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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Silence of Northern Hell
level 14 IAKAS   70/100
마치 Children of Bodom 처럼, 휘몰아치는 사운드 속에 클래시컬 멜로디들을 잘 조합시켰습니다. 키보드의 알맞은 사용으로 환상적인 느낌을 내는것 또한 같은 궤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아류니 뭐니 비교가 되는것도 어쩔수없는 숙명이겠으나, 수많은 COB 워너비들이 당치도않은 결과물을 내온것들을 기억한다면, 이정도면 그 중에서 제일 훌륭합니다. 조악하긴합니다.   Nov 27, 2023
Onward to Golgotha
level 14 IAKAS   60/100
데스메탈, 그 이름답게 죽음을 표현하는 사운드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활기차지도 않고 박력이 넘치지도 않으며, 즐겁지도 않고 신나지도 않습니다. 본작도 그렇습니다. 암흑 저 깊은곳에서 스멀거리는 구리고 어두운 기운을 모아 지루하게 펼쳐내는 느낌이 그야말로 데스메탈이라는 장르에 걸맞다 생각합니다. 지독한 지루함을 견딜수 있다면.   Nov 26, 2023
The Red in the Sky Is Ours
level 14 IAKAS   60/100
음악에 중심이 전혀 잡혀있지 않아서 어디에 집중해서 감상해야할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그러다보니 재미도 없고, 이왕 플레이 시작한거 다듣기나하게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바이올린이 독특하긴한데 그리 멋지지 않습니다. 전위적인 감각에 취해보려는 발상으로 한두잔 걸치고 무아의 경에 들어갈게 아니라면 비추천입니다.   Nov 19, 2023
Draw the Line
preview  Aerosmith preview  Draw the Line (1977)
level 14 IAKAS   70/100
스티븐 타일러의 개성있는 보컬과, 조 페리의 하드록 기타 근본 플레이가 알맞게 어우러집니다. 세간의 평을 보면 이전 작들에서 보여준 것들보다는 본작 쪽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주류이나, 개인적으로는 앞선 작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호평은 아닙니다. Kings and Queens 의 마지막에 분출하는 기타 솔로가 그나마 인상 깊은 부분입니다.   Nov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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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shine
preview  Overkill preview  Necroshine (1999)
level 14 IAKAS   70/100
다소 방정떨며 발광하던 초기작들에 비하면 그루브와 리듬으로 한껏 무게를 잡고 있는것이, 꽤나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전체적으로 템포가 차분해서 질주하는 느낌이나 통쾌함은 없지만 Overkill 팬이라면 불만없이 즐길수 있는 레벨입니다. 그러나 팬이 아니라면, 심지어 스래쉬메탈의 참맛을 느끼고싶은거라면 본작은 굳이 찾아 듣지 않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Nov 10, 2023
Black Metal
preview  Venom preview  Black Metal (1982)
level 14 IAKAS   70/100
분명 데뷔작은 의미도 챙겼고 실속도 챙겼던 것 같은데, 본작은 Black Metal 이라는 단어 하나 썼다는 기념적인 부분 하나를 제외하면 챙길거리가 없다시피합니다. 그 기념적인 부분도 그냥 스펠링만 동일할뿐 현시대의 블랙메탈이란 장르와 크게 관련성도 없지만, B급지향이라는 컬트적 요소와 맞물려 대단해보이게 하는 부가효과가 발동하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Nov 9, 2023
Mekong Delta
preview  Mekong Delta preview  Mekong Delta (1987)
level 14 IAKAS   65/100
리프와 리듬을 복잡하게 짜서 곡을 전개해나가는 점은 분명 테크닉적으로 걸출하다 할수있겠으나, 매력은 모르겠습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보컬이 취향이 아님에 있습니다. 스래쉬 메탈 밴드 중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밴드들의 공통점은 이렇게 드라이브 안 걸린 보컬들이 용써서 부른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폭력성이 배제된 스래쉬는 맞지않습니다.   Nov 7, 2023
Welcome to Hell
preview  Venom preview  Welcome to Hell (1981)
level 14 IAKAS   80/100
개인적으로 시대순으로 음반을 듣는것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한 밴드의 디스코그라피 내에서도 그렇고,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면에서도 그렇습니다. 현대의 메탈을 기준으로 두고 거슬러 올라가 본작을 뒤늦게 듣는다면 별볼일없을수있으나, 이거를 먼저 듣고 이후 영향을 받아 쏟아져나온 것들을 듣는다면 본작에 내려질 평가가 상당히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Nov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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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
