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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klysm의 강력한 정규 데뷔앨범. 전체적으로 리프의 구성이 짜임새있고 어느정도 멜로딕한 감도 있다. 아직 좀 더 들어봐야 할 것 같지만 멋진 앨범. 92점. Feb 5, 2024


어김없이 초호화 게스트들과 함께한 에너지 넘치는 파워메탈. 전작들보다 정통 헤비메탈적인 색채가 많이 드러난다. 86점. Feb 4, 2024


둠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워메탈! 워메탈의 파괴적인 공격성과 속도감은 유지하되 황폐한 느낌은 줄였다. 멋진 앨범. 90.5점. Feb 4, 2024


귀를 사로잡는 글램 명곡들의 향연이자 정수. 92점. Feb 4, 2024


모래지옥에 빠진것처럼 천천히 무저갱으로 끌려들어가는 둠/데스. 87점. Feb 2, 2024


충만한 에너지로 힘차게 달린다. 신나게 들은 앨범. 87점. Feb 2, 2024


아싸! 가오리~얍! 엘피로 안나오는게 너무나도 아쉽다. 92.5점. Feb 2, 2024


Therion은 역시 심포닉메탈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 적어도 지루하지 않은 사운드. 84.5점. Feb 1, 2024


적당히 구린 음질에 지글거리는 기타, 공격성이 묻어나는 보컬이 잘 어울린다. 특출나다고는 못하지만 곡들이 어느정도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83점. Feb 1, 2024


기관총같은 드러밍과 생동감넘치는 보컬이 마음에 든다. 악독함까지 느껴지는 그라인드 수작~ 89.5점. Jan 31, 2024


꽤나 괜찮은 심포닉 블랙. 심포니와 공상과학적인 사운드가 은근히 잘 어울린다. 88점. Jan 31, 2024


분명히 좋은 앨범이지만 다른 앨범들보다는 좀 에너지가 덜 전해지는.. 어느정도의 아쉬움이 있다. 내 취향은 아님. 85점. Jan 31, 2024


수작과 걸작의 경계선. 아주 잘 만든 블랙메탈. 91점. Jan 31, 2024


전작들보다 프로그레시브한 성격은 줄었지만 그럼 어떤가! 어차피 사운드트랙이고 이렇게 좋은데. Lazenca! Save us! 91.5점. Jan 31, 2024


악곡도 물론 휼륭하기 그지없지만 가사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웃어라. 너를 발견하라. 삶을 긍정하라. 세상이 너를 향해 얼굴을 찡그릴지라도. 95점. Jan 30, 2024


수준급의 기타 테크닉과 깔끔하고 유려하게 흐르는 멜로디 미성의 보컬이 좋은 삼박자를 이룬다. 가볍고 기분좋게 들을 수 있는 멋진 앨범. 90.5점. Jan 28, 2024


토속적인 요소와 모던 블랙에 가까운 악기의 톤, 둠데스의 묵직한 연주와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토속적 주술적인 클린보컬도 참 마음에 든다. 90점. Jan 28, 2024


난 Fleshgod의 심포닉한 성격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런 정신없이 달려주는 앨범도 충분히 마음에 든다. 중간중간 오케스트레이션이 들어가 뭉친 어깨를 주무르듯 귀의 피로를 좀 풀어준다. 87.5점. Jan 27, 2024


이후의 앨범들에 비해 깔끔한 느낌은 떨어지지만 역시 DT답게 테크니컬하고 초창기만의 풋풋한 맛이 있는 앨범. 87점. Jan 26, 2024


Funeral Doom다운 아주 느린 진행과 서글프면서도 아름다운 키보드의 선율이 잘 어울린다. 양질의 프로덕션과 함께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앨범. 84점. Jan 24, 2024


보컬이 걸~쭉 하다. 썩는 살덩어리들을 갈아서 물이랑 섞어놓은듯 하다. 변기에다 넣고 내리면 막혀서 배관 역류 할 것 같다. 87점. Jan 22, 2024


올드스쿨과 모던 그 사이 어딘가. 적당히 묵직한 악기들의 톤과 보컬, 쭉쭉 뻗어나가는 리프전개의 삼박자가 주는 안정감. 세풀투라의 커버도 긍정적으로 들었다. 87점. Jan 21, 2024


불협화음과 소리의 질감이 만드는 긴장감. 그리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멜로디의 즐거움. 88점. Jan 20, 2024


참 마음에 드는 블랙데스. 구린 음질에서 나오는 날것의 맛이 일품이다. 이걸 먼저 들어서 그런지 오히려 사운드가 깔끔해진 후속작들이 아쉽게 느껴지는.. 89점. Jan 19, 2024


Satanic Warmaster. Werwolf의 음악에는 특별한 요소는 없지만 언제나 듣기가 좋다. 독창성이 넘치진 않지만 이것도 참 대단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87점. Jan 19,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6 days ago


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1 day ago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