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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nic Rites
preview  Hellhammer preview  Satanic Rites (1983)  [Demo]
level 2 turningpoint   85/100
이미 많은 분이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스래시, 블랙, 데스, 그리고 둠까지... 초기 익스트림 메탈의 모든 게 담겨 있습니다. 음산한 인트로를 거쳐 시작하는 Messiah는 단순하지만 청자를 어둠 속으로 서서히 끌어들이고, Triumph of Death의 처절함과 기괴함은 청자도 절규하게 만듭니다. "역사적 의미는 있고 음악은 별로"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Jul 30, 2024
World Downfall
preview  Terrorizer preview  World Downfall (1989)
level 2 turningpoint   90/100
흠 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그라인드코어 명작입니다. 이 음반에서 배워야할 점은, 블래스트비트로 달리는 것이 그라인드코어의 생명이지만 그와 동시에 속도감이 다른 부분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그 쾌감을 극대화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음반은 데스 메탈과 하드코어 펑크의 요소를 골고루 받아들여서 그 점을 역사상 가장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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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s
preview  Wormrot preview  Hiss (2022)
level 2 turningpoint   55/100
너무 실망스러웠던 음반입니다. 전작들은 스타일 차이는 있을지언정 한 음반 또는 한 곡 내에서는 완벽한 진행을 들려주었는데, 여기서는 모든 것이 중구난방입니다. 크로스오버 스래시 스타일로 달리다가 갑자기 블랙 메탈식 트레몰로? 이 밴드가 망작을 내놓았다는 걸 믿을 수 없었습니다. 멤버 변화도 그렇고 점점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Jul 30, 2024
Voices
preview  Wormrot preview  Voices (2016)
level 2 turningpoint   80/100
초기 2장의 LP로 이 밴드에 푹 빠지고 나서, 새 음반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렸고 그만큼 기대가 컸던 음반이었습니다. 펑크적으로 무지막지하게 달리는 전작들과는 달리, 차갑고 진지한 멜로디 센스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마치 Tragedy나 From Ashes Rise 같은 모던 크러스트 밴드들이 들려주었던 그것과 유사합니다. Abuse와 더불어 밴드의 최고 명작인 것 같습니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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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se
preview  Wormrot preview  Abuse (2009)
level 2 turningpoint   80/100
중학생 때 그라인드코어라는 장르를 처음 알아갈 무렵에 알게 된 밴드인데... 그래서 그 장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던 음반입니다. 하드코어나 파워바이올런스 색채가 느껴질 정도로 펑크 정신으로 무식하게 막나가는데, 그러면서도 미친듯이 캐치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이 밴드도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아쉽습니다.   Jul 30, 2024
The Jester Race
preview  In Flames preview  The Jester Race (1996)
level 2 turningpoint   85/100
멜로딕 데스 메탈이 멜로딕 데스 메탈 다웠던 시기에 나온 대표 명작입니다. 마치 비극적인 민속 전설을 읽는 듯한 구슬픈 선율이 심금을 울립니다. 10년 전 중학생 때 수학 문제집을 풀며 이 음반을 계속 듣던 추억이 방울방울 기억나면서 더더욱 애착을 갖게 해줍니다.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그리워하며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아련해집니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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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side
preview  Killing Time preview  Brightside (1989)
level 2 turningpoint   95/100
가장 완벽한 뉴욕 하드코어 명작입니다. 낭낭한 스래시 향을 바탕으로 무게감을 더했고 이는 발을 쿵쿵 찍게 만드는 묵직한 부분들에서 잘 드러납니다.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23분이라는 실전 압축 러닝타임으로 순식간에 승부를 봅니다.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참을 수가 없어서 거실 소파에 몸을 던지고 주변 가구들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게 됩니다.   Jul 30, 2024
Best Wishes
preview  Cro-Mags preview  Best Wishes (1989)
level 2 turningpoint   90/100
뉴욕 하드코어의 대표작이었던 전작과 비교하면 완전히 크로스오버 스래시 쪽으로 노선을 틀어버린 작품입니다. 하지만 명작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시원한 질주감과 쫄깃한 리듬감이 황금 비율을 이루는 덕에 크로스오버 스래시라는 장르 내에서도 손에 꼽을 최고 수준입니다. 완벽한 프로덕션은 덤입니다. 더 널리 알려져야 마땅할 음반입니다.   Jul 30, 2024
The Age of Quarrel
preview  Cro-Mags preview  The Age of Quarrel (1986)
level 2 turningpoint   95/100
역사상 최고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이 음반에 담긴 33분은 단순한 소리 덩어리가 아니라, 그 찬란했던 "뉴욕 하드코어"입니다. 이것 덕분에 비로소 하드코어는 '더 빠른 펑크 록'을 벗어나서 무게감과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약 40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하드코어와 메탈의 음악적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는 그런 명작입니다.   Jul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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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of Death
preview  Obituary preview  Cause of Death (1990)
level 2 turningpoint   90/100
가장 좋아하는 데스 메탈 음반을 뽑아야 한다면 당연히 이걸로 하겠습니다. 누군가는 데스 메탈이 빠른 음악이라고 하는데... 이 밴드는 반대로 빠르게 몰아치는 대신 속도를 줄이면서 오히려 무게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느린 속도처럼 천천히 다가오지만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본질을 담은 것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데스 메탈의 정수는 이것입니다.   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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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on Adrenaline
