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Obscurantis Order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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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New Obscurantis Orde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9, 2001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
Labels | Osmose Productions |
Length | 43:23 |
Ranked | #39 for 2001 , #1,125 all-time |
Album rating : 87.8 / 100
Votes : 25 (5 reviews)
Votes : 25 (5 reviews)
May 18, 2006
아노렉시아 널보사의 정규 풀렝쓰 3집 앨범으로, 이 밴드가 필자에게 주는 묘한 기대감 혹은 흥분감을 약간은 반감시킨 앨범이다.전작인 Drudenhaus 에서의 그 화려하고도 고급스러운 블랙메틀을 구사했던 아노렉시아 널보사는 온데간데 없고, 그저 스피드에 치중하는, 패스트블랙에 가까운 앨범으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필자가 이 앨범에서 실망만 한 것은 아니다.왜냐하면 그나마 전작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느껴지는 트랙들이 몇몇 존재하기 때문이다.1,2,4,7번 트랙들이 그러한데, 1,2 번 트랙같은 경우에는 격정적인 곡 구성이 맘에들었고 4번 트랙은 선동적인 멜로디가 맘에 들었다.특히 7번트랙의 처량하면서도 섬짓함이 느껴지는 피아노곡 같은 경우에는 필자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결론은,전작의 위대한 명성에 누를 끼치는 정도까지의 앨범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칭찬만 해줄 수 있는 앨범은 아니라는 것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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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Mother Anorexia | 4:50 | 86.7 | 3 |
2. | Châtiment de la rose | 5:17 | 86.7 | 3 |
3. | Black Death, Nonetheless | 5:17 | 82.5 | 2 |
4. | Stabat Mater Dolorosa | 7:20 | 88.3 | 3 |
5. | Le Portail de la vierge | 5:32 | 82.5 | 2 |
6. | The Altar of Holocausts | 5:21 | 77.5 | 2 |
7. | Hail Tyranny (Cергей Рахманинов cover) | 2:59 | 75 | 2 |
8. | Ordo ab Chao: The Scarlet Communion | 6:43 | 75 | 2 |
Line-up (members)
- RMS Hreidmarr : Vocals
- Stefan Bayle : Guitars
- Pierre Couquet : Bass
- Nilcas Vant : Drums
- Neb Xort : Keyboard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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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mbrace 90/100
Apr 27, 2013 Likes : 3
<폭력적 미학의 현(絃)>
2000년대에 발매된 Drudenhaus라지만 십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서도 여러 리스너들에게 회자되는 것을 보면 그 명성이 이름뿐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앨범이 발매된 당시에도 스트레이트한 전개력 뒤에 다른 감상의 포인트가 숨어 있지 않을까... Read More
Stradivarius 95/100
May 29, 2008 Likes : 3
어차피 기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같은 범인은 아무리 노래를 들어봤자 테크닉적으로 어느 부분이 대단한지 알 길이 없다. 결국 보컬과 드럼소리, 분위기에 맞춰서 노래를 들을 뿐이다. 그런 면에서 디스토션 졸라 걸고 무시무시한 피킹이 주가 되는 데스메탈 쪽은 훨씬 듣기가 편하다...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Apr 25, 2008 Likes : 1
3집의 로블랙적 요소와 2집의 정말 '극악무도한 퇴폐성'을 너무나도 적절히 섞어놓았다. Tragedia Dekadencia에서 들려주었던 서정성이 본작의 Sister September라는 명곡을 통해 되살아나며, 그저 찬란하기만 했던 2집의 오케스트라와는 달리 보다 장엄하고 그래서 더 처절한, 지옥의 한 가운데-하르... Read More
TheBerzerker 80/100
Jan 6, 2008 Likes : 1
Anorexia Nervosa 의 Redemption Process...
전체적으로 유연한 느낌에 전작과 비슷하지만 더 깔끔한 느낌을 준다. 앨범을 들으면 중간 중간 마음에 안드는 곡들이 껴있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꽤 괜찮게 들었다. Sister September 같은 곡은 벨소리로 만들어본적도 있다..(-_-)
퇴폐적인 느낌의 블랙메탈 .프... Read More
The September EP Review (2005) [EP]
Zyklus 80/100
Dec 3, 2005 Likes : 1
이 앨범의 가치는 바로 아노렉시아의 라이브 트랙에 있죠^^ 제가 이 앨범을 산 이유도 바로 라이브 때문입니다. 아노렉시아는 앨범에 라이브곡을 삽입한적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아마 ..Suicide is sexy 앨범엔 라이브 동영상이 있었을것임.. 어쨋든.. 곡마다 평가를 하자면..
1. Sister September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