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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누군가는 지루하다고 느끼고 다른 누군가는 몽환적이라고 느낄 Kampfar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다. 모두에게 좋게 들릴 음악은 아니지만 원래 이들의 음악을 좋아했다면 만족스럽게 들을 만한 작품. Jan 7, 2023


초창기 작품들은 지나치게 반복적인 리프가 많아서 지루했는데 저저번 앨범부터 조금씩 나아지는듯 하더니 이 앨범에서 제대로 결실을 맺은 것 같은 느낌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기승전결의 구조 둘다 제대로 잡은 이들의 최고작 Jan 7, 2023


앨범 전체적으로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몇몇 트랙에서의 전자음 활용이 다소 아쉽다. 특히 초반부 트랙의 뇌절이 다소 심한데 분위기를 살리기는 커녕 오히려 흐리는 듯한 느낌을 줌. 그래도 이 밴드 특유의 감성은 살아있어서 괜찮게 들었다. 추천 트랙: Le Reproche, Rue Octavio Mey Dec 16, 2022


전체적으로 나쁜건 아닌데 원판보다 좋은건 절대 아님 사운드가 조금더 다채로워지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원본보다 묵직함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듬. 지금까지 메탈씬에 있었던 수많은 재녹음 앨범들처럼 이것도 안타깝게 원본을 넘지 못함 Dec 15, 2022


보컬도 뭔가 좋다고 하긴 뭐하고 곡 전개도 잘 나가는듯 하다가 뜬금없이 이게 뭐지 싶은 부분도 꽤 많지만 계속 듣게 되는 마성의 앨범...바쏘리의 바이킹메탈 시절은 전작 Hammerheart 가 일반적으로 가장 고평가받지만 이 앨범도 못지않게 매력적임 Dec 6, 2022


메탈에만 국한되지 않고 정말 온갖 장르를 다 섞어놓았는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믿기 힘들 정도로 듣기 좋다. 평소에 집중적으로 듣던 장르의 음악이 다소 질렸을 때 들으면 좋을 종합선물세트 그 자체 Jul 31, 2021


개인적인 데스메탈 인생앨범. 러닝타임 내내 쉬지않고 달리는데 완급조절이 없어 아쉽다던가 정신없다던가 하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았던 진짜 미친 명반이다 느낌있는 앨범아트는 덤 Apr 30, 2021



이앨범 듣고 머스테인이 메가데스에 대체불가결한 존재라는걸 확실히 깨달았다 특히 peace cells에서 시종일관 비꼬는 말투로 중얼거리는 듯한 보컬은 그가 어떤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지 청자한테 제대로 전달하는듯 Apr 30, 2021


잔잔한 분위기를 바탕에 깔고 중간중간 격하거나 서정적인 파트를 들려주는데 위화감 하나 없이 전개되는게 진짜 기가 막힌다 특히 Black Rose Immortal 은 20분이라는 엄청난 길이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긴 커녕 오히려 더 집중해서 듣게 만드는 명곡 Apr 8, 2021


드라마틱하거나 진지한 분위기보다는 밝고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앨범. 발매당시 멤버들이 본 작품에 대해 상당히 만족감을 표했던 적이 있는데 그게 빈말이 아니라는듯 기존 소악의 느낌이 어느 정도 들리면서도 변화한 부분들이 듣기좋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Apr 8, 2021



보컬 없이 들으면 신나고 레트로감성 물씬 느껴지는 신스팝 그 자체인데 보컬이랑 가끔씩 나오는 블랙메탈식 리프만으로도 감성적이면서 적당히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는게 정말 좋다. 바콜이 원래부터 신스음 깎는 장인이긴 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정말 한단계 더 진보한듯 다음작이 정말 기대된다. Mar 10, 2021




선공개 된 곡들이 상당히 좋아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들었는데 그 곡들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다소 어중간하다. 엄청 별로인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은 건 또 아닌...여전히 아쉬운 부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그럭저럭 폼을 회복한 듯. Feb 24, 2021


근래 들었던 포스트블랙 중에서 개성 하나는 원탑인듯. 장르명을 의식하지 않고 들으면 블랙메탈의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순도 95퍼센트의 신스웨이브 앨범인데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깨알같이 블랙메탈식 전개를 위화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게 잘 녹여냈다. 아주 재밌게 들었던 앨범. Feb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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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1 day ago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