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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레코딩 & 적절한 프로듀싱 & 깔끔한 믹싱.. 모두가 음악 자체를 완성시키는 핵심요소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과거의 것보다 이번 앨범을 더 즐겨서 들을 수 밖에 없다.. 훌륭한 리마스터링을 더 좋아하지만, 원곡의 맛을 놓치지 않고 기술적 재미 만을 가미한 리레코딩이라면 그것도 나름 별미이다! Jul 15, 2024


South Of Heaven을 Slayer의 최고 명반으로 여기는 입장에서는, 그 명반의 향기가 가장 짙게 나오는 후기(혹은 말기) 최고작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단지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프로듀싱이나 편곡으로 조금만 더 기교를 부려주었으면 훨씬 재미있는 구성이 되지 않았을까..이다. 6, 7, 12번곡을 추천해본다. Dec 4, 2022


멤버들의 기량이 최전성기일 때 최고의 곡들을 현대 과학문명으로 완벽하게 리마스터링한 멋진 앨범!.. 단 하나의 미세한 흠이라면 존 사이크스가 없다는 점 뿐이다.. Nov 20, 2022


훌륭한 앨범이다. 2022년 현재 들어도 곡의 수준이나 연주력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당시에 전성기를 이루었던 비슷한 류의 본조비나 포이즌, 머틀리 크루 등과 비교해서 편곡이나 구성이 너무 심심하다. 가득이나 조지 린치의 면도날 같은 기타에 비해서 모든 것이 밋밋하게 흐르고 있는데 화려한 편곡과 '기술'이 조금더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큰 앨범이다. Nov 3, 2022


연주력이나 편곡력에 대해서는 더이상 할말이 없는 장인들의 작품.. 단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선호하는 스타일과의 차이점은 분명 이 앨범에 존재한다! Oct 16, 2022


블랙홀의 앨범 중에 가장 뒷쪽의 리스트에 있다가 최근에서야 빠져들게 된 앨범. 곡들의 인트로 부분이 이상하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간 잘 듣지를 않았었는데, 곡들의 감정선들이 거의 전부 기타솔로와 그 이후의 변주에 몰려있어서 진가를 뒤늦게 알게 되었다. 뜬금 없는 2개의 커버곡과 이미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리프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기로 하겠다. Jan 31, 2022


이름 그대로 가죽을 찢는 듯한 보컬, 브레이크 없이 금속성 사운드를 뿜어내는 기타, 휴식시간 없이 밟아주는 베이스 드럼.. 그들은 1988년을 활활 붙태워버렸다!.. Jul 11, 2021


이 앨범을 듣고 첫 감정의 점수는 90점.. 전작들의 연이은 실망감에 대한 보상과 1~5번 상위 라인업의 완벽함 때문이었다.. 어느정도 반복청취를 하게 되면서 객관성을 가지고,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보여줬던 모습의 Manson을 돌아보고 상위타선을 전혀 못받쳐주는 하위타선을 고려하니 80점이라는 점수가 또 떠올랐다.. 그래서 이 앨범은 85점!이다.. Jul 15, 2020


밑의 분 말씀대로 Dokken은 이 앨범 하나면 충분하다!.. 조금은 심심하게 전개되던(훌륭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정규앨범의 곡들이, 보다 박진감 있고 가슴 두근거리기 충분하게 편곡이 되었으며, George Lynch의 ESP 기타는 미친듯이 폭발하고 있다!.. 문제는 아직까지 리마스터링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Apr 30, 2020


Manson의 디스코그라피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접근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특히 "The Dope Show"에서 표출되는 기괴함과 유니크함의 조합은, 그의 음악에 대한 이해도에서 "글쎄?"라고 표현했던 이들까지 충분히 빠져들게 할만한 힘이 있었다. Apr 9, 2020


대중에게는 Nuclear Assault 작품 중 관심을 가장 덜 받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귀에 붙는 앨범. 그 이유는, 펑크적 공격성을 대폭 줄어들이고 대신 멜로디 라인을 대중적으로 입힌 점이다. 아쉬운 점은, 언더그라운드 스타일의 공격성을 줄였으면 그에 걸맞는 깔끔하고 투툼한 톤을 입혀야하는데, 톤과 믹싱도 여전히 마이너하다. Feb 7, 2020


전형적인 멜데쓰의 구성을 보여주고, 멜로디 라인 구성이 극적이고 녹음상태가 훌룡해서 귀에 잘 꽂히는 장점을 명백히 지니고 있다.. 초기의 Silent Eye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들어볼 가치가 있는 좋은 앨범!.. Jan 19, 2020


