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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씨어터의 아주 중요한 초기 라이브 앨범이다. 런닝 타임 짧은 것 이외엔 단점이 없다. 현 시점 라이브리에의 안타까운 목상태와 비교해 보면 이때는 정말 훌륭하게 불러준다. 드림 씨어터 2장 가지라고 하면 마키 라이브와 image and words가 아닐까 싶다. Nov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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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보다 3집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살때 꼭 14곡, peacemaker die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사야할 앨범. Nov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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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라이츠의 초창기는 사실 인정해줄만한 구석이 많았다. 그 기억이 있기에 어쩌다보니 이 앨범이 내 손안에 있다. 사실 83-90 앨범 이후에는 이들만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느낌이 있었는데 이미 그게 아닌건지는 누구나 다 안다. 솔직히 올만에 듣고 있는 지금 내 느낌은 그냥 들을만하지만 이후 완전 정비가 된 토드라토레 영입이후가 되어서야 부활한다 Nov 15, 2023
이 앨범의 가치는 이언길런과 블랙새바스의 만남이라는데 있다. 하나의 락 역사 사료이다. 1시디 버전은 73점 주고 싶고 디럭스 앨범을 사면 무려 이언길런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디럭스에 대해서는 79점 정도 주고 싶다. war pigs, black sabbath, iron man, smoke on the water, paranoid를 연주한다. 문제는 블랙새바스의 디럭스 시리즈는 점차 품귀해짐.7,8 굿 Nov 14, 2023
이 앨범도 사실 텐션감도 좋고 나쁜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1-6집까지가 80이상이라면 이 앨범은 그 밑이다. 물론 risk나 super 앨범보다는 좋다. 이런 류라면 메탈처치가 생각나는데 메탈처치의 두 보컬이 머스테인을 압도하고 만만치 않게 더 잘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하기에 77점 정도 주고 싶다. Nov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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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웨인때문에 샀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메탈처치 앨범만큼 듣지 않던 앨범이었고 이제서야 다시 들어보는 소감은 역시나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드럼 소리가 너무 따콩거리기는게 아쉽다. 보컬이야 불만이 없고 작곡은 그냥 평이한게 아닐까 싶다. 데이빗 웨인이 없었다면 더욱 아쉬었을 앨범이다. RIP David Wayne Nov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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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 rock의 젊었을때 목소리와 좋은 메탈 리듬섹션 멤버가 빛나며 맥컬파인식 헤비메탈은 이렇다는 것을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애초부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었고 지금도 사실 86년에 나온 슈퍼 프로젝트로서 가치가 있다. Nov 12, 2023
voivod는 첫만남부터 어려웠던 기억밖에 없다. 우연히 이 밴드 이야기가 다시 나와서 이 앨범을 다시 들어봤다. 테크니컬한 면도 있으면서 이 시대에 나름 프로그레시브 스래쉬의 선구자적인 면도 있기도 하고, 코멘트 다른 분 말씀처럼 진짜 괴짜같은 음악이다. 워낙 독특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마구리 밴드도 아닌데 라는 아주 묘한 밴드의 묘한 앨범이다. Nov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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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제일 생각난다. 원래 라이브도 갖고 있었던 기억인데 보이지 않는다. ac/'dc를 표방한다고는 하나 막상 모든 곡이 acdc같지는 않다. 일부의 곡에서만 드러날 뿐인듯. 그래도 80년대 말에 나온 한국 밴드 중에는 나름 수위권이었지 않나 싶다. Nov 9, 2023
이 앨범이 결국 디오가 최선의 책이 아닌가 하고 다시 불러들여서 낸 앨범으로 기억한다. 들어보면 안다. 디오의 첫번째 합류 앨범이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듣고 있으면 강력한 성량으로 미친듯이 몰아서 노래하는 것을 보면 미친 사람같다. 디오의 1번째 합류때에 좀 밀리고 그런지에 밀린 시대라 그렇지 숨은 수작이다 Nov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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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에 목메이다 보면 잘 안보이는 1집. 5번 드럼도 귀에 참 잘 박힌다. 앨범 뒷커버에 11곡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12곡이다. 5번이 인트로57초, 6번에 4:57로 나뉘어서 cd가 들어가 있다. tidal 스트리밍에는 1집이 11곡 표시, 12곡 표시 2가지가 등록되어 있다. Nov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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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드런너에서 바이크 바니 사단에 의해 나왔던 연주 앨범들은 다 기본적으로 괜찮았다. 당대에 제일 좋은 연주인들로 구성하여 연주하였으니 단단한 구성을 보여준다. 물론 각 앨범마다 작곡의 편차는 있겠지만 말이다. 1집을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라인업부터 시작해서 너무 맘에 든다. Nov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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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그 명성에 비해 참 친해지지 않았던 밴드이다. 코멘트에 한 분은 7번 들어야 진가를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이보다 더 많이 들어서야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주위에 크림슨 글로리 리마스터 박스셋을 산 친구가 예전부터 자주 언급했던 덕분에 이제야 친해지기 시작한 밴드. 이제는 그 친구의 박스셋이 부럽기 시작한다. Nov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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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레닌그라드에서 열린 make a diffrence foundation가 기획한 공연.8월 12-13일 연일 9만명의 관중이 옴.그 공연은 아마 당시의 최고화질인 LD로는 발매했을지 모르겠다. 93년도에 cd로도 발매확인. 그 당시의 참여 밴드 중 일부가 참여한 앨범.공연 볼만하니 공연도 강추. Nov 7, 2023
