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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랩메탈이라는 이름 아래 나올수있는 예상이가는 뻔한 곡들입니다. 그래도 전작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곡이 그곡같은, 구성에 있어서의 단조로움은 여전히 피할 수 없었지만, 중독성있는 명리프들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멋졌던 데뷔작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까다로운 피치쉬프터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Oct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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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머스테인의 보컬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특유의 냉소적이고 서슬 퍼런 날이 서있는 보이스톤으로, 쉽게 흉내내기 힘든 독자적 음악 세계를 구축한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메가데스보다 훨씬 단순하고 가벼운 펑크 성향의 곡 들에도 잘 어울리는 독특한 보컬입니다. 다만 곡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그다지 재밌지 않습니다. (리마스터반 기준 작성) Oct 24, 2019
IAKAS 95/100
광폭한 사운드가 유려하게 내달리는 폭력의 걸작입니다. 짧은시간동안 빠르고 확실하게 조져버려, 피가 쏟아집니다. 지옥불에 타들어가는듯한 아라야의 절규와, 심장이고 내장이고 다 터지게 하는 롬바르도의 드러밍이 지옥도를 그려내며, 조각조각 찢어죽이는 살벌한 리프들속에서 주고받는 트윈기타솔로는 표독스러운 독사가 혓바닥을 낼름거리는 듯 합니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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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개인적으로 명반의 조건은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각인될만큼 좋은 느낌을 주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계속 들어야 그 깊은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면, 과연 좋은 음반이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오래들어보니 어딘가 좋기는 한데, 그세월동안 저도 모르게 이작품이 좋게들려야한다는 자기세뇌가 되어버려 그리 느낀것은 아닐지 무서운 의문이들었습니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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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랩메탈이라는 비교적 특이한 장르가 가지는 장점이 무엇인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명확한 한계점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처음접할때는 그 신선함과 독특함에 즐거운 충격을 받고 즐기게 되었지만, 어느샌가 이 장르를 전혀 찾지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장르가 가지는 표현력이 다양한지, 그렇지않은지는 감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Oct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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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데뷔작하고 아주 비슷한 앨범입니다. 박진감넘치고 역동적인 리프들을 잘 사용했습니다. 날카롭게 지르는 보컬은 고막을 호미 같은 도구로 후벼 파내는 것 같습니다. 뉴스쿨스래쉬의 특유의 느낌이 짙습니다. 듣다보면 질리는 감이있어 계속 들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뉴스쿨을 선호하시는 분께는 적극추천 드리지만, 제게는 그리 매력있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Oct 12, 2019
IAKAS 70/100
이 형님들 본 데뷔작 이후의 음악적 방향성과 작품들을 생각해보면 '풋풋하다'라는 표현만큼 이 앨범에 어울리는 단어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탄생할때부터 빨랐고 선천적으로 흉포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연주에서 느껴지는 사운드적 허전함은 아직 미완의 작품처럼 느껴지기까지합니다. 빈약할정도로 음질이 나쁜점은 몰입을 방해하는 아쉬운부분입니다. Oct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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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메탈코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만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메탈코어를 특별히 좋아하지도 그렇다고 싫어하지도않는 저에게는 평작정도로 남았습니다. 리프들이 멋지고 기타톤도 좋긴한데 계속 같은 톤으로 지르기만하는 보컬의 지루함은 어찌할수 없었습니다. 귀가 피곤해졌습니다. 아예 멜로딕한 클린보컬을 더 적극적으로 썼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Oct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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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데뷔작에서 보여주던 무지막지한 분노폭발은 많이줄어들었고, 대신 팝적인 어프로치와 캐치한 멜로디를 넣어서 신나게 들을수있는 음악을 들고나왔습니다. 여전히 돋보이는 웨스볼란드의 플레이는 육중한 톤의 리프와 딜레이의 센스있는 사용을통해 헤비함을 잃지않게 하면서도 림프비즈킷 특유의 분위기를 이끕니다. 귀에꽂히는 좋은곡들이 많은 명반입니다. Oct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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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가장 자신있고 잘할수있는 것을 했는데 결과물이 안좋을수가없습니다. 4 트랙 들어있는 EP인데 한곡 한곡이 살아있습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트레몰로기타의 지글거리는 사운드에, 마치 펠렌노르 전투를 연상케하는 각종 효과음들을 더하여, 곡에 공간감과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톨킨의 세계관속 미들어스에서 온 존재가 만들어낸 미들어스 현지 음악같습니다. Oct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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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시원시원 쭉쭉 내달리는 뉴스쿨 스래쉬입니다. 전투적이고 폭력적인 느낌보다는 재치 있고 익살스러운 느낌을 주는 리프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수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빡센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의 음악입니다. 음악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혈기왕성, 힘과 에너지를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고, 곡의 구성이 단조로운 편인 것이 단점입니다. Oct 11, 2019
IAKAS 75/100
