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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Syu 70/100
선공개한 마지막 곡을 뺀 나머지 곡들은 멜로디가 터질듯 하면서도 안터지는 것이 답답하기만 하다. 연주가 훌륭하다지만 정작 곡 자체가 큰 감흥 없이 흘러가니 아쉬울따름.... 웅장한 분위기를 깎아먹는 보컬도 감점요소. 중량감 있는 야마비였다면 또 어땠을까.... Oct 1, 2017
LIke Syu 80/100
스피디한 파워메탈에 일본하면 떠오를법한 서정적인 멜로디를 잘 갖추고 있다. 일본 음악에 익숙하다면 이 음반도 즐길 여지가 상당히 많을듯. 다만 뭔가 아마추어틱한 음색의 보컬이 흠이라면 흠.... Sep 21, 2017
LIke Syu 95/100
톱니바퀴 맛물리듯 딱딱 맞아 떨어지는 연주가 일품이다. 테크닉에 흠은 없으나 보컬의 개성이 살짝 아쉽다. Sep 15, 2017
LIke Syu 80/100
14년도에 나왔던 음반을 새로운 멤버로 리레코딩 한 것인데, 결과물이 나쁘지 않다. 새로 들어온 보컬도, 모정길 못지않은 시원한 샤우팅을 구사하는데, 그래도 왠지 모정길의 보컬이 자꾸 그리워지더라. 그밖에 특이점은 보컬의 영어발음에 자신이 있는지 대폭 늘어난 영어가사 정도.... Sep 11, 2017
LIke Syu 85/100
이쪽 분야 좀 들었다 하는 사람들에겐 뻔한 음악일 수도 있지만, 요즘 이런 파워메탈 듣기가 힘들다는 걸 생각하면 점수를 낮게 줄 수가 없다. 그건 그렇고 보컬이 진짜 괴물이다. 앨범 네 장 정도 낼 때즈음이면 얼마나 괴물 밴드가 될지...... Aug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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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Syu 75/100
김경호의 흑역사라고 말이 많지만, 곡 자체가 그렇게 꿀리지는 않다. 문제의 3번 트랙도 김경호가 제법 잘 록스럽게 잘 소화해내고, 라이브에서도 자주 부르지 않는가. 아쉬운 점은 곡들에서 힘이 빠져 가요 냄새가 짙어진 점? 그래도 이현석이 작곡한 1번트랙은 이 음반의 가치를 높여준다. Aug 22, 2017
LIke Syu 80/100
나 또한 이 곡이 나온줄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음원사이트에 김경호를 검색해보고 파트2가 나온 것을 알았다. 리버브가 과한 믹싱이 아쉽지만, 샤우팅이 돌아온 김경호는 대환영이다. 앞으로도 이런 메탈 넘버가 준비되어 있다니 충분히 기대할만 하다. Aug 22, 2017
LIke Syu 90/100
이 앨범은 입문자용으로 추천되는 베스트 앨범보단, 지금까지 스트라토바리우스를 지켜봐준 팬들에 대한 선물이라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럽다.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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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Syu 80/100
오노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괜찮은 선물이 될 수 있다만, 야마비 보컬이 더 잘 어울리는 6번 같은 곡을 다시 부른 건 정말 미스였다고 생각한다.... Aug 18, 2017
LIke Syu 90/100
어줍짢게 겁주려는 여느 음악들에 실망했다면, 이 작품을 추천한다. 너무 반복적이라는 블랙 메탈 특유의 문제점은 있지만, 공포를 즐기는 매니아들에겐 이 '귀신의 숲' 이 괜찮은 놀이터가 될 것이다. Aug 18, 2017
LIke Syu 90/100
블루지한 3기 딥퍼플에 질렸다면, 이 센스 있는 하드록 앨범에 감동할 것이다. Aug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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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Syu 75/100
네오 클래시컬한 연주곡을 기대했는데 블루스를 흉내내는 보컬이 귀를 괴롭힌다.... Aug 17, 2017
LIke Syu 65/100
위풍당당 행진곡을 편곡한 것인데, 그 옛날 레인보우의 Difficult To Cure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것이다.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곡을 레인보우의 이름으로 낸 느낌이 강하고, 곡도 짧아서인지 감상에 빠질 여유도 별로 없다. 편곡에 신선함이 없는 것도 감점 요소... Aug 15, 2017
LIke Syu 70/100
단순 커버라지만 그 시절 올드함마저 그대로 가져오니 듣기 힘들다. 그에 비해 보컬은 너무 박력 있다보니 편곡과 잘 어울리지도 않는 거 같다. Aug 15, 2017
LIke Syu 80/100
전성기의 리치를 기억한다면 이번 라이브의 기타 소리가 아쉬울 수도 있다. 하지만 디오가 살아돌아온듯한 로메로의 보컬은, 말 그대로 불을 뿜는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 조 린 터너가 아니라 로메로를 영입한 리치의 한 수는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Aug 15, 2017
LIke Syu 80/100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오노 마사토시는 밴드에 남아 있던 야마비의 색채를 지우는데 성공하였다. Aug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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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Syu 70/100
무거운 척, 무서운 척, 용감한 척..... 하지만 결과물은 가볍기 그지 없네. Aug 15, 2017
LIke Syu 95/100
음질이 썩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그 음산한 사운드에 46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무시무시한 음반... Jan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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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Syu 65/100
귀를 불편하게 만드는 걸 사악하단 말로 포장하는 거 같다.... Jan 2, 2017
LIke Syu 80/100
6번 트랙은 제 멜데스 입문곡 입니다. 다른 명반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손은 좀 덜 가지만, 개인적으로 입문자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앨범입니다. Jan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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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Syu 65/100
기동이형 미안해요... 이 앨범은 차마 좋아할 수가 없었어요. Nov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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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Syu 70/100
김경호의 '힘' 보다는 '음색'을 살린 발라드가 주를 이룬다. 어설픈 록넘버보다 애절한 발라드가 귀에 잘 들어온다. Oct 15, 2016
LIke Syu 75/100
