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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Frolic Through the Park
level 14 IAKAS   45/100
스래쉬메탈 특유의 지글지글거리는 기타톤, 쭉쭉 뻗어나가는 시원시원한 사운드가 없습니다. 의도를 알수없게 깔짝깔짝 거리는 사운드는 마치, 밥먹을때 복스럽게 먹는것이아닌 깨작 거리는 것을 보고 불쾌해지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미숙한 연주가 곳곳에서 들려서 이거 정규앨범으로 낸거 맞나 다시 확인해보고 들었습니다. 아마추어의 홈레코딩 판 같습니다.   Nov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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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1)
level 14 IAKAS   50/100
너무나도 무미건조하고 답답하고 평이하기 그지없는 작품입니다. 멜로디가 배제되어있어서 심심합니다. 그렇다고 역동적인 리프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단촐하고 평범하게 모든 곡을 무덤덤 끌고가다보니 지루하게만 느껴집니다. 림프비즈킷의 음악을 좋아했던 이유들이 하나같이 쏙 빠져있는 작품입니다. 굳이 본작을 찾아들을일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Nov 20, 2019
Down to Earth
preview  Ozzy Osbourne preview  Down to Earth (2001)
level 14 IAKAS   70/100
오지형님 특유의 멜로디 센스는 여전한데 뭔가 조금씩 레퍼토리가 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곡들의 부분부분에서 이전작들에서 한번 씩 나왔던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계속듭니다. 이 작품의 큰 문제는 기타톤이라 생각합니다. 붕떠있는듯한 드라이브 사운드가 잭와일드의 격정적 연주를 돋보이지않게 합니다. 톤만 바꿔도 평가가 조금은 달라졌을것 같습니다.   Nov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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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Order
preview  Testament preview  The New Order (1988)
level 14 IAKAS   95/100
엄청난 박력의 스래쉬 명반으로, 데뷔작에 이어 고막에 연타석 홈런을 시원하게 때려 갈기는 작품입니다. 무식하게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야만성과 폭력성이 넘쳐흐르지도 않는, 비교적 온건하게 균형잡힌 사운드인데도 그 균형이 너무나도 탄탄하여 듣기에 좋습니다. 무쇠처럼 단단한 리프들과 단단한 보컬이 나란히 질주하며 부딪힐때마다 불꽃이 튑니다.   Nov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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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Glory Ride
preview  Manowar preview  Into Glory Ride (1983)
level 14 IAKAS   55/100
긴 러닝타임의 곡들을 참고 듣는 기분입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긴 시간 동안 그 곡 들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니, 지루해지고 듣는 것이 힘들어질 뿐입니다. 통통 튀는 하드록 느낌이 많았던 전작보다는 헤비해지고 더 메탈에 가까워졌지만 그것이 음악적인 성장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좋은 곡을 쓰는 것이란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Nov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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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Hymns
preview  Manowar preview  Battle Hymns (1982)
level 14 IAKAS   65/100
이러한 마초 헤비메탈은, 제게 매우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아서, 균형을 잘 잡는다면 강력하고 터프한 사운드를 뿜어내는 멋진 형님들이 되지만, 자칫 한쪽으로 조금이라도 휩쓸려 균형을 잃어버리면 너무 촌스러워져서 듣다가 멋쩍음에 웃음을 터뜨려버리는 사태까지도 일어납니다. 일단 본작은 터프함 보다는 발랄한 록앤롤이 더 진한데 마지막곡만은 멋집니다   Nov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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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fia
preview  Fleshgod Apocalypse preview  Mafia (2010)  [EP]
level 14 IAKAS   75/100
철저하게 절제 된 흐름 속에서 무지막지하게 몰아치는 굉음들이 고막을 짓이겨 버립니다. 성악적인 요소를 넣은 시도가 돋보이는데, 이게 그렇게 완벽히 어울린다고 생각치 않지만 이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전혀 어울리지 않던 클래식과의 조합보다는 더 나아졌습니다. 앨범커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일촉즉발의 공포감이 작품의 분위기과 딱 맞아 떨어집니다.   Nov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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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Palaces Burn
level 14 IAKAS   85/100
이 형님들은 곡을 개별로 듣기보다는 그냥 앨범 전체가 한 덩어리라는 느낌으로 듣는게 더 좋게 느껴집니다. 쇠사슬들이 규칙적으로 얽혀있는듯, 잘 짜여진 묵직한 리프들이 줄줄 연이어 쏟아집니다. 현존하는 그루브 메탈밴드중에서는 음악적으로 가장 정상에 오른 밴드가 아닌가합니다. 보컬의 스크리밍과 그로울링의 자유로운 스위칭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Nov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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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en Age of Grotesque
