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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심포닉과 테크니컬 데스를 완벽하게 공존시키는 위대한 마스터피스. 이질적인 두 장르를 본작에 이르러서 완벽하게 정리해냈습니다. 군주정 아래의 중세 유럽을 연상케하는 웅장한 심포닉 사운드와, 강철 같은 리프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이 청자를 무력화 시킵니다. 위엄 넘치는 인트로 트랙부터 비탄한 피아노 선율의 마무리까지, 압도적인 규모의 작품입니다. Mar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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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주다스프리스트 스타일 헤비메탈의 초석을 닦는 작품으로, 데뷔작의 하드록 리프에서 발전한 강력한 다운피킹 디스토션 사운드를 바탕으로 하여 프로그레시브한 면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확연한 발전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작이, 훗날의 British Steel 과 Point of Entry 보다 더 헤비메탈스러운 사운드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3번트랙 기타가 예술입니다. Mar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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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전작의 애매함을 딛고 다시 명품스래쉬로의 완벽한 회귀. 브루탈한 리프들이 말그대로 개박살을 냅니다. 80년대 스래쉬 전성기를 연상케하는 보컬의 거친포효가 작살처럼 꽂힙니다. 탁월한 템포조절 역시 어디안갔네요. 맹수가 날뛰는듯한 공격성과 모든것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전차의 궤도같은 직진성이 좋습니다. 마지막트랙에서 대곡에대한 욕심도 보입니다. Mar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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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포크메탈로 풀어내는 노르웨이의 오래된 이야기들로, 노르웨이어를 모르기에 영어 번역된 가사의 도움을 받아 이해하였으나, 사실 음악이 이끄는대로 따라서 흘러만 가도 수준급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블랙메탈적 서사도 절묘합니다. 노르웨이의 장엄한 절경에 압도 당하여 그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한편의 민담집. Mar 3, 2020
IAKAS 60/100
훗날 헤비메탈의 선봉에 서서 찬양받게 되는 메탈갓의 첫 발자국은 이러했습니다. 메탈이라는 사운드의 세계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전형적인 하드록 사운드로 영국냄새 풀풀나는 기타톤으로 찍어내는 리프들이 좋습니다. 기타 뿐 아니라 전 파트가 아직 온순하고 보들보들한데, 이것저것 뭔가 해보려고 하는 게 느껴집니다. 그러다 Painkiller 가 나왔나 봅니다. Mar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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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데뷔작보다 잘다듬어진 퀄리티의 두번째 작. 기승전결을 깔끔하고 유려하게 이끌기위해 고심한 흔적들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애상적이며 우수에 젖은 은은한 멜로디들이 주재료로, 화려하거나 중독성있는 멜로디와는 거리가 멉니다. 또 질주감은 제로에 가까우며, 시종일관 동일한 템포로 진행합니다. 너무 건조해도 재미없는데 계속 촉촉해도 재미는 없네요. Mar 3, 2020
IAKAS 70/100
뜨거운 에너지를 가지고 후끈하게 달려주는 블라인드가디언의 세번째 작품으로, 악곡의 구성면에서도 멜로디적인 부분에서도 전작들보다 더 뚜렷해지고 진해졌습니다. 파워메탈에 보통 에픽한 멜로디를 첨가하는데 비해 이들의 음악은, 판타지스러운 내용을 다룰지언정 사운드는 그렇게 에픽하진 않습니다. 이 부분에서 취향이 꽤 갈릴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Mar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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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화끈한 하드록도 잘하고, 끈적한 블루스도 잘하며, 포크적 감수성이 이렇게나 충만하다는것을 자랑하는 듯한 이들의 세번째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어쿠스틱 포크록의 향기가 짙으며 통기타 스트로크 위주의 사운드로 편하게 듣기 좋지만, 그에비해 1,4 번트랙 등의 일부 출력 높은 명곡들이 이질적이게 느껴집니다. 난해한 요소들을 넣는 실험성도 엿보입니다. Mar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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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다 꺼져가는 불씨사이로 느껴지는 매캐한 냄새. 악한 기운과 퇴폐미로 점철된 아방가르드 사운드의 Celtic Frost식 메탈입니다. 글쎄요 스래쉬메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스래쉬적인 요소가 부족합니다. 데뷔작부터 그 싹이보이던 괴상하고 실험적이면서 독창적인 음악은 스래쉬메탈이니 무슨메탈이니 구분하기 보다는 그냥 Celtic Frost식 괴짜메탈로 느껴집니다. Mar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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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심포닉 왕창 쏟아부은 포크 블랙메탈로, 조악함을 넘어 중구난방 수준의 레코딩 상태가 엉망진창입니다. 이런 장르의 많은 부분이 그렇듯, 난잡한 음질이 메탈 변방 우크라이나 출신이라는 점과 페이건 블랙이라는 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낮은 음질의 심포닉 사운드가 우크라이나 눈 덮인 숲속 깊숙한 곳의 신비한 느낌마저 줍니다. Mar 1, 2020