이 앨범은 맥컬파인의 필청음반이다. 라이센스가 나왔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볼 수 없었던 찾기 어려웠던 앨범임. 클래식을 좋아하는 맥컬파인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앨범. 과연 토니가 잉위보다 기타가 한수 아래일까? 꼭 들어볼 앨범. Nov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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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메탈에 대한 내공은 얕으나 그냥 이 밴드는 라이브를 잘하는구나 생각이 든다. 연주가 날리는 것도 없고. 별 생각없이 디어사이드 함 들어볼까 했는데 구매 성공한 케이스. Nov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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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었다. 데스메탈 듣는 친구 덕에 밴드야 잘 알고 있었고 1집도 옆에서 꽤나 들었다. 단지 본인의 마지노선은 멜데스 정도여서 데스메탈 쪽 앨범은 없는데 이 앨범과 라이브 하나를 구입함. 지금 이 앨범에 한해서만 드는 생각은 이제 데스 장르의 고전이 되었고, 모든 헤비메탈 장르를 통틀면 빡센 사운드가 워낙 많으니 이정도면 바로 적응이 가능 Nov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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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racer x의 앨범을 뭘 사야 하냐고 묻는다면 이 앨범과 정규 2집을 사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폴길버트의 팬이라면 teachnical difficulties 때문에 3집에도 관심이 많을 터인데 그냥 이 밴드에 대한 맛은 초반기에 있으며 제프마틴이 드러머가 아니며 보컬로 활약하는 모습, 스캇 트래비스가 주다스 가기전 연주, 그 외 두명 역시 훌륭한 연주력을 가진 연주자들 Nov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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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는 올만에 들어도 참 좋다. 빡센 와중에 기타만 멜로디 타는 이 맛에 아치 에너미 듣는게 아닌가 싶다. 나중에 또 코멘트 달때마다 언급할수도 있겠지만 알리샤는 이쁘고 다재다능하지만 그래도 안젤라가 있었으면 계속 좀 더 강한 사운드가 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도 든다. Nov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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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앫범을 친구 집 큰 괘짝 스피커에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베이스 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서야 구입했던 1집과 2집. 당시에 충분히 어필은 했던 밴드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이후의 행보는 조금 아쉽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앨범을 내주고 있으며 아마 그 열정만큼은 GNR보다 훨씬 나을지도 모르겠다 RIP STEVE Nov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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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켱쾌한 글램이다. 트레이시 건스는 gnr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참으로 궁금하다. 사실 1집 2집을 보면 가망이 없던 밴드는 아닌데 인기의 척도나 지금까지 찾는 앨범의 순위로 보자면 많이 밀리긴 한다. la guns 한국 검색해보면 2011 경주 엑스포에 왔었다. 유튭에도 영상은 올라가 있다 Nov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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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이브 앨범은 단점이 마크2가 아니란 것 밖에 없다. burn mistreated 특히 mistreated는 나중에 블랙모어가 레인보우 라이브에서도 디오의 목소리로 많이 보여준다. 커버데일 블랙모어 작곡으로 블루지한 하드락 넘버라면 역대급 넘버인게 맞다고 생각한다. 딥퍼플도 좋아하고 백사도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 앨범은 참 고마운 앨범이다. 블랙모어의 거의 마지막 앨범 Nov 5, 2023
잘만든 앨범이다 8번 트랙 마무리같은 것은 이 코멘트를 다는 시점에 생각나는데 무슨 줄라이 모닝 끝맺은 같기도 하고 도어스 같기도 하다. 글램을 벗어던지고 슬슬 와스퍼도 컨셉앨범이라던가 뭔가 더 고민하는 맛이 생긴 앨범이다. 브랙키도 이 앨범을 기준으로 심각한 주제를 지향하는 앨범들이 꽤 나오기 시작한다. 물론 이 앨범이후에 퇴보할때도 있었다 Nov 5, 2023
이미 와스프의 마법에 빠져들었다. 이 앨범은 분명 상업적 라인이 조금 묻어 나오긴 한다. 당시 기존 팬이라면 당혹스럽긴 했겠지만 현 시점에서 더 상업적 글램도 잘 듣고 있는 팬들에게는 크게 문제가 안될 수 있다. 좀 더 상업적인 앨범이라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터프한 본색은 숨기지 못하는 앨범 Nov 5, 2023