level 14 IAKAS   90/100
노래 한번 참 기가 막히게 잘 만든다고 생각하는 괴짜 프론트맨을 내세운 기괴한 악사 집단의 신나는 인더스트리얼 쇼입니다. 전작들마다 검고 끈적한 타르 같은 사운드의 침울한 곡들 사이로 간간히 보여주던 주술적이면서도 신나는 리듬을 가진 빠른 템포의 곡들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그런 곡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작품입니다. 뛰어난 작곡능력이 놀랍습니다.   Nov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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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 May Vary
preview  Limp Bizkit preview  Results May Vary (2003)
level 14 IAKAS   70/100
이전작들과 비교해본다면 우선 전체적 분위기를 관통하던 분노가 많이 사그라들었습니다. 격노를 표출하던 호쾌한 스크리밍이 드물게 들립니다. 공간계 위상계를 넣어 특유의 분위기를 잡던 기타도 공간감이 빠져, 퇴보한 느낌입니다. 건조한 리프들로만 구성되어 단촐해진 사운드가 황망하게만 들립니다. 15번트랙의 선곡은 훌륭하며, 표현력이 매우 좋습니다.   Nov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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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ed by Blood
preview  Exodus preview  Bonded by Blood (1985)
level 14 IAKAS   95/100
촌스러움 풀풀 묻어나는 80년대 스래쉬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첫 앨범인데도 이대로만 계속가면 스래쉬 장인소리 듣겠구나 라고 생각드는 탄탄하고 멋진 사운드를 들려주며, 실제로도 스래쉬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스래쉬 Big4를 꼽자면 테스타먼트와 이 형님들 먼저 꼽아 놓고, 나머지 두자리엔 어떤 밴드가 좋을지 고민을 시작합니다.   Nov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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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s
preview  Fleshgod Apocalypse preview  Oracles (2009)
level 14 IAKAS   70/100
뭐 브루탈 데스의 장르적 특성이기도 하겠습니다만, 당연하게도, 정신없이 휘몰아치고 내장까지 다 쏟아내는 느낌으로 박살을 냅니다. 계산된 리프들이지만 그렇게 느끼지 못할정도로 빠르게 달리면서 후두려패다 보니 정신 못차리게 하는 느낌이 제대로 입니다. 중간중간 넣은 성가들과 클래식은 메탈과 전혀 섞이지않으며, 물과 기름 같아서 소화가 안됩니다.   Nov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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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Wood (In the Shadow of the Valley of Death)
level 14 IAKAS   95/100
새까맣고 끈적이는 불쾌함이 작품 구석구석마다 진하게 묻어있습니다. 불길한 전자음들이 만들어내는 퇴폐미, 두려움으로 점철된 사운드가 시종일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타고 넘어와 귓속으로 느리게 흘러듭니다. 우울하고 절망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역량이 독보적입니다. 모든것들이 멸망하는 듯 비참하고 어두운 멜로디에 굉장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Nov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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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ra-Violence
level 14 IAKAS   60/100
썩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다지 돋보이는 점 없이 그냥 80년대 후반 쏟아져 나오던 수많은 스래쉬 메탈 중 하나로, 대체로 무난한 사운드를 가진 작품입니다. 당시 스래쉬 특유의 정통적인느낌, 더 직설적인 표현으로는 촌스러운 느낌도 있고, 뻔한재료들로 만든 내용물이라 익숙한 느낌이 짙습니다. 더 강하고 더 독하고 더 힘이 있었다면 좋았을것입니다   Nov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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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 English or Die
preview  S.O.D. preview  Speak English or Die (1985)
level 14 IAKAS   65/100
개인적 취향으로, 스래쉬 메탈은 곡이 너무 길어도 지루하고, 너무 짧아도 장난스럽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거부감이 듭니다. 물론 그 장난끼는 의도된 것이겠지만 진중한 분위기가 없는 음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 취향 얘기는 이만 줄이고, 본작에 대해 말하자면 '장난끼 넘치는 정신 이상한 사람들의 엉망진창 속도전'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Nov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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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olution of Chaos
level 14 IAKAS   65/100
누구에게나 개인적 취향이 있기 때문에 본작이 저에게 지루했다고 해서 안 좋은 음악이라고 폄하 할 수는 없지만, 이들이 다른 베이에어리어 스래쉬 밴드에 비해 대중적인 인기를 '비교적' 누리지 못한 이유가 있는 것은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쁘지 않은 리프라도 너무 길게 끌고 가면 지루해지고 맙니다. 변화 없는 분위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Nov 1, 2019
