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Review
Band | |
---|---|
Album | Necroticism - Descanting the Insalubriou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30, 1991 |
Genres | Death Metal |
Labels | Earache Records |
Length | 48:04 |
Ranked | #7 for 1991 , #246 all-time |
Album rating : 91.2 / 100
Votes : 46 (4 reviews)
Votes : 46 (4 reviews)
January 4, 2025
Jeff Walker 의 소싯적 Vocal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시기이다. "이토록 멋있을 수도 있나?:: " 덩어리체 발현되는 창법은 굳이 저음에서 엄청나게 깔고 두껍게 소리를 내지 않아도 헤비함의 기본사양을 느끼기에 그 달란트가 충분하다. 고음역에서의 스크리밍이 절제된 딱! 정중동의 잘생긴 vocal. 이후 더욱더 그으렁대는 그라울링이 심한 저음vocal로 산만한 Back vocal의 개입없는 깔끔한 명작. Hearwork를 완성시키게 된다.
여성vocal브랜드에 힘에 입어 크게 대성한 아치에너미의 창업자이자 예술적인 기타선율을 만들어내는
Michael Amott 가 Carcass의 매 진화의 순간마다 함께 한다.
여기에 닳고 닳은 네이팜데쓰 원념멤버인 꽃미만 기타리스트 Bill Steer와 깔끔한 플레이가 인상적인 댄디남 Ken Owen이 함께 하니 이들의 스타성과 성공은 이미 보장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Corporal Jigsore Quandary에서의 드러밍 인트로는 인상적이다.
다만 Bill Steer (저음역 vocal), Ken Owen (코맹맹이 vocal) 이 Back vocal로 참가하는데 이는 밴드음악의 일관성에 저해된다.
이벤트 성으로 등장하면 괜찮겠지만 매번.. 나오기에는 ... 그리하여 마이너스 5점.
여성vocal브랜드에 힘에 입어 크게 대성한 아치에너미의 창업자이자 예술적인 기타선율을 만들어내는
Michael Amott 가 Carcass의 매 진화의 순간마다 함께 한다.
여기에 닳고 닳은 네이팜데쓰 원념멤버인 꽃미만 기타리스트 Bill Steer와 깔끔한 플레이가 인상적인 댄디남 Ken Owen이 함께 하니 이들의 스타성과 성공은 이미 보장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Corporal Jigsore Quandary에서의 드러밍 인트로는 인상적이다.
다만 Bill Steer (저음역 vocal), Ken Owen (코맹맹이 vocal) 이 Back vocal로 참가하는데 이는 밴드음악의 일관성에 저해된다.
이벤트 성으로 등장하면 괜찮겠지만 매번.. 나오기에는 ... 그리하여 마이너스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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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propagation | 7:07 | 91 | 17 | Audio |
2. | Corporal Jigsore Quandary | 5:48 | 96 | 17 | Audio Music Video |
3. | Symposium of Sickness | 6:56 | 89.1 | 13 | Audio |
4. | Pedigree Butchery | 5:17 | 91.2 | 15 | |
5. | Incarnated Solvent Abuse | 5:00 | 95.4 | 15 | Audio Music Video |
6. | Carneous Cacoffiny | 6:43 | 87.2 | 11 | |
7. | Lavaging Expectorate of Lysergide Composition | 4:03 | 91 | 12 | |
8. | Forensic Clinicism / The Sanguine Article | 7:11 | 88.3 | 11 |
Line-up (members)
- Jeff Walker : Bass & Vocals
- Bill Steer : Guitars & Vocals
- Michael Amott : Guitars
- Ken Owen : Drums
10,49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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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은 없지만, 돌아온 Carcass가 건재 그 이상을 보여준 것에 충격을 받아버렸다. 후크가 부족하다는 코멘트가 보이지만, 개인적으론 하트워크보다 더 취향인 음반이다. 확실히 하트워크의 타이틀보다 확 사로잡는 매력은 모자라나 앨범 전체적인 퀄리티가 이 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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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의의있는 데스메탈 앨범' 중 하나. 필자는 Heartwork를 이렇게 정의내리고 싶다. Carcass라는 밴드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아서 그들의 작품을 전부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Heartwork는 워낙 잘 알려져있기 때문에 귀뜀으로 몇 곡 씩만 들어봤었다.
앨범의 10곡 전부를 들었을 때 '차갑다'라... Read More
Surgical Steel Review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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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7년만에 돌아온, Repulsion과 함께 Goregrind의 시초격이자, Terrorizer와 Deathgrind의 기반과 Death Metal의 Technical함을 제대로 들려주며 후대 Melodic Death Metal 밴드들에게 지대한 영향과 Death Metal의 그것과 Rock'n'Roll의 흥겨운 요소를 치밀한 구성으로 풀어낸 장르 Death'n'Roll 앨범을 만들어낸 Extreme M... Read More
Heartwork Review (1993)
휘루 95/100
Sep 10, 2014 Likes : 4
이들의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앨범이자 최고의 완성도와 집약성을 갖춘 앨범으로 전작의 미미하게 들려줬던 Melody가 확연히 드러나며 섬세하고 탄탄한 구성, Death Metal의 공격성을 잃지 않은 초기 Melodic Death Metal 중 가장 거칠은 곡들로 채워져 있다.
초기 스웨덴 Melodic Death Metal과는 사뭇 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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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드 코어와 데쓰/블랙메탈의 베이시스트들만큼 억울하면서도 힘든 자리가 있을까? 이들은 정말 고난도의 연주실력을 보유하면서도 자신의 실력들을 자랑할 수가 없는 입장이다.
헤비메탈에서 베이스기타가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기타와 드럼을 연결해주는 것이다... Read More
Heartwork Review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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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08 Likes : 4
카르카스에 대해서 많은 메탈팬들이, 이들이 처음에는 실력없는 보통밴드였다가 4집부터 실력있는 밴드로 진화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이와 다르다. 이들의 곡 구성력이나 기본바탕실력은 언제나 큰 변함이 없었다. 다만 이들의 주제 의식이 점차 변하고 녹음상태가 개선... Read More
FallenAngel 100/100
Mar 28, 2020 Likes : 1
고어그라인드의 아버지격인 밴드. 음질은 전작보단 나아졌지만 완벽히 나아지진 않았다. 개인적으로 이런 고어그라인드는 오히려 음질이 안좋은게 더 역겹다고(좋은의미로)생각한다. 전작은 순수 고어그라인드를 들려준 반면에 이번작은 데스메탈 요소가 첨가하였다. 분위기는 당연히 골... Read More
Swansong Review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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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6, 2014 Like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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