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보노 80/100
언제나 그랬듯이 누군가는 지루하다고 느끼고 다른 누군가는 몽환적이라고 느낄 Kampfar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다. 모두에게 좋게 들릴 음악은 아니지만 원래 이들의 음악을 좋아했다면 만족스럽게 들을 만한 작품. Jan 7, 2023
1 like
보노 95/100
초창기 작품들은 지나치게 반복적인 리프가 많아서 지루했는데 저저번 앨범부터 조금씩 나아지는듯 하더니 이 앨범에서 제대로 결실을 맺은 것 같은 느낌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기승전결의 구조 둘다 제대로 잡은 이들의 최고작 Jan 7, 2023
1 like
보노 75/100
앨범 전체적으로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몇몇 트랙에서의 전자음 활용이 다소 아쉽다. 특히 초반부 트랙의 뇌절이 다소 심한데 분위기를 살리기는 커녕 오히려 흐리는 듯한 느낌을 줌. 그래도 이 밴드 특유의 감성은 살아있어서 괜찮게 들었다. 추천 트랙: Le Reproche, Rue Octavio Mey Dec 16, 2022
보노 80/100
전체적으로 나쁜건 아닌데 원판보다 좋은건 절대 아님 사운드가 조금더 다채로워지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원본보다 묵직함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듬. 지금까지 메탈씬에 있었던 수많은 재녹음 앨범들처럼 이것도 안타깝게 원본을 넘지 못함 Dec 15, 2022
보노 85/100
보컬도 뭔가 좋다고 하긴 뭐하고 곡 전개도 잘 나가는듯 하다가 뜬금없이 이게 뭐지 싶은 부분도 꽤 많지만 계속 듣게 되는 마성의 앨범...바쏘리의 바이킹메탈 시절은 전작 Hammerheart 가 일반적으로 가장 고평가받지만 이 앨범도 못지않게 매력적임 Dec 6, 2022
1 like
보노 95/100
메탈에만 국한되지 않고 정말 온갖 장르를 다 섞어놓았는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믿기 힘들 정도로 듣기 좋다. 평소에 집중적으로 듣던 장르의 음악이 다소 질렸을 때 들으면 좋을 종합선물세트 그 자체 Jul 31, 2021
2 likes
보노 100/100
개인적인 데스메탈 인생앨범. 러닝타임 내내 쉬지않고 달리는데 완급조절이 없어 아쉽다던가 정신없다던가 하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았던 진짜 미친 명반이다 느낌있는 앨범아트는 덤 Apr 30, 2021
1 like
보노 85/100
보노 95/100
이앨범 듣고 머스테인이 메가데스에 대체불가결한 존재라는걸 확실히 깨달았다 특히 peace cells에서 시종일관 비꼬는 말투로 중얼거리는 듯한 보컬은 그가 어떤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지 청자한테 제대로 전달하는듯 Apr 30, 2021
3 likes
보노 90/100
잔잔한 분위기를 바탕에 깔고 중간중간 격하거나 서정적인 파트를 들려주는데 위화감 하나 없이 전개되는게 진짜 기가 막힌다 특히 Black Rose Immortal 은 20분이라는 엄청난 길이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긴 커녕 오히려 더 집중해서 듣게 만드는 명곡 Apr 8, 2021
1 like
보노 80/100
드라마틱하거나 진지한 분위기보다는 밝고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앨범. 발매당시 멤버들이 본 작품에 대해 상당히 만족감을 표했던 적이 있는데 그게 빈말이 아니라는듯 기존 소악의 느낌이 어느 정도 들리면서도 변화한 부분들이 듣기좋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Apr 8, 2021
2 likes
보노 85/100
보노 90/100
보컬 없이 들으면 신나고 레트로감성 물씬 느껴지는 신스팝 그 자체인데 보컬이랑 가끔씩 나오는 블랙메탈식 리프만으로도 감성적이면서 적당히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는게 정말 좋다. 바콜이 원래부터 신스음 깎는 장인이긴 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정말 한단계 더 진보한듯 다음작이 정말 기대된다. Mar 10, 2021
1 like
보노 100/100
보노 85/100
보노 80/100
선공개 된 곡들이 상당히 좋아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들었는데 그 곡들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다소 어중간하다. 엄청 별로인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은 건 또 아닌...여전히 아쉬운 부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그럭저럭 폼을 회복한 듯. Feb 24, 2021
보노 80/100
근래 들었던 포스트블랙 중에서 개성 하나는 원탑인듯. 장르명을 의식하지 않고 들으면 블랙메탈의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순도 95퍼센트의 신스웨이브 앨범인데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깨알같이 블랙메탈식 전개를 위화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게 잘 녹여냈다. 아주 재밌게 들었던 앨범. Feb 19, 2021
1 like
보노 85/100
보노 95/100
보노 90/100
보노 90/100
보노 90/100
1 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5 likes
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4 likes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3 likes
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3 likes
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3 likes
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3 likes
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