Victims of Deception
preview  Heathen preview  Victims of Deception (1991)
level 14 IAKAS   65/100
시대적 부분까지는 잘 모르지만, 음악을 듣는것만으로 어느정도 유추해본다면 이 당시 베이에어리어 스래쉬는 아마도 메탈리카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메탈리카는 상업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가장 성공한 밴드중 하나이기 때문일것입니다. 메탈리카가 and justice for all에서 보여줬던 지루하며 길고 긴 음악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같습니다.   Nov 1, 2019
No Place for Disgrace
level 14 IAKAS   65/100
비장한 분위기의 앨범커버와는 달리 비장한 사운드는 아니었습니다. 전작과 비슷한 수준인데 더 복잡해지고 건조해져서 끝까지 듣는게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80년대 후반 쏟아져나온 수많은 스래쉬메탈 밴드들과 별다를거 없는 무난하고 평이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이슨 뉴스테드가 데뷔작 이후 떠났으나 이 밴드의 음악에는 큰 영향 없는 것 같습니다.   Nov 1, 2019
Doomsday for the Deceiver
level 14 IAKAS   70/100
야수가 포효하는듯한 그로울링으로 creeping death를 부르던 메탈리카의 제이슨뉴스테드가 멋져보이고 좋아져서, 그가 있었던 밴드라고하여 관심이 갔고, 또 스래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쯤 들어볼만한 작품이라하여 본작을 들어봤지만, 힘없고 부실하다는 느낌만 남았던 작품입니다. (꼭 나쁜의미는아니지만)흔히 말하는 촌스러운 스래쉬사운드의 전형입니다.   Nov 1, 2019
God Grant Me Vengeance
level 14 IAKAS   80/100
더블베이스 난타가 매우 시원합니다. 정규앨범 세장째인데 이정도면 다음작도 어느정도 믿고 들어도 되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전작들보다 조금더 무거워진 느낌인데, 여전히 멜로디 감각은 뛰어나며, 지루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변화를 주는 리프와 구성이 자연스럽습니다. 보컬이 구사하는 창법이 다양한것은 메탈코어란 장르에 있어서 최고의 장점이라 봅니다.   Nov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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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scape
preview  Dr. Core 911 preview  The Escape (2009)  [EP]
level 14 IAKAS   65/100
신스사운드를 듬뿍넣은 멜로딕한 음악입니다. 전자음이 과하게 들어가, 본 재료 맛보다 인공감미료 맛밖에 안나는 음식 같습니다. 4번이 가장 인상적인 멜로디이고 이외에는 그다지 생각나지않는 곡들입니다. 이 작품이후 활동하지않는 밴드인데 매작품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었던 밴드여서 만약 계속 음반을 냈으면 지금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합니다.   Nov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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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arios of Brutality
level 14 IAKAS   70/100
전작이 야생의 재규어 마냥 물어뜯고 날뛰는 사운드였다면 이번에는 비교적 길들여진 재규어입니다. 그래도 공격적인 본능은 남아있어서 여전히 빠르고 위협적이지만, 전작과 비교해보면 조금 온순해졌습니다. 미묘하게 순해진 보컬 보이스톤 자체부터가 전작과 달라졌음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역시 맹수는 야생에서 흉폭하게 내달려야 맹수인것 입니다.   Nov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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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Assault
preview  Violator preview  Chemical Assault (2006)
level 14 IAKAS   80/100
브라질에는 준수한 메탈밴드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스래쉬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질산 메탈에서 느낄 수 있는, 야생의 맹수같은 포악한 공격성이 잘 살아있습니다. 쉴새없이 악독함을 내뱉는 듯한 느낌의 보컬은 마치 맹수의 길들여지지 않은 야만성을 표현하는 듯 합니다. 브라질 시가지에 재규어 한마리 풀어놓은 혼돈과 파괴의 사운드입니다.   Nov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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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phis May Fire
preview  Memphis May Fire preview  Memphis May Fire (2007)  [EP]
level 14 IAKAS   85/100
데뷔 ep 인데도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특히 스크리밍과 클린보컬을 능수능란하게 오고가는 보컬의 역량이 굉장히 돋보입니다. 스크리밍도 그냥 막 내지르는 것이 아닌, 뭔가 능글능글 하면서도 날카로운, 나름 유니크한 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섯곡 밖에 없는데도 한곡 한곡이 단단하고 풍성합니다. 변화무쌍한 곡 구성과 멜로디가 귀를 즐겁게 합니다   Oct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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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mosis
preview  Ozzy Osbourne preview  Ozzmosis (1995)
