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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山 (Deep Mountains)
preview  Deep Mountains preview  深山 (Deep Mountains) (2010)  [EP]
level 14 IAKAS   70/100
태산 깊은 협곡에 와있는 듯한 자연의 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새소리, 물소리도 들리고, 뭔가 멀찍이 폭포도 있는것 같고, 바람도 느껴지고.. 연주와 따로 노는 보컬이 좀 애매한데, 이게 나름의 매력일수도 있을까요. 사운드적으로는 디프레시브 블랙을 지향하는것 같은데 아직 어설픈 부분이 많다 생각합니다. 적막한 분위기는 괜찮은데 모든게 너무 따로 노네요   Feb 19, 2020
To Mega Therion
preview  Celtic Frost preview  To Mega Therion (1985)
level 14 IAKAS   70/100
복잡하고 난해한 구성, 스래쉬에 잘 사용하지 않는 특이한 사운드와 기괴한 리프들이 특징적입니다. 사운드만 보면 기존의 정통적인 스래쉬 명반들이 모두 나오고 나서, 그것들을 토대로 한걸음 더 나아간 실험적인 작품 같은데, 발매년도가 1985 네요... 미래로 타임리프하여 어지간한 스래쉬 작품들 다 들어보고 다시 과거로 돌아와 만들어낸것 같은 괴작입니다.   Feb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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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tellar Experience
level 14 IAKAS   85/100
커터칼날처럼 예리하고 날카로운 독일제 스래쉬. 스트레이트한 사운드가 좋습니다. 가끔보면, 익살스러운 크로스오버스래쉬를 표방한답시고 성의없고 장난스러운 사운드로만 채워 30분 남짓을 내달리며 조악한 결과물을 내놓는 밴드들이 있는데, 본작은 '길이를 짧게 만들어도 구성에 공을 들이면, 이런 걸출한 작품이 나온다'는 것을 친히가르쳐주는듯 합니다.   Feb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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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msday Machine
preview  Arch Enemy preview  Doomsday Machine (2005)
level 14 IAKAS   75/100
아치에너미스러운 곡들로 꽉꽉 눌러담은 종합선물세트. 아치에너미가 보여줄수있는 이런맛저런맛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작품마다 늘 한곡씩은 들어있던 전형적 킬링트랙느낌의 2번이나 과거 Silverwing을 연상케하는 3번, 그저그런 트랙들과 아치에너미 최고의 장점이라 여기는 날카로운 기타톤의 연주곡 등이 그것들인데, 유기성 없게 느껴지는 것은 아쉽습니다.   Feb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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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las Saga
level 14 IAKAS   95/100
개인적으로 여성보컬의 메탈을 좋아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이들은 좋았습니다. 남성성이 두드러지는 음악에서 여성의 보이스로 부를거면 이렇게 적용하고 이렇게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성보컬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뚜렷한 멜로디로 무장한 명반이며, 뮤비만 봐도 그 아이덴티티가 확실합니다. 파워메탈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 체크해보시길추천합니다.   Feb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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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 Songs
preview  Ensiferum preview  Victory Songs (2007)
level 14 IAKAS   90/100
Norther의 보컬 페트리린드로스의 합류로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더욱 확실해진 Ensiferum입니다. 더 진해진 포크적 요소들이 경쾌함과 흥겨움을 만들어내고, 전통적 느낌 가득한 멜로디는 전투에 임하는 전사들의 사기를 높입니다. 포크메탈 중에 멜로디는 탑급으로 뽑아낸 쾌작이라 생각합니다. 핀란드어로 부르는 부분도 멋지고, 토속적이면서도 에픽한 작품입니다.   Feb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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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pcoming Terror
preview  Assassin preview  The Upcoming Terror (1987)
level 14 IAKAS   85/100
앨범커버가 탱크인 이유가 있네요. 무지막지하게 몰아붙이고 매섭게 쏘아붙이면서 공격합니다. 크리에이터 초기작품에서 보여지는 날것의 느낌, 소돔 초기 작품에서 보여지는 사악함과 야만적 공격성 등, 튜토닉 스래쉬 특유의 난폭한 질주감을 본작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마감은 거칠고 투박한데, 들으면 들을수록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Feb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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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Land
preview  Angra preview  Holy Land (1996)
level 14 IAKAS   70/100
남아메리카를 신비의 대륙으로 만들고, 브라질을 미지의 세계로 만들어버리는 로컬 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 겉보기에는 고요하고 적막하기까지한 남미 정글의 따사로운 정경, 그러나 보이지 않는 깊숙한 곳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긴장감을 표현하는 듯 합니다. 고음을 찌르는 미성과 프로그레시브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브라질스러운 음악입니다.   Feb 17, 2020
