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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85/100
ㅋㅋㅋㅋ.. 잡음 밖에 없는 거 같지만 잘들어보면 나름 빡세게 조진다. 그야말로 인내하는 자만이 인도 되는 좁쌀같이 조그만 쾌감. 드럼은 요시다 타츠야라는 일본의 아방가르드 뮤지션이 담당했는데 이 양반 리듬감각이 보통이 아니다. 외치는 자의 고통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로테스크한 38분간의 원투스리포는 심심할 수 있는 전개에 다이나믹을 만드는 덤. Ma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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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5/100
앨범커버가 매우 멋진 앨범. 거칠면서도 뭉특한 음악을 들려준다. Dec 23, 2019
witchheart 75/100
분해해서 보면 괜찮은 연주들이겠으나, 합쳐놓고 보니 아무런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 황홀경을 느낄 수 없는 툴 앨범이란것도 있구나라는 새롭다면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한 앨범. Sep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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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5/100
좀 시끄러울진 몰라도. 노이즈는 소음이 아니다. 그것들은 알맹이 없는 음악에서의 노이즈일 뿐이다. 진정한 노이즈는 잘 활용한다면 심심한 음악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멋진 도구다. 이해한다면 환장한다. 보컬 또한 제대로 환장한다. 노이즈 음악과 메탈 음악의 완벽한 결합이라고 말하고 싶다. 3번 트랙과 마지막 트랙이 백미. Aug 29, 2019
witchheart 90/100
1명의 비명소리를 1만명의 비명소리로 들리게 하는 기적... Jan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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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100/100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라고 하면 메탈이라 하겠다. 하지만 내가 항상 최고라며 물고 빠는 앨범은 아니었다. 본 앨범은 내가 살면서 가장 감명깊게 들은 앨범이고 마지막 트랙은 나의 베스트 트랙 넘버원이다. '나는 어웜룸을 위해 살아있다'고 하면 누군가는 '오그라드는 말은 블로그에서 해라' 하겠지만 그게 사실인 걸 어쩌나? 덕분에 살아감에 감사할 뿐이다. Dec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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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100/100
전작에서 깨발랄하게 어린애같은 장난스런 느낌은 다소 벗어던져 버리고 본작에서 제대로 된 그들만의 음악을 완성해냈다는 느낌이다.
각각의 트랙이 독자적 테이스트를 내도록 갖가지 재료로 잘 조미되어 있으며, 가마솥으로 끓여 낸 듯한 진득한 레코딩은 일품이요, 단번에 보면 알 수 없지만 곰곰이 생각할 때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가사는 양념이라 할만하다. Dec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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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5/100
신난다 춤이라도 추고 싶어진다 Oct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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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5/100
아날 나쓰락 최고다..^^ㅒㅐㅐㅐㅐㅐㅐㅐㅐ!!!!
보컬분은 소리를 더 득음하신 듯... 굉음의 향연이다.. 물론 듣기좋은 굉음^^.. Sep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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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100/100
이제 중반 쯤 듣고 있는데 요근래 들은 앨범 중 최고다... 뮤비는 내 복고취향의 가슴이 감동적 호응을 불러일으키게했고, 음악 역시 너무 잘 만들었다. 이건 정말 미쳤다. 딴 나라도 아니고 북유럽에서 aor을 할 줄은 몰랐다. 아니 그것도 멜데스 하시던 분들이;;; 후 아조씨들 너무머시써여;;^^ Aug 31, 2018
witchheart 80/100
중학교 때 구매한 인생 첫번째 앨범.. 어린마음에 받아보고 기쁨에 미쳐버려서 당시에는 매우 좋게 들었다. 더 이상 메탈이라 하기에 거시기하지만 몇곡 빼면 매우 캐치했던 걸로 기억... 잘만들었다 생각한다. Aug 20, 2018
witchheart 90/100
어떻게 2017년에 블랙메탈의 정수를 내다부은 듯한 앨범이 나올 수 있는 걸까... 로 블랙메탈 그 자체다. Aug 11, 2018
witchheart 95/100
비명에 가까운 스크림을 계속 질러대는 게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겠지만 익숙하다면 자기도 모르게 머리를 흔들고 있을만한 작품. Jul 27, 2018
witchheart 100/100
12번트랙은 불세출의 명곡.. 내 노래방 애창곡.
도징 그린... 번지는 초록.. Jul 3, 2018
witchheart 85/100
골고다 언덕에서 잔학무도하게 십자처형을 받는 예수의 모습이 그대로 내 눈에 그려져서 솔직히 조금은 무섭다.... May 2, 2018
witchheart 100/100
솔직히 웬만한 블랙메탈보다 더 블랙메탈 같다. 지대로 사악하다. 글랜 벤튼의 성대는 정녕 사탄과 계약을 한 것인가? 2번트랙은 데스메탈 역사에서 hammer smashed face의 위상에 버금갈 정도로 역사적인 트랙이다. May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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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5/100
색소폰과의 조화는 탁월했지만 그 때문에 테크니컬 데스 메탈만이 갖는 색깔이 많이 옅어진 거 같다. May 2, 2018
witchheart 75/100
레비아탄 트랙보단 크레바인 트랙이 낫다고 본다.
레비아탄은 똥블랙인가 고민하게 하지만 크레바인은
꽤 사악하다. Apr 12, 2018
witchheart 90/100
오랜만에 꺼내서 들었다. 이 앨범을 만들 때 이들이 10대였다란 건 역시 믿기 힘든 사실이다. 리마스터 내준다면 여한이 없겠다. Apr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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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5/100
이들의 색을 가장 잘 드러내는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1, 2, 5트랙 매우 추천. Apr 6, 2018
witchheart 75/100
1번트랙이 매우 좋았다. 그러나 다음 트랙부터는 너무 뻔한 전개여서 높은 점수는... 나쁘진 않았지만 익스페리멘탈 메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평범하다.
포스트 블랙이라고 하면 납득 가능하겠다.
밴드 이름 등 컨셉이 독특해서 여러 차례 들어봤지만 다음번에 또 들어야 할 이유는 찾지 못한 거 같다. Sep 19, 2017
witchheart 85/100
굉장히 매력적인 앨범이지만 다른 둠메탈 앨범들처럼 둠메탈이라는 설명을 달기엔 많이 부족하지 않나싶다. Aug 28, 2017
witchheart 100/100
매 앨범마다 비슷한 패턴을 보여주지만... 빠따로 머리를 맞춰 사람을 죽이고 그 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후려팬다!!!
그것만은 정말 완벽히 해낸다. Jul 4, 2017
witchheart 95/100
데스메탈인가 하는 의문도 있지만 내 중2병 시절을 책임지던 음악들이다. 요즘도 가끔식 듣긴한다. 가사가 개그스러운 면이 많지만 그것까지도 맘에 든다. May 21, 2017
witchheart 95/100
독버섯전설.. 왜 이런 제목을 지었는지 의아하게 하지만
곧 납득하게 한다. 과연 독버설전설이다. Apr 29, 2017
witchheart 100/100
죽인다 그라인드코어를 즐길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에 감사하다. 코멘트 하나 없다는 게 놀라움. Mar 6, 2017
witchheart 95/100
이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색다름이 있으며 CHON의 음악과 흡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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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80/100
랜덤 앨범으로 처음 봤는데 앨범커버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좋게 들린 거 같다.
4번 트랙밖에 못들었는데 다른 트랙들도 들어보고 싶은 맘이 생긴다. Dec 2,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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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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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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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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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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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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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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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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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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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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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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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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