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2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뮤즈 스타일의 얘기가 많은 만큼 당시 주류 스타일을 반영한 앨범. 썩 나쁘지도 않고, 크게 끌리지도 않는, 평균치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Jan 31, 2020


마이클쉥커의 어쿠스틱 앨범. 솔직히 트랙별로 구분이 가지 않아서 1시간짜리 연주를 듣는다고 생각했다. 우리들이 알고있는 헤비메탈 기타리스트의 스타일은 볼 수 없지만, 기타 장인의 편안한 언플러그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둔다. Jan 31, 2020


공식적 데뷔앨범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굉장히 풋풋하다. 여러가지 시도를 보여주고, 그 안에서 Edguy의 포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음악 자체로 봤을 때는 그닥 끌리지 않는다. Jan 31, 2020


전작보다 멜로디는 약간 줄고, 메탈코어스타일이 부각된 앨범. 1번트랙에서 스윕피킹이 굉장히 끊어지는데, 녹음이 잘못된건지, 의도적으로 연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거슬린다. Jan 31, 2020


2000 뉴욕 라이브에서 멤버들의 실력과 호흡이 완벽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면, 이 부도칸 라이브에서는 편곡도 완벽하다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Instrumedley는 말할 것도 없고, Hollow Years에선 페트루치의 블루지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Jan 30, 2020


5집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DT의 앨범. 커리어상 가장 헤비한 앨범이 아닐까 싶다. 5번을 제외한 모든 트랙이 긴 곡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프로그레시브함과 캐치한 멜로디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서 앨범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 Jan 30, 2020


전작이 워낙 명반이라 상대적으로 덜 매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느슨해서 썩 와닿지 않는다. Jan 29, 2020


5집 전곡을 스튜디오앨범과 똑같이 재현한 멤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라브리에 목 상태가 살짝 아쉽지만, 이렇게 고급진 라이브 실황에선 이마저도 애교로 느껴진다. 게다가 A Change Of Seasons 까지 쪼개지 않고 원곡 그대로 수록해서 멤버들의 실력 뿐만 아니라 호흡도 World Class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Jan 27, 2020


Intro 에서 하라는 대로 눈감고 긴장 풀고 감상하면 무한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Jan 26, 2020


폴 로저스는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하기엔 너무나 스타일이 다르다. Jan 25, 2020


Chris Broderick 과 Shawn Drover 가 있어서 메가데스 스타일을 조금이라도 기대했었지만, 전혀 다른 음악이어서 실망한 앨범이다. 캐치한 맛도 없고, 그루브한 면도 없고, 그냥 익스트림한 스래쉬메탈인데,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서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나마 들어줄만한 트랙은 8번. Jan 25, 2020


Anytime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Jan 24, 2020


라브리에의 익숙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멤버들의 연주 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한 곡을 분해하거나, 여러 곡을 이을 때 전혀 어색함이 없다. 다만, 라브리에와 데릭이 약간 겉도는 느낌이다. Jan 24, 2020


그냥 별로인 앨범. 파워도 줄고, 멜로디도 줄었다. 그나마 강한 트랙인 Burning My Soul 들어보면 스네어 드럼 소리도 깡통같아서 St. Anger 를 연상케 한다. Jan 24, 2020


1,2집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앨범. Arch Enemy의 멜로디와 메탈코어를 합쳐놓은 듯 하다. 전작보다 녹음이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 멜로디와 퀄리티를 뽑아낸 것에 박수를 보낸다. Jan 24, 2020


훌륭한 라이브앨범. 개인적으로 존 디콘의 베이스가 인상적인 Under Pressure와 Another One Bites The Dust가 있는 두번째 CD를 더 좋아한다. Jan 23, 2020


Fredrik Nordström이 건재해서 Dream Evil만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살아있지만, 리드기타가 계속 바뀌는 바람에 새로운 면을 보기는 힘들었다. 딱 예상하는 만큼을 보여주는 앨범. Jan 23, 2020


전작에 비해 뭔가 아쉬운 느낌. 많은 시도를 했던 것 같은데, 성과가 없다보니 이 앨범만의 매력을 느끼기 어려웠다. 전작 스타일을 답습하는 Tiger Punch가 그나마 사랑받은 트랙이고, 그 외에 6, 7번트랙도 나쁘진 않았다. Jan 23, 2020


드림씨어터 곡 중에서 나만의 1순위는 바로 A Change of Seasons 이다. Jan 21, 2020


앞으로 밴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은 실험을 한 앨범. 대곡을 나누기도 했고, 러닝타임이 긴 곡을 여러개 배치하기도 했다. 대신 프로그레시브한 면을 최소화해서 이해하기는 굉장히 쉬웠다. 11번 트랙에서 Kevin Moore의 키보드를 감상하며 받는 여운은 오늘날의 드림씨어터에선 느낄 수 없어서 아쉬울 뿐이다. Jan 21, 2020


전작에 비해 너무나 실망스러운 앨범. 귀에 들어오는 곡이 하나도 없다. Jan 20, 2020


전체적으로 들었을 때는 타 앨범과 비슷한 느낌이었으나, 한 곡 한 곡을 집중해서 들어보면 파비오 리오네의 스타일이 Vision Divine에 얼마나 잘 녹아들었는지 알 수 있다. Power + Progressive 스타일을 잘 융합한 앨범. Jan 20, 2020


자그마한 공연장 내에서 뿜어내는 열기가 대단하다. 그리고 컴필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정규앨범 못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다만, Chapter 666에 Arch Enemy의 Vultures 도입부가 그대로 삽입되었는데, Fredrik Nordström이 양쪽 밴드에 각각 넣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Jan 20, 2020


Gus G와 Snowy Shaw가 나갔지만, Dream Evil은 탄탄했다. 전작이 워낙 명반이라 상대적으로 아쉬워보일 뿐, 이번 앨범도 정통 헤비메탈을 멋지게 표현해내고 있다. 오히려 전작보다 파워면에선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10번트랙 Back From The Dead 는 Judas Priest의 The Sentinel의 흐름과 굉장히 유사하다. Jan 20, 2020


패기있는 라브리에가 인상적이다. 젊음으로 승부한 라이브 앨범. Jan 19,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