Hammerheart
preview  Bathory preview  Hammerheart (1990)
level 14 IAKAS   90/100
고대 바이킹의 영혼을 소환해 낸 수준의 문제작. 본작의 장르가 바이킹 메탈인 이유는 그냥 바이킹이 만들고 바이킹이 연주하고 바이킹이 노래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느릿느릿하지만 장엄하고 위엄넘치는 음악으로, 그 묵직한 무게감이 청자를 압도합니다. 반복에서 오는 미학을 최대치로 뽑아냈다고 생각하며, 바이킹 메탈계의 법전 같은 작품이라 느낍니다.   Feb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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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Shall Be
preview  Hades preview  ...Again Shall Be (1994)
level 14 IAKAS   80/100
메이드 인 노르웨이 블랙이면 대부분 평균이상 되는 작품이지않나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노르웨이산 블랙입니다. 선굵은 리프 위주로 쇄빙선 처럼 거침없이 밀고나갑니다. 느린템포에도 쳐지는 느낌이 없고 외려 힘이 느껴지네요. 토속적인 부분, 바이킹적인 요소들을 두드러지지않지만 은은하게 퍼지도록 잘 첨가했습니다. 에스프레소같은 음반입니다.   Feb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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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mundgand
preview  Helheim preview  Jormundgand (1995)
level 14 IAKAS   85/100
바이킹 블랙계의 정신나간 명작. 북유럽 신화의 거대 뱀 요르문간드를 타이틀에 내걸고, 미친듯이 뿌려대는 영혼 침전의 음악입니다. 첫트랙을 재생하자마자 터지는 처절한 비명에 깜짝놀랐습니다. 귀신들린것 같은 보컬입니다. 천둥과 나팔을 동원하여, 노르드의 위세로 천지진동하게하는 사운드에 중독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보너스트랙도 정신이 혼미하네요.   Feb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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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outhern
preview  Anti-Mortem preview  New Southern (2014)
level 14 IAKAS   70/100
전형적인 얼터너티브 록 입니다. 굉장히 세련된 사운드로 군데군데 Creed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보컬이 더 거칠고 빡세진 Creed 같네요. 듣기전에는 앨범 커버가 뭔가 미국 남북전쟁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그 시대 분위기의 컨트리하면서도 독특한 사운드 뭐 그렇게 비슷하게 나올 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었고 그냥 최신식 연주에 최신식 사운드 입니다.   Feb 16, 2020
Prophecy of Ragnarök
level 14 IAKAS   90/100
처음에는, 엉성하게 느껴지는 밴드명에 작품도 엉성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선입견이었습니다. 신화적인 멜로디들로 무장한 진짜배기 메탈 워리어들의 힘 넘치는 파워메탈이었습니다. 굵직한 남자 보컬 둘과 안정적인 가창력의 여자 보컬. 세 명의 균형 있는 파트 배분과 화음이 웅장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드럼의 적절한 더블베이스 사용이 멋집니다.   Feb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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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ntless
preview  Slayer preview  Repentless (2015)
level 14 IAKAS   70/100
제프 형님이 하늘로 떠나시고 그 자리를 채운 엑소더스의 개리홀트. 수입분배문제로 탈퇴한 롬바르도의 자리는 다시 보스타프가 채웁니다. 4명중 2명이나 교체된 상태인데도 의외로 티가 안납니다. 음악은 늘상 슬레이어가 하던 그 냄새 그 분위기와 동일합니다. 마지막 정규앨범인데 이들 디스코그라피를 쭉듣다보면 86년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가 싶습니다.   Feb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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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Will Return
preview  Kalmah preview  They Will Return (2002)
level 14 IAKAS   80/100
멜로디 하나로 끝장을 보는 형님들. 전작부터 보컬의 그로울링이 흐릿하고 뭉개지는 느낌이라 아쉽지만, 그런 단점들을 다 커버하는 환상적인 멜로디입니다. 별빛같은 키보드사운드와 기타가 만들어내는 선율에 대한 이야기말고는 제가 이 앨범에 대해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기타솔로 멜로디도 탁월하네요. 보컬과 리프에서 빠진 힘이 죄다 멜로디로 갔습니다.   Feb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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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You to Hell
preview  Grim Reaper preview  Rock You to Hell (1987)
level 14 IAKAS   70/100
전작들 보다 원숙해진 사운드. 그리멧의 시원한 보이스가 쭉쭉 뻗습니다. 심플한 구성의 작곡은 동일하네요. 발매 당시 87년이면 헤비메탈뿐 아니라 스래쉬, 팝록, 하드록 등 각 장르마다 이미 기라성 같은 밴드들이 절정의 송라이팅 능력과 연주력을 과시하며 쏟아져 나왔던 시기여서, 본작은 시대를 감안해도 촌스럽게 느껴집니다. 86년에 나온 음반들만 봐도...   Feb 15, 2020
