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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몇몇 싱글은 꽤 괜찮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들었을 때에도 나쁘진 않았던 BFMV의 2021년작. 개인적으로 Paralysed와 Death by a Thousand Cuts가 인상적이었다 Nov 8, 2021


(SIC)+Sarcastrophe+Nero Forte+Metabolic+Eyeless 등을 참 잘 섞어놓은 듯한 싱글 Nov 5, 2021


이들의 모든 앨범을 다 들어본 적도 없거니와 New World Shadows 앨범을 제외하고는 내 귀에 필러라고 간주되는 트랙이 발견될 때마다 건너뛰며 들었기에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다. 그리고 지금 감상평의 운을 어떻게 떼야할지 모르겠다. 극초창기 Dream Theater가 멜데스 카피하는 느낌? 추천곡이나 쓰고 마무리 지어야겠다. 추천곡으로는 Unity가 있습니다 Nov 5, 2021


희대의 연쇄살인범 Jack The Ripper의 활동지역 이름을 차용한 Whitechapel의 8집. 이제는 원로밴드에 가까워지고 있는 Whitechapel은 이번 작품을 통해 Deathcore밴드의 발전과 그 방향성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Phil의 클린보컬이 전작에서부터 안정화되면서 이번 앨범에서는 빛을 발하고 있다. Lost Boy, A Bloodsoaked Symphony를 비롯하여 I Will Find You, To the Wolves, Kin 등을 추천한다 Nov 3, 2021


정말 대단한 밴드를 알게되었다. 보통 이런 장르는 듣다가 귀가 따가워서 잠시 쉬었다가 듣곤 했는데 스트레이트로 들어버렸다. 31분이 지나고 유명 드라마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를 바꿔서 생각해보았다: 제발 그만 달려~ 이러다 우리 다 (Archspire의 매력에) 빠져~ Nov 2, 2021


호주 멜버른에서 결성된 밴드 Be'lakor의 정규 5집. 전작에 비해 아쿠스틱의 비중이 많이 늘었다. 그래서 그런지 Opeth의 Candlelight에서 나와 Roadrunner로의 이적 전까지의 느낌과 매우 흡사하다. Old Opeth의 비장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겐 New Standard가 될 Be'lakor의 작품이라고 본다. Locus, The Dispersion, Hidden Window, Much More Was Lost를 추천한다 Nov 2, 2021


불멸의 명곡 To Bid You Farewell이 수록된 Opeth의 2집. 초창기 Opeth의 마지막 모습이 집대성되어있는 작품이며 곡 내의 다양함과 박진감을 모두 찾아낼 수 있는 유희거리가 많은 작품이다. 유일한 흠이라면 긴 러닝타임인데 이들을 정말 좋아하는 필자도 한 번에 모든 곡을 다 듣기 좋은 앨범이라고 말하긴 어렵다고 본다. However, it is CLASSIC Oct 28, 2021


Although this live album is significant and meaningful that they have marked a milestone in their career, it may cause some listeners' frustration and emptiness at the same time because Tom Araya's flabby old dick-like voice makes this live nothing more than just a grandpa's party. Oct 27, 2021


그 유명한 Motley Crue를 지금에서야 접했는데 무난한 정규 1집이라고 생각한다. Live Wire는 연식이 오래된 차로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며 듣기 좋은 곡 같다 Oct 27, 2021


New Albums를 통해 알게된 밴드의 2021년 신보. 여러 스칸디나비안 밴드들이 연상되는 다채로운 색이 담긴 앨범이라 생각하며 중후반부터의 트랙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 (보너스 트랙을 제외하고) 아쿠스틱으로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마지막곡인 Until We Meet Again이 가장 인상깊었다 Oct 26, 2021


Nevermore의 마지막 작품. Warrel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이들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고 말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본다 Oct 26, 2021


만약 필러를 선공개하여 기대감을 낮추고 발매 후 앨범전체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이번 앨범의 마케팅 전략이었다면 나에겐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었다고 본다. 간만에 DT다운 앨범이 나왔는데 8현의 저음까지 잘 소화시켰다. 20분짜리 대곡인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는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트랙이다 Oct 23, 2021


특별히 기대를 안하고 들어서 그런지 매우 훌륭한 Arch Enemy의 싱글. Alissa체제 이후 처음으로 내가 원하던 모습이 나온 것 같다 Oct 22, 2021


Overload 엔도저인 베이시스트 Danilo Arisi가 있는 밴드 Avelion의 정규 1집. Dream Theater와 같은 포지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파트별로 실력들이 출중하여 객관적으로는 좋은 앨범이라고 본다. 하지만 키보드/신디사이저가 너무 EDM스러운 부분이 있고 보컬의 톤이 너무 밝아서 노래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안나기 때문에 주관적으로는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Oct 20, 2021


호주출신 밴드들을 알아보다가 발견 Be'lakor의 2009년 앨범. 전형적인 것 같아서 지루할 것 같지만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그 중 Venator와 Countless Skies는 최고였다 Oct 19, 2021


Vicky의 역량이 물 오른 지금이 정규 앨범을 내야할 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The Agonist의 EP앨범. 다음 정규 앨범을 기대해본다 Oct 19, 2021


Beautiful and cozy sounds which Plini 'plays' sweet nothings to our ears. For those who are tired of his/her circle life, take your 17 minutes to listen to this album because I'm pretty sure you will feel the pleasant embraces you. Without a doubt, this is the medicines and the cheers at the same time. Oct 18, 2021


물론 이 컴필레이션에 있는 트랙들을 좋아하는 리스너들도 있겠지만 이를 차치하고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이 컴필레이션은 곡 선정과 제목에서 무성의의 극치를 보여주었다고 본다. 차라리 제목을 The best of recent era 이런 식으로 해서 내놓았으면 '어 그래'하고 넘어갔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본다. Oct 15, 2021


전설의 시작. The Ytse Jam(DT의 전신이었던 밴드 Majesty를 거꾸로 쓴 곡) 좋습니다 Oct 14, 2021


Terror의 정규 1집인 본작은 Hardcore Punk계 엄청난 언더독의 등장이라할 수 있다. 32분가량의 짧은 시간 내 미친듯이 몰아치는 이들의 파워를 느낄 수 있다. Oct 12, 2021


Doom BGM에 끼어있어도 손색이 없는 장난아닌 싱글 Oct 11, 2021


듣고나면 어느 한 구절은 꼭 이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Iron Maiden이 Djent를 만나면 이렇게 되는거군 ㅋㅋ Oct 7, 2021


New Albums로 알게된 밴드의 그루브함이 살아있는 EP앨범. 마지막곡 A Sailor's Tale은 웅장함이 매력적인 곡이다. Sep 30, 2021


Clockworks는 최고이지만 나머지는 이어폰을 귀에서 떼게 만든다 Sep 29,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