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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에서 통키타 둘러매고 18&Life를 열창하던 북유럽 청년이 10년만에 스키드로우 보컬로 영입된 건에 대하여 Mar 30, 2022
광태랑 90/100
1, 2집을 함께한 원년보컬이 10년만에 돌아왔다. 정규앨범을 기대하게 만드는 탄탄한 곡이다. Mar 29, 2022
광태랑 85/100
페스티벌 최적화밴드. 그린데이의 가벼움 + 로커빌리의 흥겨움 + 메탈리카의 묵직함이 섞여있으니 어찌 미친듯 뛰어놀지 아니하리오. 항상 느끼지만 보컬 Paulsen의 스타일이나 쿠세를 보면 제임스 햇필드의 열렬한 추종자라는게 느껴지는데, 이번 앨범에서 그런 쿠세가 특히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재밌다. 1,2,4,11번 추천. Feb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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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5/100
랩소디vs루카랩소디처럼 이들도 Beast in Black과 선의의 경쟁관계를 형성하는 것 같아 재밌다. 가볍고 단순하며 댄서블한 메탈인 점은 옆동네와 비슷하지만 러닝타임이 짧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BiB의 3집보다는 이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Jan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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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전작이 많이 별로였는데 다시 호쾌하게 달리는 파워울프만의 박력을 회복했다. 발라드넘버 이후 몰아치는 후반부 트랙들이 상당히 퀄리티가 높으며 동명 타이틀 트랙은 디스코그래피를 통틀어도 손에 꼽힐만큼 명곡이다. 다만 최애앨범인 Blessed&Possessed의 Armata Strigoi같은 강력한 한 방이 없는 게 아쉽다. Jan 11, 2022
광태랑 80/100
파워메탈 앨범에 3연음곡이 많은 거 싫어한다...(비슷한 이유로 로스트호라이즌 2집도 나한텐 별로) 볼리의 보컬은 완전히 랩소디에 녹아들었고 오케스트레이션과 작법도 장인의 반열에 올랐지만 나는 아직도 Dawn of Victory같은 유치찬란하게 달리는 랩소디가 그립다. Dec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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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5/100
너무 기대치가 높았던 걸까... 2집과 퀄리티 면에서 크게 나아진 것은 없는데 이미 이들의 스타일이 익숙해졌다보니 그렇게 확 매력적으로 들리지는 않는다. 문제는 철지난 블레이드러너 사이버펑크 컨셉과 별로인걸 넘어 짜증나기까지 한 앨범커버가 곡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든다... 계속 이런 식인 것도 좋지만 슬슬 다른 시도를 좀 해보면 어떨까 한다. Nov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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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0/100
가볍게 뿡빵뿡빵 듣기 좋은 파워메탈 앨범. 달리는 트랙보다는 4번이나 8번처럼 미드템포곡이 더 귀에 잘 들어옴. 근데 11번 척베리 커버가 좀 깬다....저번앨범 캐리온처럼 죽이는 클래식 파워메탈곡하나 커버해주지... Oct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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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75/100
나는 2000년대 아이언 메이든을 80년대 곡들보다 좋아하는 편인데도...이건 너무 간 것 같다. 딱 2006년 탱크앨범까지가 적당한 수준의 대곡과 박력으로 가장 밸런스가 좋았고, 그 다음 앨범부터는 몇몇 곡들만 좋았는데, 이번 앨범은 그 몇 안되는 좋은 곡조차 찾기가 어렵다. 일단 끝까지 집중해서 듣기가 너무 힘들다. Sep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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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5/100
데뷔앨범부터 헬로윈과는 구분되는 아이덴티티를 보여준 것을 보면 카이가 헬로윈을 나가고 싶어했던 이유가 납득이 된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리프와 멜로디가 랄프의 보컬과 기가 막히게 어우러지며, 특히 6번트랙은 파워메탈계의 보헤미안 랩소디라 해도 좋을만큼 훌륭한 짜임새를 보여준다. Aug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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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5/100
독일식 파워메탈의 정수를 담은 앨범. 주다스 프리스트의 헤비한 리프와 아이언 메이든의 예스러운 분위기에 카이한센만의 멜로디메이킹 센스가 더해져 빠와메탈의 교과서와도 같은 앨범이 탄생하였다. 100점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오마쥬라곤 하지만 아이언 메이든의 06년 앨범에서 너무 대놓고 차용한 멜로디가 많아서... Aug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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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라이브와 뮤비로 먼저 공개되었던 2번과 6번을 듣고 다소 실망했는데 나머지 곡들이 훨씬 더 좋다. 야마비시절의 어두운 느낌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 나는 상쾌한 제이팝 특유의 멜로디를 좋아해서 그런지 5번을 베스트 트랙으로 꼽고 싶다. Jun 18, 2021
광태랑 75/100
날카로운 고음 보컬의 특징에 맞춰 웅장함을 아주 많이 덜어내고 빠르고 가벼운 파워메탈 스타일로 돌아온 건 좋은데... 너무 심하게 가벼워진 게 아닌가? Dawn of Victory나 Holy Thunderforce 정도의 가벼움이 볼리한테 딱 맞을 것으로 보이는데... Jun 6, 2021