Autumn
preview  Coldworld preview  Autumn (2016)
level 14 IAKAS   85/100
침울함과 냉기가 가득하여 눈앞이 흐릿했던 전작보단 전체적으로 또렷해지고 선명해진 음악입니다. 여전히 생각을 비우고 먼곳을 멍하니 응시하는 듯한 디프레시브 블랙사운드의 점철은 여전합니다만, 전작이 영하 20도의 맹추위였다면 본작은 영하 15도 정도로 조금 덜 추워졌다고 느껴집니다. 대신 서정성이 강조되고, 긴박함이 청자를 타이트하게 죄어옵니다.   Feb 14, 2020
Born Again
preview  Black Sabbath preview  Born Again (1983)
level 14 IAKAS   70/100
보컬이 바뀌고 분위기가 확 바뀌어버린 블랙사바스. 오지가 만들어내던 음산한 세계가 있었고, 뒤를이은 디오의 무게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지 특유 분위기를 선호하여 디오의 블랙사바스는 뭔가 좀 아쉽다고 느끼는데, 본작 이안길런의 산만한 보컬은 그걸넘어 아예 다른차원의 장르로 바꾸어버린 음악입니다. 묵직함없이 풀풀 날아다니는 느낌입니다.   Feb 14, 2020
Iron
preview  Ensiferum preview  Iron (2004)
level 14 IAKAS   85/100
핀란드 포크메탈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토속적 느낌 가득한 프레이즈와 멜로디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발트핀족의 후예들이 만들어낸 민족 찬송가들은 들을때마다 전투력을 상승시킵니다. 그로울링의 묵직함과, 전쟁에서 사기를 올리는 듯한 선동적인 클린 보컬의 적절한 배분이 멋지네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Feb 14, 2020
Impact Is Imminent
preview  Exodus preview  Impact Is Imminent (1990)
level 14 IAKAS   90/100
네번째 앨범에서마저 작살나는 정통 스래쉬 리프의 향연으로 4연타석 홈런급 스래쉬명반의 행진. 그냥 이 형님들은 스래쉬 깎는 장인입니다. 전작들에 비해 주목할만 점은 긴 곡이 많다는 것입니다. 6-7분이 넘어가는 구성이 4곡이나 등장하여, 대곡에 욕심을 내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드러머 존 템페스타의 박력넘치는 드러밍도 감상포인트입니다.   Feb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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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mplord
preview  Kalmah preview  Swamplord (2000)
level 14 IAKAS   80/100
철저하게 멜로디로 점철된 우수한 데뷔작입니다. 멜로디로 승부하기로 작정하고 만든것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멜로디 파티, 멜로디의 대홍수입니다. 당시 다른 멜데스 밴드들과 비교되면서, 누구의 아류니 영향이니 뭐니 이야기가 꽤나 나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개인적 감상으로는 Kalmah 의 음악은 Kalmah 만의 독자노선을 가는 독창적인 음악으로 느껴집니다.   Feb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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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ainted Blood
preview  Slayer preview  World Painted Blood (2009)
level 14 IAKAS   70/100
제게 본작이 아쉬운 이유는 슬레이어가 잘하는 것을 보여주지 못해서입니다. '나이는 못속인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 그 말에 어울리는 음반으로 꼽습니다. Reign in Blood 에서 살벌하게 달려대고 South of Heaven 에서 무게잡고 공포분위기 조성하던 형님들은 어디가시고, 스래쉬를 하기에는 이젠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는 영감님들이..연주력과는 별개로 힘이 없습니다.   Feb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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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Souls
level 14 IAKAS   75/100
1980년 나온 이 분들 셀프타이틀 데뷔작과, 그로부터 35년후 나온 본작을 비교해보면 장르적인 변화와 진보를 극단적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보컬의 변화도 큰 이유 중 하나겠지만 이젠 악곡의 구성자체가, 펑크의 냄새가 서려있던 초기의 스트레이트한 모습은 없고, 7-8분은 가뿐히 넘는 대곡이 기본입니다. 마지막 트랙은 무려 18분..쉽게 엄두를 못내겠습니다.   Feb 12, 2020
Rosenrot
preview  Rammstein preview  Rosenrot (2005)
level 14 IAKAS   80/100
음악이 간단하고 단순해도 충분히 좋을수 있다는 것에 대한 증명. 음악적 표현력이 얼마나 높고 다양한지를 보여줄수있는 방법은 '구성이 복잡한 음악, 뭔가 많이 넣은 음악을 만들어 내는것' 뿐인가? ㅡ전혀 그렇지않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람슈타인이 늘 해오던 그대로입니다. 일부 곡의 여성 보컬의 피쳐링에서 느껴지는 풍부함과 이국적임이 인상적입니다.   Feb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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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ing Steel
preview  Deathrow preview  Raging Steel (1987)
level 14 IAKAS   75/100
