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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merican Gospel Review

Lamb of God - New American Gospel
Band
Albumpreview 

New American Gospel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Groove Metal, Metalcore
LabelsProsthetic Records
Length41:35
Ranked#51 for 2000 , #1,907 all-time
Album rating :  85.2 / 100
Votes :  26  (2 reviews)
Reviewer :  level 21         Rating :  80 / 100
메탈 음악을 접한지 어언 15년이 되었다. 그러는 동안 Melodic Power Metal만 듣던 내 취향도 넓어져서 당초에는 들어볼 엄두도 내지 못했던 Death Metal이나 Black Metal에까지 어느덧 손길이 가게 되었다. 그러나 취향상 받아들이지 못하는 장르는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Brutal Death Metal이나 Grindcore, Metalcore는 아직도 내 귀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던 장르였다. 이 셋 중에서도 메탈코어는 대중적인 인기도 상당히 얻고 있는 장르이다. 현재 Heavy Metal의 트렌드는 아마도 메탈코어일 것이다. 개인 취향과는 별개로 현실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메탈코어를 언제까지 거부만 할 수는 없었다. 메탈코어적인 사운드를 지향하는 밴드들은 갈수록 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메탈코어를 진지하게 들어보기 위한 일환으로 Lamb of God의 New American Gospel을 선택했다. 쉽게 들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상상이상이었다. 처음에는 코어에 대한 혐오감만 커져갔다. 모든 노래가 거기서 거기처럼 들렸다. 하지만 시간을 듣고 들으면서 생각은 차츰 바뀌기 시작했다. 처음 접했을 때 짜증을 동반했던 메탈코어식 그루브한 연주도 귀에 익으면서 나름 괜찮게 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 앨범을 통해 메탈코어에 대한 선입견은 대충 씻어냈다. 기존에 주로 듣던 헤비 메탈이나 파워 메탈 만큼 메탈코어가 지금도 끌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메탈코어가 왜 인기있는 장르가 되었는지는 어렴풋이 알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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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Black Label4:52953Music Video
2.A Warning2:2377.52
3.In the Absence of the Sacred4:3667.52
4.Letter to the Unborn2:56752
5.The Black Dahlia3:1982.52
6.Terror and Hubris in the House of Frank Pollard5:3777.52
7.The Subtle Arts of Murder and Persuasion4:1087.52Audio
8.Pariah4:2482.52
9.Confessional4:0177.52
10.O.D.H.G.A.B.F.E.5:1482.52

Line-up (members)

