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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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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um Malum
preview  Draugnim preview  Verum Malum (2024)
level 9 버진아씨   90/100
빠르게 임사 체험 쌉가능한 웰메이드 스피드 퓨네럴 블랙 메탈.   May 26, 2024
From Hell I Rise
preview  Kerry King preview  From Hell I Rise (2024)
level 9 버진아씨   90/100
메탈리카와 슬레이어의 엑기스를 뽑아 놓고 반만 넣어 끓여 약간 싱겁지만 감칠 맛이 살아있는 섞어 찌개 맛. 드라이빙 뮤직으로 딱이다.   May 25, 2024
Wisdom of Echoes
preview  Hannes Grossmann preview  Wisdom of Echoes (2024)  [EP]
level 9 버진아씨   100/100
최근까지 극심했던 데쓰 불감증을 일거에 날려 준 강렬한 한 방...   May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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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9 버진아씨   60/100
부클릿에 나타나듯 전체적으로 너무 올드하고, 메탈 밴드 치곤 가벼워도 너무 가벼워서 함 들어보겠다는 나의 의지마저 날아가 버렸다.   Apr 7, 2024
the rime of memory
level 9 버진아씨   90/100
개인적인 기준으로 같은 프레이즈가 4번 이상 반복되면 슬슬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하는데 본작은 비록 그 두 배를 가볍게 넘어가 이게 대체 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주가 가능했던 것은 아마도 치밀한 구성과 더불어 이 밴드가 그려내는 몽환적인 이미지 때문에 환각이 일어난 게 아닐까 싶었다.   Mar 30, 2024
Invincible Shield
level 9 버진아씨   90/100
비록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전반적으로 다소 밋밋한 멜로디와 훅이 아쉽지만, 나머지는 완벽에 가까웠다. 특히 고급진 프로듀싱과 기타 리프의 향연은 그야말로 경이로운 수준.... 그저 만수무강 하시기를...   Ma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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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black
level 9 버진아씨   100/100
Xoth를 다 듣고 여운에 빠져있다가 갑자기 떠올라 다시 들어봤더니 역시나 우주 명반이었다. 안타깝게도 트래버의 소름돋는 스크리밍을 다시는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Ma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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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galactic
preview  Xoth preview  Exogalactic (2023)
level 9 버진아씨   100/100
전성기 블랙 달리아 머더의 텤데쓰 계승 버젼 같은 첫 인상으로 시작하여 결코 짧지 않은 트랙 당 러닝 타임 속을 탑티어 수준의 프로듀싱을 기반으로 미친 듯이 뇌리에 팍팍 꽂히는 리프들로 가득 채워 넣어 쉴 틈 없이 달리는데 일 하면서 들으려고 했다가 음악만 듣고 말았다. 40분 내내 오르가즘 충만한 본 앨범은 의심의 여지 없이 만점.   Ma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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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Not
preview  Anareta preview  Fear Not (2023)
level 9 버진아씨   70/100
현악 3중주가 정식 맴버로 포함된 독특한 컨셉의 혼성 밴드. 컨셉빨로 초반엔 어느 정도 귀에 박히다가 전반적으로 어설픈 프로듀싱과 더불어 음질을 일부러 열화 시킨 듯한 드럼 및 심벌 소리 때문에 뇌 피로도가 급증하는 등 믹싱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Mar 15, 2024
The Saberlight Chronicles
level 9 버진아씨   100/100
명료하고 단단한 프로듀싱과 비록 짭퉁(신디)이긴 하지만 심포닉을 적재 적소에 배치하여 파워 메탈 특유의 가볍고 유치 찬란한 멜로디의 호소력을 미성의 보컬 하모닉스와 시너지를 일으켜 디즈니 파워 메탈 알러지가 있어 TF 조차 한 번 듣고 버린 나 조차 듣는 내내 가슴이 벅차게 해 준 그야말로 역대급 데뷔 앨범.   Ma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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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ame Graves
level 9 버진아씨   90/100
레드오션에서 돋보이려면 이 정도는 해 줘야 한다는 자신감이 뿜어져 나오는 웰메이드 데스코어. 압도적인 피지컬이 느껴지는 보컬에 명확하고 헤비하게 울려 주는 기타와 베이스에 측두엽을 사정없이 두들겨대는 드럼 사운드로 화룡정점을 찍어 다소 무난한 구성을 기깔난 프로듀싱으로 듣는 재미를 살렸다.   Feb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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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 Tension Experiment 2
level 9 버진아씨   100/100
전작에서 다소 늘어졌던 부분을 보완하고, 호평 받았던 요소를 대폭 부각 시켜 이른바 드림씨어터 2기의 신호탄이 된 명반. 각 트랙의 완성도는 물론 전체적인 구성과 마무리 등 어느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프록 메탈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마치 교본과도 같은 앨범이다.   Feb 17, 2024
