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Album Comments
276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In Somniphobia
preview  Sigh preview  In Somniphobia (2012)
level 13 냐호   100/100
Sigh 앨범 중에 가장 좋아할 뿐만 아니라 내 인생 최고 명반 10위 안에 든다. 특유의 멜로디의 홍수는 여기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클래시컬한 분위기가 강한데 그 와중에도 Sigh답게 하몬드오르간, 토속악기, 펑크(Funk), 탱고 등 이질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끼워넣는 기교도 보여주고 있다.   Nov 8, 2018
3 likes
Dark Quarterer - XXV Anniversary
level 13 냐호   90/100
바뀐 기타리스트도 잘한다. 명곡들을 보다 고음질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그러나 추가된 키보드의 역할이 좀 애매했고 5번의 중간부분은 넣은 이유를 모르겠다.   Nov 8, 2018
1 like
The Etruscan Prophecy
level 13 냐호   95/100
전작과 함께 폭서 6에픽 안에 들어가 있는 앨범인데 전작에 비해선 관심도가 떨어지는 듯 하다. 솔직히 전작에 비해선 3번 한곡에 몰빵하는 느낌이 좀 있긴 하다. 그래도 이 3번이 참 대단하고 (특히 기타솔로가) 나머지 곡들이 명곡이 아니란 소리도 아니므로   Nov 8, 2018
1 like
Dark Quarterer
level 13 냐호   100/100
메탈계 가성비 甲 되시겠다. 키보드도 없는 저 최소한의 악기구성으로 뽑아낼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준다. 모든 악기파트가 출중한 실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고 듣는 사람 귀를 쫀득하게 만들어주는 곡 구성력도 훌륭하며 무엇보다 그 자체로 기승전결 확실한 기타솔로가 화룡점정을 찍는다.   Nov 8, 2018
4 likes
Imaginary Sonicscape
preview  Sigh preview  Imaginary Sonicscape (2001)
level 13 냐호   100/100
Sigh의 진가는 음악에 어떤 짓거리를 해도 계속 듣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멜로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듣기 좋은 멜로디들 사이에서 기괴함을 자아내는 실력은 정말 일품이다. 예를 들어 마지막 곡의 기타솔로는 그 자체로만 보면 평범하지만 음악을 처음부터 들어보면 그렇게 기괴할 수가 없다.   Nov 8, 2018
6 likes
Made in Heaven
preview  Queen preview  Made in Heaven (1995)
level 13 냐호   100/100
의도했든 안했든간에 나에게는 이 앨범이 프레디의 죽음에 대한 컨셉 앨범으로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지만 유일하게 어두운 곡인 4번의 존재감이 대단하다.   Nov 7, 2018
5 likes
Innuendo
preview  Queen preview  Innuendo (1991)
level 13 냐호   100/100
그동안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실험적이었던 초기로 회귀했으니 당연히 불멸의 명반이 탄생할 수밖에   Nov 7, 2018
5 likes
The Miracle
preview  Queen preview  The Miracle (1989)
level 13 냐호   90/100
이쯤부터 초기로 회귀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특히 10번의 완전히 메탈스러운 리프와 오케스트레이션은 Innuendo의 예고편이라고 봐도 무방.   Nov 7, 2018
3 likes
A Day at the Races
preview  Queen preview  A Day at the Races (1976)
level 13 냐호   95/100
전작보다 좀 가벼워지긴 했지만 곡간 바란스는 더 잘 잡혀 있지 싶다. 그리고 이 와중에도 4번은 고고하게 빛나고 있다.   Nov 7, 2018
3 likes
A Night at the Opera
preview  Queen preview  A Night at the Opera (1975)
level 13 냐호   100/100
보헤미안 랩소디로 음악에 입문한 사람은 나뿐만이 아닐 것   Nov 7, 2018
4 likes
Queen
preview  Queen preview  Queen (1973)
level 13 냐호   90/100
퀸이 이거 한장만 내고 해체했어도 희대의 컬트가 되었으리라고 본다. 모든 곡들이 범상치가 않다.   Nov 7, 2018
2 likes
Queen II
preview  Queen preview  Queen II (1974)
level 13 냐호   100/100
터무니없지만 가끔은 프레디가 정말로 Rhye의 요정왕이었고 왕위를 찬탈당해 인간세상에 떨어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Nov 7, 2018
5 likes
The Stage
preview  Avenged Sevenfold preview  The Stage (2016)
level 13 냐호   90/100
일단 전작에 대한 만회는 일곱번을 하고도 남는다. 주요 멤버들도 이제 40을 바라보고 있는데 멤버들과 함께 음악도 나이를 먹어가는 건지   Aug 12, 2018
N.E.W.S
preview  403 Forbiddena preview  N.E.W.S (2007)
level 13 냐호   70/100
사실 2000년대 중반에 인터넷 열심히 하던 아해들이라면 추억보정이 없을 수가 없는 곡들임. 난 추억뿐만 아니라 흑역사도 많이 쌓았지만ㅎ   Aug 11, 2018
Stranger Fruit
level 13 냐호   95/100
이게 되네.   Jun 14, 2018
no image
preview  쓰레기스트 preview  지구를 떠나라 (2018)  [Single]
level 13 냐호   40/100
닉값 개오지네염   Jun 1, 2018
러브 메탈
preview  쓰레기스트 preview  러브 메탈 (2018)  [Single]
level 13 냐호   50/100
감귤의 본질이 귤이고 황소개구리의 본질이 개구리이듯이 코미디 음악의 본질은 코미디가 아니라 음악이다. 게다가 웃기지도 않다.   May 31, 2018
1 like
Nightfall
preview  Candlemass preview  Nightfall (1987)
level 13 냐호   95/100
메시아의 보컬은 마치 오지와 디오의 장점만 합쳐 놓은 것 같다. 거기에 라스 요한슨의 기승전결 확실한 기타솔로까지 더해지니 장르명에 에픽이란 말이 붙지 않을 수가 없지   May 12, 2018
2 likes
아주 커다란 슬픔의 눈 (The Eyes Tremendous Sorrow)
level 13 냐호   40/100
7번이 위안부 할머님들께 바치는 노래라는데... 정말로 할머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했다면 쓸 수 없을 가사들이다. 할머님들의 입장보다 본인의 '한' 장사를 더 중요시하는 양철씨의 이기심을 엿볼 수 있다.   Apr 20, 2018
1 like
The Human Equation
preview  Ayreon preview  The Human Equation (2004)
level 13 냐호   100/100
사람 심리를 이렇게 제대로 다룬 음악작품은 The Wall 이후로 처음이 아닐까. 분명히 심리/상담 쪽 공부를 굉장히 심도있게 하고 만들었을 것이다. 대우주뿐만 아니라 소우주를 표현해내는 데에도 도가 튼 사람.   Feb 20, 2018
