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큰 변화는 없다. 안전하게 하던 대로 하는 듯한 느낌.   Mar 5, 2024

이 앨범을 나름 부활작으로 본다. 기존에 라이브로 만족감을 얻은 상태에서 이 정규 앨범을 듣고서 굉장히 만족하고 모으기 시작한다. 1번이 이 앨범에 대한 인식을 좋게 할 정도로 강하게 밀어붙인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앨범이고 대략 88점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Mar 4, 2024

늘 터프한 보컬+적당한 멜로디로 짜여져 있는 앨범이다. 10번 딥퍼플 커버는 곧잘 했다고 생각한다.   Mar 4, 2024

Hansi Kürsch가 직접 참여한 7번은 잼있었다. 앨범커버를 보고 뭔가 다른 느낌으로 접근하려나 했지만 그렇게 상관관계는 없었고 언제나처럼 신나게 밀어붙이는 사운드.   Mar 4, 2024

빡세게 두들겨 패는 앨범   Mar 4, 2024

국내에서 현재 구하기 쉬운 앨범들은 하필 후반기 위주다.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받고 꼭 들어보지 않고도 샀었다. 집에 있는 것만 들었을 때 이들의 필구 앨범은 역시 중반기 정도 인 듯 프로그레시브와 데스의 조화를 이뤘던 시기가 더욱 좋았던 느낌이다. 지금도 기본적인 음악은 좋지만 그렇다고 독보적이진 않은 느낌이다. 초중기 앨범을 다 못구한게 아쉽다.   Mar 3, 2024

서정적인 사운드라고 봐야 한다. 예전의 모습은 없지만 불만은 없다.   Mar 2, 2024

초기의 데스적인 면을 볼 수 없는 앨범이다. 이러한 음악에도 관용적이라면 괜찮게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의 사운드를 그리워한다면 이 앨범은 좋은 대접은 못받을 것이다. 그래도 8번 트랙같이 꽤나 서정적인 내뱉음도 꽤 좋다.   Mar 2, 2024

굉장히 깔끔한 사운드다. 그게 이 앨범의 강점이자 단점으로 전작이 워낙 명반이기에 이 앨범을 기대하고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에 미치지는 못한다. 하지만 굉장히 깔끔한 사운드로 좀 더 많은 이들이 듣기 좋은 음악으로 오히려 이 앨범이 더 많이 팔렸다. 2003년 리이슈에는 last time in paris, scarborough fair, dirty lil secret이 들어가 있다. 1,3,8 중요   Mar 2, 2024

전작과 마찬가지로 좋았다.   Mar 1, 2024

시원시원한 맛에 잘 들었다. 점차 무르익는 중이 아니었을까?   Mar 1, 2024

센츄리로 넘어가면서 앨범 커버가 인상깊어 졌다. 인트로와 아웃로 정도 새로운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 그래도 이제 자기 색깔이 올라오는 앨범이 아닐까 싶다.   Feb 29, 2024

1집보다는 확실한 사운드인 것은 맞다. 단지 아직도 멜데의 느낌으로 감상 중이다."lamb of god만" 나름 익숙한 사람으로 아직 메탈코어의 맛을 정의하지 못하기에 이 밴드 진행 방향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겠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앨범도 나쁘지 않고 거부감은 없었다. 고전적인 데스나 멜데는 그래도 꽤 들었기에 그런 듯   Feb 29, 2024

메탈 코어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사실 무난한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예전부터 이름은 익숙한 밴드라서 최근에 듣기 시작했는데 적어도 국내 이쪽 팬들의 전폭적 지지는 못얻은 것 같으나 일반적 메탈 팬으로서 특별히 흠잡을 것은 또 못느끼겠다.   Feb 29, 2024

ep를 포함하여 이전 앨범이 더 낫지 않나 싶다. 물론 이 앨범도 9번같은 덜 알려진 곡도 참 괜찮게 들었다. 85-90점 사이 되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9번은 자주 찾아 들을 듯하다.   Feb 28, 2024

aor이 강한 프론티어로 옮기고 무언가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1번부터 랄프의 고음역대와 함께 그런 것 없다 라는 느낌으로 포문을 연다. 하지만 5-7이 하나의 곡이라고 볼 수 있는데 조곡도 보이며 3번의 경우 Simone Simons의 보컬과 Magnus Karlsson의 기타를 들을 수 있다. 이렇게 레이블에 따른 꽤 다른 접근도 보여준다.   Feb 28, 2024