preview  Aerosmith preview  Rocks (1976)
level 14 IAKAS   80/100
앨범마다 '약간 애매한데' 싶다가 몇몇 킬러 트랙들이 튀어나와 전체평을 상향으로 이끌어내는 마력이 있는 밴드, 그 반복입니다. 또 이전처럼 활기넘치는 하드록이구나 싶다가 6번 같은 헤비하면서도 캐치한 트랙이 귀를 잡아끌어 행여나 앞에서 놓친 매력이 있진않나 찾기위해 다시한번 주의깊게 반복해 듣고야 마는 그런 것입니다. 역시 마무리는 명품 발라드.   Nov 5, 2023
Blue Lightning
level 14 IAKAS   60/100
잉베이의 못말리는 리치블랙모어 사랑과 고전 사랑이 다시 한번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으로, 딥퍼플뿐 아니라 비틀즈, 롤링스톤즈, 지미헨드릭스 등 6-70년대에 현시대 메탈의 근간을 닦아놓은 근본 밴드의 곡들을 커버한 트랙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다 잉베이의 무수한 노트로 뒤덮어놔서 원곡의 매력도 커버의 매력도 무엇하나 남아있지 않습니다.   Nov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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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tribes
preview  Napalm Death preview  Diatribes (1996)
level 14 IAKAS   65/100
네이팜데스 식 후크송 그라인드코어. 그만큼 반복 되는 부분이 많고, 그 부분을 악곡내에서 캐치한 부분으로 가져가고자 했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여전히 하수구 속에 있지만 그 안에서도 지루함과 다양함, 속도조절과 리프창작등 많은것들을 행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다작임에도 초기작의 아성을 못넘는 작품들 뿐인거보면, 그 충격이 일회성인가 합니다.   Nov 4, 2023
World on Fire
level 14 IAKAS   75/100
잉황. 네오클래시컬 메탈의 최선봉 지휘관이긴 하네요. 다 이전 곡들에서 한번씩은 들어본 레퍼토리에 몇십년째 새로울것도 없는 연주이지만, 기타라는 악기에 대한 이해도와 연주력은 여전히 경이롭습니다. 이게 발전이 없다는 것이, 결국은 연주적으로 전혀 다른 노선으로 수평 이동하지 않는 이상, 수직으로는 더 위로 올라갈 곳이 없다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Oct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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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Emptiness, Despair
level 14 IAKAS   75/100
그루브 리프들의 연쇄로 귓구멍속 그라인드는 확실하게 담당하는 네이팜데스, 역시나 입니다. 어느새인가 마구잡이로 부수던 그라인드코어 스타일보다는 잘 정돈해서 짜놓은 데스메탈식 구성이 메인이 되어버렸지만, 묵직함은 어디 안갔습니다. 매캐한 톤과 뿌연 그로울링, 적절한 속도, 리프의 찰기가 취향에 맞는다면 대가리 떨어질때까지 흔들수있겠습니다.   Oct 25, 2023
Toys in the Attic
preview  Aerosmith preview  Toys in the Attic (1975)
level 14 IAKAS   80/100
보컬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 다른 이가 불렀으면 이렇게 인상적이지도 않았을 작곡같은데, 보컬의 독특한 보이스가 뇌리에 꽂히기에 특별한 의미와 감상이 생겨납니다. 마지막 트랙에서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처절하게까지 느껴지는 갈라진 보이스는 발라드에 제격입니다. 또한, 이들을 대표하는 메가히트곡 Walk This Way가 일품입니다. 언제 들어도 활기찬 맛.   Oct 8, 2023
The Maze
preview  Vinnie Moore preview  The Maze (1999)
level 14 IAKAS   75/100
감각적인 연주. 곡을 써내려 감에 있어서 이 장황한 멜로디라인들을 어떻게 엮어 나갈것인가에 대한 고뇌가 담겨 있는 듯 합니다. 연주 패턴은 비슷비슷해서 듣다보면 물리는 감이 있는게 단점이지만, 각 곡마다 주가 되는 멜로디들에 집중해서 들으면 그리 나쁘지도 않습니다. 클래식 기반보다 좀더 모던한 네오클래시컬연주를 찾으신다면 역시 비니무어입니다.   Oct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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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 Banished
preview  Napalm Death preview  Utopia Banished (1992)
level 14 IAKAS   75/100
