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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3월, Dokken의 해산 이후에 George Lynch는 자신의 이름을 딴 Lynch Mob을 결성하였다. 본작은 이듬해에 나온 데뷔작으로, Dokken의 앨범들과 비교하여 한층 선이 굵고 직선적인 느낌의 음악을 들려준다. 1번 곡 “Wicked Sensation”은 킬링 트랙이라 할만하지만 나머지 곡들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Mar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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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사운드가 한발 물러남으로써 많은 공간이 열렸고, 허를 찌르는 스루패스처럼 적재적소에 터져 나오는 Orchestration과 Chorus는 완벽한 드라마의 고성을 축조한다. 치밀하게 짜여진 변주와 아찔한 테마 전개가 일품이다. 은은하고 고풍스럽게 퍼져나가는 Gothic의 향기는 마치 중세시대의 신비로운 마력을 잠 깨우는 듯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Mar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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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팝적인 멜로디가 주도하는 Hard Rock, Glam Metal 음악 속에서 번뜩이는 Reb Beach의 기타 사운드가 일품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Platinum Record 인증을 받았으며, 두 번째 싱글 “Miles Away”가 Billboard Hot 100 1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Kip Winger와 Reb Beach가 대부분의 곡들을 썼다.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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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iske와 Pink Cream 69의 베이시스트 Dennis Ward가 주도하는 밴드의 데뷔작이다. Keeper 시리즈 이후에 Kiske가 발표한 앨범들 중에서 가장 멜로디가 뛰어나다. 들을수록 진국인 고품격 멜로디의 향연이다. 보컬의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는 보름달빛처럼 곡들의 매력을 은은하게 비춰낸다. Dennis Ward가 대부분의 곡을 썼으며 직접 프로듀싱하였다.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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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4월 23일, 런던의 Marquee Club에서 펼쳐진 라이브 실황 앨범으로, 일본반은 "Surrounded" 대신 "Another Day"가 실려있다. “Bombay Vindaloo”는 즉흥 연주에 기반을 둔 연주곡으로 스튜디오 버전은 존재하지 않는다. James LaBrie의 보컬 중 대부분은 스튜디오에서 다시 녹음된 것이다. Ma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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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멤버 두 명(John Petrucci, Mike Portnoy)과 King Crimson의 베이시스트 Tony Levin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의 2집 앨범으로, 이름값을 하는 출중한 완성도를 지녔다. 드림 시어터의 Progressive Metal 사운드에 Jazz Fusion 양념이 가미되어 한층 풍성한 느낌을 준다. 본작의 녹음이 끝나고 Petrucci와 Portnoy의 요청으로, 키보디스트 Jordan Rudess는 Dream Theater의 정식 멤버가 된다. Ma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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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Van Halen이 처음으로 내놓았던 베스트 앨범이다. 셀프 타이틀 데뷔작에서 10집 “Balance” 앨범까지 중에서 “Diver Down”을 제외한 9장의 앨범으로부터 골고루 선곡되었다. 2곡의 신곡을 포함하고 있기도 하다. 가장 처음 들은 밴드의 앨범이라서 그런지 오랜만에 들어봐도 곡들이 친숙하게 다가온다. Ma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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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s from a Memory” 앨범의 유일한 싱글이다. 말이 싱글이지 러닝타임이 40분이 넘는다. 16분에 달하는 마지막 곡 “When Images & Words Unite”는 1집과 2집의 주요 곡 라이브 메들리다. Ma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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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Virus"와 밴드의 대표곡 15곡을 수록한 Compilation 앨범이다. 단 한 장의 음반으로 Iron Maiden을 즐기고 싶다면 본작을 추천한다. 하지만, 77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아이언 메이든이라는 거대한 밴드의 매력을 모두 담아내는 것은 무리가 있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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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Becker가 리드 기타로 참여한 David Lee Roth의 솔로 3집 앨범이다. 미국에서 Gold 인증을 받았으며 Platinum을 기록했던 지난 2장의 앨범들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업적 성과를 거두었다. Billboard Mainstream Rock Songs Chart 3위에 오른 "A Lil' Ain't Enough"과 6위에 오른 "Sensible Shoes"가 인기를 끌었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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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최고 히트작이다. 기본적으로 블루지한 Hard Rock 사운드이며 Glam Metal 및 Heavy Metal 리스너를 만족시킬만한 요소들도 존재한다. 8번부터 시작되는 후반 6곡이 앨범의 하이라이트이며 12번 “Paradise”에서 절정의 완성도에 다다른다. Billboard Hot 100 10위에 오른 "Love Song"을 필두로 큰 사랑을 받았다. Mar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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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보여주었던 퇴폐적인 이미지와 Glam Metal의 느낌이 사라졌다. 보다 직선적이고 격렬한 Heavy Metal 음악을 들려주는데, 차가운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곡 구성은 사회비판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잘 전달해낸다. 다음 작품인 “The Crimson Idol” 앨범과 함께 W.A.S.P. 최고작으로 손꼽힌다. Mar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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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이자 Sammy Hagar가 보컬을 맡은 첫 번째 앨범이다. Eddie의 키보드 사운드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전작들보다 한층 부드럽고 대중 친화적인 모습을 보인다. 밴드 사상 처음으로 Billboard 200 1위를 기록한 앨범으로, 미국 내에서 6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6x Platinum) Ma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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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가 1979년에 Black Sabbath에 합류하기 직전의 앨범이다. 거침없이 질주하는 “Kill the King”에서부터 잔잔한 발라드 풍의 “Rainbow Eyes”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곡들을 담고 있다. UK Album Chart 7위에 올랐다. Ma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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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데뷔작이자 Southern Rock의 상징과도 같은 앨범이다. 