이제 확실히 노화된 탁성이 들리기 시작한다. 역설적으로 이 정도 만족도의 앨범도 감사할 따름이다. 4년에 한번 꼴로 나오고 있는데 이 다음 앨범을 생각하자면 25년도에 나와야 하는데 과연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략 이 다음 앨범의 색깔도 그려지기는 한다. 다만 아직 첫 감상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평가를 바꿀지 모르겠으나 망작도 아니고 필구도   Feb 28, 2024

생각보다 좋은 앨범. 보컬도 매우 좋았고 앨범을 더 낼 수 있는 상황이 안되었는지 아쉬운 밴드.   Feb 28, 2024

이들이 오래 쉬고 있는 이유가 새로운 영감이 나오지 않는 이유도 있을까 싶다. 매 앨범이 미묘하게 다른 느낌인데 밀레니엄 시대를 여는 이 앨범이 조금은 전작들보다 모자란 느낌은 들었다. 그래도 앞으로 더 들어보고 음미해봐야겠다   Feb 27, 2024

아마 계속 들어보게 될 밴드의 음악인 것 같다.   Feb 27, 2024

전작과 다른 방향성이다. 꽤나 시끄럽다. 하지만 멜로디라인은 더 나은 느낌.   Feb 27, 2024

워낙 메킹에서 유명한 밴드라서 이제 듣고 있다. 블랙을 파고 드는 편은 아니다 보니 메탈이란 장르안에서 블랙 명반은 지나치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꼭 들어봐야할 것 같았다. 하필 데뷔가 1994년이라 판매량 무지막지하게 찍던 글램들도 망하는 판에 이 쪽이 잘 알려지긴 힘들었을거다. 들어보면 좋은 평가가 납득이 간다.   Feb 27, 2024

이 시절의 퀸스라이츠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mindcrime이 워낙 평이 좋아서 그랬지 이때도 이미 훌륭했다.   Feb 26, 2024

이 앨범은 주다스의 또다른 면을 잘 답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은 미드템포도 필요한데 예전에는 빠른 템포로 밀어붙이기만 했다면 이번에는 조금은 느리지만 넉넉한 헤비함을 잘 만들어줬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동안의 앨범커버와는 다르다 보니 색안경을 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Feb 26, 2024

노이즈 시절의 베스트, 데모, 리이브를 섞어서 내놓은 앨범. 아주 확 닿지 않은 앨범   Feb 26, 2024

1,4 괜찮았다. 아마 내 기억에 1번을 우연히 듣고 이들의 앨범을 사게 되었던 것 같다.   Feb 25, 2024

늘 같은 스타일이다. 간혹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도 필요해 보이는데 랄프도 자기 목소리 개성이 워낙 강해서 앨범 색을 확 바꿀 수 있을지는 궁금하다.박스셋 보너스 트랙은 괜찮게 커버한 게리무어 out in the fields와 ep로 나왔던 horrorscope가 들어가 있다.   Feb 25, 2024

전혀 스래쉬 앨범이 아니다. 이런 스타일도 고딕이라고 해야 하나? 하는 그런 예상치 못한 스타일이다. 이미 앨범커버부터 다른 느낌. 하지만 아주 이상한 음악적 도전은 아니고 사실 곡도 들을만 하다. 이런 뜻밖의 앨범은 미리 꼭 들어보고 구매하시길   Feb 25, 2024

ep이다 보니 더더욱 메킹에도 사진이 없고 감상한 사람도 적을 듯 하다. 하지만 primal fear가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스트리밍으로 들을만한 앨범이다. 커버도 잘 했다고 생각한다.   Feb 24, 2024

'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90-95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제일 좋았다. I도 물론 좋았지만 말이다. 앨범커버부터 너무나도 스잔한 겨울같아서 좋고 음악도 서정성 대폭발이라서 대만족. 뒷커버에 각 운율의 마지막의 한자 설 화 영 운 풍 엽 이라고 적었고 시디를 걷어내고 볼 수 있는 곳에 時라고 적혀있다. 정말 동양적 선율 만들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Dec 16, 2024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6 days ago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3 days ago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