level 2 turningpoint   85/100
망작을 낸 적이 없는 이 밴드의 완벽한 디스코그래피에서도 가장 좋은 음반입니다. 빠르게 블래스트비트로 휘몰아치다가 갑자기 무거운 브레이크다운으로 바뀌는 순간은 저혈압 환자도 순식간에 피가 활활 돌게 만듭니다. 이 밴드가 들려주는 특유의 리듬감과 그루브가 어디서 온 것인지는 90년대 메탈코어의 전설인 Integrity의 커버곡에서 알 수 있습니다.   Jul 29, 2024
Speak English or Die
preview  S.O.D. preview  Speak English or Die (1985)
level 2 turningpoint   95/100
그 어떤 Anthrax의 음반보다, 그 어떤 80년대 스래시 메탈 음반보다 좋습니다. 이 음반이 80년대와 그 이후의 메탈과 하드코어에 미친 영향은 말할 수가 없습니다. 스래시 메탈의 미친 속도감, 하드코어 스타일의 모쉬 파트에 거지같은 저질 가사까지 합쳐서 재미와 통쾌함을 내내 선사합니다. "영어 하기 싫으면 뒤지던가"에 "중동 X까", 그리고 "보X 휘젓기"까지...   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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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le With Care
level 2 turningpoint   95/100
가장 좋아하는 메탈 음반 중 하나입니다. 크로스오버 스래시 내에서, 아니 스래시 내에서, 아니 모든 메탈을 통틀어서도 말입니다. 숨을 쉬기가 힘들 정도로 빠른 진행을 거쳐 하드코어식 리듬감으로 찍어줄 때는 머리에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보컬, 기타, 베이스와 드럼까지 모든 파트의 완벽한 퍼포먼스는 도저히 흠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Jul 29, 2024
Burning Bridges
preview  Arch Enemy preview  Burning Bridges (1999)
level 2 turningpoint   95/100
멜로딕 데스 메탈이라는 장르 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메탈 전체를 통틀어서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음반 중 하나입니다. 멜로디로 가득 찬 리프와 솔로를 주고받는 트윈 기타의 완벽한 티키타카 팀워크는 언제 들어도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음반을 쉬지 않고 듣던 중학교 때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 않을 겁니다.   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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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ectre Within
level 2 turningpoint   90/100
이 밴드 최고의 명작일 뿐만 아니라 80년대 메탈 전체에서 최고 수준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지의 아름다운 세계를 탐구하며 모험하는 그 신비로움을 특유의 어둡고 혼란스러운 감성을 더해 마치 영화처럼 눈앞에 풍경이 펼쳐지는 착각을 줍니다. The Apparition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고 들을 때마다 마음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느낍니다.   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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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and Become
preview  Fanisk preview  Die and Become (2002)
level 2 turningpoint   90/100
개인적인 블랙 메탈 올타임 명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음반입니다. 음악 외적으로 이런저런 문제와 논란이 있음에도 그 장엄한 아름다움에 매번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듣고 있으면 그런 문제와 논란 때문에 평가가 깎이는 게 안타까워서, 밴드를 찾아가 "굳이 그랬어야 했냐...?" 라고 따지고 싶을 정도입니다.   Jul 29, 2024
De mysteriis dom Sathanas
level 2 turningpoint   90/100
개인적인 블랙 메탈 올타임 최애 음반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라는 말을 굳이 덧붙이며 코멘트를 달 필요도 없는 음반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지만 굳이 좋아하는 하이라이트를 뽑자면 Freezing Moon에서 음산한 미드 템포 전개, Life Eternal의 슬프고 어두운 아르페지오, 그리고 마지막 트랙의 얼어붙을 정도로 차가운 트레몰로 리프 등등이 있습니다.   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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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wustung / Invoke the Dark Age
level 2 turningpoint   90/100
개인적인 블랙 메탈 올타임 명작 탑 5 안에 들어가는 음반입니다. 어두움, 사악함, 웅장함 등등 블랙 메탈이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전부 갖추고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서정적인 멜로디입니다. Eye to Eye at Armageddon이나 Weeping Midwinter Tears 같은 곡들에서 들려주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선율은 가슴을 시리게 만듭니다.   Jul 29, 2024
Pentagram
preview  Gorgoroth preview  Pentagram (1994)
level 2 turningpoint   90/100
개인적인 블랙 메탈 올타임 명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첫 트랙에서의 거칠고 막나가는 사악함부터, 마지막 트랙에서의 얼음이 심장을 찌르는 듯한 가슴 먹먹해지는 멜로디까지, 블랙 메탈의 모든 것이 이 30분 짜리 음반에 담겨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억지 반복도 없고 거창한 심포닉 가오도 없이, 멜로디와 리프만으로 승부를 끝냅니다.   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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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umvirát
preview  Cult of Fire preview  Triumvirát (2012)
level 2 turningpoint   90/100
