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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etual Burn Review

Jason Becker - Perpetual Burn
Artist
Albumpreview 

Perpetual Burn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Neoclassical Metal, Progressive Metal
LabelsShrapnel Records
Length42:23
Ranked#11 for 1988 , #300 all-time
Album rating :  92.1 / 100
Votes :  31  (2 reviews)
Reviewer :  level 3         Rating :  90 / 100
제이슨 베커.. 자신의 꿈을 다 펼치지 못했던 천재 기타리스트..

새로운 기타리스트를 발굴하는데 열정적이었던 음악 평론가이자 음악가, 프로듀서인 마이크 바니에게 1988년 데모 녹음 테잎을 보내자 마자 발탁이 되었던.. 당시 18세의 천재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만을 위한 음반에 보조 역할로 내정 되었었으나 그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드러내면서 기타 듀오인 'Cacophony'가 만들어 지게 된다.

마티 프리드만의 기타 솔로를 한번 보는 것만으로 똑같은 연주를 해서 주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도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교육받았던 클래식 기타와 블루스, 재즈 등에 많은 영향을 받은 그의 음악 성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첫번째 솔로 앨범 Perpetual Burn.. 19세의 어린 나이에 만든 수작 앨범..

이후 '아포크리파', '팬텀 블루', '리치 코젠' 등과의 공동 작업.. 그리고 '데이빗 리로스 밴드'에의 합류 등으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던 그는.. 20세의 젊은 나이에 루게릭 병 판정을 받는다.

다시는 음악 활동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1995년 틈틈이 작곡/연주 해놓았던 작품들을 사비를 털어 앨범을 발표한다. 그 앨범이 Perspective..

전의 앨범 들과는 다르게 힘있거나 빠르고 다채로운 연주를 보여주진 못하지만, 관조적이고 명상적이며 가스펠 같은 느낌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 또한 자신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던 '밥 딜런'의 'Meet Me in the Morning'도 연주하고 있다.

'난 거의 20세부터 루게릭 병을 앓아 왔다. 그리고 지금은 26세를 지나고 있다. 난.. 병이 내 조그만 기술을 가져가기 전까지는 기타리스트였다. 난 여러 곡들을 작곡했고 네장의 앨범을 녹음했다. 그러나.. 기타 연주가 줄어들자, 음악 속의 무엇인가가 더 좋아졌다. 정의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이 앨범의 곡들은.. 그러한 기간 중에 쓰여진 것들이다. 이것들은 내 자식같다. 엄마는 얘들을 손자곡들(Grandsongs)이라 부른다.

난 내가 치유될 것이라 믿는다. 아니라면 어떤가.. 난 루게릭 병을 앓고 있지만.. 난 너무나 여러 면에서 행운아다. 난 내 안의 열정과 희망과 신념을 잃지 않게 하는 사랑하는 사람 들과 친구들과 함께 있다. 많은 장애인들이.. 이런 사치를 누리지 못한다.'

'루게릭 병은 비록 내 몸과 언어를 무능력하게 했지만.. 내 마음만은 아니다..'
(1995년 발표된 앨범 'Perspective'의 속지에 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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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Altitudes5:39907Audio
2.Perpetual Burn3:2986.73Audio
3.Mabel's Fatal Fable4:5281.73Audio
4.Air5:3783.36
5.Temple of the Absurd4:4283.84
6.Eleven Blue Egyptians5:4483.33
7.Dweller in the Cellar6:1478.84
8.Opus Pocus5:3782.54

Line-up (members)

  • Jason Becker : Guitars, Bass, Keyboards
10,434 reviews
Perpetual Burn
▶  Perpetual Burn Review (1988)
level 3 Amnesiac   90/100
Aug 3, 2009       Likes :  6
제이슨 베커.. 자신의 꿈을 다 펼치지 못했던 천재 기타리스트.. 새로운 기타리스트를 발굴하는데 열정적이었던 음악 평론가이자 음악가, 프로듀서인 마이크 바니에게 1988년 데모 녹음 테잎을 보내자 마자 발탁이 되었던.. 당시 18세의 천재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만을 위한 음반에 ...
Perpetual Burn
level 12 SilentScream213   65/100
Aug 16, 2020       Likes :  2
Jason Becker, to me, is actually the least appealing of the many Neoclassical guitar heroes of the 80’s. He is arguably the most talented guitar player, but when it comes to songwriting, or playing anything memorable, or evocative, he doesn’t do it for me. There’s also the backing band – or lack thereof. Unlike some shredders like David Chastain who love giving their hi...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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