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 Wings of Destiny Review
Band | |
---|---|
Album | Sad Wings of Destin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3, 1976 |
Genres | Heavy Metal, Hard Rock, Progressive Rock |
Labels | Gull Records |
Length | 39:13 |
Ranked | #2 for 1976 , #150 all-time |
Album rating : 92.1 / 100
Votes : 53 (4 reviews)
Votes : 53 (4 reviews)
January 15, 2015
Metal God인 Judas Priest의 두번째 정규앨범으로 앨범커버만 봐도 이제 진짜를 들려줄 것 같은 진지함이 묻어나 있는데 전작의 엉망진창이었던 프로듀싱을 완전히 잊게한 훌륭한 앨범이다. 맘에 들지 않았던 프로듀서를 교체함으로 그들이 들려줄 수 있는 역량의 최대치를 끌어낸 듯 한 녹음과 연주력 그리고 Vocal까지 아주 본작에서 쏟아낸 듯 하다.
전작의 Drummer인 John Hinch가 빠지고 새로운 Drummer인 Alan Moore가 들어오며, 전작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Twin Guitar를 제대로 들려주고 Bluesy한 느낌과 Groove가 끈덕대는 연주가 환상적이게 어울리면서 섬짓하기까지한 Rob Halford의 사악하기까지 들리는 고음역이 돋보이는 전작과는 비교가 되지 않은 앨범이다.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그들이 영향을 받아왔던 Led Zeppelin과 Pink Floyd의 스타일이 섞인 듯한 사운드와 Judas Priest만의 날카로운 사운드가 잘 융합된 것 같다. 현재 우리들이 알고 있는 Judas Priest는 Heavy하며 직선적이고 Hook이 좋은 사운드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들은 Progressive Rock의 영역에도 들어가는 사운드를 표방하여 만든 작품이 있다는 사실에 모두 놀랄 것이 바로 본작인데 단지 길게 늘여놓지 않고 섬세하면서도 Hard Rock에 잘 녹여 넣은 구성이 상당히 훌륭하고 곡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뛰어나다.
Heavy Metal을 떠올릴만한 곡인 The Ripper, Tyrant와 끈적하고 Blues가 여실히 남아있는 강렬한 Progressive Hard Rock인 Victim Of Changes, Dreamer Deceiver이 주력 곡이고 뜬금없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잘 어울렸던 따뜻한 Ballad 곡인 Epitaph는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이 든다.
[Painkiiler]만 알고 있던 팬들에게는 굉장히 신선하게 받아들여지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첫 정규앨범이었던 [Rocka Rolla]보다는 본인에게는 본작이 오히려 첫 데뷔음반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Judas Priest의 색채가 강하고 좋았던 것 같다.
Killing Track : Victim Of Changes / Dreamer Deceiver
Best Track : The Ripper / Tyrant / Epitaph / Island Of Domination
전작의 Drummer인 John Hinch가 빠지고 새로운 Drummer인 Alan Moore가 들어오며, 전작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Twin Guitar를 제대로 들려주고 Bluesy한 느낌과 Groove가 끈덕대는 연주가 환상적이게 어울리면서 섬짓하기까지한 Rob Halford의 사악하기까지 들리는 고음역이 돋보이는 전작과는 비교가 되지 않은 앨범이다.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그들이 영향을 받아왔던 Led Zeppelin과 Pink Floyd의 스타일이 섞인 듯한 사운드와 Judas Priest만의 날카로운 사운드가 잘 융합된 것 같다. 현재 우리들이 알고 있는 Judas Priest는 Heavy하며 직선적이고 Hook이 좋은 사운드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들은 Progressive Rock의 영역에도 들어가는 사운드를 표방하여 만든 작품이 있다는 사실에 모두 놀랄 것이 바로 본작인데 단지 길게 늘여놓지 않고 섬세하면서도 Hard Rock에 잘 녹여 넣은 구성이 상당히 훌륭하고 곡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뛰어나다.
Heavy Metal을 떠올릴만한 곡인 The Ripper, Tyrant와 끈적하고 Blues가 여실히 남아있는 강렬한 Progressive Hard Rock인 Victim Of Changes, Dreamer Deceiver이 주력 곡이고 뜬금없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잘 어울렸던 따뜻한 Ballad 곡인 Epitaph는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이 든다.
[Painkiiler]만 알고 있던 팬들에게는 굉장히 신선하게 받아들여지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첫 정규앨범이었던 [Rocka Rolla]보다는 본인에게는 본작이 오히려 첫 데뷔음반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Judas Priest의 색채가 강하고 좋았던 것 같다.
Killing Track : Victim Of Changes / Dreamer Deceiver
Best Track : The Ripper / Tyrant / Epitaph / Island Of Domination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Victim of Changes | 7:45 | 96.3 | 23 | Audio |
2. | The Ripper | 2:50 | 94.7 | 22 | Audio |
3. | Dreamer Deceiver | 5:56 | 92.9 | 19 | Audio |
4. | Deceiver | 2:46 | 89.6 | 16 | Audio |
5. | Prelude | 2:02 | 81.7 | 14 | |
6. | Tyrant | 4:26 | 90.3 | 18 | Audio |
7. | Genocide | 5:47 | 86.9 | 15 | Audio |
8. | Epitaph | 3:16 | 86 | 17 | |
9. | Island of Domination | 4:26 | 87.1 | 16 |
Line-up (members)
- Rob Halford : Vocals
- Glenn Tipton : Guitars
- K. K. Downing : Guitars
- Ian Hill : Bass
- Alan Moore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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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한다.'
Rob Halford 1951년생
Glenn Tipton 1947년생
Ian Hill 1951년생
Scott Travis 1961년생
RIchie Faulkner 1980년생
(K.K. Downing 195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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