개인적인 블랙 메탈 올타임 명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블랙 메탈의 정수를 모조리 담으면서도, 블랙 메탈을 수식할 때 흔히 사용되는 "사악함"이나 "불경함"이라는 말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미친 아우라가 풍기는 그런 명작입니다. 만약에 누군가, 특히 블랙 메탈을 잘 모르는 사람이 추천해달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이 음반을 말할 것 같습니다.   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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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Time I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I (2024)
level 1 SwiftLN   100/100
Cooked to perfection for 12 years.   Aug 30, 2024
8 likes
Time I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I (2024)
level 5 Natan_Willian   100/100
This is not just a simple album by a random metal band, this is an experience, a long journey that lasted 20 years and finally ended in the most masterful way possible. I'm still at a loss for words to describe what this album means to me, Time I was my favorite album and Sons Of Winter and Stars my life song, but I believe that now this has finally been surpassed mainly by Silver Leaves, which for me is the best thing Jari has ever composed. Anyway, just listen to this!   Aug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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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I (2024)
level 2 Jesus001   95/100
Holy f***!   Aug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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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preview  Fleshgod Apocalypse preview  Opera (2024)
level 14 녹터노스   60/100
아예 심포닉메탈로 전향해버린 플갓. 그나마 연장해주던 데스메탈적 터치는 이번 앨범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수준이다.. 새로운 팬층을 확보할 수는 있겠지만 나는 1집이나 최소한 Labyrinth까지의 플갓이 이들 스타일의 마지노선이었다고 본다. 그때에 비하면 너무 유치해져버린 이들의 음악이 아닐수 없다.   Aug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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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I (2024)
level 2 MorgreyTheDark   95/100
The album was worth the waiting. It has it all: from majestic and epic orchestration to fast, melodic guitar solos, varied vocals and awesome pace changes and chord progressions.   Sep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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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I (2024)
level 13 caLintZ   100/100
(커멘트가 날아갔네요) 간단히 다시 남기자면... 한마디로 이정도의 작품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명작이다.   Sep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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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I (2024)
level 7 hot9080   100/100
듣고나니 점수는 정해졌다. 하지만 이 앨범을 기다린 12년의 세월과 이 앨범을 들으며 스쳐간 약 50분의 희노애락을 이곳에 어떻게 담아낼지 나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Sep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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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jutsu
preview  Iron Maiden preview  Senjutsu (2021)
level 9 CODEX 666   80/100
이 자켓 그림에 울분을 느낄 정도의 분들이라면 한국에서 버젓이 유통되고있는 바람의 검심과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본다면 타락한 세태를 한탄하다 각혈하고 쓰러져 사경을 헤매지 않을까. 옛날 카콥 논란때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영화,게임등과 달리 음악에만 왜이리 편협해지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   Sep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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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I (2024)
level 1 yeib22   100/100
Absolutely amazing, this is one of the best metal albums ever! Everybody loves the way of the fire and one with the shadows, yet Storm really is something else. I can't get tired enough, I have heard this more than 20 times already and still I find new sounds and details everytime I listen to it. It's not a metal album, Time I and II are a complete symphony. Masterpiece. The only sad part is you don't get to really feel the experience with an MP3 or cheap earphones.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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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time Signals
level 14 녹터노스   85/100
하던대로 아주 잘한 다크트랭퀼리티. 다만 이번 앨범은 분위기적인 측면이 강했던 Haven이나 Construct 등을 들을 때 느끼던 전율보다는 ‘멜로디와 구성이 아주 좋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전작 Atoma와 Moments의 연장선이랄까. 다음 앨범에서는 이들이 잘하는 전매특허의 분위기 넘치는 DT 사운드를 더 들려줬으면 한다.   Aug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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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preview  Meshuggah preview  Nothing (2002)