지독하게 밀고 나가는거 하나는 죽여주는 밴드. 시궁창 보컬에 폐수 리프들이 육중하게 귓구멍 속으로 몰아칩니다. 그라인드코어 근본의 근본을 보여준 데뷔작 Scum 에 비해서, 본작은 각 곡들이 형태와 윤곽을 갖추고 있고 사운드적으로도 정리가 되어있어 장르면으로 보자면 변화가 있다고 볼수있겠습니다. 그라인드코어보다는 데스메탈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Sep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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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preview  Overkill preview  Coverkill (1999)  [Compilation]
level 14 IAKAS   80/100
자신들의 밴드명과 같은 모터헤드의 곡으로 시작하는것도 좋은 센스이고, 펑크 밴드의 곡을 몇곡 선곡했다는것도 좋습니다. 블랙사바스의 Change를 커버하며 피아노로 연주되는 리프를 베이스로 처리한것은 영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커버곡 컴필레이션이 정규작들보다 더 인상깊고, 좋은 부분도 더 많다는게 웃을수만은 없는 경우기는 하지만 듣고 좋았으면 그만.   Sep 28, 2023
The Restoration
preview  Various Artists preview  The Restoration (1998)  [Compilation]
level 14 IAKAS   75/100
아홉 밴드가 아홉 가지 메탈 사운드를 펼쳐내는 K-메탈 컴필레이션. 음악은 지금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밀레니엄 새천년을 앞둔 시대에 나왔다는 사실 때문에, 구석구석에서 은근히 그때의 시대 감성을 찾게 만듭니다. 지금보다 더 훌륭하고 멋진 시기였다고 생각치않아도, 그때의 거리 정경을 그리워함은 그 시절의 물질이 아닌 정신이 그립기 때문이겠죠.   Sep 24, 2023
no image
preview  Gotthard preview  One Life One Soul - Best of Ballads (2002)  [Compilation]
level 14 IAKAS   85/100
역사적으로, 유수의 하드록 밴드들이 간간히 뽑아내던 발라드 트랙들은 어지간하면 명곡이었습니다. 굳이 예시를 나열하지 않아도, 템포를 낮추고 게인을 빼고 감미롭게 부르던 곡들에는 늘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 분야에 제일 특화되어있는 밴드는 Gotthard 가 아닐까 싶습니다. 발라드 트랙들만 모아서 컴필레이션을 냈는데 한곡 한곡 멜로디 센스가 탁월합니다.   Sep 18, 2023
Time Bomb
preview  Buckcherry preview  Time Bomb (2001)
level 14 IAKAS   65/100
미국 냄새 진동하는 날라리 하드록. 왕년의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것 충실히 받아들이고 풀어냅니다. 곡 간의 편차가 적고 밸런스도 적절하기는 한데 이게 리듬이 거의 비슷해서, 다수의 곡들이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음에도 약간의 지루함을 수반합니다. 글램메탈을 위시한 팝록의 시대에서 머리흔들며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 자들이라면 들어볼 이유는 충분.   Sep 18, 2023
From the Underground and Below
level 14 IAKAS   65/100
이게 들을때는 몰랐는데, 모아놓고 정주행을 하면서 비교해보니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주고있었습니다. 한장한장 지나갈때는 작은 변화여서 체감이 덜 되지만, 데뷔작을 가져와놓고 비교하면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 본작에서는 그루브를 살린 움직임들이 다수 포착되는데, 당시 메탈계의 조류로 미뤄봤을때 이는 분명 시대적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Sep 12, 2023
The Land of Shadow
preview  Grimdor preview  The Land of Shadow (2022)
level 14 IAKAS   75/100
미나스모르굴, 고르고로스, 바랏두르... 이름만 봐도 설레이는 지명들을 대놓고 곡명에 박아넣고, 자켓이미지로 그 내용물이 가지는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있습니다. 던전신스로 존재했어도 그럴싸했을것 같고, 어찌보면 다소 뻔한 전개의 블랙메탈, 정도가 되었지만 로블랙스러운 맛도 느껴져서 매력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는 톨킨파워가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Sep 7, 2023
White Frost and Elder Blood
level 14 IAKAS   65/100
주의! 표지에 속지 마세요. 자켓 이미지에서 예상할수 있는 내용물이.. 어쨌든 아슬아슬 비스무리하게 나오긴 나오는데 엉성하고 조잡하기 그지없습니다. 처연한 멜로디 라인을 위주로 그냥 스트링만 깔아놓은 미디로는 특별히 감동받을 부분이 없습니다. 자켓은 대단한 판타지 세계관과 신비로운 선율에 휘감길 준비를 하라고 말하지만, 과대포장이라 느낍니다.   Sep 6, 2023
The Killing Kind
preview  Overkill preview  The Killing Kind (1996)
level 14 IAKAS   70/100
짜릿한 리프로 그럴싸하게 포문을 열었지만, 곡들은 힘없이 늘어지고 그냥 이어 붙인 느낌입니다. 듣다보면 폿트펑크나 얼터너티브에 나올법한 진행이 꽤 있어서 이들이 스래쉬에 다른 장르의 것을 섞어보는 시도를 한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빠른 템포로 사납고 강력하게 몰아부치는 사운드의 스래쉬를 찾으신다면 본작은 절대 맞지않을것에 틀림없습니다.   Sep 5, 2023
W.F.O.