이 밴드하고 나랑 친해지기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옆에서 친구는 좋다고 듣는데 난 이게 그 정도인가 싶기도 했음. 그래도 메탈팬들한텐 알려진 밴드이기에 꽤 많은 시간과 반복 청취를 한 후에야 내것이 되었다. 지금 현재 다른 친구에게 이 밴드를 종종 이야기하면 또 예전의 나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의외로 초기 진입이 어려운 밴드가 아닐까 싶다 Nov 4, 2023
본인은 2002년도 1,2집 합본을 사서 animal을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기에 메킹회원분들은 꼭 13곡 98년도 리이슈를 사시길. 그래야 animal도 듣고 paint it black 커버도 들으니. 물론 아마 합본이 더 싸긴 할것임. 글램도 이런 식의 음악이 가능하구나 싶은 밴드이자 1집이다. 키스가 생각이 안나는 것은 아닌데 훨씬 거칠다. 그래서 남들 플래티넘 찍을때 골드만 찍음ㅠ Nov 4, 2023
90-95 이 앨범이 잠시 주춤 했던 잉위의 초기 "부활작"이다. 개성있는 베세라의 보컬에 마이크 테레나 드럼 . 완전 클래식함의 기발남과 아이디어야 1집에서 보여줄만큼 보여줬고 이 앨범은 개인적으로 꽤나 큰 사운드라고 생각한다. 할 수 있었는데 왜 애매한 노선을 취했는지 알 수 없었는지 모르겠다. 헤비메탈 침체기인걸 생각하자면 대단한 앨범. Nov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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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T도 드럼을 친 트랙이 있는 듯,하지만 속지에도 어떤 곡에서 쳤는지 보이지 않는다. 랍락과 임펠레테리 조합은 자가복제적인 면이 단점이자 장점이다. 임펠리테리의 이런 풍은 이상하게 질리지가 않는다. 사고 또 사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됨. 4번같은 뮤지컬 명곡을 커버하는 신선함도 보여준다. 이런 류 음악을 하던 소토와 랍락 대전은 랍락의 승리인듯. Nov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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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까지 꾸준히 들어본 바로는 랩소디는 원하는 바가 락오페라가 아닌가 싶다. 혹은 뮤지컬? 파워메탈 밴드라는 느낌은 많이 옅어진 상태. 그냥 지휘자가 앞에서 연주하고 오케스트라 곁들인 밴드 연주 아닌가 싶을 정도다. 태생이 이탈리안 이라서 그런가 독일계하고도 다르고 기타 유럽의 유명한 밴드하고도 확실히 다르다. 여러번 청취해야 그 진가를 알듯 Nov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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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질, 좋은 연주, 좋은 반응. 첫 코멘트이기에 조심스럽긴 하다. 팬심 조금 빼서 점수를 매겨 본다. Nov 2, 2023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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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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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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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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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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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제일 좋았다. I도 물론 좋았지만 말이다. 앨범커버부터 너무나도 스잔한 겨울같아서 좋고 음악도 서정성 대폭발이라서 대만족. 뒷커버에 각 운율의 마지막의 한자 설 화 영 운 풍 엽 이라고 적었고 시디를 걷어내고 볼 수 있는 곳에 時라고 적혀있다. 정말 동양적 선율 만들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Dec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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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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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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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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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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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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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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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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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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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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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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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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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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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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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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