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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악곡도 물론 휼륭하기 그지없지만 가사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웃어라. 너를 발견하라. 삶을 긍정하라. 세상이 너를 향해 얼굴을 찡그릴지라도. 95점. Jan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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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수준급의 기타 테크닉과 깔끔하고 유려하게 흐르는 멜로디 미성의 보컬이 좋은 삼박자를 이룬다. 가볍고 기분좋게 들을 수 있는 멋진 앨범. 90.5점. Jan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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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토속적인 요소와 모던 블랙에 가까운 악기의 톤, 둠데스의 묵직한 연주와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토속적 주술적인 클린보컬도 참 마음에 든다. 90점. Jan 28,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난 Fleshgod의 심포닉한 성격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런 정신없이 달려주는 앨범도 충분히 마음에 든다. 중간중간 오케스트레이션이 들어가 뭉친 어깨를 주무르듯 귀의 피로를 좀 풀어준다. 87.5점. Jan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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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이후의 앨범들에 비해 깔끔한 느낌은 떨어지지만 역시 DT답게 테크니컬하고 초창기만의 풋풋한 맛이 있는 앨범. 87점. Jan 26, 2024
Crimson아이똥 85/100
Funeral Doom다운 아주 느린 진행과 서글프면서도 아름다운 키보드의 선율이 잘 어울린다. 양질의 프로덕션과 함께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앨범. 84점. Jan 24,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보컬이 걸~쭉 하다. 썩는 살덩어리들을 갈아서 물이랑 섞어놓은듯 하다. 변기에다 넣고 내리면 막혀서 배관 역류 할 것 같다. 87점. Jan 22,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올드스쿨과 모던 그 사이 어딘가. 적당히 묵직한 악기들의 톤과 보컬, 쭉쭉 뻗어나가는 리프전개의 삼박자가 주는 안정감. 세풀투라의 커버도 긍정적으로 들었다. 87점. Jan 2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불협화음과 소리의 질감이 만드는 긴장감. 그리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멜로디의 즐거움. 88점. Jan 20,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참 마음에 드는 블랙데스. 구린 음질에서 나오는 날것의 맛이 일품이다. 이걸 먼저 들어서 그런지 오히려 사운드가 깔끔해진 후속작들이 아쉽게 느껴지는.. 89점. Jan 19, 2024
Crimson아이똥 85/100
Satanic Warmaster. Werwolf의 음악에는 특별한 요소는 없지만 언제나 듣기가 좋다. 독창성이 넘치진 않지만 이것도 참 대단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87점. Jan 19, 2024
Crimson아이똥 85/100
Graf Werwolf가 즐겨하던 게임 속 배경음악들을 블랙메탈 스타일로 커버한 앨범. 엄청난 임팩트까진 기대하기 어렵지만 적절한 사운드 변화를 통해 원곡의 아름다움은 살리되 블랙메탈의 감성을 잘 녹여내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앨범. 85점. Jan 1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상당히 빠른 속도감의 포크블랙. 빠른 블랙메탈로 진행을 하면서 포크를 사이사이 더해주는데 이 진행이 아주 자연스럽다. 포크 인스트루멘탈도 훌륭하다. 자연의 정기가 느껴지는 클린보컬과, 유럽 전통 악기들을 사용하여 포크적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피리악기가 만드는 평화로운 멜로디가 마음에 든다. 멋진 자연 친화적 블랙메탈. 85점. Jan 17,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다움과 동시에 기괴하다. 우아한 천사들의 신체를 그로테스크하게 뒤섞어놓은 느낌이다. 88점. Jan 17,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원래 일본 앨범 잘 안듣기에 큰맘먹고 들어본 X Japan의 Blue Blood. 훌륭한 악곡과 연주, 애절한 보컬과 서정성을 심화시키는 피아노까지. 기승전결 모두 쳐짐 없는 멋진 앨범. 87점. Jan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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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거대한 뱀이 똬리를 튼것처럼 아주 묵직하고 사악한 블랙/데스. 모던한 사운드의 기타를 필두로 악기들이 둥글고 매끈하게 요새를 건설한다. 보컬은 크게 공격성을 보이지 않고도 위압감을 준다. 데뷔작치고 훌륭한 앨범. 87점. Jan 17, 2024
Crimson아이똥 85/100