preview  Overkill preview  W.F.O. (1994)
level 14 IAKAS   70/100
지독한 스래쉬 외곬수들, 그저 스래쉬 모범생들. 얼터너티브가 맹위를 떨치고 메탈밴드들이 멋쩍은 얼굴로 뒤통수를 매만지던 시기에도, 자신있게 스래쉬만 갈겨줍니다. 메탈베이시스트에겐 교과서입니다. 정말 좋아해서 한다는 느낌은 확실한데 곡이 지루한게 흠입니다. 이래서는 모든곡이 대곡처럼 느껴집니다. 박진감을 내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Sep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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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Days in Paradise
level 14 IAKAS   70/100
묘사와 설명이 어려운 음악, 이거는 정말 한번은 들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작품들을 통해 예상할수있는 게리무어의 음악이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얼터너티브의 조류를 타고, 거기에 은근히 어울리게 게리무어식 기타 솔로 섞어서 독특한 사운드를 뽑아냈습니다. 음악이 특이하지는 않은데 이게 게리무어라는점 때문에 듣는내내 독특함을 느낍니다.   Aug 31, 2023
By the Waters of Awakening
level 14 IAKAS   70/100
고전의 답습. 평이합니다. 앳모스페릭 블랙인데 자켓이미지가 에픽이다, 이쪽 장르 꽤나 들어온 리스너라면 대충 어떤 사운드가 펼쳐질지 예상이 가실겁니다. 포크메탈에 종종 나올법한 탑라인하나 놓고 미디로 웅장한 느낌 시종일관 깔고 스크리밍으로 판타지 가사 읊는 바로 그 예상속 음악과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고뇌한 흔적이 필요하겠습니다.   Aug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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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r Black
preview  Overkill preview  I Hear Black (1993)
level 14 IAKAS   60/100
대실패. 듣는 내내 이건 무슨 대곡 지향 스래쉬를 컨셉으로 한건가 곡마다 8~9분은 넘는거 같네, 생각하고 트랙리스트와 러닝타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5분대를 넘어가는 트랙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공포감과 질려옴이란. 그런지의 영향이라는 이유도, 억지 리프만 돌려 만든 속도감도, 그저 정체성조차 확립되지않은 방황이자 구린 작품 한 장으로 남습니다.   Aug 22, 2023
Out of Nowhere
preview  Vinnie Moore preview  Out of Nowhere (1996)
level 14 IAKAS   80/100
한 소절에 얼마나 더 많은 음을 연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갈망은 네오클래시컬 기타에서 기본 소양과 같은 스탠스였습니다. 본작으로 미뤄봤을때, 아마도 비니무어는 (전작들을 통해) 그것에 대한 개인 기준선에 충분히 도달한 듯 합니다. 한 발짝 물러나서 여유롭게 블루스 기타 밴딩을 머금은 연주의 본작에서는 일종의 달관의 태도마저 느껴집니다. 기타고수.   Aug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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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preview  Helloween preview  Helloween (2021)
level 14 IAKAS   75/100
팬이라면 충분히 열광할만한 볼륨의 음반입니다. 멤버구성도 그렇고 곡구성도 소싯적의 파워메탈 박진감을 잘 살려냈습니다. 그러나 분명, 어떠한 추억이 있기 때문에 아름답게 받아들여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가령 이들에 대한 아무런 경험도 정보도 없는 이가 본작을 받아 들었을때의 소감은 오랜 팬들과 많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추억은 추억이라서 아름답죠.   Aug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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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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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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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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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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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2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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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h Son of a Seventh Son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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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7 g14a0105   40/100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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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llery
level 6 고무오리   95/100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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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ogy
preview  Yngwie J. Malmsteen preview  Trilogy (1986)
level 15 OUTLAW   90/100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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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3 DIFFERENCE   95/100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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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Silence (2001)
level 3 DIFFERENCE   90/100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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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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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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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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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preview  Heavenly preview  Carpe Diem (2009)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Heavenly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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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level 7 me666tal   95/100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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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 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CD, DVD Photo by me666tal
Leprosy
preview  Death preview  Leprosy (1988)
level 18 Evil Dead   100/100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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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3 HBFL   100/100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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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power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Firepower (2018)
level 13 amoott   95/100
귀에 팍팍 꼿히는 순도 99,9%의 헤비메탈 깔끔한 믹싱 때문에 더 좋게 들린다.역시 앤디스냅!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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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Firepower CD Photo by amoott
Legion
preview  Deicide preview  Legion (1992)
level 13 amoott   90/100
현재 보유중인 유일한 브투털 데스 음반이다. 정확히는 그루브 브루털 데스 광폭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어서 그나마 귀에 들어온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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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 Legion CD Photo by amoott
Info / Statistics
Artists : 49,460
Reviews : 10,782
Albums : 177,628
Lyrics : 219,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