IAKAS 80/100
Sóknardalr 라는 앨범 타이틀은 고대 노르웨이어로, Windir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Valfar 의 고향 Sogndal 지역의 옛이름이라고합니다. 또한 본작의 가사들도 Sogndal 지역의 방언으로 쓰여졌다고합니다. 고향의 전통음악을 블랙메탈에 어프로치하고, 고장의 옛 전설들을 다루는 작품. 블랙메탈을 통해 전통을 계승해내는 매우 토속적이며 민속적인, 지역색 진한 음악입니다. Mar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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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낮게 갸르릉거리던 보컬이 굵직하고 투박해졌습니다. 진한 멜로디라인을 기타가 마치 솔로처럼 연주하며 곡을 이끌던 초기 스타일에서, 잘게 쪼갠 조각 멜로디들과 리프들로 구성하는 스타일로의 변화를 꾀하였습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나쁘지 않게 본작을 즐겼으나, 그 이상의 어떠한 흡인력까지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무난한 멜데스 범작이라고 생각합니다. Mar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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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다양한 개성의 트랙들로 구성된 컴필앨범이라 유기성은 없지만, 즐길거리 풍부한 작품으로 찰진 곡들이 많네요. 신경질적으로 중얼대며 저주하는듯한 3,4번 연타가 멋집니다. 바짝 날서있는 기타톤으로 빚어낸 커버곡들도 인상적입니다. 불후의명곡 Paranoid를 가장 맛깔나게 커버한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또 Sex Pistols 커버곡에서 느껴지는 불량함도 재미있습니다. Mar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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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용접할때튀는 불씨의 이미지를 연상케하는 로버트플랜트의 후끈한 보컬이 압권인 쾌작입니다. 포크적이면서도 블루지한 감성위에 사이키델릭함을 한통 쏟아부은 기타사운드도 멋지지만, 본작의 키를쥐고있는것은 역시 베이스입니다. 쉴새없이 이리저리 움직여 단단하게 판을짜는 베이스 라인이 본작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습니다. 귀에 쐐기를박듯 헤비합니다. Feb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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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딥퍼플 2기의 시작. 자신감 가득한 사운드가 좋습니다. 그 시대를 주름잡던 레드제플린, 블랙사바스와는 다른 색채의 음악으로, 초기작의 블루지함을 벗고 매우 프로그레시브한 구성 기반에 몽환적 키보드와, 기타의 속도감으로 승부합니다. 레드제플린보다 헤비하며 블랙사바스보다 빠르게 질주하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스피드킹' 딥퍼플이였을거라 봅니다. Feb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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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모던멜데스와 메탈코어의 향기가 매우 짙게 배어있는 이들의 네번째 앨범. 리프를 진행시키는데 있어서 전작들에서 보여지던 파괴력과 질주감이 사라진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무지막지한 탱크같던 스래쉬 사운드가, 잘게 쪼게는 기관단총으로 변하였으며 보컬라인에도 멜로디가 첨가되었습니다. 사운드 뿐아니라 곡 구성 자체가 정통 스래쉬에서 멀어졌습니다.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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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첨가물없는 생 날것의 파워메탈. 에픽함이나 멜로디는 전혀 강조되지 않으며, 다소 늘어지는 에너지의 분출이 아쉽습니다. 듣다보면 빨리 다음트랙으로 넘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중반부가 매우 지루하게 짜여진 구성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사운드적으로는 헬로윈과는 아예 다른 노선의 파워 메탈을 달리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Feb 28, 2020
IAKAS 85/100
뚜렷하고 화려한 멜로디보다는 세련되고 깔끔한 멜로디로 승부보는 모던멜데스 수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들 디스코그라피 중 Stigmata 다음으로 좋네요. 애매함없이 화끈하고 강하게 후려치는 펀치감이 좋습니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트랙간 편차도 적고, 매끈하게 잘 빠진 곡들의 첨예한 질주가 즐겁습니다. 안젤라 보컬의 작품들중 가장 우수한 완성도입니다.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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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앵거스영의 프레이즈에서 블루지한 느낌이 짙게 배어나오던 전작들에 비해, 비교적 하드록성향에 더 가까워진 사운드의 앨범입니다. 단단하게 짜여진 리프들을 내세우고있습니다. 천지창조의 모티브를 가지고 만들어낸 3번트랙 Let There Be Rock의 재치 넘치는 가사와 구성이 예술입니다. AC/DC 자체가 하나의 장르, 음악적 사조를 창조해낸 조물주가 아닌가싶습니다.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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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60년대 브리티쉬 인베이젼의 한축을 담당했던 The Who의 데뷔작. 