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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5/100
곡에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는 Elderwind의 장점을 잘 살린 앨범. 제목은 Fires지만 전체적인 곡의 느낌은 차가운 편이다. 러시아 - 우크라 전쟁으로 인해 작년에 구매했으나 여태 행방을 모르는 내 바이닐에도 짧은 애도를 표한다. Oct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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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0/100
멜로딕 블랙계의 Rhapsody 같다. 스트리밍 버전에는 곡간 인터루드가 있는데 이것들 듣는 것도 재밌더라. Oct 9, 2022
Gothenburg 90/100
웅장한 심포닉의 진가를 보여준 앨범. 블랙게이즈보단 포스트의 향기가 난다. 2번 트랙만 틀면 제목과 앨범아트에서 가늠할 수 있듯이 눈이 펑펑 내리는 설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스쳐지나간다. Oct 9, 2022
Gothenburg 55/100
혹평하려고 친히 앨범까지 추가했다(-_-;;) 음질 상태부터 도무지 21세기 앨범이라고는 믿기지 않음. 윈도우 98로 녹음했나 싶다. 멜로디도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똥블랙이 궁금하다면 한 번 들어보길 바란다. 알찬 36분이 될 것이다. Oct 9, 2022
Gothenburg 80/100
전체적으로 너무 과한 블래스트 비트, 혼자 가볍게 붕 뜨는 느낌의 드럼이 흠이었다. 특히 4, 6번과 같이 기타 멜로디는 수작이지만 드럼 때문에 곡 전체가 난잡해진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다 생각. 드럼이 너무 취향이 아니라 그것만 놓고 보면 75점이지만 멜로디 라인은 좋았던 곡이 많았기에 +5. Oct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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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65/100
나 혼자 다른 노래 들었나? 이렇게까지 예찬받는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어떻게든 좋게 들어보려 해도 대체 어떤 포인트에서 감동을 받아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Oct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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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80/100
정신병동 배경의 비급 호러물을 음악으로 듣는 기분이다. 그렇다고 Stalaggh 같다는 말이 아닌... 그만큼 서늘하다는 뜻. 한 번쯤 들어볼 만하다 Oct 8, 2022
Gothenburg 70/100
10년 뒤에 다시 들어도 똑같이 감흥 없을 것 같은 앨범 Oct 8, 2022
Gothenburg 80/100
후기 Insomnium이 생각나는 중후한 서정 멜데스를 들려준다. 뒤로 갈수록 조금 지치긴 하지만 악기의 짜임은 괜찮은 편이다. Oct 8, 2022
Gothenburg 90/100
적당히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괜찮은 밸런스의 앨범이다. 스웨덴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핀란드 냄새가 많이 나는 이유는 아마 COB의 전 기타리스트였던 Alexander Kuoppala가 게스트 솔로로 참여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Oct 6, 2022
Gothenburg 85/100
곡의 날카로움이 어째 핀란드의 그것과 비슷해 당연히 북유럽 멜데스겠거니 하고 들었는데 미국인 걸 보고 놀랐던 기억… 시원시원하게 달려서 좋다. Oct 6, 2022
Gothenburg 75/100
뭔가 조잡하고, 악기도 어딘가 박자가 밀리는 등 상당히 어설픈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그 사이 간간히 들리는 멜로디는 나름 괜찮은 편 Oct 6, 2022
Gothenburg 70/100
그냥저냥 무난한 그러나 딱히 감흥은 없는 모던 멜데스 같다. 딱히 기억에 남는 곡이 없었던 게 흠. Oct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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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0/100
포크 메탈 사운드가 아닌, 특유의 느낌만을 차용한 멜로딕 블랙 메탈 앨범이다. 가볍게 돌려 듣기에 좋으나 절대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Oct 4, 2022
Gothenburg 75/100
서양인이 느끼는 동양 이미지가 이렇구나 싶어 그냥 재밌었다. 아무런 기대 없이 들으면 들어줄 만함. Oct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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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0/100
신비롭고 화려하고 장엄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로 가득하다. 야리의 완벽주의가 빛을 발한 앨범. 그나저나 이제 10년째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대체 2는 언제 낼 생각인지... 곡들은 흠잡을 곳 없지만 역시나 이 부분 때문에 -10점. Sep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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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5/100
전작이 너무 임팩트가 강했던 터라 조금은 충격이 덜하지만 충분히 수작이다. 좋은 건 두말할 것도 없다. Sep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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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100/100
아 진짜 너무 좋다. 쉽게 질릴 수 있다면 질릴 수 있는 앨범이지만 또 이런 거에 환장하는 나 같은 사람에겐 어디 5성급 호텔 뷔페 못지 않은 앨범이다. Sep 30, 2022
Gothenburg 90/100
날씨 선선하니 조금 더 있으면 쌀쌀해지겠다 싶을 때 꼭 틀게 되는 감성 앳머스페릭 Sep 29, 2022
Gothenburg 80/100
꾸밈 없이 담백한 멜데스가 끌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앨범이다. 단점은 그럴 때가 아니면 잘 안 듣게 된다는 점. Sep 29, 2022
Gothenburg 55/100
절대 듣지 말라는 공익 차원에서 코멘트 남긴다. 어차피 들을 사람도 없겠지만… Sep 29, 2022
Gothenburg 95/100
모든 트랙이 멜로디로 완전무장을 하고 나왔다. Kalmah의 앨범 중 제일 좋아하고 또 제일 손이 많이 가는 앨범. 후기의 그로울링보다는 초기의 하이톤 스크리밍이 개인적으로 좋더라. 당대 핀란드 멜데스 씬에서 세를 떨쳤던 큼직한 밴드가 여럿 있었던 만큼 그들과의 비교는 피할 수 없었겠지만 오직 Kalmah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색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Sep 28, 2022
Gothenburg 85/100
적당히 시원하고 화려한 초기 스타일의 핀란드 멜데스. 역시나 8번 여성 보컬은 좀 당황스럽긴 하나 기본에 충실해도 반은 간다. Sep 28, 2022
Gothenburg 100/100
진짜 천재가 아닐까? 어쿠스틱한 끝맺음의 2번 트랙에서 둔탁하고 처절한 3번 트랙으로 넘어갈 때 특히나 전율이 흐른다. 몇십 년 간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을 듯한 dsbm의 전무후무한 명반 Sep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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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65/100
계속 들으면 익숙해지기야 하겠지만 별로 다시 듣고 싶지는 않다... Sep 28, 2022
Gothenburg 75/100
연이은 호평에 기대하면서 들은 탓일까? 특별히 꽂히는 트랙이 없어 당황스러웠다. 좋게 말하면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나간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색을 잃어버린 것이 아닐지. 내가 너무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것일 수도... 그래도 7년 만에 돌아온 앨범이라는 점 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고, 호기심으로 한 번쯤 돌리기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Sep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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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0/100
그리스 멜로딕 데스 메탈의 보석. 쭉쭉 뻗어나가는 연주와 멜로디를 짜는 수준이 일품이다. Sep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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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80/100
전작이 너무나 잘 뽑힌 나머지 조금은 실망스럽다. 그래도 Havukruunu 이름값에 평균 이상은 하는 앨범. Sep 26, 2022
Gothenburg 85/100
아름답고 딱딱하고 서글프다. 이게 데뷔앨범이라니 그저 놀랍기만 Sep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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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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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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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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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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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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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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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