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99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채석장에 흩날리는 희뿌연 돌가루 날리는 레코딩 상태 + 정통스럽지만 마이너리그 냄새나는 리프의 조합의 물건. 분명 좋은 엘범이긴하나 다시 찾아 들을만큼 좋지는 않다는게 큰 감점의 요인 Aug 27, 2014


보컬이 빠진 inst 트랙만 따로 들으니 곡이 이렇게 괜찮을수가 있나싶다. 기량이 너무 딸리는 보컬만 어찌어찌 좀...음색도 음색이거니와 한글가사가 곡이랑 따로노는 느낌...3번트랙 인트로는 COB의 Towards Dead End의 인트로와 많이 비슷하다 Aug 26, 2014


솔로 커리어 중반부 엘범들이 뭔지 잘 모르는 나로써는 들리는 그대로 평가하기 편했다. 이 엘범, 마티 본인은 참 즐기면서 여러 사람들과 교류, 실험을 하며 만든 엘범이라 느껴진다. 특히 정말 본인이 즐기며 만들었다는건 듣는 나 조차 느낄정도니...무게감과 유쾌함이 공존 Aug 8, 2014


평균은 한다. 매우 단조롭고 귀를 잡아채지는 못하는 음악이라 다시는 안찾아들을 음악 Jul 30, 2014


14년도 발매작중 손꼽을정도로 너무 좋다!!!! '전작이 조금 더 캐치했더라면...'이라는 내 바램이 이루어졌다. 캐치한 멜로디+정통성을 강조한 것은 최근 크리에이터의 방향성과 비슷한듯? Jul 25, 2014


2집이랑 잘 연결되는 연장선상의 엘범. Finality와 Cleansing Rain 두 트랙 2단 콤보가 아주 인상적이다. Jul 20, 2014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밴드의 방향이 굉장히 멜로디컬해지고 곡전개도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변했다. 전작들을 무척 싫어했던 나로써는 아주 흡족한 엘범. Jul 13, 2014


아마란쓰와 위딘템테이션 후기작품들이 가진 대중지향적 방향성과 일맥상통하는 작품. 미국 오버그라운드 메이져 록 사운드의 느낌도 강하게 나는데, 여기서 무게만 조금 낮추면 에반에센스 아류 사운드가 될지도? Jul 11, 2014


두 밴드 모두 짜투리 곡들 짬처리한건가? 솔직히 Hatesphere는 너무 구려서 다시 들을 생각이 아예 없고, 그나마 ROTF쪽이 들을만하다. 물론...EP수록곡들과 비교한다면 평균보다 아주 약간 딸리는 느낌 Jul 7, 2014


이때까지만해도 풋풋한 맛이 있어 그런지 B급 스멜이 좀 나지만 몇몇 킬링트랙에서 보여주는 발전가능성은 정말 높게 살만하다. The Lust Called Knowledge의 훅 부분의 기타 멜로디가 정말 인상적이다 Jul 7, 2014


발매사, 발매년도, 장르, 앨범 커버, 지명도를 복합적으로 생각해보면 대충 어떤 음악이 나올지 예상가능...즐겨듣는 장르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꽤나 특색도 좋고 어둡고 장엄한 맛도 그럭저럭 Jun 29, 2014


Tyrant보단 떨어지지만 Doomsday Machine이나 Khaos Legions보다는 한 수 위인 정말 좋은 작품. 바뀐 보컬과 기타리스트는 기존 멤버의 빈자리는 메꾸는데 충분한 역량을 가진듯. Jun 24, 2014


A급 밴드의 오버그라운드 메인스트림 지향은 장르의 저변확장과 새로운 팬 양성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엘범, 나름의 밴드 개성은 유지는 했다만 내 취향과는 너무 동떨어진 사운드. 미국락이라고 해도 믿을수 있을것같다. Jun 24, 2014


나도 큰건 바란건 아니다. 이정도면 후기 Mayhem의 이름값은 했으니 평작이라고 볼 수 있는 물건. but 너무 필요 이상으로 실험적이고 빌빌 꼰 사운드는 이젠 좀 그만했으면 Jun 17, 2014


바뀐 보컬에 대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건 올드팬들의 올비부심인듯? 그런걸 다 떠나서 음악만 들어도 충분히 특A급 메탈밴드의 음악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과거의 영광을 계속 벗어나는 몇 안되는 팀이라 참 대단 Jun 17, 2014


우정때문에 보컬자리에 실력없는 라브리에를 계속 앉히는것도 문제는 문제다. 패닉 어택같은 곡은 괜찮긴하다만...그나저나 도대체 왜 뮤즈냄새가 나는건지?? Jun 6, 2014


Havok의 Time Is Up을 좋아했다면, 이 엘범도 충분히 즐기실듯. Jun 4, 2014


데쓰암페타민은 정말 최고의 트랙. 쌍팔년도부터 굴러먹은 팀이 노인정 냄새는 커녕 너무너무 모던해서 놀라운...아 근데 이 할바이들 곡 좀 짧게짧게 쓰지. 그거빼곤 아쉬운게 없다 Jun 3, 2014


잘 만들어진 21세기 팝메탈. 성향이 '메탈'보다는 '팝'에 치우쳐진 느낌이라 굉장히 가볍지만, 요새 나오는 잘만들어진 대중적인 팝성향 메탈 엘범과 비교할때 귀에 확 들어오는 기깔나는 멜로디가 없다. 그저 그럴싸하게 들리는 멜로디라인들만이 즐비할뿐 May 31, 2014


묵직하게 조져대는 리프, 전체적인 레코딩(특히 드럼의 파괴적인 사운드), 폭풍같은 기타솔로...Behemoth와 더불어 모던 익스트림메탈이 나아갈 방향을 잘 보여주는 엘범이다.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캐치함이 있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May 29, 2014


옛날 쌍팔 똥스래쉬 냄새보다는 현대적이고 미국락스러운 느낌이 많이 베어있다. 전작들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음악이라면 별로 찾아듣고싶은 생각은 없다. 그래도 부담없고 무난한 사운드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 May 28, 2014


한동안 참 많이 들었던 엘범. 명성답게 수작 LA메탈이지만, 개인적으론 보컬 음색이 쪼끔 취향에 안맞는... May 14, 2014


정통 올드 헤비메탈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엘범이겠지만, 너무 특색도 없고 기본만 해놓은 재미없는 엘범 Apr 23, 2014


년도로 따진다면 12년만의 풀렝쓰. 최고의 테크닉 기량과 작곡력으로 정말 한결같은 수준의 정통 네오클래시컬 메탈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게스트 보컬들 역시 훌륭... Apr 14, 2014


초창기 모습과는 완전 달라진 이들...스래쉬로 분류하기엔 무리가 있는 사운드. 두 번 다시는 찾아 듣지 않을 물건 Apr 11,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