과격하고 사납습니다.10여년전 우연찮게 3번트랙을 듣고 정신없다는 느낌을 받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날카로운 느낌이 잘 살아 있습니다. 뭔가 챙챙거리는 사운드의 레코딩 상태가 좀 아쉽기도한데 한편으로는, 그 점이 오히려 본작의 공격성을 더 야만적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초기 크리에이터의 작품같은 살벌한 야만성을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Feb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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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ems of Rebellion
level 14 IAKAS   80/100
멜로디가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저돌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전작에 비해 좀더 좋아졌다고 느껴졌습니다. 탱크 한대 끌고다는것 같은 드러밍으로 시작하여 초반 트랙들의 강렬한 펀치감, 중반부 미디움 템포의 모던한 멜데스, 적절한 인스트루먼트트랙과 후반부의 남은 힘 쥐어짜내는 날리는 듯한 피니쉬까지.. 나름 재밌게 들었습니다. 드러밍이 시원시원합니다.   Feb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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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n the Dragon
preview  Pazuzu preview  Awaken the Dragon (1997)
level 14 IAKAS   75/100
전작보다 듣기 편해졌습니다.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니 어떤 주제인지 솔직히 명확하게는 모르지만, 여전히 중세 느낌 가득한 음악들로, 전작이 어느 고성안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흑마법적인 음산함을 발산했다면, 본작은 성밖 마을들의 다양한 정경까지 떠올리게 합니다. 역시 중세유럽 배경의 영화나 게임의 BGM같네요. 판타지한 느낌까지 있습니다.   Feb 12, 2020
Elvenefris
preview  Lykathea Aflame preview  Elvenefris (2000)
level 14 IAKAS   80/100
중동의 냄새가 진하게 묻어나오는 테크니컬 데스메탈 수작입니다. 이건 뭐 사막의 모래폭풍 속에서 무함마드가, 신기루가 보일때까지 아라비안나이트로 두들겨 패길래, 당연히 중동아시아 출신 밴드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체코 밴드였습니다. 곡의 치밀한 구성이 대단하네요. 이런 장르에서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프로그레시브한 면까지 보이는 밴드는 드뭅니다.   Feb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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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ter savet
preview  Vindland preview  Hanter savet (2016)
level 14 IAKAS   75/100
몇 번을 들어봐도 정말 평범하고 무난합니다. 장르는 바이킹 블랙이라는데, 바이킹 냄새는 그렇게 많이 안나네요. 그냥 멜로디 첨가 블랙 같습니다. 수려한 멜로디 라인보다는 멜로디컬 하면서도 짤막한 리프 위주로 진행하는 음악입니다. 흠잡을 곳이 별로 없는 괜찮은 작품이지만, 좋다고 생각한 부분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평균에서 조금 올린 점수를 줍니다.   Feb 12, 2020
Fear No Evil
preview  Grim Reaper preview  Fear No Evil (1985)
level 14 IAKAS   70/100
전작 보다 아주 약간 더 발전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멜로디가 조금 유려해진 정도인데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여전히 화려한 리프나 기타 솔로도 없고 구성도 참 조촐합니다. 참으로 스트레이트하고 단순한 8비트 록 음악이지만, 그래도 헤비메탈이라는 것은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노래 한번 시원시원하게 불러 제끼시는 보컬 형님이 인상 깊네요.   Feb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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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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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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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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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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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3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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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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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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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7 Petrichor   90/100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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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 (2012)
level 4 EFMB15   100/100