미국 남부 특유의 낙천적이고 끈적거리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데, Blues Rock, Hard Rock, Rock & Roll 및 Country 음악이 혼재해있는 느낌이다. “Simple Man”, “Free Bird” 두 곡이 앨범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손꼽힌다. Feb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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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c Death Metal 제왕의 8집 앨범으로 스스로 만든 장르 음악의 전형을 이어나가고 있다. 폭발적으로 질주하는 Death Metal 사운드와 동행하는 우수 어린 멜로디 라인이 격정적인 분위기를 서서히 고조시킨다. 강력한 기타, Growling 보컬과 대비되는 감각적이고 신비로운 키보드 음향은 앨범 전체를 감싸 안으며 청자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Feb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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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앨범으로, 직선적이었던 데뷔작에 비해 한층 유려해진 모습이다. 멜로딕하고 박진감 넘치는 진행에 몸이 저절로 뜰썩인다. Heavy Metal 전성기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음반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지녔다. 보컬의 Ronnie Atkins와 기타의 Ken Hammer가 모든 곡을 작사/작곡하였다. Feb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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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Lion에서 좋은 궁합을 보였던 Kal Swan과 Doug Aldrich가 다시 뭉쳤다. 칼 스완의 화끈한 허스키 보컬과 더그 알드리치의 휘몰아치는 폭풍 기타 솔로가 빛을 발한다.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누렸으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영미권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Feb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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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지향적이고 음을 남발하지 않음에도 Vito Bratta의 기타 연주는 청자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계산된 프레이즈 위에 은은하게 드러나는 애상적인 선율은 자칫 평범할 수도 있었던 곡들을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Billboard Hot 100 3위까지 오른 공전의 히트곡 “When the Children Cry”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 내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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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4월, “British Steel” 앨범으로 본격적인 Heavy Metal 시대를 열어젖혔던 Judas Priest가 38년째에 해당하는 2018년에도 이 정도 수준의 음반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은 Metal Gods의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함을 증명한다. 짜임새 있고 박진감 넘치는 기타 리프와 다이내믹하고 드라마틱한 솔로 라인이 밴드의 위용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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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son Les Paul의 강력한 중저음과 기나긴 서스테인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John Sykes의 폭발적인 기타 연주가 압도적이다. 무시무시한 얼터네이트 피킹 속주와 날카로운 피킹 하모닉스가 남성적인 야성미를 뿜어낸다. 의외의 보컬 실력은 덤이다. Hard Rock 사운드로는 가장 화끈한 앨범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Feb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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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앨범으로 Heavy Metal, Hard Rock 및 Glam Metal 세 가지 스타일이 이상적으로 균형을 이룬 사운드를 들려준다. George Lynch의 날카로운 프레이즈 속에서 번뜩이는 애상적인 멜로디 라인이 압권이다. 밴드 Discography의 정점으로서 상업적으로도 가장 크게 성공했다. 본작의 투어 이후 해산하게 되는데, 조지 린치는 Lynch Mob을 결성하며 Don Dokken은 솔로 활동을 하게 된다. Feb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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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누렸던 폭발적인 인기를 그대로 이어간 5집 앨범이다. 이전의 4장의 앨범들에서 감지되던 Glam Metal의 느낌이 사라졌으며, AOR 풍의 서사적인 Hard Rock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데뷔작 때부터 함께한 베이시스트 Alec John Such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정규작이기도 하다. “Bed of Roses”가 Single Chart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Bob Rock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Feb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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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의 세 번째 앨범으로 영국에서 Platinum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작품이다. 싱글로 많은 인기를 누린 “Killer Queen”, “Now I'm Here” 2곡을 제외하면 실험적인 면모가 엿보이는 Hard Rock, Glam Rock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후속작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이 미국에서 초대박을 터트리며 정상급 밴드로서의 입지를 완전히 굳힌다. Feb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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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공격적이고 화려한 사운드로 청자의 혼을 쏙 빼놓는 정규 4집 앨범이다. 기타 파트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한층 저돌적인 모습이다. 싱글로 발매된 “You're Better Off Dead”는 핀란드 Single Chart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데뷔 때부터 함께한 기타리스트 Alexander Kuoppala의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Feb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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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classical Metal의 화려한 기타/키보드 선율과 Power Metal의 질주감 있는 멜로디 라인이 Melodic Death Metal 사운드 위에 필살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다. 이것은 Children of Bodom이 Extreme Metal 음악의 반경을 넘어서는 인기를 구가했던 이유 중 하나 것이다. 3집, 4집과 더불어 밴드 최고작이라 생각한다. Feb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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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Thrash Metal에서 탈피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속도보다는 Groove가 강조되고 있다. 