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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85/100
1집과 차이 없는 그냥 똑같은 분위기의 EP. Neige의 영향이 남아있고 Neige의 흑역사 사진이 담겨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Jun 19, 2014
AlcesteNoire 90/100
1집도 그렇고 이들의 독특한 사운드는 왠지 중국영화에서 자주 들리던 그러한 동양적인 사운드가 밑바탕이 되어서 만들어지는 것 같다. 그루브한 연주도 좋고. 구성도 좋고. Jun 19, 2014
AlcesteNoire 90/100
딤무 1집도 그렇듯이 흑백 커버가 너무 예쁜 음반. Raw + Symphonic 블랙메탈의 프로토 타입이고 그 풋풋함과 신선함이 약간 거슬리는 프로듀싱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게 다가온다. 7번트랙이 킬링트랙인가.. Jun 19, 2014
AlcesteNoire 90/100
바게트 블랙밴드들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만큼 개성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특유의 야리꾸리한 로맨틱함이 주 매력이며 이지리스닝이라 대중적인 어필을 한다고 본다.. 근데 전작보다 애절함이랄까 찐득함이 덜한건 아쉬움 May 23, 2014
AlcesteNoire 60/100
맹맹하다. 이제 이런류를 하도 들어서 그런가 신선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지루함 May 21, 2014
AlcesteNoire 90/100
전작은 앨범 커버 그대로의 희뿌연 안개속의 여리고 차갑고 슬픈 그런 소녀의 이미지였다면 본작은 소녀의 감성이라기보다는 소녀가 우락부락한 악귀가되어 한풀이를 하는 것같은 느낌. 전작의 그 앳머스페릭한 느낌이 없어진건 아쉽다. May 13, 2014
AlcesteNoire 95/100
Celestia, Mortifera류의 로맨틱한 프렌치 블랙과 이들 후기의 펑크적인 면이 절묘하게 짬뽕된 과도기적 앨범. 아직 애절한 멜로디를 갖고있으나 후련하게 달리는 맛도 존재한다. 좋게들음 May 6, 2014
AlcesteNoire 80/100
일종의 이모 블랙 Apr 27, 2014
AlcesteNoire 55/100
ㅋㅋ 지금 들으면 어쩔수없이 촌스럽다.. Apr 27, 2014
AlcesteNoire 90/100
갈수록 빡세고 달리는 성향보단 키보드를 활용한 앳머스페릭함과 멜로디를 부각시키는데 나는 좋게 들었다. Apr 22, 2014
AlcesteNoire 85/100
나는 꽤 괜찮게들었는데... 그냥 심포닉 데스 메탈에 고딕냄새가 강한 정도로 보면 들어줄만은 하다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맘에들었음 Apr 20, 2014
AlcesteNoire 95/100
명작. 디프레시브 치고 구성력도 좋고, 음침하고 짙은 안개에 쌓여있는듯한 분위기까지 완전좋다. Apr 20, 2014
AlcesteNoire 75/100
세풀츄랄 이쪽밴드들은 뭔가 비슷한 분위기.. 디스토션 잔뜩걸린 보컬에 케케묵은 사운드.. Apr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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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75/100
악기들의 음색이 너무 거칠게 느껴질때가 많은데 듣다보면 오.. 하고 괜찮을때도 있는앨범. Apr 20, 2014
AlcesteNoire 90/100
로블랙에 적절한 멜로디의 첨가는 맛을 돋구지요. Apr 20, 2014
AlcesteNoire 90/100
리프가 일단 신선하다고 느껴지는게 많았고 그 개성이 유니크한 자연적인 심상을 환기한다. 석양이 빨갛게 지는 커버랑 너무 잘어울린다 Apr 5, 2014
AlcesteNoire 100/100
고급스러우면서 아름답지만 한편으로는 먹먹한 슬픔이 느껴지는 어두움. 잡 수식어가 길었는데, 그냥 장르 이런걸 다 떠나서 명반인듯.. Apr 5, 2014
AlcesteNoire 95/100
걸쭉한 사운드. 개인적 생각인데 심포닉 블랙은 무슨 오케스트라 몇백명을 썼느니 그런것보단 딱 이정도의 감칠맛 정도의 심포닉함이 맞다고 본다. 첫 이피에서의 다소의 허접함은 어디가고 이런 완숙함이 ㄷㄷ Apr 5, 2014
AlcesteNoire 90/100
특유의 분위기 메이킹은 알아줘야한다. 중세시대의 주술사의 느낌이 물씬 나는 키보드와 여자보컬 및 주술을 외는 보컬까지. 재밌다. Apr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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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90/100
나름 괜찮다. 이런 untitled 류의 트랙리스팅은 싫어하는 편이지만 이앨범은 상관없다. Ulver 초기의 감성도 느껴지고 좋은 앳머스페릭 블랙 Apr 4, 2014
AlcesteNoire 40/100
그래도 자세히 들어보면 트랙이 다 다르긴 하다 Mar 26, 2014
AlcesteNoire 40/100
구루루룩룩 궑뤅궑 뿌지지직 뿌직 꺆꼒꼒꼒꼒 끼양꺆꺄 그르르륽 꺆!!!!!!!!!!!! Mar 26, 2014
AlcesteNoire 100/100
천재긴 천재인듯. 아직까지 엣머스페릭or디프레시브or다크웨이브 류에서 이 앨범만큼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앨범은 본 적이 없다. Ma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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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90/100
음악 자체는 뭐 너무 훌륭해서. 다만,,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1,4번 트랙은 여기저기서 퍼온 표절곡(1번트랙은 피아노 인트로)이라서.. 좀 꺼름칙하다 Ma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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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70/100
의도한듯한 조악한 음질때문에 너무 귀가 아프다. 듣기가 괴롭다. 음악자체도 전작만큼의 찐득함?은 보이지 않고 딱딱해졌다. Mar 26, 2014
AlcesteNoire 85/100
짙은안개라는 표현에 무한공감. 전체적으로 좀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 Mar 26, 2014
AlcesteNoire 55/100
블랙메탈의 본질 이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드럼머신이 거슬리고 재미없는 지루한 리프가 별로다. Ma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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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esteNoire 90/100
6번트랙 하나로 설명가능한 앨범ㅋ 나머지는 6번트랙처럼 인상깊은 곡은 그닥 없어서 아쉽다. Mar 26,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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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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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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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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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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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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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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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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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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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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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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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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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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