Liquid Tension Experiment 3
level 9 버진아씨   90/100
레빈옹 연세를 생각하면 (물론 매우 정정하신 듯 하지만) 아마도 다시는 없을 LTE의 역량을 총망라한 마지막 앨범. 아마도 이 앨범을 기점으로 폿노이의 DT 복귀가 가시화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이 들 정도로 여전히 끈적한 캐미를 느낄 수 있었다.   Feb 17, 2024
Ihsahn
preview  Ihsahn preview  Ihsahn (2024)
level 9 버진아씨   90/100
마치 데스메탈 하는 킹크림슨에 개 빵빵한 오케스트라를 더해 극한까지 끌어 올린 스케일이 압권이지만, 예술병 때문인지 다소 난해하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훅과 뒷심이 아쉽다. 하지만 본인이 가장 잘 하는 프로듀싱 만큼은 이 분야 명실상부 탑티어임을 증명하고 있다.   Feb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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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Beyond Driven
preview  Pantera preview  Far Beyond Driven (1994)
level 9 버진아씨   95/100
판테라 최애 앨범. 전체 디스코그라피 중 전반기와 후반기의 액기스를 담아 놓은 느낌이라 판테라가 땡길 때 이 앨범을 들으면 한 방에 해결된다.   Jan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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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9 버진아씨   95/100
전작에서 물 위에 뜬 기름 처럼 겉돌던 젠트 요소를 줄이고 프록메탈 비중을 높히면서 비로소 자리를 잡은 듯 하지만, 결과적으로 빡센 하켄이 되어버린 건 타고난 보컬과 멜로디의 색채 때문이려나; 여튼 전작 부터 뛰어났던 프로듀싱과 믹싱도 강회되어 최상급의 듣는 재미는 덤.   Jan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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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fer & Become
preview  Vitriol preview  Suffer & Become (2024)
level 9 버진아씨   100/100
텤데쓰의 끝을 달리는 미친 광기가 서린 온갖 불협화음이 서서히 맞아 들어 가는 듯 하며 절정에 다다르는 카타르시스에 뇌간이 떨려 오다가 지칠 때 쯤 서정적인 트랙으로 티배깅을 하는 노련함에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담아 낸 믹싱까지 같은 날 발매된 exocrine 신보에 실망한 내 영혼을 쫀득하게 만들어 주었다.   Jan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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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Eyes, New Heart
level 9 버진아씨   85/100
애플뮤직 랜덤 추천으로 듣게 된 싱글컷 Towers를 듣고 한 방에 꽂혀버려 매우 기대하고 있던 앨범인데 역시나 호소력 쩌는 보컬의 선율과 다채로운 리프를 곁들인 극단의 헤비니스에 그루브 까지 가미해 시종일관 뇌파를 출렁이게 하는데 이 쫀쫀한 텐션이 앨범 후반부에 다소 약해지고, 마스터 볼륨이 너무 작은 게 단점.   Jan 26, 2024
Legend
preview  Exocrine preview  Legend (2024)
level 9 버진아씨   65/100
선 공개된 싱글 컷에서 불안한 조짐이 보인다 싶더니 역시나 전작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응집력과 광폭함 속에 번뜩이며 튀어 나오는 훅과 키치한 멜로디등이 모두 사라지거나 약해졌다... 그나마 한 두 곡은 귀에 좀 들어오나 싶더니 뜬금없는 업다운과 현악 스트링이 튀어 나오는 등 전체적인 구성도 폭망 수준;;   Jan 26, 2024
...And Justice for All
level 9 버진아씨   70/100
아무리 곡이 좋아도 개 빻은 믹싱이 얼마나 감상에 방해가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 심지어 리마로 들어도 전체적으로 벙벙 거리는 가운데 틱틱 거리는 드럼 사운드, 그리고 실종된 베이스는 정말이지 용서가 안 된다. 그나마 로드 리로드와 데스 메그네틱 말고는 딱히 맘에 드는 사운드는 없었던 걸 보면 내 취향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다.   Jan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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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
preview  Metallica preview  Load (1996)
level 9 버진아씨   80/100
사실 명반 취급 받는 블랙 앨범이랑 로드리로드가 뭔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딱 블랙 앨범에서 물리적으로 74분으로 늘여 놓은 듯 한 느낌인데... 초기 앨범들 보다는 더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Jan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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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toration – Joseph: Part Two
level 9 버진아씨   100/100