Port Royal보단 아쉽게 들었지만 여전히 훌륭한 멜로디와 리프들로 가득하다. 사운드적으로는 오히려 더 깔끔 해졌다. 전체적으로 나쁜 곡은 없지만 측히 Riding The Storm을 들으면 부와 명예를 찾아 모험을 나서는 해적선에 올라타고 싶은 충동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86점. Jan 16,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스웨덴 발 멜로딕 블랙메탈. 키보드를 사용하여 고전적이고 신비한 느낌을 더했다. 곡들의 멜로디가 아름답고 전개가 깔끔하여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다. 어느 한 부분이 튀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제 자리를 지키면서 멋진 조화를 이룬다. 휼륭한 앨범. 87점. Jan 16,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우렁찬 언클린보컬, 건반과 기타가 만드는 발랄한 멜로디, 중세의 북처럼 둥둥 울리는 드럼소리가 잘 어울려서 고딕스러운 분위기를 가꾸어낸다. 바닷바람과 파도처럼 시원하면서 아름다운 고딕/데스메탈. 하지만! 느린 전개에 기타톤도 유해서 좀 허전하고 재미가 부족했다. 86점. Jan 16,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역겨운 보컬이 마음에 든다. 85점. Jan 15,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묵직하고 그로테스크하다. 바위산을 파먹으며 뚫고 지나가는 거대한 애벌레같다. 92점. Jan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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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녹슬어서 삐걱대고 쿵쾅대는 악기들로 만든 것 같은 음악. 무지막지한 연주와 저음질로부터 오는 흉포함이 엄청나다. 모든것을 끌어내리는 무저갱의 자장가. 93점. Jan 15, 2024
Crimson아이똥 85/100
3인 체제인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꽉 찬 사운드의 데스메탈. 기타가 하나밖에 없음에도 허전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묵직하면서도 달려주는데 스레시적인 느낌이 나는, 목이 쉰듯한 보컬이 참 마음에 든다. 중간에 들어간 묵직한 베이스 솔로도 매력있다. 수작 올드스쿨 데스. 84점. Jan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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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기타와 드럼의 테크니컬한 연주가 돋보이는 멜로딕한 테크데스. 음원에서는 괴물같은 그로울링과 화끈한 스크리밍이 동시에 들어가는 부분이 많은데 이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정말 잘 만든 앨범. 92.5점. Jan 15, 2024
Crimson아이똥 90/100
프록의 사운드와 익스트림보컬의 조화가 대단하다. 잘 만든 프로그메탈과 스크리밍을 사용하는 파트가 적절히 뒤섞여 있어서 신비하면서도 사악한 느낌을 준다. 고대 주술이 행해지던 사원의 비밀을 들춰내는 느낌. 시원시원하면서도 묵직함이 있다. 수작의 익스트림 프로그 앨범. 89점 Jan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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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0/100
엄청나게 빡세다! 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 빡세면서 달릴땐 달리고 멈출땐 멈추는, 꽤나 절도있게 움직이는 기타와 드럼의 연주와 굵직한 그로울링 보컬이 인상깊다. 브루털 데스계의 군무같달까. 뜨겁다기보단 밤공기같은 서늘함과 난로의 온기같은 뜨뜻함이 공존한다. 매끄럽게 달려주는 앨범. 82점. Jan 13,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디스토션이 한사바리 들어간 기타와 베이스, 둔탁한 드럼, 속이 더부룩한 사람처럼 낮게 거억대는 보컬, 처참하고 섹슈얼한 아트웍까지 정말 무식하기 짝이 없는 부르털 데스. 특히 퉁퉁거림을 넘어 툭툭대는 소리의 베이스가 인상적이다. 이런 사운드 때문에 녹음상태마저도 구리게 느껴지는(좋은 의미로). 상당한 앨범. 84점. Jan 13,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엄청나게 조악한 녹음상태! 하지만 오히려 좋다. 83점. Jan 13, 2024
Crimson아이똥 85/100
Beherit과 Morbid Angel을 합쳐놓은 것 같다는 유튜브 댓글이 생각난다. 그만큼 황량하며 공격적인 에너지가 뛰어난 앨범. 삐걱거리는 기타 위로 무감정하고 건조하게 달리는 드럼이 인상적이다. 멋진 블랙/데스. 87점. Jan 13,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시원시원하게 쏴주는 쓰레시. 묵직하진 않지만 쭉쭉 뻗어나가는 기타, 드럼과 막나가는 시니컬하면서 공격성을 띄는 보컬이 마음에 든다. 다소 구린 앨범 자켓과 달리 화끈하고 멋진 앨범. 87점. Jan 12,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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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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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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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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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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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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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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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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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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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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