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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의 초기작들과 특히 다운워드 앨범에 감명을 받은 팬들에게 본 앨범은 어떤 느낌으로 받아들여 질지 내심 궁금하다.
그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운드의 연장선상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이젠 인더스트리얼 메인 필드에서 점점 멀어지는 레즈너의 음악적 성향을 계속 지켜봐야할지 고민이다 Dec 1, 2018


비쥬얼계에서도 왠지 이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성향은 청자로 하여금 빠져들게 한다. 어떻게 들으면 정말 시끄럽기만 한것 같지만 어떻게 들으면 이들처럼 감성적인 음악을 하는 비주얼 밴드도 드문 것 같다. Dec 1, 2018


와우 쓰레쉬란 바로 이 맛이지. 할 수 있는 앨범. 슬레이어에서 느낄 수 있는 것보다 더 묵직하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Nov 17, 2018


찰진 사운드와 토속적인 멜로디는 청자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메탈 본연의 진국을 느낄 수 없다는 느낌은 나만의 생각일까 Nov 10, 2018


이젠 이렇게 만들던 저렇게 만들던 그들만의 색깔이 가득한 앨범을 만들어 낸다. Nov 3, 2018


저에겐 그다지 들리지 않는 음악을 하는 밴드네요. 젊음에서 느껴지는 파워보다는 그냥 요새 나오는 그저그런 밴드같습니다 Oct 21, 2018


The stage 이후로 더 이상 산만하지 읺고 이들만의 음악으로 정면 돌파하는 듯. 개인적으로 보컬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우선 반은 먹고 들어간다 Oct 11, 2018


한 곡을 듣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면 이보다 더 큰 즐거움을 얻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곡이며 그렇지 않다면 다소 지루하고 산만하게 들릴수 있다 Sep 25, 2018


육중한 이들의 사운드에서는 여타 밴드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뭔가 진지함등이 느껴진다. Sep 22, 2018


Linkin park의 초창기 앨범 분위기를 그대로 들고 왔다고 보면 될듯 하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띠오리는 뭔가 가슴속에 불쑥 솟아오르는 뭔가가 항상 있었는데 이 앨범은 뭔가가 없다. 이미 시대가 그런 음악 흐름에 익숙해진것인지 정말로 앨범이 별로인것인지 모르겠다 Sep 20, 2018


이들만의 독특한 뭔가를 느낄 수 있다.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 Sep 14, 2018


Raw black 의 삭막함에 익숙해진 귀가 키보드의 선율에 감동이 배가 될 줄 알았지만 그 반대인 경우다. 나에게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다. Sep 9, 2018


확실히 이전작들에 비해선 닥스론맛이 줄어든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독성 있는 리프와 바로 옆에서 읖조리는 것 같은 사악한 보컬은 아직도 청자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합니다 Sep 6, 2018


Opening의 쌈박함은 중반으로 가면서 약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Sep 2, 2018


약간의 이펙트들과 둠의 미니멀리즘이 느껴지는 앨범. 그러나 단조로움을 느낄수도 있음 Aug 25, 2018


앨범 전체의 노래 분위기가 비슷하다. 1번 트랙이 워낙 귀에 쏙 들어오는 편이라 이후 곡들도 흥겨운 편이다. 그러나 획일적인 음악 스타일은 청자로 하여금 쉽게 질리게 만든다. Aug 22, 2018


Highway to hell 이전 앨범들도 충분히 흥겨우며 본 스캇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저에겐 도리어 이 앨범이 이전작들에 비해 록 스피릿이 부족한 감이 느껴지네요. Aug 21, 2018


시종일관 정신이 없다. 슬레이어에서 느낄수 있었던 쓰레쉬의 느낌을 색다른 방법으로 느낄수 있었다 Aug 17, 2018


데스코어의 한계인것인지 이 밴드만의 문제인 것인지 모르겠다. Aug 15, 2018


바로크 시대에 성행했던 칸타타 형식으로 음반을 만든 것은 나름대로 이들의 향후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기 위한 듯하다. 실재로 바흐의 유명한 칸타타와 이 앨범을 비교한다면 나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Aug 4, 2018


Judas Priest의 painkiller와 자주 회자되는 앨범이나 음악 스타일 자체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청자들의 선호 스타일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각각의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앨범. 개인적으로는 후속 countdown앨범이 좀 더 이들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때 이 앨범은 독특하긴 하나 서로 각자의 방식으로 공격적이다. Jul 31, 2018


깔끔해진 것 같기도 하고 말랑말랑 해진것 같기도 하고 너무 어둡지도 않고 그렇게 썩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에 안 들을 수준도 아니고 적당함을 담은 앨범이다 Jul 30, 2018


예전 전영혁 아저씨의 벗쮜라는 발음이 너무 기억에 남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메탈리카의 커버도 좋고 다른 곡들도 너무 감성적이고 느낌이 좋다 Jul 29,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6 days ago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