광태랑 90/100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마지막 트랙의 후렴 멜로디는 A Tale that wasn't Right의 후렴구를 저음으로 낮춰서 부른 것이다. 하지만 곡의 분위기나 구성이 워낙 치밀해서 멜로디 재탕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기까지 엄청난 세월이 걸렸다. 여전히 줜내 좋다. Apr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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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어 나 2017 버켄에서 이 공연 봤었는데 라이브 앨범으로 나왔었구나 Feb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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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100/100
상당히 좋다. 근데 자기 앨범에 코멘트 달아도 되나? Jan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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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뉴 밀레니엄 시대의 감성에 잘 맞는 헤비메탈. 1번은 디스코그라피 전체를 통틀어서 꼽을 만한 베스트 트랙이고, 이외에는 6번~9번으로 이어지는 후반부 트랙들이 죽여준다. 그나저나 3번은 호테이 토모야스의 곡을 번안한 것인 줄 최근에야 알았다. Jul 2, 2020
광태랑 90/100
한국적 헤비메탈의 결정체. 작곡과 작사 모두를 잡은 전기 최고의 명반이다. 특유의 비판의식과 역사에 관한 노래는 Sabaton이나 Megadeth의 가사를 모국어로 듣는 느낌이다. Jul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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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60/100
굉장히 다채롭고 실험적이다. 3,4번의 고딕, 블랙메탈 느낌, 5번에서는 Queen과 같은 락 오페라 구성도 느껴지고 6번은 헬로윈 스타일의 파워메탈로 제대로 달려준다. 8번의 우직한 헤비메탈도 9번의 한국적 뽕빌 발라드도 좋다. 원래 1번은 그렇게 관심 안 두고 있던 곡이었지만 표절이라니 도저히 좋게 봐줄 수가 없다....ㅠㅠ형님들 왜그러셨어염... Jul 1, 2020
광태랑 75/100
1집과 비슷하면서도 5번, 6번같은 트랙 땜에 한국적 정서가 더 강해진 느낌. 동학 농민운동을 소재로 한 5번은 굉장히 에-픽한 구성을 보여준다. 다른 앨범들에 비해 발라드가 좀 약하지만 깊은밤의 서정곡을 재수록함으로써 어느정도 보완된듯. Jul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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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야간비행은 국내 최초 더블베이스 드러밍을 사용한 스피드메탈이라고 하는데 진위여부는 모르겠지만 요즘도 가끔 즐겨듣는다. 나는 1번보다 밝은 느낌의 9번이 더 좋더라. 또한 Breaking the Law 인트로가 생각나는 5번도 숨은 명곡. Jul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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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40/100
기량 저하는 둘째치고 라이브에서 딸려서 지르는 저질 애드립을 그대로 녹음해버리면 어떡하냐... 레코딩 상태는 호불호의 영역이겠지만 나한텐 너무 별로다. 고구마가 된 사이다의 전형적인 예시다. Jun 3, 2020
광태랑 90/100
슈태식이 돌아왔구나. 장황한 대곡이나 프록 욕심을 버리고 이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다시 돌아왔다. 게다가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는 2집이나 5집을 떠올리게 한다. 아쉬운 점은 이런 연주를 들으면 들을수록 야마비가 사무치게 그립다는 것 그리고 한껏 힘을 실어야 하는 2,9번 킬링트랙의 캐리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이다. Oct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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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85/100
몰입감있는 젠트 인스트루멘탈. 보컬도 없이 긴 러닝타임을 지루하지 않게 풀어나간다. Oct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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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Acid Reign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이란... 모던한 7현 사운드를 잘 이해하면서도 80년대 멜로딕한 속주의 전통을 놓지 않고 있는 기가 막힌 작품. Oct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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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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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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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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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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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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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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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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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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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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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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