전작도 그렇고, 뭔가 매너리즘에 빠진 듯 한 지난 행보를 비웃듯이 확 감기는 멜로디에 두텁게 보강된 코러스, 개쩌는 아카펠라, 지루할 틈 없는 구성에 화려한 마무리 까지 듣고 나면 절로 할렐루야~ 가 튀어 나온다... 특히 뭔가 겉도는 듯 한 폿노이가 빠지고 닉이 들어온 게 신의 한 수. 닐 모스 솔로 커리어 중 베스트이며, 올해의 프로그락 앨범 각.   Jan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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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Passion Play
preview  Nightwish preview  Dark Passion Play (2007)
level 9 버진아씨   100/100
내 나이트 위시 최애 앨범. 멜로디며 스케일이며 구성이며 믹싱이며 모든 스탯이 최 절정에 달한 느낌. 이 앨범 이후로 나락 가서 그런지 더욱 애정이 간다.   Jan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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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hythmus of Death Eternal
level 9 버진아씨   90/100
애플 뮤직 알고리즘 추천에서 우연히 듣게 된 싱글 컷인 A God's work에서 비장미 넘치는 가운데 소름돋는 스크리밍을 끝으로 멋지게 마무리 되어서 매우 기대하고 있었는데 트랙 마다 각각 일관되며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되고, 마지막 짧은 클린 보컬 곡으로 마무리 짓기 까지 기대 이상의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 주었다. 근데 이게 무려 원맨 밴드라니... ㄷㄷㄷ   Jan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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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Magnetic
preview  Metallica preview  Death Magnetic (2008)
level 9 버진아씨   95/100
메탈리카 커리어 중 가장 거칠고 헤비하며 단순 명료하고 가장 신나는 레알 상남자의 본능을 자극하는 메탈의 본연에 충실한 후반기 최대 아웃픗이며 가장 즐겨 듣는 앨범.   Ja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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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泉ガヘリ (Back from the Underworld)
level 9 버진아씨   75/100
맨날 똑같은, 항상 먹을 때마다 맛있는 맛집이었는데 이번엔 어딘지 모르게 밍숭맹숭한 맛이 난다...   Dec 24, 2023
Falling Into Infinity
level 9 버진아씨   95/100
갠적으로 DT의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저평가된 앨범인 동시에 데렉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다. 비록 레이블의 압박(?)으로 러닝 타임이 컷팅 당했지만, 관련 부틀렉에 비해 결과물은 최상의 믹싱과 효율적이고 응축된 멜로디, 포트노이가 절제된 구성 등 전체적으로 프로듀서의 역량이 돋보였고, LTE 1집과 더불어 MP Pt.2의 탄생에 나름 가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Dec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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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lographic Principle
level 9 버진아씨   100/100
거의 모든 면에서 절정에 다다른 에피카 최고의 앨범. 전 트랙이 골고루 뛰어나지만, Universal Death Squad 가 가장 맘에 들었다. 이후 진격의 거인 커버 앨범까지 에피카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다.   Dec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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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aic
preview  Theocracy preview  Mosaic (2023)
level 9 버진아씨   70/100
긴 공백에 비해 아쉬운 결과물... 아무래도 고스트쉽의 아성을 넘긴 버거워 보인다;   Dec 17, 2023
Eonian
preview  Dimmu Borgir preview  Eonian (2018)
level 9 버진아씨   55/100
딤무 앨범 최초로 정주행을 포기했을 정도로 대체 뭐하는 거지? 라는 의문만 남긴 괴작... 심포닉이 과해지든 템포가 느려지든 상관 없는데 특유의 쫀쫀한 텐션 마저 잃어버리면 어쩌자는 말인가;   Dec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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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Terrible Certainty
preview  Kreator preview  Terrible Certainty (1987)
level 8 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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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 of Mind
preview  Kiko Loureiro preview  Theory of Mind (2024)
level 15 metalnrock   95/100
90-95 전작도 좋았지만 이번 작이 더 나은 느낌. 새롭게 몇년간 솔로 앨범을 내면서 머리속에 다시 자기 음악이 확립되어가는 느낌이다. 젊었을 때와 또 다른 중년의 기타리스트가 이렇게 음악을 만들어야겠다라는게 느껴진다. 확실히 잘 만들어진 솔로 앨범을 들으니 기타리스트의 음악성까지 느껴지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Jan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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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o Loureiro - Theory of Mind CD Photo by metalnrock
