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aming Symphony Review
Band | |
---|---|
Album | Screaming Symphon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22, 1996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JVC |
Length | 33:04 |
Ranked | #11 for 1996 , #304 all-time |
Album rating : 89.6 / 100
Votes : 55 (7 reviews)
Votes : 55 (7 reviews)
August 9, 2016
[Answer to the Master]에서의 제대로 된 복귀로 Impellitteri가 다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대략 2년이 지나고 나온 본작은 이제 Chris Impellitteri가 진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굉장한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첫 문단에서 짧막한 서론과 그 다음 앨범의 칭찬에 이은 문제점을 설명 했는데, 본작은 칭찬을 거론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전작인 [Answer to the Master]에서 부터 나왔던, 비슷한 구조의 작곡에 대해 이 정도는 가볍게 넘어가도 될 정도로 Chris Impellitteri가 다시 각성을 하고 있구나하며 좋게 넘어갔지만, 문제는 이후의 앨범에서도 똑같거나, 비슷한 문제점이 다시 거론된 점에서 상당히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작의 뻔한 Riff는 문제꺼리도 되지도 않는게, Chris Impellitteri의 Riff를 뽑아내는 능력이 정말 형편 없을 지경으로 1, 3, 4번 곡들의 도입 Riff 음절이 너무 비슷하다. 말 그대로 자기복제 수준으로 타락한 작곡력은 곡의 단순함을 넘어서, Vocal line조차도 너무 뻔하디 뻔한 흐름이라 식상할 정도다. 가장 심했던 곡은 4번 곡인 'Kingdom of Light'는 [Answer to the Master]의 1번 곡인 'The Future is Black'은 너무 흡사할 정도로 'The Future is Black 2' 같은 느낌이었다. 어떻게 본인이 작곡하면서도, 이 정도로 눈치를 채지 못했을 까 한다. 처음 듣는 사람에게도 두 곡을 번갈아 들리면, 100% 눈치 챌거라고 생각한다. 이미 눈치를 일찍 챈 리스너들이야 자기복제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면 눈치 못챈 Impellitteri 팬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실히 드러난 Chris Impellitteri의 작곡력은 본작에서 너무 큰 실망감을 본인에게 안겨줬다. 그리고 Chris Impellitteri의 장점이자, 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화려한 연주력을 이용한 Guitar solo는 도무지 곡마다 무슨 차이가 있는 지 모를 정도로, 듣기에는 그냥 휘갈기는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았고, 곡을 대강 때울려고 짜집어 넣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별로였다.
그나마, 팬들이 인정 하는 곡인, Instrumental 곡인 '17th Century Chicken Pickin'와 Impellitteri의 유명한 곡 'Rat Race' 정도가 들을 만할 정도다. 정성을 한껏 들인 본인의 Solo 연주곡 '17th Century Chicken Pickin'은 본작부터 보강한 Keyboardist와의 협연으로 Neo classical한 스타일로 빼어난 연주와 함께 작곡력을 들려주고, 'Rat Race'는 임팩트 강한 Vocal line을 가진 덕분에 적당한 작곡 수준이 어느 정도 커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언급 했던 곡들이 단점이 많았지만은, 어느 정도 복잡하게 이해하고 듣기에는 크게 나쁘지는 않은 건 사실이다. 근데, 자기복제 수준의 창작력은 아무래도 좋게 이해할려고 해도, 네임밸류를 생각해서도 좋게 넘어갈 수는 없다. 아쉬운 수준이 아니라, 왜 이 정도 밖에 안 되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Best Track : 17th Century Chicken Pickin' / Rat Race
전작인 [Answer to the Master]에서 부터 나왔던, 비슷한 구조의 작곡에 대해 이 정도는 가볍게 넘어가도 될 정도로 Chris Impellitteri가 다시 각성을 하고 있구나하며 좋게 넘어갔지만, 문제는 이후의 앨범에서도 똑같거나, 비슷한 문제점이 다시 거론된 점에서 상당히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작의 뻔한 Riff는 문제꺼리도 되지도 않는게, Chris Impellitteri의 Riff를 뽑아내는 능력이 정말 형편 없을 지경으로 1, 3, 4번 곡들의 도입 Riff 음절이 너무 비슷하다. 말 그대로 자기복제 수준으로 타락한 작곡력은 곡의 단순함을 넘어서, Vocal line조차도 너무 뻔하디 뻔한 흐름이라 식상할 정도다. 가장 심했던 곡은 4번 곡인 'Kingdom of Light'는 [Answer to the Master]의 1번 곡인 'The Future is Black'은 너무 흡사할 정도로 'The Future is Black 2' 같은 느낌이었다. 어떻게 본인이 작곡하면서도, 이 정도로 눈치를 채지 못했을 까 한다. 처음 듣는 사람에게도 두 곡을 번갈아 들리면, 100% 눈치 챌거라고 생각한다. 이미 눈치를 일찍 챈 리스너들이야 자기복제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면 눈치 못챈 Impellitteri 팬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실히 드러난 Chris Impellitteri의 작곡력은 본작에서 너무 큰 실망감을 본인에게 안겨줬다. 그리고 Chris Impellitteri의 장점이자, 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화려한 연주력을 이용한 Guitar solo는 도무지 곡마다 무슨 차이가 있는 지 모를 정도로, 듣기에는 그냥 휘갈기는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았고, 곡을 대강 때울려고 짜집어 넣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별로였다.
