 샘플링해 넣었네요. 마티 프리드먼 사운드의 아이덴티티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이런 사운드를 가진 기타솔로 앨범은 찾아보면 흔한 편입니다. Mar 20, 2020
IAKAS 80/100
굵직한 베이스에, 굵직한 기타리프에, 굵직한 그로울링의 보컬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굵직한 사운드로 무장한 사무라이 데스메탈입니다. 저돌적인 리프들은 마치 야수처럼 전장으로 돌진하여 무쌍을 찍는 전사를 보는 듯 합니다. 지금까지 이들의 작품중 가장 묵직함이 강조되어 있으며, 보통의 데스메탈보다 다채로운 사운드로, 결코 뻔하지 않습니다. Mar 20, 2020
IAKAS 90/100
이 곡을 처음 접했을때가 아마 중학생때인가였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펑크록을 좋아했습니다. 이것저것 듣다가 한 팝펑크 밴드가 자기들 앨범에 이 곡을 커버해놓은게 있어서, 듣기전에 원곡부터 들어보자는 생각에 들어본뒤 받은 충격이란. 아름다운 발라드선율과 퍼즈톤 같은 보이스. 우연한 첫 만남에 그 이후로 지금까지 뇌리에 박혀버린 곡입니다. Mar 19, 2020
IAKAS 70/100
AC/DC 노래는 대부분 다 비슷하다는 평론가들의 비평에 앵거스영이 '우리 노래는 대부분이 아니라 전부 다 똑같다' 라고 응수했다는 내용의 일화가 유명하죠. 분명한것은 비슷한 곡들 사이에서도 레벨은 나뉜다는 것입니다. 비슷하더라도 좋은 곡들로 채워진 명반이 있는가하면, 본작처럼 비슷하게 아쉬운 곡들로만 채워진 작품도 있습니다. 잘 안듣는 앨범입니다. Ma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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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에픽과 판타지의 정점에 있는 작품입니다. 각종 매체들에서의 노출과 사용으로 멜로디가 익숙해졌다고 해서 본작이 가지고있는 가치와 예술성을 폄하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리스너입장에서도 멋진 음악이지만, 음악인입장에서 치밀한 구성아래 제작된 엘가로드 연대기를 따라가다 보면 루카 투릴리의 천재성에 놀랄수 밖에 없습니다.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Ma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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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그 위대한 엘가로드 연대기의 첫 페이지. 밴드의 창조주이자 사운드의 핵인 루카 투릴리는 본작 포함 이후 9편의 작품들에 걸쳐, 이 방대한 판타지 시네마의 대서사를 써내려갑니다. 파워메탈을 베이스로 하고 심포닉과 네오클래시컬의 접목. 장르에 대한 이해를 루카 투릴리 보다 완벽하게 해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급스러움이 흘러넘치는 명품입니다. Ma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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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당시 지미페이지가 오컬트에 심취해 있었다는 것은 매우 유명한 사실입니다. 마치 흑마법을 통해 악마와 거래라도 한듯,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묘하고 신비한 색채가 비 올것같은 날씨처럼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으며, 여전한 포크적 터치와 함께 곳곳에서 풍기는 히피 흔적의 자유분방함은 금지된 식물에 손이라도 댄듯 몽롱한 사이키델릭의 싹을 피워냅니다. Ma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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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앨범 타이틀은 미군이 베트남전에 사용했던 고엽제를 의미하는 Agent Orange. 전투기가 무자비하게 지상에 폭격을 쏟아붓는 커버 이미지. CD를 넣기 전부터 이미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것인지에 대한 예고가 충분히 되어있습니다. Sodom 하면 떠오르는 음악. 사악함과 질주감으로 모조리 불태워버리는 전투 스래쉬의 정석적 작품으로 다양한 리듬의 활용이 돋보입니다. Ma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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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0/100
초기에는 키보드와 기타의 하모니를 적극 활용하여 휘황찬란한 음악을했던 Children of Bodom 이라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점도 없지않아 있지만, 이들의 작품이 갈수록 재미없어지는 것도 부정할수는 없을듯 합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무난한 곡들로, 작곡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멜데스인데 멜로디가 너무 적네요. 밋밋한 곡들뿐입니다. Mar 18, 2020
IAKAS 90/100
이 정도의 꾸준한 퀄리티로, 꾸준히 폭격하는 밴드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보컬은 더 오를데 없는 레벨까지 진화하였으며 헤비니스 그 자체인 리프들도 능수능란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신들의 스타일이 확고한 독보적 장르로, 현 메탈 음악계에서 이들의 사운드에 필적 할 수 있는 음악을 구사하는 밴드는 없다고 봅니다. 대체불가입니다. Ma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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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Part I 에 들어가지 않았던 곡들로 구성된 Part II 인데, 일단 어지간한 명곡들은 전부 Part I 에서 다뤄버린 바람에 비교적 무게감 떨어지는 곡들 위주인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밴드들의 네임밸류도 편곡 실력도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또한 초기 작품뿐 아니라 Pink Bubbles Go Ape, 그리고 이후의 앤디 데리스가 참여했던 90년대 작품들에서도 몇곡을 뽑았습니다. Mar 17,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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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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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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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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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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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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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