Wintersun combines about 10 different genres with great success on this album. A perfect album, in the top 20 of all time.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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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koning Night
level 3 DIFFERENCE   100/100
Like "Silence", only 1000 times better. The band's absolute best album. Not all the songs are masterpieces, but the best ones are incredible and the atmosphere of the album is epic.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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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6 고무오리   95/100
그 나이에 이게 데뷔앨범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다만 이때 모든 힘을 쏟은 것일까...ㅠ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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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preview  Deicide preview  Deicide (1990)
level 6 고무오리   90/100
모든 사운드가 사악하다.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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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aming for Vengeance
level 2 TELIA   90/100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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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preview  Cynic preview  Focus (1993)
level 14 GFFF   90/100
이시기에 나온 데스메탈 앨범들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진짜 못해도 혼자서 20년을 넘게 앞서갔다.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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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preview  Winger preview  IV (2006)
level 16 metalnrock   95/100
90-95 이미 3집부터 이들의 음악은 헤비하고 꽤 프로그레시브의 주제의식을 가진 앨범들로 발전해갔다. 앨범커버는 dc 코믹스와 마블에서 유명한 Ethan Van Sciver의 그림이라고 한다. 일본반은 2번의 어쿠스틱 버전이 더 들어가 있다. 윙어의 진가는 이미 전작부터 보여줬고 깊이 있는 음악을 보여주는 것이 딱 내가 원하는 그런 밴드이다.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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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er - IV CD Photo by metalnrock
Designation
preview  Gladiator preview  Designation (1991)
level 9 Crimson아이똥   90/100
슬로바키아의 세풀투라. 89점.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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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preview  Rainbow preview  Rising (1976)
level 2 TELIA   95/100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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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Waters
preview  Amorphis preview  Silent Waters (2007)
level 9 BOMBER   95/100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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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Silent Waters Photo by BOMBER
Skyforger
preview  Amorphis preview  Skyforger (2009)
level 9 BOMBER   95/100
Another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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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Skyforger Photo by BOMBER
Magic & Mayhem - Tales From the Early Years
level 9 BOMBER   90/100
Not really a big fan of bands re-recording their old material but this is so damn good.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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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Magic & Mayhem - Tales From the Early Years Photo by BOMBER
Info / Statistics
Artists : 49,597
Reviews : 10,805
Albums : 178,031
Lyrics : 219,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