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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말로도 훌륭한 앨범이라고는 못하겠는데, 여기서 발라드로 편곡된 The Rest of the Sun Belongs to Me가 은근히, 아니 진짜로 듣기 좋다. 썩어도 준치라고 토니카코의 소악표 발라드는 여전히 발군임을 증명해주는 앨범 Mar 22, 2025


아직 부활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온기 없는 시체를 허우대만 멀쩡하게 언데드로 만든 느낌. 토니 카코가 다음 앨범에서 진정한 회생의 한방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 Mar 22, 2025


Making his way to the ring, from Toronto Ontario Canada, The 11 time Wwe Champion and Wwe hall of famer.....the rated R Suuuuperstar~~~~ Edge!!! Nov 23, 2024


From zero가 아니라 to zero. 좋게 말하면 원점회귀지만 까놓고 말해서 우려먹기에 불과. 그래도 밴드의 입장에서 보자면 안전빵을 택할 수밖에 없었으리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린킨파크 특유의 작법은 여전히 유효하다. Nov 21, 2024


맨슨 버전 Sweet Dreams를 고평가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아는데 솔직히 유리드믹스의 원곡이 훨씬 낫다고 생각함. 기괴함의 측면에서도 Sep 9, 2024


앨범 커버에서부터 느껴지는, 메탈 버전 다크사이드 오브 더 문을 만들겠노라는 야심찬 포부. 그리고 이들은 해냈다 Jul 30, 2024


개쩐다는 말밖엔 나오지 않는다.... May 1, 2024


안 그래도 빼어난 곡들을 너무나 환상적으로 편곡해 놓았다. 초월적으로 재탄생한 Silent Waters는 필청 May 1, 2024


Get the Fxxk OUT - by Skid Row Apr 20, 2024


왕의 귀환...이라고 하는데 왕이 무슨 고종이나 광해군쯤 되는 암군인 모양이다. Nov 5, 2023


스타리그 세대라면 첫 곡을 듣자마자 아하 싶을 것 Oct 16, 2023


다 치워두고 솔직히 Creeping Death 개쩔잖아? 미쳤잖아? 그럼 된 거다 Sep 15, 2023


A Change of Seasons 초반부, 가사가 처음 나오기 직전의 기타 파트가 원곡과 달리 살짝 지르는(?) 식으로 연주되는데, 그 사소한 변화를 처음으로 체감했던 20년 전의 그 순간이 너무나 황홀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Sep 2, 2023


아니... ㅋㅋㅋ앨범에서 가장 잘 뽑힌 곡을, 자기들도 알긴 알아서 1번 + 타이틀 트랙으로 떡하니 배치해 놓고는, 정작 뮤비는 안 찍었다는 게 말이야 방구야. 다른 곡들이 나쁘다는 건 아닌데 좀 아쉽다. When the Lights go down부터 시작되는 보컬과 코러스의 하모니는 이 앨범의 백미. Aug 25, 2023


현란한 속주도, 귀를 찢는 고음도, 머릿수로 압도하려 드는 대규모의 코러스도 필요치 않다. 그저 적절한 조율과 훌륭한 멜로디만 있으면 이렇게 멋진 음악이 탄생하는 법. 화려한 콤보 하나 없이, 강력한 기본기만으로 적을 때려잡는 격투게임의 초강캐가 연상되는 앨범이다. Jul 17, 2023


오케스트레이션을 정말 기깔나게 잘 뽑았다. 안 그래도 감성 충만한 4, 5집의 곡들을 한층 강화시켜 사람 심장을 짜르르 울린다. 보컬이 약하다는 단점도 빵빵한 합창단 코러스로 해결했다.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이상적인 만남 그 자체. Jun 4, 2023


Do you feel the Love ? Yes, I feel the LOVE ! Taste it, hold it, feel it, never let it go. Do you feel the Love? Yes, I feel the LOVE ! DON'T LET GO ! May 15, 2023


상한가를 친 종목이 다음날 하한가로 꼬라박는 걸 보는 기분 May 15, 2023


활어회처럼 펄떡거리는 Animate의 생동감에 한번 뻑가고 솔의 눈을 콧구멍에 들이붓는 듯한 Nobody's Hero의 청량감에 한번 더 뻑간다. 2112, Moving Pictures에 버금가는 또 하나의 걸작 May 12, 2023


사탄의 신부 딱 하나 건진 앨범. 신해철의 밑바닥. May 8, 2023


코러스가 축축 처지는 게 밴드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 같아 안습이었던 골드 코브라보단 여러모로 나은 곡. 가장 잘 나갔던 시절을 연상케 하는 흥겨운 연주와 멜로디가 넘실거린다. 앨범 4천만장 팔았노라 자뻑한다거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섹드립을 치는 둥, 다분히 프레드 더스트스러운 가사도 재미 포인트. 다만 릴 웨인의 랩이 좀 겉도는 느낌? Mar 12, 2023


묘비, 혹은 신기루 같은 앨범.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간다고, 라파엘과 키코의 짬밥에 구원투수 파비오 리오네가 더해짐으로써 착시가 생겼을 뿐이었다. 우리가 사랑했던 Angra라는 밴드는 이미 Aqua 앨범을 마지막으로 사라졌거늘...... Feb 11, 2023


진정으로 Angra라는 밴드의 마침표를 찍는 앨범은 바로 이것 Feb 11, 2023


스튜디오라서 가능한 쭉쭉 시원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 라이브에선 톤을 뚝 낮춰 부르는데 흥도 팍 식는다. 하기야 라이브에서도 뻥뻥 잘 질러줬으면 지금보단 유명세를 더욱 떨쳤겠지... Aug 22, 2022


암만 들어도 예전 보컬이 더 나아 보인다. 라이브는 솔직히 둘 다 못함 ㅋ Aug 22,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1 day ago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