10,437 reviews
Lamb of God
level 9 LoveRock   70/100
Jun 20, 2020       Likes :  10
LoG의 10번째 정규 앨범인 본작의 특징으로 두 가지를 언급할 수 있다. 1. 드러머 Chris Adler가 나가고 난 첫 앨범 2. 화려한 게스트들 이 앨범은 처음으로 지금까지 함께했던 드러머 Chris Adler가 나가고 만든 첫 정규 앨범이다. 다수의 팬들이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Art Cruz는 Chris Adler의 공... Read More
Omens
level 10 Corvette   80/100
Oct 10, 2022       Likes :  8
[Omens; Another Wave of American Heavy Metal] Art Cruz를 영입한 후 Lamb of God가 내놓은 두 번째 앨범인 Omens가 베일을 완전히 벗었다. 첫 싱글이었던 Nevermore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 이유는 이들의 커리어를 구성하던 두 가지 튜닝(Drop D, Drop C#)이 아닌 Drop C였기 때문이다. 개방현의 묵직함과 Verse를 빈... Read More
Lamb of God
level 10 Corvette   90/100
Feb 5, 2021       Likes :  4
Lamb of God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유튜브 알고리즘(땡큐 알고리즘!)에 의한 Download Festival 2007 실황영상이었다. 호리호리한 장발의 사나이들(Mark는 통통하지만)의 퍼포먼스는 넓은 무대가 좁다고 느껴질만큼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냈고, 비록 영상이었을지언정 보고있는 사람도 헤드뱅잉을... Read More
Wrath
level 15 Stradivarius   90/100
Aug 27, 2009       Likes :  4
Virginia 출신의 메탈코어 밴드 Lamb of God. 차세대 메탈의 기수 중 가장 큰 인지도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인만큼, 이번 신보에 대한 코어 팬들의 기대는 너무나도 컸다. 전작 Sacrament에서 들려주었던 보다 모던한 사운드가 지속될 가능성이 보였으나, 4번트랙 'Set to Fail' 을 듣는 순간 모든 걱정... Read More
Lamb of God
level 10 피규어no5   90/100
Oct 30, 2021       Likes :  3
Lamb of God은 미국 헤비니스의 상징과도 같은 밴드로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메탈코어 밴드 중 하나이다. 2000년대 초 불어닥친 New Wave of American Heavy Metal (NWOAHM)의 선봉장 중 하나 였던 이들은, 이제 시간이 흘러 미국 헤비뮤직을 대표하는 거목이자 거장 뮤지션으로 군림하고 있다. 이... Read More
Killadelphia
level 11 SoftMetal   100/100
Dec 27, 2019       Likes :  3
미친 라이브. 이들의 커리어 중 최고봉인 2,3집의 킬링트랙이 한가득이고,1집과 Burn the Priest 시절의 곡들도 나와 당시 기준으로 밴드의 모든 커리어를 아우르는 라이브 앨범이 되었다. 또한 괜히 성공한 밴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정규 앨범의 모든 파트를 거의 그대로 라이브한다. ... Read More
VII: Sturm Und Drang
level 10 주난   85/100
Aug 16, 2015       Likes :  3
지난 몇 년 간은 LOG에게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이었다. 2010년 체코 프라하 공연 중 일어났던 불행한 사고. 공연 중 흥에 겨운 한 청년이 스테이지로 난입하려 하였고 보컬 랜디가 막으려다 관객이 스테이지 밑으로 추락. 혼수상태에 빠졌고 끝내 사망하였다. 이 일로 랜디는 2012년 체코에... Read More
Ashes of the Wake
level 7 해골   95/100
Sep 12, 2013       Likes :  3
나를 메탈코어에 빠지게 만든 장본인, Lamb Of God! 난 이 앨범을 듣기 전까지는 '메탈코어=빡시기만 하고 재미없는 음악'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나의 이러한 생각을 단번에 바꿔준 밴드가 바로 이 Lamb Of God이다. 메탈코어가 싫다는 내게, 친구가 내 생각이 바뀔거라며 추천해 주... Read More
As the Palaces Burn
level 15 Stradivarius   85/100
Aug 23, 2009       Likes :  3
차세대 메탈신의 선두주자로 꼽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NWOAHM의 강력한 태풍 Lamb of God의 메이저 2집. Ashes of the Wake의 사운드가 드러나기 시작하며, 데스래쉬의 느낌이 살아있던 전작보다는 세련된 리프를 구사한다. 그러나 밴드 특유의 직선적인 진행은 여전하며, 사악한 보컬의 느낌을 충분... Read More
Ashes of the Wake
level 15 Stradivarius   90/100
Aug 23, 2009       Likes :  3
숨막히는 연주력을 보여주는 테크니컬 메탈코어 밴드 Lamb of God. 정말 순수하게 치고 달리던 무시무시한 Burn The Priest 시절을 거쳐 현재의 위치에서 NWOAHM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밴드로 본작은 이들의 디스코그라피 중 최고라고 단언할 만한 거물이다. 개인적으로 Slipknot의 리듬감과 광폭한... Read More
New American Gospel
level 15 Stradivarius   85/100
Aug 23, 2009       Likes :  2
Burn The Priest 시절의 무자비한 '날 것' 느낌이 살아있는 Lamb of God의 정규 1집이다. 부클릿을 보면 본작을 레코딩하고 발매하기까지 너무나도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다고 나와있다. 가사를 녹음 10분 전에 쓰기 시작하는 등, 너무나도 열악한 상황에서 만들어낸 앨범이지만 상당한 퀄리티를... Read More
Killadelphia
level 15 Stradivarius   90/100
Aug 23, 2009       Likes :  2
'메탈'팬이라면 필청해야할 멋진 라이브. 뉴메탈이건 뭐건 전혀 상관없었다. 시종일관 달리는 그루브감이 스튜디오와는 다른, 정말 '살아있는' 느낌을 주며, Randy Blythe의 보컬과 관중들의 호응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 청자를 압도한다. Randy는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밴드를 소개하는 프... Read More
Ashes of the Wake
level 8 Opethian   96/100
Feb 27, 2009       Likes :  2
판테라와 슬레이어의 충실한 계승자이며 NWOAHM의 선두주자이지만 다른 쿠키몬스터같은 밴드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음악을 들려주는 Lamb Of God의 3번째 정규앨범입니다. 일단 메이저 레이블의 지원을 업고 많이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일취월장한 작곡력으로 수록곡 모두... Read More
As the Palaces Burn
level 9 Blue Wind   85/100
Mar 26, 2015       Likes :  1
새 시대의/새로운 형태의 제2의 판테라, 현존하는 최고의 그루브 메탈 밴드, Lamb of God 그들의 장엄한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다. 앨범 전체적으로 옛 것들(그루브메탈, 쓰래쉬메탈 등)과 현재의 것들(단연코 코어 요소-브렉다운, 블래스트 비트 및 트레몰로 사운드, 리드미컬한 전개와 리... Read More
Resolution
level 5 김데스   80/100
Apr 9, 2012       Likes :  1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음악을 하던 그들이었지만 이번 신작을 기준으로 관심이 가는 밴드가 되었다 전작들은 그루브하긴 한데 건조하고 음악폭이 협소하달까 '니들이 잘하는거 계속 발전시키니까 쩔긴한데, 이젠 질린다' 대부분의 Lamb of God(이하 램옵갓) 팬들은 그들의 변화를 원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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