발매 당시에는 전반부의 곡들만 들었지만, 지금은 후반부의 곡들을 더 즐겨 듣는다.. Metal계의 암울했던 시절에 희망을 주었던 앨범.. Sep 8, 2019


글쎄?.. 그들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는 우주인이 지구인들에게 한수 가르쳐주는 느낌이었지만, 반복되고 있는 지금은 그냥 편안하게 지구에 정착한 느낌이다.. "Tool은 무조건 어렵고 난해하고 무언가 수준 높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라는 강박감을 벗어야할때다.. Sep 7, 2019


Nuno가 기타와 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앨범!.. 물론 영상으로 그 '과정'을 즐겨야한다!.. 앨범으로 그 '결과'만을 들으면, 혹시라도 "글쎄? 그정도까지는?"라는 의문부호가 추가될수도 있다!.. Jun 30, 2019


발매 당시에 TAPE로 듣고는 '음악 좋네'라는 정도의 감정은 느꼈었는데, 얼마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음원으로 다시 듣고 진정한 충격을 받고 있다..
감정의 밑바닥까지 긁어올리는 듯한 작곡력과 연주력, 편곡에 그저 할말을 잃을 수 밖에는..
농담삼아 흔히들 던지는 "이거 약빨고 만든 것 아냐?" 의 진정한 결정판!!.. Jun 15, 2019


5집 이후의 발매된 모든 앨범 중에서 가장 좋다!.. 물론 이 앨범 자체의 퀄리티가 높기는 하지만, 리메이크곡으로 채워진 앨범이 "가장 좋다!"라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포함해서 점수를 부여했다.. Apr 21, 2019


당시에 공존해야만 했던 G'n'R, Motley Crue, Poison 등의 앨범이 너무도 위대해서 상대적으로 어설퍼보였던 데뷔작.. 하지만 지금 들어도 나쁘지 않은 퀄리티의 음악이었고, 2집과 3집의 위대함의 초석이 되어주었다.. 의외로(?) 기타 리프가 최고의 매력 포인트이다! Apr 21, 2019


처음에 대충 듣고는, '또 곡 길이나 대충 늘리고 자신들의 연주력 자랑이나 하려는 그저그런 앨범이 추가되었군..'이라고 했던 생각을 사과한다!.. 그저그런 수준을 넘어선 어렌지 능력이 음악에 재미와 흡입력을 부여했다.. 구석에서 외면 받고 있다가 갑자기 자켓이 눈에 띄어서 다시 들어보게 만든 '행운'에게도 감사의 뜻도 전한다.. Apr 20, 2019


언더그라운드 이미지가 너무 강한 밴드라서, 당시에 크게 기대 안하고 구해서 들었다가 놀랐던 기억!.. 작곡도 좋았고 편곡도 좋았고 지나치게 달려만 대지 않아 안정적이라 더 좋았다.. 만약 좀더 좋은 프로듀싱을 거쳤다면 희대의 명반이 되었을수도.. Mar 24, 2019


Zakk의 연주가 뒤떨어진다고?.. 그건 과거에만 연연하는 사람들의 편견에 불과하다..약관의 나이에 Ozzy의 기타리스트 자리를 차지했다고 해서 의구심을 가졌던 사람에들에 대한 증명의 앨범이다.. 이 정도 호쾌한 연주를 펼치면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완전히 구사하는 점은 Ozzy의 철학하고도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Zakk 때문에 그들은 비로소 완전해졌다!!!.. Jan 5, 2019


계속 드는 생각은 표현하기 힘든 '애매함'이다.. Slayer의 강점은, 살벌한 연주 속에서도 적절한 완급조절로 느껴지는 사악함과 공포스러움의 카타르시스인데.. 모든 것이 너무 깔끔하게 맞아떨어져서 그러한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롬바르도의 변박이 사라진 효과인가?.. 또한, 안좋은 앨범이라고 딱 표현하기도 힘든 그런 애매함까지 공존한다.. Dec 22, 2018


VH의 팬이고 특히 DLR의 광팬이라서 그의 복귀를 누구보다도 기대했지만..
이 결과물에는 그리 높은 평가를 줄수가 없다..
무언가 아쉽다.. Dec 9, 2018


무려 82년도에 이런 사악함을 음악과 가사로 표현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탄한다..
당시 시대를 고려해도 중간도 못미치는 녹음상태가 이 앨범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Dec 9, 2018


1집이 묵직하게 승부하는 포심 직구라면, 2집은 파워 슬라이더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두 구종 다 막강했다는 것이다!.. Dec 6, 2018


Rush, 그리고 그 꾸준함.. 그것과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이 앨범이 무조건 최고다!.. 도대체 어디서 잠깐이라도 감동의 고삐가 느슨해지는건가?.. Nov 14,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