거칠고 직선적인 사운드가 특징으로, 펑크락과 모드 문화에 끼친 영향력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대부분 록앤롤을 기반으로 하는 심플한 곡들이며, 펑크록의 원형으로 보이는 6번, 기타팝의 시초같은 7번, 블루지한 올드팝을 떠올리게 하는 8번, 멜로딕한 9번으로 이어지는 중반부 연타가 즐겁습니다.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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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곡들의 분위기가 비슷하여 유기성으로 보자면 탁월하고 물흐르듯 넘어가지만, 이런 맛이 취향이 아닌 경우 한시간 동안의 지루한 고문으로 여겨질만한 작품. 본작을 가볍게 감상만한다면 곡 구분이 안될 지경으로, 트랙간 사운드가 거의 동일합니다. 축축 늘어지는 장송곡 스타일에서 둠, 슬럿지메탈의 냄새가 진하게 납니다. 마지막트랙의 인상만은 강렬합니다.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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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흥겨운 하드록의 결정체. 두번째 앨범에서도 하드록 광란의 파티를 열어제껴버리시는 형님들입니다. 쫄깃한 리프 만들어내기로는 앵거스영 형님만한 기타리스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스콧의 까랑까랑한 보이스로 부르는 Dirty Deeds Done Dirt Cheap은 이 형님들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새겨넣은 곡입니다. 기승전결 완벽하여 지나칠 트랙이없는 깔끔한 명반입니다. Feb 28, 2020
IAKAS 75/100
초기 딥퍼플의 블루스, 프로그레시브, 아트록, 사이키델릭이 섞여있던 사운드를 기반으로하여,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공고히 정립한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작보다 리치블랙모어의 기타를 더욱 전면에 배치하였으며 존로드의 몽롱한 키보드톤이 마술처럼 춤춥니다. 1기 딥퍼플의 마지막 트랙답게 모든것을 총집대성한 9번트랙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Feb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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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몽롱하고 몽환적인 향냄새가 배어있는 사운드. 블루스를 타고 노는 로버트플랜트의 사이키델릭한 보컬, 존폴존스와 본햄이 만들어내는 리듬위에 쌓여가는 지미페이지의 진득하고 취한듯한 기타. 네명의 호흡이 완벽한 데뷔작입니다. 표절논란이 있는데, 대부분 표절 원곡보다 더 좋은 곡들로 바꿔놓고 정상에 오른것. 지독히도 악마적인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Feb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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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웅장함과 화려함을 고루 갖추고있는 수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앙드레마토스보다 에두팔라시의 보컬이 더 시원하게 느껴져서 취향에 맞습니다. 유럽 파워메탈이나 아시아, 특히 일본 멜로딕파워에서 느낄수 없는 독특한 남아메리카의 성스러운 분위기 속 서정성이 있습니다. 초반 트랙에는 힘을 잔뜩주고 이후는 그저그런곡들...이들 작품의 고질적 문제입니다. Feb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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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유럽 파워메탈의 한축을 담당한 블라인드가디언의 시작을 알리는 혈기왕성한 질주. 한지 퀴르시의 젊음의 생기 넘치는 보이스가 매력적입니다. 대체로 평범하고 무난하나, 두번째트랙 verse 에서의 멜로디감각과, 9번트랙에서의 드보르작 신세계교향곡 어프로치는 압권입니다. 헬로윈과 종종 비교되곤하는데 본작은 멜로디 보다는 힘과 에너지로 승부하려합니다. Feb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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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데뷔작 발매후 약 두달만에 나온 두번째 작품인데 의외로 데뷔작과 사운드적인 간극이 있습니다. 여전히 커버곡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으나 블루스에 사이키델릭함과 프로그레시브한 면을 더욱 강조하여 연주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데뷔작이 당시 트렌드에 맞는 사운드였다면, 본작은 트렌드를 이끌기 위해, 하드록 밴드로서의 사운드적 기반을 닦는 작품입니다. Feb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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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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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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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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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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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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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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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