level 14 IAKAS   90/100
'오지오스본식 미디움템포 매드니스 락발라드 스타일 헤비메탈'이라고 이름붙이면 알맞을것같은 장르의 앨범입니다. 날서있고 공격적인 사운드보다는 묘한광기가 서려있는 멜로디, 그리고 그것을 완벽히표현하는 오지의 보컬위주로 짜여졌으며 잭의 기타는 여전히 묵직합니다. 전반적으로 느릿한 분위기로,곡들의 유기성이 매우뛰어나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Oct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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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Clouds
preview  Outrage preview  Black Clouds (1988)
level 14 IAKAS   70/100
메탈리카와 굉장히 닮은 밴드입니다. 특히나 보컬의 목소리와 창법은 놀랄정도로 제임스 헷필드와 비슷합니다. 정말 모르고들으면 메탈리카라 착각할수도 있을정도로, 완벽한 모창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음악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오래 기억에남을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일본의 음악시장과 밴드들의 음악적 수준은 그저 부럽고 들을수록 놀랍기만합니다.   Oct 30, 2019
Brave New World
preview  Iron Maiden preview  Brave New World (2000)
level 14 IAKAS   75/100
깔끔한레코딩에 수려하면서도 절제되어있는 연주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작곡능력을 과시하는 작품입니다. 특별히 엄청난 명곡이 있는것은 아닌데도 전체적으로 누가들어도 아이언메이든스럽다고 생각될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분이상되는 대곡을 항상 멋지게 소화해내시던 형님들이지만, 본작은 너무 대곡위주로만 채워져있어 다소 지루한 점이 있습니다.   Oct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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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4 IAKAS   80/100
딱히 흠잡을 곳 없이 잘 만들어낸 스래쉬 메탈입니다. 음악자체는 나쁘지 않았어도 음질이 답답하게 느껴졌던 전작들보다 훨씬 깔끔해지고 듣기좋아진 레코딩 상태는, 이들의 작품중에서 본작을 자주찾게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육중한 막스의 보컬이, 브라질 아마존의 정글속 같은 공포감을 주는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특유의 매캐한 긴장감을 만들어냅니다.   Oct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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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of the Dark
preview  Iron Maiden preview  Fear of the Dark (1992)
level 14 IAKAS   55/100
연주력은 갈수록 원숙해지는 형님들이지만, 본작은 전체적인 작곡 및 편곡의 퀄리티가 이전작들과 상이합니다. 힘도 없고 멜로디도 없는 매우 약하고 지루한 곡들의 연속입니다.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 구성면에서도 그다지 돋보이는 점이 없습니다. 점수중 50점은 순전히 마지막 한 트랙이 멋져서 주는 점수이고 나머지 열한개의 트랙에게 5점을 주어 55점입니다.   Oct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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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or Be Eaten
preview  Dr. Core 911 preview  Eat or Be Eaten (2008)
level 14 IAKAS   70/100
팝뮤직 스타일의 편곡밖에 없으니 메탈은 아닙니다. 뮤직뱅크에 가끔 나오는 이름모를 핸드싱크 밴드스타일의 음악입니다. 멜로디도 딱 뮤직뱅크를 떠오르게 합니다. 일부 가사는 듣기 불편할 정도로 촌스럽습니다. 혹평만 한 것 같은데, 일단 들으면 곡이 술술 넘어가고 멜로디도 나쁘지않아 평균점을 줍니다. 팝밴드 기준이고, 메탈밴드 기준으로는 10점입니다.   Oct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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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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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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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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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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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3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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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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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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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7 Petrichor   90/100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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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 (2012)
level 4 EFMB15   100/100
