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Magnetic Review
Band | |
---|---|
Album | Death Magnetic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2, 2008 |
Genres | Heavy Metal, Thrash Metal |
Labels | Warner Bros. Records |
Length | 1:14:45 |
Ranked | #32 for 2008 , #1,383 all-time |
Album rating : 79.2 / 100
Votes : 148 (10 reviews)
Votes : 148 (10 reviews)
February 18, 2009
그들이다! 바로 전 세계사람들이 메탈에 관심없어도 이름은 안다는 그들..바로 메탈리카!
그들에게 성공과 실패(개인적으로는 Load, Reload, St.anger도 시대의 흐름에 잘 맞춘 앨범이라 보지만...)를 동시에 안겨준 밥락과 헤어지고 스래쉬의 마법사 릭 루빈과 만났다. 그 결과는 개인적으로 감동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들은 잃어버린 12년이라지만 그 잃어버린 시간에서의 음악적 변화가 이전의 작들과 함께 녹아들어서 본작의 결과물이 탄생되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4집(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의 바탕에 5집이후 멜로디의 결합, 커크의 솔로부활, 그리고 역대 최고의 음질이라고 평하고 싶다. 4집이후로 그 들의 앨범에서 가슴 속의 감동을 오랜만에 느끼게 된 고마운 앨범이라고 해야하나....어쨌든 스래쉬가 몰락한 지금 이 시대에 이런 앨범을 낼 수 있는 것도 그들이기에 가능하다 생각된다. 앨범 판매량은 전 작들 보다 적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들의 콘서트에서 감동적인 트랙들을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되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다.
1번(제목은 길어서 트랙으로)은 심장소리로 시작하는 긴장감있는 리프에 제임스의 파워풀한 보컬이 압도하는 스래쉬의 전형으로 첫 트랙으로 손색이 없는 곡.
2번은 그냥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듣고 느끼면 된다. 최고의 트랙이니까.
3번은 그루브한 리프(제자 Tool이 생각나는)에 곡 구성까지 멋진 트랙.
4번은 One과 Fade To Black의 만남이라 할까? 중간부터의 제임스와 커크의 협주는 One못지않다. 첫 싱글컷.
5번은 메탈리카식 치고 달리는 곡. 팬들이 뽑은 최고 곡. 두번째 싱글컷.
6번은 3번 못지않은 그루브감에 여유있는 제임스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 라스의 드럼에도 주목.
7번은 5집, 7집에 이은 3탄. 개인적으로는 5집의 곡이 가장 좋지만 3탄까지 우려먹어도 좋다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의 수작이라 생각한다.
8번은 1번과 함께 스래쉬를 가장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한다. 절로 헤드뱅잉이...
9번은 Orion, To Live Is To Die에서의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육중, 유연, 자연스러움까지 다 갖춘 연주수작이다. 초기로의 회귀를 엿볼 수 있다.
10번은 초창기식의 달리기로 대미를 장식한다. 4집의 Dyer's Eve가 생각나는 체력을 요하는 리프와 드러밍이 인상적이다.
그 들이 언제 은퇴할 지는 모르지만 은퇴할 때 까지 감동을 계속 느끼게 하는 앨범을 만들어 주길 바랄뿐이다. 그 들이기에 이렇게 기대하는것은 아닐까 싶다.
그들에게 성공과 실패(개인적으로는 Load, Reload, St.anger도 시대의 흐름에 잘 맞춘 앨범이라 보지만...)를 동시에 안겨준 밥락과 헤어지고 스래쉬의 마법사 릭 루빈과 만났다. 그 결과는 개인적으로 감동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람들은 잃어버린 12년이라지만 그 잃어버린 시간에서의 음악적 변화가 이전의 작들과 함께 녹아들어서 본작의 결과물이 탄생되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4집(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의 바탕에 5집이후 멜로디의 결합, 커크의 솔로부활, 그리고 역대 최고의 음질이라고 평하고 싶다. 4집이후로 그 들의 앨범에서 가슴 속의 감동을 오랜만에 느끼게 된 고마운 앨범이라고 해야하나....어쨌든 스래쉬가 몰락한 지금 이 시대에 이런 앨범을 낼 수 있는 것도 그들이기에 가능하다 생각된다. 앨범 판매량은 전 작들 보다 적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들의 콘서트에서 감동적인 트랙들을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되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다.
1번(제목은 길어서 트랙으로)은 심장소리로 시작하는 긴장감있는 리프에 제임스의 파워풀한 보컬이 압도하는 스래쉬의 전형으로 첫 트랙으로 손색이 없는 곡.
2번은 그냥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듣고 느끼면 된다. 최고의 트랙이니까.
3번은 그루브한 리프(제자 Tool이 생각나는)에 곡 구성까지 멋진 트랙.
4번은 One과 Fade To Black의 만남이라 할까? 중간부터의 제임스와 커크의 협주는 One못지않다. 첫 싱글컷.
5번은 메탈리카식 치고 달리는 곡. 팬들이 뽑은 최고 곡. 두번째 싱글컷.
6번은 3번 못지않은 그루브감에 여유있는 제임스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 라스의 드럼에도 주목.
7번은 5집, 7집에 이은 3탄. 개인적으로는 5집의 곡이 가장 좋지만 3탄까지 우려먹어도 좋다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의 수작이라 생각한다.
8번은 1번과 함께 스래쉬를 가장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한다. 절로 헤드뱅잉이...