A Night at the Opera
level 13 냐호   90/100
초기 퀸의 진정한 후계자라고 생각한다   Dec 21, 2017
1 like
Strength and Anger
preview  Ildjarn preview  Strength and Anger (1996)
level 13 냐호   40/100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똥블랙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내게로 와 트루블랙이 되었다."   Dec 18, 2017
2 likes
Blue Blood
preview  X Japan preview  Blue Blood (1989)
level 13 냐호   95/100
rose of pain의 5분 2초부터는 나한텐 파워메탈 역사상 최고의 순간이다. 어떻게 저런 멜로디를?   Nov 16, 2017
1 like
II : Remember
level 13 냐호   100/100
이것이 어떻게 23살의 감성인가? 들을 때마다 기가 빠져나가는 음반이다.   Nov 10, 2017
Sea of Stone
preview  Stormforge preview  Sea of Stone (2014)  [EP]
level 13 냐호   90/100
이렇게 하나도 안 구리구리하면서 트루맨들한테서 반응 좋기 힘들다. 트루맨들은 물론이고 소위 멜스메/멜파메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한테 들려줘도 좋은 반응을 얻을만한 샤이니 만능열쇠 키같은 앨범. 이정도면 어디 괜찮은 소속사에서 낚아채갈만도 한데   Nov 8, 2017
Stained Class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Stained Class (1978)
level 13 냐호   95/100
사랑의 3S!!!   Oct 14, 2017
Sin After Si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Sin After Sin (1977)
level 13 냐호   95/100
소망의 3S!!!   Oct 14, 2017
Sad Wings of Destiny
level 13 냐호   100/100
믿음의 3S!!!   Oct 14, 2017
1 like
AXE 6
level 13 냐호   85/100
이렇게 재능 좋은 사람이 하필이면 문선명 아들로 태어난건 과연 좋은 일이었는가 나쁜 일이었는가   Oct 7, 2017
Hail Horror Hail
preview  Sigh preview  Hail Horror Hail (1997)
level 13 냐호   90/100
개인적으로 미라이의 능력은 이샨 이상이라고 본다   Sep 4, 2017
1 2 3 4 5 6 7 8 9 10
list
Order by    Sort
Target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5 likes
Beneath the Remains
level 20 똘복이   90/100
거칠기 그지없던, 정말 올드 블랙틱하기까지 했던 초창기의 사운드가 원시성과 야만성을 충분히 살린 채 정제된 3집. 이들의 명반에 들어가야 한다는 데엔 이견이 없다. 듣다보면 3집까지의 시간동안 이들에게도 여유와 관록이 붙었음을 연주력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아직까지는 타협치 않는다는 어떠한 고집도 느끼게 된다. 추억이 방울방울하네.   Mar 2, 2025
4 likes
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Vinyl Photo by 똘복이
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4 likes
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4 likes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3 likes
Whitesnake [aka 1987]
level 3 HBFL   100/100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3 likes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3 likes
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7 g14a0105   40/100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3 likes
The Gallery
level 6 고무오리   95/100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3 likes
Trilogy
preview  Yngwie J. Malmsteen preview  Trilogy (1986)
level 15 OUTLAW   90/100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3 likes
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3 DIFFERENCE   95/100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3 likes
Silence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Silence (2001)
level 3 DIFFERENCE   90/100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3 likes
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3 likes
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3 likes
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2 days ago
3 likes
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2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1 day ago
3 likes
The Arrival
preview  Hypocrisy preview  The Arrival (2004)
level 9 BOMBER   85/100
A return to form after catch 22.   Mar 2, 2025
2 likes
Hypocrisy - The Arrival Photo by BOMBER
Eiger
preview  Aara preview  Eiger (2024)
level 7 me666tal   100/100
엣모스페릭 블랙메틀 명반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매우 잘 만든 앨범이자 이 팀의 빼어난 정규작들 통틀어 베스트 앨범으로 꼽고 싶어요. 유튜브로 아이거 북벽 다큐를 먼저 시청한 후에 이 앨범을 듣는다면 감흥이 곱하기 몇배는 되겠습니다. 장엄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웅장하고 날카로우며 폭풍같은 미친 앨범. 100점 드세요.   Mar 2, 2025
2 likes
Aara - Eiger CD Photo by me666tal
Soldier of Fortune
preview  Loudness preview  Soldier of Fortune (1989)
level 8 IagoMarrone   100/100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2 likes
Master of the Rings
level 1 mcgan   100/100
좋은 앨범   Mar 3, 2025
2 likes
Info / Statistics
Artists : 49,413
Reviews : 10,773
Albums : 177,491
Lyrics : 219,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