In the Vanishing Echoes of Goodbye
level 11 ggerubum   90/100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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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llery
level 15 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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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15 metalnrock   90/100
라이센스에는 3곡의 보너스가 들어가 있다. 제일 기억에 남는 트랙은 1번.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 조금 더 아주 조금 더 괜찮았다. 이 다음 앨범이 본인 첫 만남이었는데 그 앨범 이후에는 좀 헤매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근데 이 앨범에 들어간 라이브 트랙이 더 좋은건 왜 일까   Jan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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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Clayman CD Photo by metalnrock
Time I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I (2024)
level 7 나꿀벌방송   100/100
윈터선이 말아주는 오리엔탈 셀러드   Jan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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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
preview  Dark Tranquillity preview  Fiction (2007)
level 15 metalnrock   95/100
90-95 굉장히 나에게 맞는 옷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앨범. 그냥 개인적인 멜데는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잘 맞는 앨범. 건반의 음률이 매우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기타 역시 아름답다. 밤에 들어도 괜찮을 만한 헤비메탈의 서정시다.   Jan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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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nake [aka 1987]
level 4 Jungle86   95/100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Ja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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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Morbid Reich
level 8 FOAD   90/100
좋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가슴 뻥 뚫리는 “데쓰메탈“을 듣고 싶을때 플레이하면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다. 가장 저 평가된 밴드 중 하나가 바로 베이더라고 생각되며 수십년의 세월동안 이렇게 꾸준한 퀄리티의 작품들을 발매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성공시킨 뮤지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6번 트랙은 정말 환상적이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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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ishment for Decadence
level 1 1116are   95/100
이 맴버들의 테크닉을 가지고도 자나치게는 커녕 좀 나댄다 싶은 악기파트도 없이 나올때 나오고 빠질때 빠진 우아한 프로덕션 굿 보티첼리의 여체같은 에로틱함 굿굿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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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gical Steel
preview  Carcass preview  Surgical Steel (2013)
level 5 kreator0   100/100
정말 잘 뽑아냈다. 그간 칼갈아온 것에 대한 한을 풀어내는 기세다. 11번 트랙의 멋들어지는 선율을 봐라.. Mount of Execution은 당연 백미이다. 추후에 질주하는 곡 사이사이 이런 곡이 더 많이 배치된 앨범이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Jan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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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venth One
preview  Toto preview  The Seventh One (1988)
level 15 metalnrock   90/100
85-90 전작에 이어 Joseph Williams의 리드보컬이다.( 1, 2, 4–9, 11, 12), 3,10은 스티브 루카서의 보컬. 린다 론스태드가 6번의 백킹 보컬을 맡고 있다. 이 앨범 타이틀곡은 일본반이나 일부 컴필에만 들어가 있다. 조셉의 목소리는 예전 바비 킴벌과는 참 많이 다른데 파워넘치는 조지 마이클이라고나 할까 이번에 들으면서 좀 많이 끌리게 되었다.   Jan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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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 - The Seventh One CD Photo by metalnrock
