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gend Goes On Review
| Band | |
|---|---|
| Album |  The Legend Goes On |
| Type | Single |
| Released | November 30, 2018 |
| Genres | Symphonic Power Metal |
| Labels | AFM Records |
| Length | 04:35 |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December 20, 2018
현재의 라인업으로 낸 첫 앨범은 ≪Legendary Years≫이나 기존 곡을 새롭게 녹음하여 발매한 베스트 앨범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이 곡이 새로운 라인업의 랩소디 오브 파이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첫 곡이 아닐까 생각한다.
루카 투릴리의 탈퇴 이후로 밴드는 조금 더 직선적인 사운드를 선보여 왔는데, 그 점은 이 곡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확실히 '새로운 라인업으로 만들어진 곡'이라는 인상을 심어줬다. 물론 루카 투릴리가 재직하던 시절의 ROF를 생각하면 클래시컬한 터치가 많이 줄어들어 아쉬울 수 있으나, Luca Turilli's Rhapsody의 2집인 ≪Prometheus: Symphonia Ignis Divinus≫를 들어보면, 방향성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어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다.
새출발 하는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음악이 전체적으로 어떨지는 앨범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선 공개한 싱글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올해 12월에 루카의 랩소디가 해체되고 Turilli/Lione Rhapsody가 결성되었던데, 두 랩소디가 각자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정말 흥미롭다.
루카 투릴리의 탈퇴 이후로 밴드는 조금 더 직선적인 사운드를 선보여 왔는데, 그 점은 이 곡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확실히 '새로운 라인업으로 만들어진 곡'이라는 인상을 심어줬다. 물론 루카 투릴리가 재직하던 시절의 ROF를 생각하면 클래시컬한 터치가 많이 줄어들어 아쉬울 수 있으나, Luca Turilli's Rhapsody의 2집인 ≪Prometheus: Symphonia Ignis Divinus≫를 들어보면, 방향성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어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다.
새출발 하는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음악이 전체적으로 어떨지는 앨범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선 공개한 싱글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올해 12월에 루카의 랩소디가 해체되고 Turilli/Lione Rhapsody가 결성되었던데, 두 랩소디가 각자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정말 흥미롭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The Legend Goes On | 4:33 | 75 | 1 |
Line-up (members)
- Giacomo Voli : Vocals
- Roberto De Micheli : Guitars
- Alessandro Sala : Bass
- Manuel Lotter : Drums
- Alex Staropoli : Keyboards, Orchestrations, Choirs
10,444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Extension of the Wish Review (2001) | 80 | 3 hours ago | 0 | ||
 | | Afterglow Review (2016) | 70 | 3 hours ago | 0 | ||
 | | Firehouse 3 Review (1995) | 80 | 3 hours ago | 0 | ||
 | | Wants You! Review (1986) | 50 | 3 hours ago | 0 | ||
 | | Once Bitten Review (1987) | 80 | 4 hours ago | 0 | ||
 | | The Call Review (2005) | 70 | 6 hours ago | 0 | ||
 | | 85 | 8 hours ago | 0 | |||
 | | Icon Review (1993) | 100 | 1 day ago | 0 | ||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1 day ago | 0 | ||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1 day ago | 1 | ||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2 days ago | 0 | ||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4 days ago | 1 | ||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5 days ago | 1 |
I'll Be Your Hero Review (2021) [EP]
건치미소 90/100Jun 5, 2021 Likes : 10
2016년 파비오 리오네의 탈퇴 이후,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활동에는 항상 의문부호가 붙게 마련이었다. 2012년부터 이어진 루카 투릴리스 랩소디와의 분열된 팬덤간의 갈등 사이에서 역사를 이어받았음에도 항상 정통성과 명분에 대한 공격을 받아 왔는데, 파비오의 탈퇴 이후 이러한 공격은... Read More
Crimson아이똥 90/100Mar 10, 2024 Likes : 5
루카투릴리에 이어 파비오 리오네마저도 밴드에서 떨어져 나갔으나 이들이 건재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작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지아코모볼리의 보컬이 본작에서는 다른 파트들과 잘 어우러진 모습을 보인다. 현재의 ROF는 초기작들의 사운드에서는 이미 멀리 떨어져버렸지만 계승...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