전작의 느낌에 아주 약간의 복잡함을 가미 해 본 듯합니다. 덕분에 질주감이 떨어진 대신 리프가 더 부각되고 구성에 치밀함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것이 매력으로 다가올 정도로 특별하거나 멋지게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이 밴드는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을 잘 사용함에도, 뭔가 개운치않은 그렇다고 나쁘지도않은, 애매함이 항상 있습니다. 커버곡은 무난합니다. Oct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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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칠레 출신의 보석같은 밴드입니다. 화려한 리프로 곡을 한걸음 한걸음 전개해나가는 능력이 엄청납니다. 복잡하지만 잘 계산 되어져 있는 리프의 향연은, 곡을 확장시키고 고조시키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합니다. 야수같은 보컬도 곡에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정통적이고 올드한 스타일과 동시에 세련되고 테크니컬한 느낌, 거기에 연주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Oct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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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화끈한 사운드로 시원시원하게 내달립니다. 드럼의 완급조절도 괜찮고, 무엇보다 날카로우면서도 강력한 쇳소리의 보컬이 마음에 듭니다. 악을 쓰면서 부르는데도 듣는 것이 피곤하지 않습니다. 장점이 많은데, 그것들을 70%만 보여주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음악과 어울리지않는 심하게 구린 앨범 커버가 앨범을 찾지않게 할 정도로 디자인 감각은 별로 입니다. Oct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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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속도감이 일품입니다. 무자비하게 난타 해버리는 리프와 드러밍이 쏟아지고, 음악에서 뭔가를 느낄 새도 없이 다음 트랙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곡의 구성이나, 그루브 같은 것과 전혀 상관없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헤드뱅잉을 하는 것에 최적화 되어있는 질주 스래쉬입니다. 브라질산 메탈은 왠지 모를 특유의 야만성이 있어서 좋습니다. Oct 8, 2019
IAKAS 95/100
빠르게 질주하는 스래쉬 본연의 느낌과는 거리가 있지만 대단히 멋진곡들로 구성되어있는 작품입니다. 템포도 느리고, 빡세지도 묵직하지도 않은데, 전혀 지루하지않은 구성이 좋고 적당한 헤비함, 센스있는 멜로디메이킹에 놀랐습니다. 머스테인 특유의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운 보컬이 이런 템포, 분위기의 곡들에도 꽤 잘어울린다는것을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Oct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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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많이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일단 초반 삼연타가 너무 강력합니다. 거기까지입니다. 전작보다 파괴력은 줄어들었고 메탈적 요소없이 힙합,랩음악으로만 느껴지는 트랙도 있어서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웨스의 창의성 넘치는 기타사운드는 빛이 납니다. 공간계 이펙터를 완벽하게 다루는 능력은 전지전능하게까지 느껴집니다. 딜레이의 사용이 돋보입니다. Oct 8, 2019
IAKAS 85/100
거친 보컬을 중심으로하는 헤비한 메탈코어 사운드에, 멋진 리프 뿐만 아니라 기타 솔로도 있어야 하고, 중간중간 멜로딕한 클린 보컬도 있는 음악을 찾는다면 이 밴드 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굉장한 감동이나 깊이가 있는 음악이라고는 느끼지 못했지만, 잘 만들어진 멋진 사운드를 감상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음반입니다. Oct 6, 2019
IAKAS 75/100
매우 독특한 사운드를 들고 나온 밴드입니다. 잔뜩 화가나서 내지르는 래핑에 유니크한 기타톤과 연주기법으로 무장한 톰모렐로의 기타가 특이한 음악을 만들어 냅니다. 평소 랩을 싫어하는 사람도 한번쯤은 들어 볼 만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랩음악의 한계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몇 트랙을 제외하고는 뭔가 다 비슷한 랩으로 들려서 지루함이 있습니다. Oct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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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많은 이들이 이 작품을 고평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음악이 너무나도좋습니다. 출중한 송라이팅 능력이 빛납니다. 또한 현존 모든 메탈장르의 뿌리가 되는 음악을 구사했기 때문이아닐까합니다. 거친 공격성, 날카로움, 몽환적임, 육중함, 사이키델릭, 파괴력, 프로그레시브, 속도감 ...메탈의 세부장르들이 가진 각 특징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Oct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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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이전작들에서 보여준 데쓰래쉬를 기대하고 들었다면 40점이었을것입니다. 이것은 그루브메탈에 가까운, 아예 장르가 바뀌어버린 것인데 헤비한 사운드는 여전합니다. 광폭하게 날이 서있어서, 이전작은 잊고 새로운 그루브메탈 앨범이라고 받아들이고 감상하면 꽤멋진 퀄리티입니다. 기존 잘하던 장르를 바꾸나서도 이정도 퀄리티를 내는 밴드는 거의 없습니다. Oct 3, 2019
IAKAS 75/100
매우 정석적인 멜로딕 메탈코어라고 생각합니다. 정석적으로 좋다는것이 아닌, 이 장르에서의 기초 교과서적인 곡들의 나열로, 평균의 음악이여서 흠잡을곳도 없지만 특출나게 좋다고 할수도 없겠습니다. 실수하고 싶지않아서 평범히 가는것은 당장 손해는없겠지만, 발전이 없어지게 되어버리므로 장기적으로 봤을때 메리트가 없는 행위인 것이 아닐까합니다. Oct 3, 2019
IAKAS 55/100
이전 작품들이 꽤 괜찮았어서 한 걸음 더 발전한 음악을 기대하고 들었지만,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던 음악입니다. 블랙메탈의 소재로 사용될만한 한국적인 주제들을 적절하게 뽑은 것은 좋은데, 역사를 소재로 하는 곡들의 가사가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깊이가 없는 느낌이어서 지루했습니다. 편곡도 단순합니다. 그래도 5번의 인트로 리프는 멋졌습니다. Oct 3, 2019
IAKAS 95/100
굉장한 폭발력이 있습니다. 장르적 논쟁이 있어왔지만 충분히 메탈의 범주안에 들어가고도 남는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기존의 메탈에서 진일보한 혁명적인 음악이라고 봅니다. 프레드의 껄렁거리는 랩핑과 악에받친 괴성에 가까운 스크리밍에 분노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웨스볼란드의 기타에서 느껴지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연주스타일이 좋습니다. Oct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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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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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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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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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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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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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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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