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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미 정상에 오른 챔피언이다. 이보다 더 나은 앨범을 낳을 수 있다면 그것은 축복인 것이고 계속 이대로만 내준다면 이들은 여전히 챔피언일 것. 정교하게 정제된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 식상에서 오는 실망은 이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Oct 24, 2022


다 좋은데 Eleandra 이건 뭐냐...;? 백킹 코러스 상태 왜 저렇죠.. 신입생 기말 실기 팀 과제에 엘리사 교수님 끼얹은건가요^_^;;?? Aug 28, 2020


아직까지도 갈네리우스의 프론트맨이 야마비였다면 난 3집 이후부터 이 앨범까지도 듣지 않았을 것이다. 어설프게 오페라를 흉내내는 그 목소리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여 오노가 오래토록 노래하는 것을 듣고 싶다. Nov 14, 2019


angel of salvation 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더이상 galneryus 에게서는 가져갈 수 있는 게 없지 않나 싶다. 아름다움 그 자체. Jul 23, 2019


event horizon 의 기타와 키보드의 화려하고도 정신나간 유니즌 플레이 좀 들어보세요. 진짜 좋아 미치겠네. Jul 21, 2019


개인적으로 야마비의 보컬이 단 한순간도 좋았던 적이 없다. 이 앨범은 야마비의 그 특유의 고구마 먹다가 급하게 녹음하러 들어온 듯한 갑갑함과 무리해서 웅장한 느낌이 들게 하려는 듯한 억지스러운 오페라틱한 목소리 덕분에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던 곡들을 시원하게 질러주는 오노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Jun 7, 2019


지금 와서 회상해보는건데, 이 앨범이 처음 나왔던 날 나는 앨범 이름이 밴드 이름과 동명인 것을 보고 왠지 모를 불안감에 심히 휩싸였다. 개인적인 경험상 동명의 앨범이 나와서 잘 되는 꼴을 본 적이 없는데.. 한달여가 지난 뒤 덜 놀란 가슴 부여잡고 매니악 댄스를 접한 순간 무릎을 탁 치며 영원히 듣지 말자고 다짐을 했더랜다. Apr 27, 2019


처음엔 그냥 무난무난해서 잘 안들었는데 그래도 자꾸 들으니 범작 이상은 하는 것 같다. 그치만 같은 더블베이스라도 질주감이 없어서..아쉽다 Mar 27, 2019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진 몰라도 한국은 유난히 파워메탈보다 스래쉬가 많은 거 같더라. 하여간 파워메탈파라서 이런 건 잘 듣지 않다보니 얼마나 발전한 줄 몰랐는데 이 곡을 듣는 순간 한국 스래쉬가 어느새 여기까지 왔나 싶어서 놀랐다. 손색 없는 거 같다 Feb 22, 2019


아...............................................................................들으면서 진짜 노력해봤는데 구리다.. Sep 21, 2018


군대 있을 때 shadowland 가 너무 그리워서 미칠 것 같았다.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 컴퓨터를 켜서 틀고 좀 들려달라고 했다. 수화기 너머 들리는 shadowland 는 비록 전화기를 통해 저음이 다 깎인 채 였지만 짬 안되던 시절을 겨우 버틸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됐다. 소름돋는 멜로디. Aug 20, 2018


;;; 동명의 다른 밴드인 줄 알았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목상태가 안좋아져서 아끼느라 그랬나?? 린킨파크가 그랬었긴 한데.. 2, 3, 6 트랙은 슬립낫이 연상되기도 한다. 정말 뉴메탈이네 Aug 4, 2018


알츠지의 목소리가 도무지 적응이 안된다
담배 하루에 두갑 피나..??
보컬 색깔과 맞춰 헤비하게 재해석한 듯 한데 약간은 마스터플랜의 색깔이 느껴지긴 한다
근데 실패한 것 같다.. Jul 3, 2018


7 sinners 가 왜 그리 호평인지 당최 이해하지 못하겠다. 나는 본작이 helloween 의 근본적인 정체성으로의 회귀라고 본다. 이 앨범을 통해 그들이 다시 한번 돌아왔음에 기쁘다. Dec 24, 2017


점점 서커스가 되어간다. 난해한 프록으로 점철된 곡들이 난무한다. Dec 4, 2017


이상하다;;; 나는 <my god-given right>, <claws>, <i wish i were there>, <wicked name> 이 네곡 말고는 다 좋은데... 특히 그 중에서 my god-given right 이 제일 별로... Sep 15, 2017


1집을 듣고 느꼈던 놀라움, 흥분, 광기..... 지금도 1집을 들으면 그때의 나로 돌아가는 것 같다. 5집 소식 자체는 반갑지만 곡은...반갑지가 못하네. 2번 트랙 외에는 도무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Dec 11, 2015


by your side 는 i remember you 의 오마쥬
딱 그정도로밖에 안들린다.. Oct 26, 2015


future shock 랑 helloween 의 i'm alive 랑 코러스 부분이 좀 많이 비슷한 것 같은데..멜로디 라인 중 몇 음만 음정 위치가 바뀔 뿐..우연인건지 Dec 13, 2014


심포니아를 보라. 톨키는 이 당시 이미 한계에 달했다. 그룹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멤버가 매너리즘에 빠지면 그것은 암적인 존재가 된다. 암세포는 이곳저곳에 전이되어 그룹을 몰락의 길로 안내한다. 서정성 어린 신곡들을 더 이상 만나볼 수 없게 되었지만 모두를 위한 최선의 Dec 11, 2014


개인적으로 듣고 있기 힘들다. 변화는 이해하지만 받아들일수가 없네.. Sep 30, 2014


와...미쳤다 미쳤어
제발 정규 앨범 내주세요.... Sep 11, 2014


The Funniest Man Alive 와 Scared 가 특히 끌린다
A.C.T 는 씹으면 씹을수록 단 맛이 난다 Aug 5, 2014


토비는 헬파이어 클럽 이후의 앨범들이 청자의 반응이 달갑지 않다는 것, 설상가상 아반타시아도 예전만하질 못하다는 평가가 팽배한 가운데 숨 고르기로 헬파이어 클럽 시절로의 일시적 회귀를 꾀했는지도 모르겠다. 곡들은 좋으나 그때와는 달리 쥐어짜내는 듯한 멜로디가 불편하다 Jul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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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듣기 전에는 기대되고, 듣고 있으면 흥분되고, 듣고 나면 만족스러운 앨범. Feb 26,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설명할 필요 없다. 이 광기 넘치는 사운드는 안 좋아할 수 없다. Feb 26, 2025


Very good album by Sonata Feb 26,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