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나오는 기계로 갈아대는 듯한 살벌한 사운드와 그에 맞춰 쇳가루를 잔뜩 마신듯한 보컬의 조화가 끝내주는 앨범. 강려크하다!!   Mar 19, 2017

메탈 아카이브에서 검색하다 정규 발매전 이 앨범으로 알게 되었는데 EP부터 떡잎이 보였달까. 차갑고 우울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특히 1번 트랙이 뛰어나다.   Mar 19, 2017

Nemesis가 독보적으로 좋다만 다른 곡들이 그에 못 미친다. 아니 Nemesis가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묻히는것인가?   Mar 18, 2017

그래도 발매당시 정주행은 여러번 했었다. 끝까지 듣는게 지루하긴 했지만. 그나마 몇몇 부분은 듣기 괜찮은 적이 있어서 50점   Mar 11, 2017

멜로디가 줄었고 헤비함이 늘었다. 좋은편이지만 개인적으론 Silent waters의 멜로디들을 좋아해서 아쉬운 면이 있다.   Mar 10, 2017

비장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첼로인가? 그 사운드가 은근 그 비장미를 돋궈주는 듯   Mar 6, 2017

1집은 괜찮게 들어서 이 앨범 샀는데 사람들의 평과 달리 영 귀에 안 들어오고 별로였다.   Mar 6, 2017

이 앨범이 이 밴드 최고작이라 생각한다. 서정적인 멜로디들이 앨범 내도록 넘실거린다.   Mar 5, 2017

신나고 화려하고 듣기 좋다. 유치하다지만 원래 이 장르가 이 맛에 듣는거 아니겠는가.   Mar 4, 2017

요한 릴바에겐 버닝 브릿지 앨범이 있다면 안젤라 고소우에겐 바로 이 앨범이 있다.   Mar 4, 2017

2집과 5집이 이들의 최고작이라 생각했었는데 생각이 이 앨범을 듣고 바뀌게 되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계속 듣고 싶고 들을때마다 놀라고 감동을 먹는다. 진정 이 앨범이 최고다.   Mar 4, 2017

거칠고 박살내는 사운드와 보컬이 끝내준다. 후반부 힘을 좀 빼는듯하지만 그래도 들으면서 분노를 해소하는데 적절한 앨범   Mar 29, 2015

이 앨범을 통해서 메탈코어도 괜찮구나 생각했다. My Last Serenade엔 아픈 추억도 있고..좋아하기도 하는 곡.   Feb 24, 2015

본격적으로 익스트림메탈에 빠지게 만든 앨범. Silverwing에 뻑 가서 산 앨범이지만 다른곡들도 그에 밀리지 않는다. 트윈기타로 뽑을 수 있는 최상의 멜로디를 들려준다. 요한리바 특유의 거친 목소리와의 조화도 훌륭하다.   Jan 27, 2015

전작 듣고 좋아서 라이센스도 됐길래 구매했는데 레코딩 문제인지 아니면 애초에 조화가 안 되선지 엄청 산만해서 집중이 안 된다. 난해해서 정신이 없는게 아니라 난잡해서 정신이 없는거 같다.   Dec 29, 2014

밝아졌건 이젠 더이상 블랙이 아니건 크게 상관은 없는데.. 일단 전작들처럼 들으면서 감동을 느낄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별론건 아니고 적당히 들을만하다.   Jul 25, 2014

지루했다고 했던 기존평 수정. 와 이거 이렇게 끝장나는 앨범이었다니.. 전작들의 장점들만 고스란히 계승해서 발전시킨 랩소디 최고의 앨범이다.   Jul 25, 2014

분노가 찰 때 들으면 속 시원해지는 앨범. 바이올린이 들어갔는데 어찌 이리 공격적일수가 있을까.   Jul 7, 2014

본인은 오히려 전작보다 이게 더 귀에 안 들어오더라. Bleed만 기억에 남는다..   Jul 5, 2014

변칙적인 엇박과 반복적인 리프들의 연속으로 인한 초반 기괴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론 중후반부에 좀 더 터트려뜨려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다.   Jul 5, 2014

디프레시브 블랙인데 별로 안 디프레시하고 전체적으로 지루하다. 그나마 4번 트랙은 좋고 5,7번 트랙은 괜찮은 편. 근대 4번은 연주곡이고 7번은 전작 1번 트랙하고 메인리프가 유사하다. 우려먹기?   Jul 5, 2014

1번곡만큼의 분위기와 전개가 마지막까지 갔었더라면 좋았을걸.. 후반부로 갈수록 늘어지는게 안타깝다. 3번 트랙은 콜롬바인 총기사건을 다룬걸로 보인다. 다만 곡중에 나오는 전화 대화들이 진짜 그 당시 911 신고 녹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Jun 27, 2014

실버윙은 요한리바가 불러야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빡 들게 만든다. 각 보컬에 맞게 만든 곡은 보컬이 바뀌면 곡분위기가 확 바뀐다는 사실...   Jun 27, 2014

Alcest 아류 스타일로 취급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포스트락 같은 느낌이 강해지는편. 보컬이 뭔가 괜찮으면서도 아쉽다.   Jun 27, 2014

유연하게 우울하다?? 포스트락이고 블랙메탈이고 생각하기 전에 우울할때 들으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Neige가 보컬로만 참여했지만 확실히 전작 보컬보단 나은거 같다.   Jun 27, 2014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메탈리카는 완전한 공룡밴드가 되었다. 끝내주는 레코딩으로 육중한 사운드가 한층 돋보이며 그래서인지 몇곡 없는 빠른템포의 곡들보단 개인적으로 미들템포 이하의 곡들이 더 좋게 들렸다. 헤비메탈이란 측면에선 수작이라 생각한다.   Jun 24, 2014

이 앨범을 기점으로 버줌에겐 한가닥의 기대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Jun 20, 2014

예전 스타일의 답습수준인데다 오히려 자기복제수준에 그쳤다. 감옥에 너무 오래 있어서 감을 잃어버렸나..   Jun 20, 2014

오케스트라의 비중이 좀 더 높은 심포닉 둠메탈, 둠메탈답게 느리면서 무거운 분위기. 그에 맞춰 그 분위기를 배가시켜주는 심포닉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은 장중함으로 표현된다. 숨겨진 심포닉메탈 걸작앨범.   Jun 14, 2014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4 days ago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귀에 팍팍 꼿히는 순도 99,9%의 헤비메탈 깔끔한 믹싱 때문에 더 좋게 들린다.역시 앤디스냅!   Mar 8, 2025

현재 보유중인 유일한 브투털 데스 음반이다. 정확히는 그루브 브루털 데스 광폭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어서 그나마 귀에 들어온다.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