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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 60/100
싱글 앨범에서도 한번 언급했듯 도그코어 Caninus의 진정한 라이벌 '앵무메탈' 그룹이다. 어느 바닥에든 이런 웃기는 시도를 하는 양반들은 있기 마련이고, 그 도전정신만은 인정하겠다. May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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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 95/100
전주만으로 압도하고 들어갈 정도의 장중하면서도 박력있는 멜로디로 시종일관 귀를 폭격한다. 짜임새 있는 가사, 특색있는 보컬도 좋고.. 간만에 정말 괜찮게 들은 심포닉 메탈 앨범. Jun 25, 2018
재월 85/100
이 장르에서 손꼽히는 명곡 The Seven Angels...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 혹평받고 있는 나머지 부분도 1집의 분위기를 크게 저해하지는 않았다. Mar 3, 2017
재월 95/100
흥미로운 스토리, 화려한 캐스팅, 적절한 구성을 갖춘 프로젝트 앨범의 '교과서'. Mar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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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 75/100
언제 들어도 경악스러운 쇳소리 보컬은 앨범이 나올 수록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디스코, 인더스트리얼, 심지어 댄스곡에 가까운 팝송까지 이것저것 꽤 수준급으로 보여주긴 했지만, 대중성에 너무 치중하려 했다는 비판을 피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Feb 26, 2017
재월 90/100
인트로의 그 박력에 시작부터 소름이 쫙 끼쳤다. 앨범 커버처럼 냉수마찰을 쫙 당하는 기분이란...! 차갑고도 변칙적인 멜로디가 한층 발전해 이 앨범의 유니크함을 더했다. 또 다른 모습으로 다시 날아오른 모습에 오랜 팬으로서 그저 감격스러울 뿐이다. Dec 14, 2016
재월 80/100
기대한 것과는 살~짝 다른 결과물이지만, 나름 괜찮다! 이번 앨범에서도 어김없이 경악스러운 Noora의 쇳소리를 듣다보니 든 생각은, 1집때 활동했던 전 보컬 Nitte와 굳이 비교할 필요는 더이상 없을 것 같다는 것. Oct 5, 2016
재월 85/100
야마B 시절의 갈넬을 연상시킨다. 자신들만의 색깔을 좀 더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다면 그야말로 날아오를 듯. 다음 작품들이 기대된다. Jun 28, 2015
재월 85/100
인천의 숨은 강호 '휘모리'에 결코 뒤지지 않는 빵빵한 실력! 조금은 거친 느낌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 Apr 13, 2015
재월 85/100
음악은 물론이고, 마녀사냥 컨셉의 스토리가 상당히 맘에 들었다. 간만에 정말 괜찮은 판타지 메탈 앨범을 찾은 듯. Jan 6, 2015
재월 90/100
ROF의 5집 The Dark Secret과 더불어 부당하게 까이는 앨범으로, 이전의 앨범과는 차원이 다른 비장미, 서정성이 느껴진다. 스피드가 줄어들었다고 이렇게까지 저평가를 받아야하나? Jan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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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 90/100
'귀곡메탈'이란 이름이 잘 어울리는 음울하면서도 매력적인 앨범이다. 조덕배의 '꿈에'를 재해석한 보너스 트랙은 Rainy Sun 최고의 솔로라 해도 손색 없을 듯. Jan 1, 2015
재월 80/100
간만에 진흙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듯 하다. 스웨덴판 Twilightining이라고 해야되려나... 이런 엄청난 밴드가 3집만 내고 해체했다니ㅠ Jan 1, 2015
재월 85/100
새로운 멤버와 함께 스타일도 일신한 모습. 헬로윈의 부활.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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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 70/100
Dust to Dust에서 보여준 짜임새 있는 스토리도, Virus에서 보여준 파워 넘치는 멜로디도 없어져 헤븐리만의 독창성이 사라진 듯한 앨범. 그래도 몇몇 곡은 주목해볼만 하다. Nov 23, 2014
재월 90/100
Luca Turilli 입장에서는 그동안 솔로 프로젝트를 병행해온게 큰 도움이 된 듯. 갈라진 랩소디 간의 선의의 경쟁은 이쪽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Nov 22, 2014
재월 70/100
구성 자체는 여전하지만 사운드가 정말 많이! 심심해졌다. 기타 하나가 빠진게 이렇게 치명적인가? 루카의 부재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 그래도 여전히 랩소디다운 맛은 남아있기에,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볼 명분은 제시했다는 점에서 위안을 찾아야할듯. Nov 16, 2014
재월 85/100
진짜배기 '오타쿠'들이 만든 판타지 메탈 명작. 한지 퀴르시는 이 바닥에서 가장 매력적인 보컬 중 한 명인듯. Nov 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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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 80/100
전임자에 비해 보컬의 파워는 한끗발 밀리는 듯 하나, 전체적으로 봤을 땐 전작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차기작을 기대해보겠다. Nov 1, 2014
재월 75/100
본래 스타일로의 회귀. 이 바닥의 장인 답게 잘 뽑긴 했으나... 예전 같은 맛이 아니랄까. 딱히 임팩트가 없다. Oct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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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 85/100
멜로디 측면에서 그야말로 정점을 찍은 앨범이나, Sho의 보컬과의 조화를 위해 많은 부분을 희생한 것 같다. 거기에 국제적으로 불미스러운 일까지... 안타까운 일이다. Oct 5, 2014
재월 75/100
딱히 꿀리지는 않는 판타지 메탈 앨범이나, 랩소디에서 보여주던 거랑 다를 바 없는 것 같아 개인적으론 별로. Sep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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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 70/100
똑같은 수를 세번 연속 써서는 안된다는 말이 있다. 솔직히 전작보다 나은게 뭐냐? Sep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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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100/100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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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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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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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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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petos 100/100
설명이 필요한가 ?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궁극의 앨범 Nov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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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아주 좋다. 그동안 AILD 앨범을 정주행하면 타이틀곡 포함 몇곡을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오히려 싱글 이상으로 앨범 퀄리티가 뛰어나다. 듣기도 좋고 AILD 전매특허 메탈코어를 잘 즐길 수 있는 수작이나… 이 라인업이 고작 3년만에 해산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그야말로 Through Storms Ahead할지 궁금하다.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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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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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85/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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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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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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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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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