9번은 Orion, To Live Is To Die에서의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육중, 유연, 자연스러움까지 다 갖춘 연주수작이다. 초기로의 회귀를 엿볼 수 있다.
10번은 초창기식의 달리기로 대미를 장식한다. 4집의 Dyer's Eve가 생각나는 체력을 요하는 리프와 드러밍이 인상적이다.
그 들이 언제 은퇴할 지는 모르지만 은퇴할 때 까지 감동을 계속 느끼게 하는 앨범을 만들어 주길 바랄뿐이다. 그 들이기에 이렇게 기대하는것은 아닐까 싶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at Was Just Your Life | 7:08 | 87.4 | 25 | |
2. | The End of the Line | 7:52 | 88.3 | 30 | |
3. | Broken, Beat & Scarred | 6:25 | 85 | 26 | |
4. | The Day That Never Comes | 7:56 | 90.6 | 31 | Music Video |
5. | All Nightmare Long | 7:57 | 93.3 | 33 | Music Video |
6. | Cyanide | 6:39 | 87.3 | 28 | |
7. | The Unforgiven III | 7:46 | 86.7 | 25 | |
8. | The Judas Kiss | 8:00 | 82.9 | 25 | |
9. | Suicide & Redemption | 9:57 | 84.8 | 24 | |
10. | My Apocalypse | 5:02 | 83.5 | 24 |
Line-up (members)
- James Hetfield : Vocals, Guitars
- Kirk Hammett : Guitars
- Robert Trujillo : Bass
- Lars Ulrich : Drums
- Guest/session musicians:
- David Campbell : Orchestration on "The Unforgiven III"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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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Review (1993) | 100 | 8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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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Anger Review (2003)
Wait 40/100
Jul 24, 2011 Likes : 38
1991년. 유행의 흐름을 잘 타서 일명 블랙앨범이라 불리는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메탈리카는 그때부터 슬슬 정신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5년 후.
Metallica는 수 많은 팬과 메탈 리스너들앞에 Load라는 앨범을 선보임으로써 이제부터 우리들은 얼터리카가 ... Read More
blackdiaforever 95/100
Feb 7, 2020 Likes : 31
아니 이앨범이 그렇게 구리다고?? 이 명반이?? 절대 나는 동의할 수 없다. 솔까말 어렸을때 이 앨범 크게틀어놓고 마스터!! 마스터!! 미친듯이 머리 흔들며 따라불러보지 않은사람 메킹에 몇이나 되나??
모두 자신에게 솔직해 졌으면 좋겠다. 마스터나 배터리 오리온의 기타리프는 대중적... Read More
St. Anger Review (2003)
피규어no5 45/100
Apr 13, 2013 Likes : 19
Metallica의 기타리스트 커크해밋(kirk hammett)은 카를로스 산타나의 앨범에 참여할 당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메탈리카는 아주 실험적인 밴드다." 저 말은, 사실 Metallica 라는 밴드가 우리가 알던 것 이상으로 음악적으로 아주 역동적인 밴드였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런 이들에게 Thrash Me... Read More
Divine Step 100/100
Sep 15, 2018 Likes : 17
이 똥글을 읽는 당신은 메탈리카를 싫어해도 메탈리카 2집을 싫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얘네가 2집이후로 껍데기만 남아 반은 황금 반은 똥으로 가득찬 앨범들을 줄줄 싸냈더라도
2집의 위대함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머사마가 위대한 것일 수도?
어쨋든 본작은 메... Read More
St. Anger Review (2003)
진리치공백 40/100
Jul 10, 2016 Likes : 12
St. Anger. 이것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제작이다. 그러나 실인즉 이 앨범은 우리 의식의 근저에 자리하는 쇼펜하우어적 인간 초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서사적 대작으로, 가장 참된(true) 메탈 앨범의 반열에 올려놓을 만한 앨범이다.
이들이 이 앨범을 제작하고 발매하기 전 엄청난 갈등... Read More
Metallica Review (1991)
romulus 96/100
Feb 19, 2008 Likes : 12
이렇게 위대한 밴드가, 이제는 왜 '밴드 멤버 자체'까지 계속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이들의 후반기 작품이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고, 이들의 연주실력도 일류는 아니다. 하지만 헤비메탈의 역사 그 자체를 만들고 부흥시킨 밴드를, 밴드 자체의 역량까지 들먹이며 초기작들까지... Read More
Southern Kor 60/100
Jul 9, 2021 Likes : 10
(2014년도 감상평)
이 앨범 기점으로 메탈리카는 전혀 취향에 안 맞는다. 중간에 의외로 괜찮은 앨범도 있지만.. 진짜 그나마 괜찮은 정도지 내가 정말 감동을 느끼며 들어본 메탈리카 음반은 단 한 개도 없다.
타이틀곡 MOP 은 워낙 유명해서 참 괜찮은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잠깐 있... Read More
Metallica Review (1991)
hellcorpse 90/100
Jun 12, 2020 Likes : 10
스레쉬 메탈 붕괴의 시발점.
그러나 메탈리카 앨범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앨범.
박한 평가에 비해 Enter Sandman , Sad But True , The Unforgiven , Through the never , Nothing else matters, Don't tread on me 등 좋은 곡이 너무 많은 앨범.
개인적으로는 ...And Justice For All 앨범으로 메탈리카를 접하고 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