밴드 연주 속에서 베세라의 목소리는 영 힘이 떨어진다. 개인적으로 멤버가 너무 뛰어나서 문제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7번만은 나쁘지 않게 들었다. Oct 8, 2016
LIke Syu 80/100
보넷 아저씨의 기량은 정말 대단하긴 한데, 음반 자체는 손이 잘 안 간다. 너무 거칠어서 그런가? 시원하게 쏘아붙이던 임형 음악과는 다른 느낌.... Aug 23,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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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ggerubum 90/100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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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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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metalnrock 95/100
90-95 굉장히 나에게 맞는 옷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앨범. 그냥 개인적인 멜데는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잘 맞는 앨범. 건반의 음률이 매우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기타 역시 아름답다. 밤에 들어도 괜찮을 만한 헤비메탈의 서정시다. Jan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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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e86 95/100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Ja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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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좋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가슴 뻥 뚫리는 “데쓰메탈“을 듣고 싶을때 플레이하면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다. 가장 저 평가된 밴드 중 하나가 바로 베이더라고 생각되며 수십년의 세월동안 이렇게 꾸준한 퀄리티의 작품들을 발매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성공시킨 뮤지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6번 트랙은 정말 환상적이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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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are 95/100
이 맴버들의 테크닉을 가지고도 자나치게는 커녕 좀 나댄다 싶은 악기파트도 없이 나올때 나오고 빠질때 빠진 우아한 프로덕션 굿 보티첼리의 여체같은 에로틱함 굿굿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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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666 90/100
정말 잘 만든 앨범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킹의 가성 파트는 여전히 참 취향에 맞지를 않는다. 뭐 그렇다해도 이 앨범이 명반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Jan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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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0 100/100
정말 잘 뽑아냈다. 그간 칼갈아온 것에 대한 한을 풀어내는 기세다. 11번 트랙의 멋들어지는 선율을 봐라.. Mount of Execution은 당연 백미이다. 추후에 질주하는 곡 사이사이 이런 곡이 더 많이 배치된 앨범이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Jan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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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Metalpilot 90/100
35년전 영화를 다시보면 명작이라고 해도 뭔가 너무 올드해서 보기 힘들때가 있지요. 음악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강산이 세번넘게 변했지만 빛바래지 않은 스래쉬의 쾌감과 젊은 패기가 앨범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1989년의 열기가 그립습니다. Jan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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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avaleramaxx 100/100
No one a t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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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Bon Jovi 전성기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기존 히트곡 외에 매력적인 신곡도 수록하고 있다. 본 조비 시절의 팝음악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지금의 팝음악은 세련된 편곡과 질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가끔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수고스러움이 피곤한 사람들은 전성기의 본 조비가 여전히 그리울지도 모른다.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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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꿀벌방송 100/100
적의 존재(presense of enemies)를 무찌르는 프록 메탈의 전사들 . 내면의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 애니매틱한 스토리의 가사가 좋았던 작품 , 기승전결 완벽했다. 1시간동안 만화책 하나 완결까지 뚝딱 보고 나오는 기분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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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Evil Dead 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