Beneath the Remains
level 7 Metalpilot   90/100
35년전 영화를 다시보면 명작이라고 해도 뭔가 너무 올드해서 보기 힘들때가 있지요. 음악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강산이 세번넘게 변했지만 빛바래지 않은 스래쉬의 쾌감과 젊은 패기가 앨범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1989년의 열기가 그립습니다.   Jan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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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of Desire
preview  Toto preview  Kingdom of Desire (1992)
level 15 metalnrock   90/100
제프 포카로의 마지막 녹음이다. 이 앨범 뒤 투어는 그 다음으로 연주를 많이 한 사이몬 필립스가 참여한다. 이 앨범은 컴럼비아에서 마음에 들지 않아 했었는데 발매를 해주지 않다가 유럽에서의 2번 트랙이 나름 히트, 국제적으로 kOD가 히트. 계열 레이블인 Relativity를 통해서 뒤늦게 북미시장에 나온 앨범. 확실히 기타 연주도 좀 더 강렬하고 덜 팝적이긴 하다.   Jan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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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 - Kingdom of Desire CD Photo by metalnrock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1 cavaleramaxx   100/100
No one a t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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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Road
preview  Bon Jovi preview  Cross Road (1994)  [Compilation]
level 10 sierrahotel   80/100
Bon Jovi 전성기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기존 히트곡 외에 매력적인 신곡도 수록하고 있다. 본 조비 시절의 팝음악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지금의 팝음악은 세련된 편곡과 질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가끔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수고스러움이 피곤한 사람들은 전성기의 본 조비가 여전히 그리울지도 모른다.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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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tic Chaos
level 7 나꿀벌방송   100/100
적의 존재(presense of enemies)를 무찌르는 프록 메탈의 전사들 . 내면의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 애니매틱한 스토리의 가사가 좋았던 작품 , 기승전결 완벽했다. 1시간동안 만화책 하나 완결까지 뚝딱 보고 나오는 기분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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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fields
preview  Toto preview  Mindfields (1999)
level 15 metalnrock   90/100
프록,퓨전,funk등등 잘 융화시켜서 팝적인 멜로디를 잘 입히는 밴드의 음악. 다만 78분은 좀 긴게 아닌가 싶다. 초반 앨범은 그래도 런닝 타임이 적절, 갈수록 길어지고 있는데 좀 더 간추려서 내도 되었을텐데 라는 생각. 킴벌이 다시 돌아온 앨범 아마 이 밴드는 라이브를 가면 더 진가를 알 수 있을 듯 하다. 지금 현 시점에서는 저니가 좀 더 락적이라고 느껴진다.   Jan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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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 - Mindfields CD Photo by metalnrock
Fire Garden
preview  Steve Vai preview  Fire Garden (1996)
level 18 Evil Dead   90/100
The Crying Machine 한곡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Jan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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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Vai - Fire Garden CD Photo by Evil Dead
Dream Evil
preview  Dio preview  Dream Evil (1987)
level 3 Mechanix   90/100
To be honest, I think "Dream Evil" is a great album! The songs are entertaining, the production is brilliant and Dio, of course Dio is Dio. Definitely underrated, highly recommend!   Jan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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