Wintersun combines about 10 different genres with great success on this album. A perfect album, in the top 20 of all time.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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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koning Night
level 3 DIFFERENCE   100/100
Like "Silence", only 1000 times better. The band's absolute best album. Not all the songs are masterpieces, but the best ones are incredible and the atmosphere of the album is epic.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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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6 고무오리   95/100
그 나이에 이게 데뷔앨범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다만 이때 모든 힘을 쏟은 것일까...ㅠ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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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preview  Deicide preview  Deicide (1990)
level 6 고무오리   90/100
모든 사운드가 사악하다.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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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aming for Vengeance
level 2 TELIA   90/100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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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preview  Cynic preview  Focus (1993)
level 14 GFFF   90/100
이시기에 나온 데스메탈 앨범들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진짜 못해도 혼자서 20년을 넘게 앞서갔다.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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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preview  Winger preview  IV (2006)
level 16 metalnrock   95/100
90-95 이미 3집부터 이들의 음악은 헤비하고 꽤 프로그레시브의 주제의식을 가진 앨범들로 발전해갔다. 앨범커버는 dc 코믹스와 마블에서 유명한 Ethan Van Sciver의 그림이라고 한다. 일본반은 2번의 어쿠스틱 버전이 더 들어가 있다. 윙어의 진가는 이미 전작부터 보여줬고 깊이 있는 음악을 보여주는 것이 딱 내가 원하는 그런 밴드이다.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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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er - IV CD Photo by metalnrock
Designation
preview  Gladiator preview  Designation (1991)
level 9 Crimson아이똥   90/100
슬로바키아의 세풀투라. 89점.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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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preview  Rainbow preview  Rising (1976)
level 2 TELIA   95/100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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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Waters
preview  Amorphis preview  Silent Waters (2007)
level 9 BOMBER   95/100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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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Silent Waters Photo by BOMBER
Skyforger
preview  Amorphis preview  Skyforger (2009)
level 9 BOMBER   95/100
Another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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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Skyforger Photo by BOMBER
Magic & Mayhem - Tales From the Early Years
level 9 BOMBER   90/100
Not really a big fan of bands re-recording their old material but this is so damn good.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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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Magic & Mayhem - Tales From the Early Years Photo by BO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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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9,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