브라질 토속음악을 도입하는 음악적 시도가 인상적이며, 다운 튜닝된 묵직한 기타 사운드와 다양한 샘플링은 Industrial의 차갑고 비인간적인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 2집 "Schizophrenia" 앨범부터 본작인 5집까지가 Sepultura를 대표하는 음반들이라 할만하다. Feb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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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시애틀 그런지 4인방 중 가장 메탈릭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Alice in Chains의 두 번째 앨범이다. 밴드의 최대 히트작으로 RIAA 4x Platinum 인증을 받았다. 5개의 싱글 모두 차트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구가하였다. 본작 발매 10년째인 2002년에 보컬리스트 레인 스테일리(Layne Staley)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게 된다. Sep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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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이 불세출의 명반들인 2집과 4집 사이에 있는 비운의(?) 앨범이라 불리는 것은 내용물이 언급한 두 앨범에 미치지 못함을 말해준다. 전작에 이어 RIAA Platinum 인증을 받았으며 "Anarchy in the U.K."와 "Mary Jane"이 영국 싱글차트에 진입하며 인기를 누렸다. Sep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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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프리스트 헌정 앨범 두 번째. 참여하는 밴드들도 메탈 음악계의 거장들이지만 커버곡들의 결과물이 원곡의 아우라에는 미치지 못한다. Sep 28, 2018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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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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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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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Apr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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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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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ably my favorite Sonata album. Practically perfect and there are no mistakes in any area. Really entertaining and Tony is a good singer. I love this SOOOOOO much. Apr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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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sun combines about 10 different genres with great success on this album. A perfect album, in the top 20 of all time. Apr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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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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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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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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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really a big fan of bands re-recording their old material but this is so damn good.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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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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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도 너무 늦게 알았다. 스토리를 알고 들어도 모르고 들어도 한편의 작품이고 예술 같은 앨범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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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후해서 사서 들어보니 대박이다. 기타 솔로들이 날아와 꽂힌다. 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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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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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탈이 그들만의 폐쇄적인 자기 만족을 벗어나 좀 더 보편 대중 예술의 경지에서도 받아들여질 방법론이 나타난 걸작. 장르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측면에서 메탈사에 한 획을 그은 명반으로 기록되지만 키보드를 과잉 도입하여 블랙메탈의 순수성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원리주의자들로부터 공격도 많이 받긴 했다.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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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album by Overkill. As always...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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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이 바뀌어도 음악만 들어도 이들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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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앨범을 처음 들었을땐 슈퍼밴드라더니 톰 모렐로가 기타리스트로 들어와있나 착각했었다. 애드리브 라인이 창의적이고 인상적이다 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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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like this and I think it's the band's best in 20 years. The song material is great and the playing is smooth. And above all, the band is doing what it's good at and what the audience wants to hear, which is proper power metal. Towards the end, the level drops marginally, but the beginning is so great and the whole thing is bearable that it doesn't really matter. A great album, one of the best of 2024. 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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