level 7 Brown   95/100
듣는 내내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옴.   Aug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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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ill Never Be One of Us
level 15 Cosmicism   90/100
Some people will say this is powerviolence / not a metal genre, but this is craazzzyyy heavy. I found the songs more focused & powerful than their 2010 album. These guys were definitely in the moment. Great music.   Aug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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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preview  Strapping Young Lad preview  City (1997)
level 14 metalnrock   85/100
데빈식 괴짜 인더스트리얼이라고나 할까 좋은 후클란의 적당히 두들겨 패는 드러밍부터 시작해서 꽤나 왁짜지껄하다 많이 들어 보지는 않았지만 꽤나 맘에 드는 앨범이다.   Aug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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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pping Young Lad - City CD Photo by metalnrock
The God-Shaped Void
level 5 mhvasconcelos   95/100
It flows easily. Great album. I remember that I don't like their previous albums but this one is fire. "Devils and Angels", "All the Bad Men", "While the Spiders Spin" are my favorite tracks.   Aug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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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e
preview  Stratovarius preview  Survive (2022)
level 2 DaveHetfield   95/100
Again? So once again? For real. Stratovarius has once again made an almost perfect album, while updating their own sound and inventing a completely new genre: modern power metal. "Survive" is the band's best since the masterpiece "Visions", with the song material being of unimaginable quality. The instruments are also still in possession, and it must be said that Mr. Johansson is perhaps the best keyboard player in the world. Really great piece, play this hard!   Aug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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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preview  Fleshgod Apocalypse preview  Opera (2024)
level 9 버진아씨   95/100
이미 공개된 싱글 트랙들을 미루어 짐작한대로 전작의 슈거와 비슷한 살점신식 탕후루 같은 트랙들이 주류가 돼 전작과 비중이 정 반대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대로 간다면 데쓰 아마란스 각이라 조금 우려스럽다. 킹치만 그만큼 라이브에서의 호응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또 내한 해 줘...ㅠㅜ   Aug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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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Your Illusion II
level 14 metalnrock   95/100
90-95.use 앨범은 2가 확실히 좋은듯.개인적 생각은 2를 위주로 1과 섞어서 70분*2시디로 한앨범으로 묶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이건 이것대로 아쉬웠을지도. 오랜 시간 들어왔던 이 건스의 초기작 중 이제야 확실히 취향에 따른 순위는 정했다. 1집,use2,use1순.터미네이터2에 나왔던 12.어릴 적 친구들이 13번과 오리지널 비교하며 떠들던 기억이 나는 앨범   Aug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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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Use Your Illusion II CD Photo by metalnrock
Guns N' Roses - Use Your Illusion II CD Photo by metalnrock
Opera
preview  Fleshgod Apocalypse preview  Opera (2024)
level 6 고무오리   75/100
소프라노 보컬 비중이 너무 많이 늘었다...근데 이 심포닉스러운게 아니라 그냥 파워메탈 같은 느낌으로 불러서 좀 이질감이 심해져서 이도 저도 아닌 음악이 될거같음   Aug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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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preview  Fleshgod Apocalypse preview  Opera (2024)
level 10 ggerubum   80/100
분명히 깔끔한 녹음과 매력적인 요소들로 귀를 잡아끄는 순간이 많지만 그 조합이 너무 매끄럽다고 할까. 가장 폭력적이어야 할 순간에도 그러지 못하고 깔끔한 느낌인 것이 아쉅다. 듣기 편해졌지만 매력적인 부분이 퇴보한 느낌으로 일장일단이 있겠다. 많은 메탈헤드들에게 어필할 듣기 좋은 앨범임은 부정할 수 없다.   Sep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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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Metal Symphony
level 8 FOAD   95/100
네오클래시컬 이라는 지금은 죽어버린 이 서브장르 내에서 이보다 뛰어난 작품은 없다고 본다. 잉베이 1집, 토니 매컬파인 2집 (에릭 존슨과 스티브 바이의 작품은 이 범주애 넣지 않았음) 정도만 이 작품에 견줄 수 있으며 워낙 꿀꿀이 보컬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피터 마리노의 보컬도 개성있고 좋다. 아트마 아뉘르의 시대를 앞서간 드러밍도 예술이다.   Sep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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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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