그나마, 팬들이 인정 하는 곡인, Instrumental 곡인 '17th Century Chicken Pickin'와 Impellitteri의 유명한 곡 'Rat Race' 정도가 들을 만할 정도다. 정성을 한껏 들인 본인의 Solo 연주곡 '17th Century Chicken Pickin'은 본작부터 보강한 Keyboardist와의 협연으로 Neo classical한 스타일로 빼어난 연주와 함께 작곡력을 들려주고, 'Rat Race'는 임팩트 강한 Vocal line을 가진 덕분에 적당한 작곡 수준이 어느 정도 커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언급 했던 곡들이 단점이 많았지만은, 어느 정도 복잡하게 이해하고 듣기에는 크게 나쁘지는 않은 건 사실이다. 근데, 자기복제 수준의 창작력은 아무래도 좋게 이해할려고 해도, 네임밸류를 생각해서도 좋게 넘어갈 수는 없다. 아쉬운 수준이 아니라, 왜 이 정도 밖에 안 되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Best Track : 17th Century Chicken Pickin' / Rat Race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Father Forgive Them | 3:28 | 89.4 | 10 | Audio |
2. | I'll Be with You | 3:39 | 87.2 | 9 | |
3. | Walk Away | 4:04 | 87.2 | 9 | |
4. | Kingdom of Light | 4:09 | 88.3 | 9 | |
5. | Countdown to the Revolution | 3:58 | 85.6 | 9 | |
6. | 17th Century Chicken Pickin' | 2:29 | 92.3 | 15 | Audio |
7. | Rat Race | 4:11 | 95.4 | 14 | Audio |
8. | For Your Love | 4:21 | 85 | 9 | |
9. | You Are the Fire | 2:43 | 86.9 | 8 |
Line-up (members)
- Rob Rock : Vocals
- Chris Impellitteri : Guitars
- James Arnelio Pulli : Bass
- Ken Mary : Drums
- Edward Harris Roth : Keyboard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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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85/100
Sep 6, 2016 Likes : 3
Impellitteri의 무려 10번째 정규앨범이자, 6년 만의 복귀작으로 Chris Impellitteri는 그동안의 공백을 "Animetal USA"로 활동하였는데, 나름 그곳에서 재미를 봤는지 Impellitteri로 돌아오는 기간이 상당히 길었다. 그래도 Rob Rock도 때마침 하던 일이 정리됐는지, Chris Impellitteri와 재회하며, 다시 활... Read More
Megametal 90/100
Apr 13, 2021 Likes : 1
Zatiaľ posledné album od Impellitteri - "The Nature of the Beast" obsahuje prvky predošlých albumov a štýlov, no zo všetkých albumov aj asi najenergetickejšie a miestami aj dosť rýchle (čo hodnotím pozitívne). Štýlovo je to prevažne Neoclassical Metal s prvkami Power a Speed, pričom niekedy počujete aj Rock -ové časti. Album má aj celkom dobrá texty (čo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